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ISFJ를 파헤쳐본 곰유림..😎 요즘 꼬박꼬박 편집 잘하고 있슴댜..헷 우리 스스로에게 넘 엄격해지지 말아요! 잇프제 화이띠잉….👀🫶🏻 0:09 딱 한문장의 ISFJ특징 0:21 본격 토크 시작 2:19 깨달았던 좋은 해결방안 3:22 추천받은 좋은 해결방안
@Sinjw
Жыл бұрын
잇프제는..잇프제가 지켜🥹
@gomyurim
Жыл бұрын
🫶🏻❤️🫶🏻❤️
@kge8425
Жыл бұрын
자책 심하게 하는 건 완벽주의의 일면 같기도 해요. (물론 '게으른'이지만.....) 모든 일을 실수 없이 해내려 하고, 남한테는 절대로 폐를 끼치면 안 된다는 강박에 묶여서 산달까요. 이러면 인생 엄청 피곤해진다는 말 남한테도 듣고 나한테도 듣는데, 쉽게 버려지질 않더라고요. 어쩌면 자책하는 시간의 비율이 전체 삶의 최소 20%는 되지 않을까 하는 망상도 하면서 산답니다 우후훗 ^ㅅ^ 조금만 어깨 힘 빼면 편할 텐데 말이죠. 마음먹기 달렸다지만 쉽지 않네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실 편집본 전에 원본에서는 완벽주의에서 나오는 근성같다고 언급을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딱 맞는말입니다....😂😂
@user-pq9lg2zi6f
Жыл бұрын
나이 먹다보니까 놓게 된다는 말 완전 공감입니다.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면서 넘어가는데ㅋㅋㅋㅋ그러면서도 한편으론 놓다보니 내 스스로 뭔가 점점 게을러지는 듯한 느낌 받을때도 있어요 ㅋㅋ 그럴때 다시 살짝 엄격하게 하는 듯
@gomyurim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 뭔지알아요!!!! 다시금 엄격하게 잡는 시기가 은근 있어여.... 세상 공감 🥲🥲🫢
@user-ld5bo4cf9q
Жыл бұрын
미친 저도 ISFJ인데 너무 공감돼요ㅋㅋ 저도 20대까지는 제 자신한테 엄청나게 엄격히 굴다가 30대 되어서 많이 내려놨거든요ㅜ 하지만 그러다 보니 또 너무 제자신이 막장으로 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시 정신차리고 엄격하게 마음을 다잡는 시기가 있습니다ㅋㅋㅋ
@user-et8qd9fs5n
Жыл бұрын
남/ 그럴수도 있지 나/ 그러면 안되지 남/ 절때 피해주지 말자 나/ 나만 참으면 되는걸
@user-zq8sb9dt3n
8 ай бұрын
와... 다른 말도 다 공감되긴 하는데 타자화 시키는 건 진짜 소름이네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찾은 대안이었던 건데 여기서 듣게 될 줄 몰랐네요
@user-qg2uj6dr1n
2 ай бұрын
진짜 타자화... 너무 공감되요ㅋㅋ 상대방이 나랑 보면 어떨까 이런말 상대방이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되는거 같아요. 왜냐면 내가 나를 평가하면 계속 자책하고 우울해 지기만해서 조금 이나마 위로? 받기 위해서 사용 하게 되는거 같아요ㅋㅋ
@bobokang1496
Жыл бұрын
혹시 잇프제 분 중에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말 입에 달고 사는 분들 많으신가요?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사실 그 말 할 때 80%는 진심이 아니에요ㅋㅋ 그냥 별로 안 고마워도 상대방 기분 좋으라고 예의상 고맙다고 하고, 별로 안 미안해도 아 그래 너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지 하면서 이해는 안 되더라도 공감해주려는 편이에요ㅋㅋ 사회생활 할 때 이런 표현을 아끼는 것보다는 훨 나은 것 같은데 가까운 사람들이 옆에서 볼 때는 좀 답답해하는 거 같아요. 너가 지금 이 상황에서 왜 미안해? 왜 고마워? 하면서... 근데 막상 저는 진심이 아니기 때문에 자존심도 안 상하고 전혀 타격이 없어요...ㅋㅋ 추가로 진심일 때는 고마워 미안해 삼백번씩 하고 기프티콘이든 뭐든 말에서 그치는게 아닌 눈에 보이는 뭔 행동을 합니다ㅋㅋ
@kge8425
Жыл бұрын
아 선생님 ㅠㅠ 말씀 진짜 진짜 공감해요...... 진짜 형식상 하는 말이 입에 자동저장된 느낌으로 살아요 ㅋㅋㅋ 물론 그런 마음이 0은 아니겠지만 반쯤은 반사적으로 튀어나가는 느낌....? 근데 막상 그게 별 뜻 없고 진심은 아닌데, 똑같은 상황에서 남이 그런 말 안 하면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것도 좀 딜레마죠 (......) 주변에서도 왜 그리 비굴하게 살고 자세 낮추냐는 말 많이 듣는데, 이걸로 약 95%의 인간관계는 원만히 흘러가니까요. 물론 이런 우리를 약점 잡고 진상짓하는 나머지 5%를 조심합시다......
@bobokang1496
Жыл бұрын
@@kge8425 와 똑같은 상황에서 남이 그런 말 안 하면 무례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진짜 공감이네요ㅋㅋ 물론 겉으로 표현은 안 하지만 얘는 뭐지..? 싶죠ㅋㅋ 근데 그게 반복되면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 싶어 욱하긴 해요...ㅋㅋ
@Yxoni_BBoki
Жыл бұрын
집주인이 집에 뭐 보러왔는데 갈때 감사합니다 하고 보냄... 말하고도 읭(?)싶음 ㅋㅋㅌㅋㅋ 그정도로 입에붙어버린거같아효..
@gomyurim
Жыл бұрын
저도 엘레베이터에서 이웃이 내리는데 안녕히가세요가 아니라 감사합니다.. 이래가지고 엘베 문 닫히자마자 난 진짜 바봉가보다... 햇다니까여............
@phasor8349
Жыл бұрын
오 쒵;; 격공... 사수한테 맨날 뭐 물어보고 감사합니다 그러다가 진짜 내가 해결 잘 안되던거 해결해주신적 있는데 다음날에 먹을거 책상에다 올려둔적 있음;;
@wide-and-shallow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근데 확실히 ISFJ들은 댓글 항상 쓰는건 아닌데 썼다하면 대부분 길게 쓰는것도 공통점 인듯 하네요 ㅋㅋ
@gomyurim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진짜 공통점 ㅋㅋㅋ
@user-jd9vb4rd4z
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ISFJ라서 그런지 공감하며 보게 됐네요. 🤣 진짜 남한테 피해 주는 거 진짜 싫더라고요.
@user-fr1rz3lp8u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떠서 보게 되었는데 잇프제 ㅜㅜ 너무 공감 돼요... 스스로 너무 엄격한 잇프제... 남한테는 무슨 일 있어도 그럴 수 있지~ 그럴만한 일이 있었겠지 이게 늘 말 버릇이였는데 ㅜㅜ 정말 위로 받고 가요... 저도 주변에 엔프피가 많은데.... 엔프피는 역시 잇프제 수집가... 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기요 감사해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ㅠ-ㅠ 위로가 된다고 해주시니 넘 행복하네여...❤️ 잇프제 화이띵!!!
@user-gc7mf5vp5l
Жыл бұрын
남에게는 관대하고 나 자신에게는 엄격해서 어떤 때는 피곤하지만서도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남에게는 엄격한 스타일인 사람들을 경험하다보면 저런 스타일보단 내가 그래도 괜찮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ㅎㅎㅎ
@sj3434
Жыл бұрын
남한테는 관대할때는 내가 지적하는 남의 어떤 모습이 어쩌면 나도 그럴수 있는 부분인데 그걸 지적하는건 “모순”이니까 그럴수 있지.. 내가 뭐라 할 자격이 있나? 하고 생각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내가 뭐라고 한다고 상대방이 바뀔까? 싶은 마음에 “응,그래” 하고 넘어가능것도 있구요 ㅎㅎ
@gomyurim
Жыл бұрын
헐 ㅠㅠ 마자여 모순...!! 모순이면 절대 말로 내뱉지않는것도 같네요...! 격공...
@user-uy1ub5qh4d
9 ай бұрын
신기한게 저도 그렇게 객관화시켜서 바라보거든요 ㅋㅋㅋ누가 알려주지도않았는데 ㅋㅋㅋ 다 터득하나보네요 ㅋㅋㅋㅋ
@gomyurim
6 ай бұрын
싱기...🫢🫢🫢
@BShoya42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자주하는 방법인데 나에게 3자입장으로 편지를 자주 써줘요 그러면 객관화 되서 나에게 위로도 되고 좋더라구요. 같은 잇프제라서 고민과 생각이 이해가 되네요! 공감할수 있어서 기뻐요 화이팅입니다!
@gomyurim
Жыл бұрын
우와.. 편지 써주기 너무 좋은데용??🥰🥰
@star_0406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isfj 정말 정말 완전 공감합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내가 너무너무 각박하기도하고 그렇다고 자존감이 낮은건 아닌데 먼가또 엄격하니까.... 먼가 스스로를 갈고 갈아서 성장해야하는게 너무너무 벅찰때가 많았어요. 물론 지금도용. '타자화' 정말 좋은 방법같아요! 아시죠? Isfj는 댓글도 잘안쓰는거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곳에선 무장해젴ㅋㅋㅋㅋㅋㅋ 다음영상도 기다릴께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꺄~!~!~! 너무 감사한 댓글이네용...❤️❤️ 영상 자주 올리겟슴니댜 !!!!
@user-hh2kk8bg1o
11 ай бұрын
같은 isfj로써 넘 공감요~잼나서 다른영상들도 잘보고가요~ 선넘는거 예의없는거 고마움도 모르는이는 마음속 손절에서 이제 딱무관심으로 일관 안그럼 나만 기빨리니 그럴필요없는거임~
@gomyurim
9 ай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맞아요 기빨리는 시간들 너무 싫어요...ㅎㅎㅎㅎ
@user-er1hf2xf3x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제가 다른 ISFJ분들을 만나게 되더라도 꼭 유의 깊게 생각하고 가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유림님 채널 쭈욱 정독하면서 제가 알아야 할 걸 메모장에 적어보고 있는데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게 연습해봐야겠어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너무 뿌듯하면서도 감사한 댓글이네용..🥹🫶🏻
@wide-and-shallow
Жыл бұрын
진짜 오늘 영상도 공감 가네요 ㅎ 확실히 나에게 보다는 남에게 조금 더 관대해요. 사람이든 자연이든 흐름을 방해하고 싶어하지 않죠. 남이 그 흐름을 방해했을때 속으로 살짝 아!.. 하지만 뭐 큰일아니면 그냥 넘겨주죠. 뭐 안부서졌으면 됐어~ 안 다쳤으면 됐어~ 다시하면 되지 뭐~ 라며 넘겨주지만, 본인이 그 흐름을 방해 했을때는 "아 나 바보같이 왜 이런 실수를.." 자책하는것 같아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오ㅏ ㅠㅠㅠㅠㅠㅠ 진짜 저인걸요???? 대박... 세상 공감 ㅠㅠㅠㅠㅠ🥲🥲🥲🥲
@wide-and-shallow
Жыл бұрын
@@gomyurim 그런 의미에서 물 흐르듯 다음영상도 빨리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user-lv6lg8mw3v
Жыл бұрын
타인이 보면 잇프제가 착하지만 속이 시꺼멓다 라는 이야기가 많은데, 이건 사람이면 누구나 페르소나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본 잇프제들은 착하다라고 평가하기 보다 도덕적 결손이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곁에 두기 좋은 사람 인거죠.
@gomyurim
Жыл бұрын
페르소나 .. 맞는말같아요 정말 !! 곁에 두기 좋은 사람이라는게 ..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 ㅎㅎㅎ
@_noblesses
Жыл бұрын
뭔가 찝찝하면 만족할때까지 하는 느낌이 많은거 같아요😮 그러면서 애매하다 싶으면 시작도 안하는 ISFJ 그래서인지 인간관계도 삼진아웃하고 남은 사람들이 유일한 친구가 되는게 단점이면서 장점?? 이라고 생각되네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남는사람이 유일한 친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아 왤캐 뭔가 인생이 짠한거쥬......😂😂😂😂
@tomatoforest8143
Жыл бұрын
저랑 이름도 mbti도 같으시네요! ㅎㅎ 한평생 ENFJ로 살다가 최근 주변환경이 많이 바뀌면서 ISFJ가 되어서 영상을 보게됐네욥..ㅎㅎ편해지는 이 공간에 자주자주 보러올게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우와,, 유림 잇프제님?!ㅎㅎㅎ 반가워용!!! 저희 자주 공감하며 소통해용❤️❤️❤️
@user-pk1uc7un2s
3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isfj입니다.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을 보다보니 다른 이들에게는 말하지 못 했던 그런걸 공감해주셔서 위로받고 갑니다.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 드립니다.
@gomyurim
3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 감동적인 댓글 .. 정말 감사합니다아!...🥹❤️❤️
@user-wc4rx4ln6v
3 ай бұрын
우와 지각 대박이네요. 지금까지 23년 직장생활하면서 한번도 지각 한적 없음요. 내가 잇프제라서 그런 줄... 여기 채널로 알게됐네요. 잇프제들은 다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gomyurim
3 ай бұрын
우와,,, 세상 완벽주의네요,,,👀👏🏻👏🏻👏🏻
@user-zu1ne8hq4e
Жыл бұрын
잇프제는 다른 사람이 볼 때 외유내강이고 정말 따뜻한 사람으로 많이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막상 그 말을 들으면 '내가? 막 그렇게 엄청 따뜻하진 않은데?' 라고 얘기하면서 좋으면서 그렇게 말해주니까 고마운? 게 있는거 같아요. 저도 예전엔 남이 하면 그럴 수 있고 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너 이거 밖에 안돼? 더 할 수 있잖아! 더 해!!' 이런 식으로 채찍질 하기도 하고 '하기 싫지만 그래도 해야지 하러 가자' 라고 하면서 일을 했었어요. 근데 군대 다녀오고 나서 어느 정도 나태해지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도 '그럴 수 있지' 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게 됐고 마음에 엄청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게획적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들도 채찍보다 당근을 많이 줄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음..이건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얘기하다보면 어느 순간 쓸데없는 말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어느 순간 현실 직시하고 글을 거의 처음부터 다시 썼네요..ㅎ
@gomyurim
Жыл бұрын
채찍질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넘 공감됩니다아아아🥲🥲🥲
@user-bl9nj4gd6f
Жыл бұрын
ISFJ 남자입니다. 모순일지도 모르겠는데 저한테 엄격할수록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유형입니다. 이게 왜 그런 건지 잇프제 중에서도 저만 그런 건지 저도 좀 아이러니한데 물론 디폴트는 다른 사람들은 그럴 수도 있지 틀린 게 아니고 다른 것뿐이니까 라고 생각하면서 스킵합니다. 나를 내려놓는다?.. 상상해 본 적 없는 느낌이지만 언급하신 '타자화'(살짝 눈물 핑..!) 연습 좀 해보려고 합니다. 창의적인 솔루션에 위로 한 방울 감사합니다. 댓글 하나 남기는데도 맞춤법 검사기까지 써가면서 만전을 기하는 저란 놈.. ㅠ 잇프제 쉼터 구독하고 갑니다.
@gomyurim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앙 지홍님 쉼터에서 우리 맨날 같이 놀아요!!!! 위로 한방울이라는 댓글이 저에겐 기쁨으로 다가와써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당🫶🏻🫶🏻
@user-ld5bo4cf9q
Жыл бұрын
전 ISFJ인데 우리 잇프제들은 같은 잇프제 안에서도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 다른 것 같아요ㅋㅋ 예시를 대중교통에서 모르는 사람에게 어깨빵을 했을 때를 드셨지만, 저같은 경우는 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한 실수는 그사람한테 엄청난 상해를 입힌 것이 아니라면 형식적으로만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별 마음에 두지 않습니다ㅎㅎ 다시 안 볼 사람이니까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오...! 맞아요 다 같지는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도 뭐 종일 생각하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그 순간적으로 잠깐 그러는것 같아용 ㅎㅎ
@user-vc6hg3zy3j
Жыл бұрын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맨 마지막 이모티콘🫶 이거 요즘 계속 쓰는건뎈ㅋ
@gomyurim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딱 너무 적당한 이모티콘 같아서 저도 자주 쓴답니댜😂🫶🏻🫶🏻🫶🏻
@KimJiHyeon_92
Жыл бұрын
주말의 끝에 유림님의 영상을 만나게되어 너무 좋아요~ 잇프제들이 확실히 나에게 더 엄격한거 같아요 그래서 되게 스트레스 받잖아요 저는 특히나 대인관계에 있어 받는 감정을 지인에게 상담하면서 이 감정드는게 맞는지 물어보고 확인해요ㅠ
@gomyurim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다 맞춰주다가 집오면 뻗어버리고,,, 아무튼 댓글 넘나 감동입니댜아아... 헷🥰❤️🫶🏻
@user-zv9cq9kj8n
Жыл бұрын
대인관계에 있어서.. 드는 감정들..이게맞나? 생각하고 의심하고 지인한테 물어보고 확인하는 것 진짜 공감합니다 ㅜㅜ
@2eezee
10 ай бұрын
위로 받아요. 하지만 내 이름으로 바꾸는 건 어려워요. ㅠ.ㅠ
@gomyurim
10 ай бұрын
크...인정.....
@user-sf6op2ps3v
Жыл бұрын
유림님 영상보면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ㅎㅎㅎ저도 완전 공감하는게 상대방이 어떤 실수 등 행동을 했을 땐 아니야 그럴 수 있지!하고 엄청 위로해주는데 제가 같은 행동 하면 진짜 나는 너무 쓰레기다 하면서 엄청 자책하고 또 한편으론 후 아니야 앞으론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할 수 있을거야ㅠㅠ 하는 회복탄력성도 동시에 가지게 되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다시는 그러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고 해야되나..??? 그러다보니 또 실수, 잘못 하지 않기 위해 내 자신에 대한 기준/선이 너무나도 올라가고 그거 때문에 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한계에 몰리기도 하는 듯한...ㅜㅜ 그리고 남에게 실수/잘못에 대해 굳이 뭐라 하지 않는 거는 나는 저 사람의 정확한 상황도 모르고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뭐라 할 자격이 있을까? 내가 저 상황이 되면 나도 그럴 수도 있잖아? 라는 생각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유 ㅋㅋㅋ 어렵네요 저도 제 자신이 ㅋㅋㅋㅋ
@gomyurim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자신이 젤 어려워요 항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나를 모르겠는 잇프제..희희.. 공감해주셔서 넘나 기뻐요!!! 우리 그래두 너무 스스로에게 각박해지지 말아여...흑 🥲🥰❤️
@remo0704
Жыл бұрын
남한테 관대한 만큼만 나한테 관대하면 살만 할 것 같다..😂
@gomyurim
Жыл бұрын
허... 인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llyg82
9 ай бұрын
"나에게 너무 엄격해지지 말자!!" (by 찐프제)
@gomyurim
8 ай бұрын
👍🏻👍🏻🥹🥹
@Bluemint83
11 ай бұрын
지나가던 잇프제 입니다 자기자신한테 엄격하다는거 너무 공감했습니다 2 ~ 30 대 때 제일 심했어요 나자신 한테 엄격했던게 지금 딱 40 됐는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가 자연스럽게 좀 내려놓고 산다고 해야되나요? 이렇게 좀 변하고 있는중입니다 요즘 들어 부쩍 자주하는 혼잣말이 괜찮아 그럴수있어 입니다
@gomyurim
9 ай бұрын
마쟈여 그럴수잇어!!! 너무 조아요 ㅠㅠㅠㅠ🥹🥹
@user-ie3fv7yo2r
Жыл бұрын
앗 유림님~ 영상 올려줏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저도 ISFJ인데 제 성격에 대해서 잘 알게되구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도 잘 이해하게 되고 무엇보다 제 자신을 사랑하고 아껴주게 되었습니다 이번영상도 유림님이랑 저랑 성격이 많이 비슷한거 같아요 ㅋㅋ 저도 사소한거부터 시작해서 남에겐 관대하지만 자신에겐 냉정하다 할 정도로 몰아세우거든요..... 그 부분이 항상 스트레스여서 내려놓을려고 무던히도 지금까지 노력중이지만요 그래서 저도 유림님이 하는 타인화 같은 방법도 해보고 다른것도 하면서 자신에게 더 이상 상처주지 않으려고 해요 제가 했던 노력중에 저는 약간 어쩔꺼야!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좀 실수해도 괜찮더라구요~ 그렇다고 자책감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지만 그 순간은 괜찮아요^^ 유림님 항상 영상 올려줘서 감사합니다~~ 다음 잇프제 영상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gomyurim
Жыл бұрын
ㅠㅠ 맞아요 무엇보다 내 자신을 아낄줄 알아야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댓글 넘나 감동입니댜,,.헷🫶🏻🫶🏻🫶🏻
Пікірлер: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