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동안에
시골집을 비웠습니다.
그래서 별 일 없기를
기대하면서 시골에 갔어요.
원예용 상토 2포대 사가지고가
내려놓고 옷 갈아 입고
앞 쪽 좌우 화단에 풀을 뽑고
뒷곁에 올라온 죽순도 쳐내고
지붕으로 넘어진 대나무도 자르고...
모기들이 얼마나 물던지....
세탁기에 옷 빨아서 널고
제습기 돌리고
도시락으로 가져간 점심먹고
쉼없이 이런일 저런일하다
체력이 바닥이 나버렸습니다.
수박 한덩이 사가지고
아파트로 왔어요.
아플것 같아요.
너무 무리해서....ㅠㅠㅠ
Негізгі бет 장마/ 소나기/수국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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