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할때는 최상의 컨디션에 필요하다면 여러번의 재 녹음으로 현재 자신이 낼수있는 선에서 최상의 결과물을 내고 라이브때는 원테이크로 가는거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한키나 투키정도 내려서 라이브 하는 가수들이 많습니다 물론 원키를 고집하는 가수분도 있지만 가수도 사람인지라 본인이 낼 수 있는 최고의 소리 음역대를 항상 내기란 부담스럽고 컨디션이 일정하지가 않죠 나이가 들다보면 성대가 망가지는 가수도 있고..젊었을 때 보다 힘이 떨어지기도 하고요 당장 초 고음역대 가수였던 김경호님이나 박완규님도 나이가 들고 무리한 공연 일정 들로 성대가 많이 망가져서 지금은 라이브 때 많이 낮춰서 부르시곤하죠 근데 그렇다고 그게 별로냐? 그건 아니거든요 지금도 라이브때 예전처럼 시원하고 날카로운 맛은 덜하지만 연륜과 경험이 쌓여서 중후한 맛이 있어서 이건 이거 나름대로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가수분들이 항상 최고일 수는 없잖아요 안정적인 무대를 위해 타협을 하는거죠 괜히 무리해서 부담스러운 음역대에서 공연을 하다가 음이탈이나고 이런식으로 무대를 망치는것 보다는 좋은 무대를 위해 타협 하는거니 너무 안좋게 보진 마세여 그리고 이석훈님은 완전 초 고음역대에서 노는 가수는 아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키에서 최선을 다해 너무나도 잘 표현하고 잘 부르신다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고음이 다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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