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강의 내용 중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PDL injection 시에 니들의 베벨이 치근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라는 내용이 있는데 저는 베벨이 치조골 방향으로 향해야 한다고 공부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치근 방향으로 향하게 되면 치근에 막혀서 마취액이 나오지 못 하는 부분도 있고, 치조골에 마취액을 주입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PDL injection이 필요할 경우에는 베벨의 방향이 치조골을 향하도록 맞추고 밀어넣은 다음 강한 압력 하에서 마취액을 주입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기영-k8g
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이나 논문마다 베벨 방향이 다른데, 결과에는 크게 관계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January 2013 International Journal of Clinical Dentistry 6(4):349-353.) 유기영 드림.
@류미니어
3 жыл бұрын
옆에 계신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넣었다가 살짝 빼서 설신경 다시 마취시키는 것이 결국 컨벤셔널+앤테리어 메소드 하이브리드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신 에비던스가 있나요? 논문보니 앤테리어 메쏘드가 너브 인저리에 조금 더 방어적이라 한다는데
@유기영-k8g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설신경을 마취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기 때문에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만, 선생님께서 말씀주신 것처럼 효과는 비슷할 것 같습니다. 또한 영상에서 그렇게 보일 수는 있으나 '단호하게' 말씀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기영 드림.
@david-xe3b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원장님.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해당 부분과 연관된 궁금증이 있어서요. 안테리어 테크닉은 설신경을 마취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면 어떤 용도로 시행하시는 건가요? (영상에 나오지 않은것 같아서요)
@endoyoo
2 жыл бұрын
@@david-xe3br 논문의 결론을 인용드리겠습니다. In conclusion, the anterior technique is able to achieve anesthesia of the inferior alveolar nerve with low risk of inferior alveolar neural and vascular complications. It should be considered as an alternative to the conventional technique. (Anesth Prog 2000;47:125-129.)
@david-xe3br
2 жыл бұрын
@@endoyoo 동일하게 하치조신경을 마취하지만, 좀더 안전한 방법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늦은시간에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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