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폭로 이후 교통사고 2차례…신변 위협"
"2009년과 동일하게 조사 정체되어 있는 느낌"
"문건에 있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격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
"대형 기획사 대표 '그런' 제안에 우울증 와…한국 떠났다"
앞서 1부에서 예고 해드렸습니다. 장자연 씨에 대한 강제추행과 또 장씨가 남긴 문건에 대해 증언을 하고 계신 분이죠. 바로 윤지오 씨입니다. 사실 윤지오 씨는 저희 뉴스룸에는 2번 등장했습니다. 당시 캐나다에서 익명으로 저하고 전화로 인터뷰를 나눴는데 제 기억에 작년 6월과 12월이었습니다. 그렇죠? 넉달만에 이제 스튜디오에서는 처음으로 만나뵙게 되네요. 그 동안에 다른 매체하고도 인터뷰는 좀 하셨고 또 많은 이야기들을 이렇게 나누셨는데 제가 사전에 듣기로 오늘(11일) 윤지오씨 본인이 직접 겪은 이야기도 하실 이야기가 있다고 들어서 그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먼저 전직 언론인 조모 씨의 강제추행 재판에서 증언을 하셨습니다, 지난번에. 그때 '재판부가 공판 조서상에 내용만으로만 이것을 판단하는 것이 나로서는 견디기가 좀 어렵다'라는 차원에서 하셨죠?
Q. '전직 언론인 강제추행' 재판서 증언했는데…
Q. '비공개 재판'서 어떤 일 있었나
Q. 실제 위협을 느낀 일도 있었다고 하던데
Q. 한국을 떠나게 된 계기는 뭐였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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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인터뷰] 폭로 그 후 ′이상한 일들′…′장자연 동료′ 윤지오 씨 (201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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