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한국에서 추석날 만큼은 진수선찬 차려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북한 조상님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송죽어머니 유나씨 한국에서 매일매일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영상 잘보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국화-l3k
5 күн бұрын
ㅋㅋㅋ김씨족속들의노예였군요~~얼마나억울해요~~눈물이나네요~~
@asdqwe-kz4iw
6 күн бұрын
지금 현실에서 생활들이 이렇게 저렇게 보이겠지요 마는, 우리 돌아가신 부모님도 이북이 고향 이셨지요~ 항상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노래를 부르며 사셨답니다. 결국 고향에 못가보시고 돌아가셨듯이...실향민들도 저마다의 가슴속 한쪽에 한을 품고 살았다고 봅니다. 작은 내설움에 빠지는 감정도 중요하지만, 큰그림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만들어가는것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몫이라고 봅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번영하시길 바랍니다.
@얼시구-j6w
6 күн бұрын
최송죽 여사님.. 자유 경쟁 품질 책임감 사유재산 법치의 나라 한국에 오셔서 성실하게 확실한 방식으로 잘 적응해서 성공한 평범해 보이지만 멋진 탈북민이십니다. 남에서 태어난 청년 중년 분들도 살면서 뭔가 바꾸려 할 때는 본받을 점이 많을 것 같네요~
@elenor7343
6 күн бұрын
맘 아파요. 부모님의 부모님은 고향에 계셔 산소도 못가고 얼마나 그리울까요ㅠ
@Gunaka
6 күн бұрын
북한땅에서 차례상 차려야하는거 아니니 돌아가신 조부모님 이 땅에서 상차려 차례지내세요.. 그리고 우리 자식들 고생할까봐 통일까지는 안바라지만 왕래라도 되면 좋겠습니다.
@kimheesoo4320
4 күн бұрын
통일이 않돼도 이산가족과탈북민이 자유롭게 왔다갔다 하는 세상이 됐으면 합니다.그러면 북쪽도 관광수입이 들어오잖아요
@학수김-c5g
4 күн бұрын
울분이 터지지만 😢😢😢
@울아들귀엽
6 күн бұрын
부모님 산소에서 술한잔 부어드리는거...너무 마음이 아프네요...그런날이 올수 있다면 세상 무엇도 부럽지 않을텐데...그게 그렇게 어렵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응원합니다..언젠가는 그 소원이 이루어지겠죠
우리 한국에서 조상을 모시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별 가정과 집안(일가족)으로 나누어 설명 1. 제사 : 죽은 사람의 넋에게 음식을 바치어 정성을 나타내는 의식(개별 가정의 기일 의식) 증고조부모까지 제사를 지낸 가정도 있었습니다. 같은 동네 또는 가까운 거리에 사는 집안은 각 제사에 참여 2. 벌초 : 묘의 잡풀을 제거하는 등 묘역을 돌보는 개별 가족 또는 집안의 행사. 대개 추석 전에 벌초를 합니다. 한식이라는 별도의 명칭과 날짜가 있기도 합니다. 3. 추석 : 음력 8월15일의 '(한국식)추수감사제', 이 때도 조상들에게 차례(제사)를 올립니다. 추석 때는 큰집-작은집, 6촌, 8촌 등의 친족 집안을 돌면서 지내기도 했으며, 차례 후 집안 성묘를 다녔습니다. 4. 시제 : 한식 또는 10월에 5대조 이상의 묘소(墓所)에서 지내는 (개별 가정이 아닌) 집안의 제사 요즘은 시제가 거의 없어지긴 했습니다만 1970년대 초까지만 해도 시골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었습니다. 5. 설(구정 X) : 음력 1월1일. 이때도 추석과 마찬가지로 조상들에게 차례(제사)를 올립니다. 큰집-작은집, 6촌, 8촌 등의 친족 집안을 돌면서 지내기도 했으며, 차례 후 성묘를 다녔습니다. 또 옛날에는(대개 1970년대까지) 마을의 젊은이들이 어른들을 찾아 세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옛날에는 집안(개별 가정 포함)의 조상을 모시는 행사가 많았습니다. 어떤 가정에서는 조상들 기일 제사만 해도 1년에 15회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집안에 제사가 많으면 철없는 아이들은 먹을 게 생겨 좋아했지만 안주인들은 혹사를 당하는 수준이었지요. 요즘은 일반 기일제사도 지내지 않는 편이고, 벌초는 묘역이 있는 경우 하기도 하지만 방치되기도 하고.... 추석과 설은 전국민의 동시간대 행사여서 대개 치르는 편입니다. 물론 해외여행을 가는 가정도 있습니다. 30년 전에는 도시에 사는 자식이 시골로 가는 경우 도로가 막히는 등의 이유로 자식이 고생한다며 시골의 부모님이 거꾸로 도회지에 사는 자식에게 올라와 설-추석을 쇠고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여튼 그렇습니다. ^^
@jymm66
6 күн бұрын
남한도 제례는 지방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북한에서 하던대로 하셔도 무방 합니다.
@Boar-z1b79
5 күн бұрын
나라정을 쓰는 정씨가 많다. 그중에 하나이겠지. 나라정은 본이 아니라 한자이지😅😅😅
@set145
6 күн бұрын
곧 설 추석 때 차 끌고 양강도 갈 날 옵니다. 그 때 그쪽으로 가는 고속도로 엄청 밀릴겁니다.
@이경재-n9m
Күн бұрын
ㅋㅋㅋ구순 넘은 노부 말로는 1930년대 어릴때 개성에 추석이라 친척집에 놀러간적 있었는데 풍습이 지금의 남한 하고 똑 같았답니다 참고로 일제때 명절을 금지 시켰는데 일부는 차례도 지내고 했답니다 그렇게 강력하게 단속은 안했다고 하네요!!
@초이스-h4u
4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는 추석 1달전에 벌초합니다 집안에 선산있으면 가족들이 모여서 증조부 산소부터 시작하구요 한쪽으로는 시간이 안되는이들은 벌초대행 업체에 맏기구요 추석이나 구정때는 산소에는 음식준비안해요 아침일찍 집에서 모여 조상님들한테 먼저올리 구요 아침식사후에 산소갑니다
@유홍목-f8v
6 күн бұрын
반드시 두분과 북에서 오신 분들 바리시는 대로 될겁니다 또 우리 모두가 바라고 응원합니다
@dongeunkang4609
4 күн бұрын
유나씨 열받지 마시요 건강에 안좋아요 그놈들 나쁜게 한두가지요
@한현구-r3v
5 күн бұрын
중국정보기관의 비밀문건에서 돼지의 수명은 5년이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돼지가 꽥하면 약간의 혼란기를 거친후 고향방문이 가는하리라 봅니다.
@Boar-z1b79
5 күн бұрын
김정일이도 그랬구 김일성이도 그랬구 전주김씨 족보에 집착했다. 김정일은 기회만된다면 시조묘 참배하고 싶다고 말도 했으나 남한은 시위등 집회가 많은 곳이라 북한의 참모 등 모든 사람들이 남한엔 가면 위험합니다. 라고 해서 반대를 했답니다.
@오굿이야
3 күн бұрын
전시도 아닌 현 시절에 북조선 인민들의 일상은 전장터와 똑같군요.
@김종원-f4j
5 күн бұрын
오로교화소 함경남도 영광군에 위치해 있지 않슴까?
@보라해-x4l
6 күн бұрын
투표를 잘 합시다 좌파공산민주당을 뽑으니 북한처럼 다같이 못사는 나라가 되겠어요
@익석양
5 күн бұрын
여기서 좌파얘기가 왜 나옵니까? 전쟁을 해서 한국식으로 통일 하자는 것인가? 탈북민들 자중하세요!
@문덕현-z6y
6 күн бұрын
난 탈북민들이 북한에선 제사상에 고춧가루로 묻힌 나물을 올린다는 얘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혹시 북한에선 복숭아도 제사상에 올리나요?
@얼시구-j6w
6 күн бұрын
영일 정씨
@bluelion6920
5 күн бұрын
실향민 탈북민, 이북의 주민 수천만명이 통일을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데...엊그제 임종석이 라는 넘이, 문재인과 광주에서 통일 하지 말자구 하는 것에 분통
@Freedom82-82
5 күн бұрын
통일운동 하던 인간이 북한이 통일반대하니 스탠스를 바꾼거지요. 항상 북한 지도부 입장이니
@killqwe6278
6 күн бұрын
송죽동무 유나동지 오셧네
@화양연화-i7f
5 күн бұрын
여덟명ㅎ
@jymm66
6 күн бұрын
유나씨 정씨는 18본이 있습니다.그 중에 연일,동래 정씨가 많습니다.
@kbj-v2g
5 күн бұрын
한문을 나라 정 쓰는 정씨는 많아요...본관을 보셔야죠...정몽주는 연일 정씨 혹은 영일 정씨라고 해서 포항 영일만 일대를 본관으로 하는 정씨구요...그외 나주 정씨 하동 정씨 경주 정씨등 나라 정을 성으로 쓰는 정씨들입니다...나라 정을 성으로 쓰는 인구는 남한 기준 5위이구요...고무래 정 등 동음이의 정씨 까지 합치면 최씨보다 많은 4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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