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게 돼서 고맙고 또 반갑습니다. 울산시장입니다. 먼저 오늘 울산본부 여러분과 함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가 광역시가 된 지가 97년도에 광역시가 됐는데, 지금까지 울산은 경상남도 울산시라서 아직까지도 우리 울산에 자체적으로 본부를 갖고 있지 않는 그런 기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 관변단체까지도 경남하고, 때로는 또 부산하고 함께 본부를 갖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광역시가된 지 한 30년 됐으면은, 어지간하면은 독립적으로 어떤 기관들 이렇게 좀 이렇게 독립적으로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 그걸 못하는데 이번에 마약퇴치본부는 울산으로 이렇게 하게 돼서 먼저 이 자체가 그래도 울산의 위상을 세웠다 해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그런 결정을 해주신 마약본부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제가 소개를 잠시 보니까, 울산에서 가장 존경받는 다섯 분 중에 내가 한 사람이던데, 맞습니까? 아까 그 인사하는데 소개 하신분, 누가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분 혹시 진급 좀 시켜주면 좋겠어, 아주 잘했더라고요.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신 광역시장, 그리고 존경받는 다섯 명 안에 들어가는 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마약과 관계되는 부분은 제가 뭐 새삼스럽게 말씀을 안 드려도 아마 잘 인지하고 있을 것 같고, 또 간단하지만 퇴치운동에서 전개하고 있는 사업을 보면은 아마 다 이해할 것이고, 충분히 우리 그간의 여러 가지 기본적인 상식까지로도 저거 하면 안 된다. 우리 이재경 회장님도 말씀하셨는데, 가족 중에 한 사람이라도 이러면 그 가족은 절단나는 겁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절단나죠?. 그러니까 그거는 말씀 안 해도 잘알 것 같습니다. 다만 그게 공급이라든지 애들한테 더 확대되는 거 이런 거 공급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이런 부분은 우리 유관기관이 막아야 된다는 거, 전문적으로 또 하고 난 뒤에 이 재발, 재활에 대한 부분도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은 아마 마약퇴치본부에서 잘 이렇게 준비를 해 주실꺼 같습니다. 또 사전 예방을 위해서 충분한 특히 청소년에 대한 부분은 아마 본부에서 열심히 준비해 주시고, 홍보를 많이 해 주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시장으로서도 우리 울산 같은 경우에는 시장의 가장 큰 책무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것, 그 안전입니다. 그게 시장의 가장 큰 책무 중에 하나인데, 그런 측면을 본다면은 우리 울산 같은 경우에는 팔도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서 외지에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하나하나 이렇게 이웃을 서로 서로 이렇게 감시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과거에 우리 가족 구성원들은 가족 사회에서 그걸 좀 잘못하면은 내가 좀 어떤 행동을 하고 싶어도 우리 어른들이 알면, 동네 어른들이 알면 어떡하나, 저 그 집 아들이가, 또 집안에서는 저놈의 손 호적 파라, 이런 게 우리는 내재돼 있었어요. 그래서 행동하기가 그게 굉장히 가족 중심으로 가족주의이기 때문에 굉장히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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