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희 작사 / 작곡,1973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나무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향기 맡고서
우리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나가자
새야 새야 방울새야
꽃가지에 앉지마라
우리님이 오시면
보여 드린단다
꽃소식 듣고서
우리님이 오시면
너랑 나랑 둘이서
마중나가자
*이수미(1952~2021 전남 영암, 본명:이화자): 1971년 '때늦은 후회지만' 으로 데뷔, 대표곡. '여고시절'(1972)로 1972년 MBC 10대 가수상, TBC 7대 가수상 수상.
*방울새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찰이 가능한 흔한 텃새이며 울음소리가 ‘또르르륵, 또르르륵’하는 작은 방울소리가 난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졌다.
Негізгі бет 이수미 - 방울새 (greenfinch),1973 *Old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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