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옛 이야기네요 향수에 젖어 옛추억 생각 나네요 미팅 아지트 역전앞 포장마차 시대가 빠르게 바뀌어 추억에 책장으로 접어드네요...
@user-rc2ge9qr6p
Жыл бұрын
많이 불렀던 노래 다시 못올 그시절
@jhlee3294
Жыл бұрын
아이구 고향 친구 추억이 아련하네요
@user-br6pi4gb8h
Жыл бұрын
🙏 🙏 🙏
@user-jn1ik4tz7t
Жыл бұрын
수정궁 고딩시절 추억이었지요
@goh7559
Жыл бұрын
강요만받고 권리주장도 할겨를도 없이 세월이 흘렀네요. 희생이 미덕인 지난세월 미련많습니다. 요즘애들 탓할 시간도 없이 이제 인생 마감준비해야하는게 갑자기 서글퍼집니다. 그래도 감성넘치는 노래들어며 조용히 정리하고퍼 집니다. 권리보다 희생으로 얼룩진 지난세월 격세지감느껴봅니다.
@killidmg
2 жыл бұрын
58년 개띠~~ 얼굴없는 그때 그시절의 사람 입니다. 그냥 추억을 먹고사는 즈음 입니다. 내 세대 사람들 ..지금은 그저 나타나지 않으며 돋보이지 않으며 그냥 저냥 꼬불치고 살아갈 뿐입니다. 아~~ 그냥 좋았던 꿈같은 시절은 갔습니다. 이런 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마음을 달래 볼 뿐입니다.
@user-xo1oe3rn1w
Жыл бұрын
진주시 육거리에서 내려 걸었든 남중3년 75~77년 그때를 기억합니다 첫 사랑 그리고 친구들 강남극장 탁구장 지나간 시절 이지요!!
@user-dy2eh8fy9u
2 жыл бұрын
70년대 고 땐가? 지금 들어보니 그때랑 너무 다르네요. 젊은이여 좋은 시절에 사니 화끈하게 살다 나이 먹으세요. 후회 없이~.
@user-fp5wi9ei6u
2 жыл бұрын
시골 논두렁 밭두렁 길을 깔망태 메고 풀 비러 다닐 때 트렌지스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장현 노래를 들었던 추억이 새록 새록 피어납니다 70년대 시골 면 마다 중학교가 생기고 나도 그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검정 교복을 입을 수 있었지요 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주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제일 먼저 도레미 기타 학원에 등록 하고 기타를 배웠습니다 그 때 장현의 나는 너를 이노래를 기타로 연습했지요 보사노바 리듬으로 시작해 고고 리듬으로 변하는 최고 감성의 노래 요즘은 이런 노래 없습니다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세월이 무심 합니다
@user-wx1ti2qc7m
Жыл бұрын
전 어릴때 이곡들었는데 그 어린가슴으로너무일찍 슬픔허무 이런감성을느낀건 아닐까 해요
@user-dx9os1fm8h
Жыл бұрын
장현은 노래하는 시인입니다 그리운 장현님
@user-ni8hl9qq2i
3 жыл бұрын
장현님노래속에 잠시나마 20대로 돌아감니다 그때그시절 너무좋은 세상속에 남부럽지않게 살던 나의고향 영등포 세월이 너무 유수처럼 빠르네요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장현님노래정말 좋아했읍니다 할일도 많이 남기시고 너무 아쉽네요. 보고싶어요
@user-jd4yf7ll4x
5 ай бұрын
족저근막염이 또 재발했네요, 저도 이제 나이 50이 넘으니 몸이 점점 아파오네요. 답답한 마음에 들어왔던 노래인데 마음한켠이 뭉클해지고... 뜨겁네요. 이렇게 좋은 명곡 너무 감사합니다, 그시절 친구들도 보고 싶은 하루네요
@user-or3ed9sf6s
5 ай бұрын
건강하시길, 기능성깔창 구매해서 사용해보세요. 저는 의사선생님이 엑스젤기능성깔창 사용하라해서 사용했고요 그리고 흙맨발걷기도 해보세요. 저는 지금은 완치했습니다. 저희나이대는 건강이 최곱니다.
@user-sz9mn1mj5k
4 ай бұрын
저는 집에 있는 연고 몇번 발랐더니 개안아졌어요 물론 재발도 없더라구요~
@user-ye4ep5pn8n
2 ай бұрын
그러게여 그 시절 친구들이 떠오르네염 ㅎㄱ이 울 🏠 길 건너편 돌계단 올라간 곳에 살았던 키 작은 아이 영애누나 글구 최수영 아저씨 이병구형 병용 병구 전명선형 문선 학선 금식이형 홍식이형 곽병찬 김민복 광범이 ᆢ 그 시절이 쬐끔 생각 나네염 😢
@user-vu8ki8iv5s
10 ай бұрын
지금내나이70세.70년때 소공동에있는 마로니에.라스베가스에서 듣던 곡이네요. 세월은 흘러도. 음악은 살아있네요. 좋은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 하고 갑니다.
@user-td3mn7ir3h
2 жыл бұрын
어느덧 70넘었지만 행복 아들도 근무잘하고 마누라 잘있고사는게 행복합니다
@user-xb4hj5ep2q
2 жыл бұрын
커피가 생각나는 노래. 소주잔을 기울이고싶은 눈가가 촉촉해지는노래
@user-pv1zw2ey4v
2 жыл бұрын
아주오래전 10대후반에 가요를듣게되면서 한국에 7080 음악들을 조금씩듣다가 바로 중2때부터 서양에 밴드음악에 매료되어 60 70 80 90 20년대까지 프로그래씨브 아트록음악에서 하드락 그리고 메탈까지 거의 미쳐서 들어온 시간이벌써 35년이되어가는군요 물론 지금도 여전히 듣고있지만 가끔씩 어릴적들었던 한국에 예전 가수들이나 밴드들도 진심 서양팝들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운 노래들이 너무도많다. 새삼 시간이 지나고나니 50이후에 들으니 예전 가수분들이나 노래들이 왜 이렇게 명곡들이많은지 아주 오랜시간이 지나서 알게되었다. 입으로 다 말하기도힘들정도로 많은 예전에 가요명곡들을 이젠 찾아서 듣게되는구나 !!!!!!!!! 어쩌면 그만큼 나이가들었는지도 !!!!!!!!!!!! 아름답다 그시절에 노래들이 모두다 서정적이고좋다. Bj Jim.
@user-zx4xq9lh5z
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아했던노래 옛생각에눈물이왈칵하네요이런노래올려주어서감사하네요
@changpark7503
Жыл бұрын
산은 민둥산 달은 보름달 개울 건너 마을엔 개짖는 소리 가을은 폭 익어 홍시에 물들고 내 마음 안고 지고 귀뚜라미 운다
@user-cx2mm2yv5d
2 жыл бұрын
그리운 그시절 뒷동산에 올라 부르던 노래들 시골 고향가면 산천 초목이 우거저 아련한 축억만...
@user-ft9uj8rb2s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지인과 막걸리 한잔하고 장현과 함께 하려고 다시 문을 두드렸습니다 어린시절 오목대근처에서 살면서 1원에 2바께스 수도물을 사먹던 시절 70년초입니다 그래도 그시절 친구가 보고픈걸 어떡해요 ! 모두다 사랑합니다
@user-mw8rw2to1w
2 жыл бұрын
✝️LORD ✝️JESUS ✝️Sprite ❤Always Thanks FULL ❤Always Loves FULL ✝️GOD 🎅bless🌹 you and🌹 me❤we're FOREVER with ❤Together ✝️BELIEVE in the ✝️ LORD 🙏 ✝️JESUS🎅 name Amen ✝️🙏
눈물나요 너무나도 그리운 시절 영등포 푸른성 드나들며 그때 그 DJ아저씨 권진원 잘있나요 나처럼 어디서 나이들고 있겠지요
@user-cb5hi9uc4s
2 жыл бұрын
가슴시리도록 가삿말이 좋으네요 장현님 목소리 감동입니다
@user-ot5dp2qv1l
2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 깊다보니 어느덧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점점 다가오고 오늘 뵈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전생에 무슨 인연인지... 또다시 원점에서 그리움과 사무침이 시작하네요
@user-fp2pe9tr9x
Жыл бұрын
읊조리는 이 곡조를, 나는 노래라 말하리, 詩라고 말하리. 연탄재 버리러 나왔다가, 버리지도 못하고 얼어붙은 청춘의 나. 마주 보고 있는 소녀. 동그란 얼굴. 동그란 미소. 웃을 때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 급한대로, 행운의 편지라도 쥐어줬으면... 크리스마쓰 전전날에, 우리 마을에 온 행운. 행운 같지도 않은 우연. 우연의 연속...
@user-ek1fn5ri1l
2 жыл бұрын
80년대 가을만 되면 라디오에서 나오던 곡이였는데 그때의 가을 햇살 높이날던 잠자리 더높은 파란 하늘 뭉게 구름 가을 풀 내음이 지금도 느껴지는 곡이녜요
@ymk1425
2 жыл бұрын
👏🏼👏🏼👏🏼👏🏼👏🏼👏🏼
@user-sp2mx5hk2i
3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옛날 야전에 레코드 판 사가지고 많이 들어든 노래 인데 이런노래 들으면 옛날 생각 많이나고 참 어떻게 보면 세월은 잘가네예
나도 술 한병 마시고 대리운전해서 돌아가는 길. 돌아가야지. 아.... 돌아가지 못하는 아득한 길. 눈물 나네요.
@user-oy8nl7il9q
3 жыл бұрын
평생을 부르고 지금도 부르고있으니 아 젊은날내 초상화여
@Wherego1969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한국인이라서 더욱 뭉클거리고 감탄 그 자체입니다. 고국분들에게 진정 감사올립니다.
@user-dr6tm4op1w
2 жыл бұрын
타국에 계시니 더아련하시겠네요. 저도 듣고있는디 젊은시절 새록새록 합니다..
@poloking4626
Жыл бұрын
저는 제 태국 한인입니다 동감합니다
@UCABNYEnihvK6so-596JweEg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초 중... 한참 감성이 픙부했던 여고시작, 교복을 입고 학교와 집만 다녔던 그 시절, 중앙시장을 지나 작은 개천 길을 따라 걸어 등교를 했던 그리운 풍경, 그 어떤 느낌과도 비교설명할 수 없는 그 시절, 교정 옆에 오목교의 철도가 있었고, 운동장에 등나무, 생활관 건물, 아름답게 우거졌던 작은 교정, 초로 미끄러지게 윤을 냈던 복도를 가진 아담했던 그 곳에서 1학년을 다녔을 때,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엿을 한묶음 사오셔서 손녀딸 학교에 찾아오셨던 단정하셨던 신사 모습... 장현의 노래가 마음 깊이 있던 모든 감성을 끌어올립니다. 멀리에 있는 그리운 우리의 것들... 202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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