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기타 소리 귀기울여 들으니 진짜 좋네요..작업기 보고 다시 와서 보고 들으니 더 좋다..진짜 너무너무다...
@JKL-j7r
11 ай бұрын
쏟아지는 영상선물들 행복으로 충만~~~ 충전완료!
@pch-jm1cn
11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 ❤
@lucyvivi7668
11 ай бұрын
아낌없이 퍼주는 아티스트와 소속사!
@깜냥아너네횽어디갔니
11 ай бұрын
이노래 들을때마다 왠지모르게 코가 시큰 눈이 뜨끈해짐
@user-vy6bq9pq2t
11 ай бұрын
아 현악 오케스트라 라이브로 듣고 싶다.ㅜㅜ
@prettyaji
11 ай бұрын
이놈의 집구석 넌더리가 난다고 했던 주말 오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끝나기만 기다렸다 어머니가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귀를 막았다 그해 여름 어머니는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해서 이룬 게 거의 없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나는 동급생들과 아파트 단지를 뛰어다녔다 자전거를 훔쳐 타고 슬프다 슬펐다 언덕을 오르내렸다 페달을 쉬지 않고 밟았다 옳다고 믿었던 건 옳지 않은 것뿐이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어머니도 한때는 무용수였다 난 종종 무대에서 춤추는 어머니를 떠올렸다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팔과 다리를 길게 뻗었고 나는 시시한 이야길 지어낸 셈이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로제-j6v
11 ай бұрын
내 유년시절 언저리를 느끼며 그것도 추억이네 하며 웃었다 이승윤 고마워
@ysK-b2g
11 ай бұрын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승윤님의 목소리로 애잔하게 시작되는 1995년여름 ...노래가 너무 슬픈것 같아요 ㅜㅜ 기타소리도 예술인듯~♡ 가을밤에 듣는 라이브노래 넘멋지네요🩷
@poiu6443
11 ай бұрын
자전거딴 어떤 아이의 뒷모습이 그려지고 아이의 슬픔이 전해진다 ....
@후리지아-l3k
11 ай бұрын
이노래는 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ssanmei75
11 ай бұрын
어떤 영화, 혹은 어떤 드라마의 ost 입니다.
@나무늘보-u2b
11 ай бұрын
너무 아리고 슬프지만 아름답다❤음율이 너무 신비하다😂😂😂
@바다-t4h
11 ай бұрын
멋지다 이승윤
@뫄-y2d
11 ай бұрын
가끔 입에서 >챱
@아무래도너여야만해
11 ай бұрын
잠재울 수 없는 파도처럼 출렁이는 감정의 흐름을 오르내리는 멜로디 라인의 극적인 변화로 표현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들을때마다 이 음악을 배경으로 슬픈 스토리의 뮤비를 보는 것처럼 몇개의 장면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임아영-d8w
11 ай бұрын
이승윤님 역시 👍 안슬픔이 될 때까지. 슬프다고 말했다
@리시안-h3w
11 ай бұрын
음색미쳤음
@이보게박
11 ай бұрын
우와우와 감사감사 음향 죽이네요 너무 조아요
@uju020
11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화자의 상상 속에서 팔다리를 뻗는데 왜 소름은 내가 끼치는가
@권명희-e3w
11 ай бұрын
감성 짱! 고급짐 짱!
@언제나늘-b8h
11 ай бұрын
아~~너무 좋다
@초코칩쿠키-g8g
11 ай бұрын
나 울어요.. 너무 좋아서 ㅠㅠㅠㅠㅠ
@애쉬-z7t
11 ай бұрын
내가듣는일본노래와발라드중 두번째로좋았어요
@nucnuchan
11 ай бұрын
아름답다 노래도 감성도 얼굴도
@kjs3933
11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
@이-h7y1p
11 ай бұрын
소름돋움 ❤
@밑거름
11 ай бұрын
멋지다 이승윤!!!
@꿀꽈배기농심
11 ай бұрын
하, 좋다..
@jjilregi
11 ай бұрын
이놈의 집구석 넌덜리가 난다~ 슬픈마음이 안슬픈마음이 될수있는건 승윤이 노래뿐
@복여니-w6g
11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
@kjs3933
11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뮤지션, 아름답고 슬픈 선율, 최애 이승윤 ❤❤❤!!!
@user-er3lf7gs6s
11 ай бұрын
최애곡ㅠ
@정희오-p7j
11 ай бұрын
부드럽고 화창한 바람의 감성이 참 따뜻하네요. 노래의 장르마다 변화무쌍한 표현이 넘 놀랍습니다. 🙏
@오리나무-u8x
11 ай бұрын
슬플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시어도 선율도 음성도….가슴에 콕콕.
@mipine5336
11 ай бұрын
비오는 주말~ 슬프지만 너무 좋습니다 👍
@카라-f5v
11 ай бұрын
나 이노래 넘 좋아. 어머니도 한때 무용수였다 난 종종무대에서 춤추는 어머니른 떠올렸다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팔과 다리를 길게 뻗었고 노래듣다 이부분오면 꼭 눈물이 나더라😭
@Sonagi-ym
11 ай бұрын
이어폰으로 듣는데 귀가 귀가 ,,,,, 극락간다,,,,,
@jma-gd9nm
11 ай бұрын
가슴이 찌릿찌릿하다. 이 음색 미치게 좋다
@믿어보기로해요
11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다워요~노래부르는 승윤님도 노래도...ㅠ
@wjr377
11 ай бұрын
이노래 감성 목소리가 미쳤다 야생마 부른사람과 같은사람이라니 놀랍다
@종현이-w4f
11 ай бұрын
명곡 퍼레이드 왜이리 좋냐구
@노란자몽
10 ай бұрын
싱어게인 나와서 처음 이승윤노래 찾아 다닐때 이노래 매일 매일 들었네요 이렇게 감성적인노래로 푹 빠지게 하더니~~~ 지금까지 쭈 욱 죽을때까지 승윤이노래 좋아해요
@시절-j3c
11 ай бұрын
슬프다.슬펐다...그럼에도 아름답습니다.
@luvyaaaa
10 ай бұрын
리레코딩 버전 음원도 사운드가 너무 좋은데 라이브는 진짜 미치게 좋네요 음색이 감성이 어떻게 이래요?ㅠ
@연두초록-r3e
11 ай бұрын
첫소절에서 뜨거운 것을 삼키고, 자전거를 훔쳐타고 슬프다, 슬프다고..그냥 끄억 울게 되는..어머니가 무용수였다는 데서❤😢
@A_dore_U
11 ай бұрын
숨을 못쉬겠어요. 어떻게 이래요
@맥스크루볼보
11 ай бұрын
자전거를 훔쳐타고 그부분 목소리 너무 좋아서 구간반복 쭈욱 하 너무 좋아
@hsm2290
11 ай бұрын
이, 에서 와~~~❤
@노란자몽
10 ай бұрын
이승윤씨 처음알게 됐을때 이노래 반복해서 듣고 외워버렸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승윤씨 따라다니는 기쁨누리기
@와그작치즈
11 ай бұрын
이 곡 해석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아시는분 좀 부탁드려요~~~!❤
@포도가지
11 ай бұрын
이곡의 가사는 최지인 시인의 자전적 시입니다. 아마 네이버에 최지인을 검색하시면 어딘가 인터뷰한 내용이 있을 거예요. 이곡은 승윤님의 곡 중 유일하게 타인의 시에 곡조를 붙인 거예요.
@Abracatare
10 ай бұрын
2절 후렴구 넘어갈 때 진짜미치겠다,,,,,,너무좋음ㅠㅠ
@nyFH_1007
11 ай бұрын
정말 선물공세 끝이 없는 다락😊 정말 열심히 살았구나 언제 이곡들을 다 라이브로👍
@나-j6z1z
9 ай бұрын
진짜 음악에 푹 빠지는 게 이런 건가 싶네요… 환상을 본 것 같아요 멜로디, 가사, 영상미 모두 완벽하다…
@ADYtw
10 ай бұрын
눈을 감고 감성적인 소리를 들으니 마음도 어느새 감성적이 되었다.. 閉上眼睛聽著感性聲音,心不知不覺也感性起來了
@nothingeasy8889
11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
@이꽁이-u9q
11 ай бұрын
진한가을이 달려들어오게하네.
@Carpediem-b4m
11 ай бұрын
음색 미쳤다
@drea2226
11 ай бұрын
오늘은 음색에 쓰러지네요😂😂
@hwa1544
11 ай бұрын
아 좋다 라이브클립 ❤ 갠적으로 난 검머파~~😍
@오사라-o2h
11 ай бұрын
감성 무엇 아주 푹~~~~빠져든다
@yancy_me
11 ай бұрын
이승윤 - 1995년 여름(Summer In 1995) is incredibly sophisticated and beautiful song. Lee Seung Yoon's authentic, exquisite, and heartfelt live performance elevates its beauty even further. A song about a mother always holds a special place in my heart. ❤ I love the live performance video from beginning to end. 👍😊✨ Thank you very much.❤ I was struck by the song's beauty when I first heard it, and I loved it even more when I learned its English translation. It's not just an ordinary song; it's a very special song. It deeply moved me. Lee Seung Yoon has a unique way of making you see the song's beauty. He will make you feel and appreciate the message of his music in a genuine way. His songwriting is amazing. His music has a way of bringing people together and offering solace, making it even more special for those who need it the most. Music is truly universal, and you can tell it's great when it deeply touches your heart. This is how Lee Seung Yoon's music is. It's so hard not to fall in love with his music.🎶 I appreciate Lee Seung Yoon's humility and sincerity. He's a unique and very special singer-songwriter, whether he accepts it or not. I hope he recognizes that. He's doing an amazing job, and he will always be the best in my heart.❤
@tv-cl3hx
11 ай бұрын
이를 어째~~~ 한번에 풀어주심 잠 못 자는데 ^^ 행복한 고민이네요.
@머리에꽃을-c6c
11 ай бұрын
태태문시절 깊이 빠져들었던.. 오랫만에(?) 들으니 너무 좋아
@s준-u8i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학철-i7y
11 ай бұрын
이노래부르는 목소리가 너무좋다 감정도 가사도 야생마 부른사람이랑 같다니
@leeshou6801
11 ай бұрын
어머님은 땀을 뻘뻘 흘리며 팔과 다리를 길게 뻗었고 나는 시시한 이야기를 지어낸셈이다...
@miraclechoi3282
10 ай бұрын
1995년 여름 / 이승윤 이놈의 집구석 넌더리가 난다고 했던 주말 오후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끝나기만 기다렸다 어머니가 울음을 터뜨렸고 나는 귀를 막았다 그해 여름 어머니는 지나치게 일을 많이 해서 이룬 게 거의 없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나는 동급생들과 아파트 단지를 뛰어다녔다 자전거를 훔쳐 타고 슬프다 슬펐다 언덕을 오르내렸다 페달을 쉬지 않고 밟았다 옳다고 믿었던 건 옳지 않은 것뿐이었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어머니도 한때는 무용수였다 난 종종 무대에서 춤추는 어머니를 떠올렸다 어머니는 땀을 뻘뻘 흘리며 팔과 다리를 길게 뻗었고 나는 시시한 이야길 지어낸 셈이다 슬픈 마음이 안 슬픈 마음이 될 때까지 난 슬플 때마다 슬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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