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통 한여름(7월 말~8월 초)에 국토종주를 갑니다. 제가 봤을 때, 시간과 정신의 방은 오르막에서 나오는게 아닌 가도가도 끝이 없는 평지 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르막은 타고 가다가 힘들면 끌고 올라가는(오르는 중간에 심한 욕을 하지만) 주의지만, 가도가도 끝이 없는 것 같은 평지는 정말 사람을 정말 시간과 정신의 방에 들어간 것 처럼 무념무상이 되어버리더군요. 개인적으로 봤을때, 낙단보에서 달성보까지 그렇게 큰 오르막이 없는 평지입니다. (강정고령보를 가는 길에 오르막이있지만요.) 만약 시간이 되신다면 현재 사시는 곳에서 낙단보까지 덕자님과 왕복 라이딩을 하시는건 어떨까 생각합니다.
@user-ls1ke6gz3z
2 жыл бұрын
덕자 누이 파이팅입니다.
@jeongwukshin
3 жыл бұрын
덕자님의 마지막 한마디~ 아니~~~! 순간 왜 울컥하는지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덕자님 홧팅!! 로드 고고~~~
@kychoi2653
3 жыл бұрын
'주다' 내가 남에게 주는거 '도' 상대방이 내게 주는 것. 경상도 사투리에서는 분명히 구분해서 사용하는데 표준어에서는 거의 사라짐.. 겨우 '다오' 라고 남아 있음. 그걸 내게 다오...
@user-mm3hw7fq5v
3 жыл бұрын
속이 메스껍고 하늘을 봤을때 파란하늘이 아닌 노란 하늘을 몇번만 참고 넘기면 덕자씨도 파란하늘을 볼수 있게 됩니다....파이팅입니다
@JJHB320
3 жыл бұрын
우와....역시 다른 자전거유튜버들과 자전거 초보자들을 위해 쉽게,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게 영상을 제작하시니 구독자가 쭉쭉 오르는거 같아요...! 자전거유튜버 중에 각시탈 님이 짱인거같아요
@zzonjiworld
3 жыл бұрын
김이분님이랑 덕자님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ㅎㅎㅎㅎ 두분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용ㅎㅎㅎㅎ
@uk_kim8343
3 жыл бұрын
덕자에게 츤츤한 시탈 덕자가 얼른성장하면좋겠어요 화이팅!
@stressbar
3 жыл бұрын
저번주에 저코스로 영진전문대 영어마을까지 다녀왔는데 좋더군요.새로운 코스 감사요.혼자타는 저로서는 많은 정보가 됩니다.이번주에 또 갈겁니다.
@kyuhyungpark2988
3 жыл бұрын
자전거에서 철학을 배우고 갑니다.
@navyso
2 жыл бұрын
인간극장 같은 느낌도 있고... 독특한 느낌... 20만 가즈아!!
@navyso
2 жыл бұрын
덕자 주라. 그러면 20만 간다..ㅋㅋㅋ
@user-lq7ge6rk5t
3 жыл бұрын
진짜 나래이션 제 스타일이고 저는 무아지경 자전거에 빠진 사람인 것 같아요 누군가 자전거 타는게 그렇게 좋냐라고 물었을때 대답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무아지경이군용? 각시탈님 자전거타면서 촬영은 어떻게 하시나요 ? 저는 가슴에 폰거치해놓고 찍는데 화면도 많이 흔들리고 소음도 심하네요 촬영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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