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 영상은 예전에 제가 제작했던 장 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1편과 2편의 통합본입니다.
@sonocomeilpane
철학 입문자의 입장에서 빛같은 강의네요. 여러번 반복 시청 후 1차자료를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eetaobao
있는 그대로 보는 것. 불교가 자꾸 겹치네요
@user-rk1se3kw6i
28 күн бұрын
나라는 존재는, 나의 신체기관 눈으로 나의 눈을 볼 수 없습니다. 이는 나의 눈은 내가 하는 행위의 주체입니다. 나의 눈은 나의 눈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에 위치한 나의 다른 신체기관을 볼 수 있고, 이는 나라는 존재의 눈의 존재와 눈 스스로가 보는 행위의 감각경험의 대상이 될 수 없음과 그러므로 응고라기 보다 그 반대적으로 살아있음에 더 가깝다고 봅니다
@manhjeon4257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에 경의를 표한다. 난 무슨 말인지 따분하고 하품만 나온다.
@socialphilo3557
사르트르의 인간. 존재에 관한 통찰. 그 시각은 쇼펜하우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user-rk1se3kw6i
28 күн бұрын
사르트르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user-rk1se3kw6i
28 күн бұрын
눈의 기능을 생각해보면, 눈을 뜨니 보입니다. 이때 본다는 행위가 눈꺼풀을 떼어 눈동자를 보이는 행동인지 같은 행위를 재확인 및 개념 짓기도 하고, 그런 행위를 인식하기보다 눈꺼풀이 떼어지니 보인 무언가를 인식하기도 하고, 눈을 뜬다는 것은 눈꺼풀이 떼져서 보인 무언가까지 인식하기도 하고, 감아봄으로써 뜨는 것을 확인하기도 하고, 뜸과 감음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 인식하기도 하지 않나 싶은데 비슷한 의미이지 않을까 합니다ㅡ반성
@user-rk1se3kw6i
28 күн бұрын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반성적 의식에 대해 저는 생각이 조금 다릅니다. 대자적 존재를 구분하기 위해서 눈의 기능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대자적 존재로써, 대자적 존재로써의 자신을 인식하는 존재로써, 대자적 존재이나 대자적 존재이지 않은 존재로써, 대자적 존재이나 대자적 존재이지 못한 존재로써, 즉자적 존재이나 대자적 존재로 인식함으로써 등의 조합을 생각해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sharonjo8787
이 강의 정말 명강이죠. 존재와 무에 대한 최고의 해설입니다! 통합본 감사합니다. 🙏
@rdmundi2191
사르트르의 구토 좋아했는데 유명한 존재와 무도 꼭 읽어보고싶네요. 실존주의 제가 너무 좋아하는 철학입니다.
@user-ky2hm6vo6k
오늘도 귀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 주시니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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