'기부란 아름다운 중독이다.' 다채로운 공연들로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장훈 씨를 [뉴스룸]에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니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숲튽훈'으로 또 유명하잖아요.
[김장훈/가수 : 기적 같은 일인데 어떤 한 의로운 청년이, 청소년이 숲튽훈이라는 제 부캐릭터를 만들어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근데 문제는 조롱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제가 공연 중에 가끔 지르는 괴성 '악 으악 빠르게' 이런 것만 모아놓고 이게 가수냐 그런데 조회수가 빵 터지니까 제 예전 노래를 듣기 시작한 거예요. 애들이. 그래서 한 5곡을 역주행을 시켜줬고, 그걸 숲튽훈 팬들이 만들어줬으니까 제 인생의 최고의 곡은 숲튽훈이라는 캐릭터고 거기 그거를 재미있게 껴안았던 게 제가 가장 잘한 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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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뉴스룸 / 진행 : 안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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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인터뷰] 오늘을 사는 김장훈 "200억 기부? 그것밖에 못 했나 싶어…적자 봐도 행복한 내 공연은 낭만" / 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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