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틱톡 릴스 등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이머전시(Emergency) 챌린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현재 수많은 국내 스타와 크리에이터들, 그리고 일반인들도 이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는데요,
최고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역시 '이머전시 챌린지'에 도전했다고 하는데, 이번엔 어떤 춤인지 지금 함께 하시죠.
장원영은 최근 부상으로 인해 한 쪽 눈에 안대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와 춤으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미 2천 만을 넘긴 조회수가 장원영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장원영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이머전시 챌린지’를 소화했습니다.
이밖에도 배우 정가은, 가수 미나, 유튜버 엔조이 커플 등이 '이머전시 챌린지' 영상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가사는 긴급상황을 뜻하는 ‘이머전시’를 외치며, ‘닥터 비트’를 찾는단 내용인데요. 우리가 지금 텐션이 떨어져서 응급 상황이니 비트를 호출하자, 즉 ‘흥을 돋우자’ 정도로 해석됩니다.
'이머전시 챌린지'는 이렇게 리듬감 있고 중독성 있는 이 노래에 맞춰 춤을 춘 뒤, 그 영상을 각자의 SNS에 올리는 '댄스 챌린지'인 겁니다.
2023년 발표된 ‘이머전시’는 태국 DJ 존 레이가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곡은 원래 1984년 쿠바 출신 미국 가수 글로리아 에스테판이 먼저 발표한 ‘닥터 비트’를 리믹스한 버전이라고 합니다.
‘이머전시 챌린지’는 태국에서 먼저 유행하다가 차츰 우리나라에서도 SNS를 통해 퍼지게 되면서, 지금은 ‘글로벌 챌린지’가 됐습니다.
이같은 댄스 챌린지는 최근 ‘삐끼삐끼’를 시작으로, 다양한 댄스 챌린지가 나오고 있는데요, ‘삐끼삐끼’는 치어리더 이주은이 화장을 고치다 무심하게 일어나 춤을 추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최근에는 걸그룹 엔믹스, 아이브, 걸스데이 혜리등 국내 스타들 뿐 아니라 세계적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도 동참하는등 인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등장한 ‘이머전시 챌린지’는 장원영이 도전하며 새로운 댄스 열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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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장원영도 췄다...‘이머전시 챌린지’를 아시나요? [스타뉴스룸]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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