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데기는 고추가루에 다진마늘을 섞어놓은 양념의 일종이에요^^ 장미씨랑 장혁씨 남매 우리 나라에 잘 정착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흐믓해요. 늘 응원합니다~
@user-haha777
3 ай бұрын
북한에서 부러움없이 지내다 새로운 곳에서 평범한 생활을 하려니 어려움이 많았겠네요.우리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친구들도 모두들 이질감과 혼란을 겪는답니다.타향살이가 그렇지요.똑똑한 남매이니 잘 정착하여 자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연이-s9u
3 ай бұрын
적응 과정이라 생각하세요 힘들 때 게임도 좋지만 좋은책 찾아서 읽으면 위안도 되고 좋아요
@이현진-w6k
3 ай бұрын
이모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이현진-w6k
3 ай бұрын
장혁,장미,남매를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wg16kim49
3 ай бұрын
저도 부산에서 서울가서 3년동안 거의 이방인으로 살은적이 있습니다. 장미씨는 앞으로 더 행복해질거고 더 잘 되실거예요. 세상어디에나 쉬운곳은 없지만 북한체재보단 훨씬 나을거예요
@월명공원-i6z
3 ай бұрын
북한에 관심 있고 정보가 있는 사람은 주변에 잘 없어요. 특히 젊은사람들은 더 모를것 같아요. 택시 질문한 분은 북한에 대해 거의 아는 게 없었을것같네요. 자존감이 높아 보이는 장미씨는 상처 받았지만 극복도 잘하고 적응도 잘하는듯 보이네요. 앞으로도 홧팅하세요~
@권시명
3 ай бұрын
세상은 울퉁불퉁 해요 부데끼며 사는 거죠❤❤❤❤❤
@황영숙-g6t
3 ай бұрын
장선비 장미씨 응원합니다 맞는 일 찾아 노력 하시고 대한민국 기여 하시는 일 하세요 기도 드립니다
@Lee-ul1cz
3 ай бұрын
장미씨 얘기는 게임 얘기하실때 눈이 탱글탱글하네요~ 행복해보여 보기 좋아요~^^ 혹시 장미씨 어머님을 방송으로 모실수 없나요~~ 얘들이 탈북하자고 했을때 어려움 발걸음하셨는데 궁금하네요~~
@yoo8289
3 ай бұрын
물론 편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장미씨를 보고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즉 편견은 그 사람이 하기에 따라 쉽게 깨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장미씨가 받은 편견에 대해 쉴드를 치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장해를 뛰어넘는 순간 장미씨의 인생이 달라질겁니다. 부디 마음속에 깊이 담지 않았으면 합니다. 남한도 사람사는 사회니 당연히 온갖 사람이 다 있습니다. 남한사람들 끼리도 편견이 있고 갈등이 있으니까요. 장미씨 지금처럼 화이팅하시기 바랍니다.
@버들피리-c9u
3 ай бұрын
장미씨 이야길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자신이 잘 나고 똑똑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남들이 봤을 때 잘 나게 보기보다는 오히려 밥맛없거나 재수없게 여길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입니다. 그건 북한사람들이 맨처음 한국에 와서 정착 초기에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북한에서 아무리 잘나고 많이 배우고 똑똑한 사람이었다라고 하더라도, 한국인으로서는 생초보라는 걸 인정하고 겸손한 자세로 배우면서 그 무엇이든 우선은 일단 먼저 감수하겠다라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추어야 하는 것인데 제가 보는 탈북민들의 거의 대부분은 자존심이 센 분들이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그 것은 한국 사회 초기 정착에 있어 결코 도움되는 점은 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자존심과 자부심이 남들보다 훨씬 더 강할 수밖에 없는 장미씨 같은 분들인 경우 더더욱 그러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것들은 굳이 탈북민들에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고 일반적인 우리들 삶 속에서도 많이 있는 경우이기 때문에 보다 슬기롭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선 우선 자신을 내려 놓고 겸손함을 배우지 아니하고는 결코 그러한 삶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한번 드려봅니다.
@antenna..
3 ай бұрын
편견입니다. 탈북민 3만명이 넘는데 방송에 나오시는 분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묵묵히 밑바닥에서 부터 고생하면서 식당 건설현장등에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리고 한국에도 성격이 각양각샥이듯 탈북민이라고 겸손하고 고생좀 햐봐야 한다는 논리는 그자체로 무시하는거죠
@버들피리-c9u
3 ай бұрын
@@antenna.. 저는 결코 탈북민이면 고생 좀 해봐야 한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들 삶 속에서의 일반적인 편견에 대해 탈북민일 경우 더 심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는 현실을 솔직히 이야기하는 겁니다. 만약, 우리도 다 모르고 사는 삶에 대해 탈북민이 더 많이 아는 것 처럼 말하고 행동한다면 아마도 탈북민을 이해하는 것보다는 더 큰 반감과 오해가 생기는 일이 될 수도 있기에 탈북민들 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좀 더 겸손한 마음으로 살자는 뜻으로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하여 제가 드린 이 말씀들이 혹시 조금이라도 탈북민들을 폄하하거나 무시하는 듯한 뉘앙스로 읽히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daewhanlim5670
3 ай бұрын
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우리가 다른나라에 이민갈때도 그나라에서는 초보라는 자세로 자존심 내려놓고 배우면서 지내야 적응을 빨리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대학 나오고 잘나가도 외국 가서는 쭈그리가 되고 3d업이나 저소득일을 하게 될수도 있는게 외국생활입니다. 북한 남한이 외국이 아니라고 해도 시스템이 완전히 다르기때문에 적응하려면 오히려 외국에 이민갈때보다도 더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현정황-i9v
3 ай бұрын
참 밝고 예쁜 젊은이네요.
@grrace5282
3 ай бұрын
자유대한민국에 천천히 잘 정착하세요 응원합니다
@주사랑과감사
3 ай бұрын
남북의 차이는 이념과 지도자의 차이었죠. 이제 행복해지기 시작했다니 참 다행이군요. 지금은 고인이지만, 육이오 때 피난 온 황해도출신 목사님을 가까이했던 사람입니다. 그분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오늘날 탈북자들에 대한 좋은 이미지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당시 피난민들 가운데 기독교와 경제계에 지대한 공헌을 한사람이 많습니다. 장혁씨 남매도 그렇게 되리라고 믿어요. 혹, 자존심 상한 일을 만나면 오히려 위로 오르는 추진력으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장미씨 오해가 많네요 장미씨 주문받지 말라는건 주문 잘못받으면 손님이 갑질하거나 큰소리나니까 장미씨를 배려한것이고 택시를 아냐 있냐고 묻는건 사회주의고 외래어를 안쓴다니 택시가 있음 택시도 한글로 부르나 궁금해서입니다 주문을 못받는사람 취급이나 택시가 없어서 무시하는게 아니고 궁금힐겁니다 에효 곁에 있음 길고 자세히 설명드리고 싶네요 저희는 북한분들을 모르니 궁금해서 실례가 되는지도 모르고 정보가 없다보니 묻고 싶은겁니다 절대 무시나 괴롭힘 아닙니다
@Amugae777-zy3on
3 ай бұрын
본인이 차별과 무시를 받았다는데 뭔 딴지?...같은 류의 인간인 듯. 억양과 출신때문에 갑질과 조롱당한걸 털어놓으면 위로는 커녕 무슨 돼도않는 해명을. 아직도 한참 멀었네, 통일은 무슨.. 이런 하잘떼기 없는 갑질러들로 인해 돼도 문제거리.
@여우비-i2q
3 ай бұрын
우리는 남한의 레거시 미디어를 통해 혹은 유튜브를 통해 탈북자들의 과장된 북한의 낙후된 상황만을 간접적으로 귀동냥하다보니 북한의 일반적인 도시 생활 수준을 모릅니다.그렇다보니 편견을 가지고 있지요. 이 편견을 깨는 데 앞장서 준 장선비님과 장미씨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이야 어느 정도 적응을 해서 잘 살아 가고 있으니 상처도 옅어졌겠네요 앞으로도 하고자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랍니다.
@송암-t7p
3 ай бұрын
장미씨와 오빠 장혁씨는 북한 출신의 좋은 인재인데 남한에서 꿈을마음껏 펼치시길 바래요 어느정도의 정착기간에는 어려움과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이죠~ 젊으니까 금방 익숙해지겠죠? 그래도 여기는 기회의 땅이죠~ 사람과 사람이 사는곳은 언제나 갈등과 시기 질투가 있기 마련인데 그런걸로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또한 사기 당하는일 없기를 바래요 북한은 그런면에서는 순수 한것 같은데 여기는 조심해야 됩니다 그리고 항상 겸손하도록 몸에 배이도록 훈련을 해야 인정을 받습니다 이런것도 북한과 다른 문화일 겁니다 응원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123carth
3 ай бұрын
바라요
@sook6711
3 ай бұрын
헛된 발언이라고 하긴 그렇죠. 탈북민들도 첨 접하는 상황이지만 한국인들에게도 탈북민들의 유입과 주어지는 혜택 등은 생소한 거지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표현한다면 인간관계 사회생활이란 건 서로 쌍방의 입장이 있기에 서로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보는 입장입니다.
@Amugae777-zy3on
3 ай бұрын
장미씨 피눈물나게 한 인간들에게 복수하려면 그런말종들 꿈도 못꾸는 위치에 오르는 겁니다. 맘 강하게 먹고, 공부 더더욱 빡세게해서 시덥지않은 인간들 까불지 못하게 성공하세요. 응원합니다.
@연이-s9u
3 ай бұрын
힘들 때 위로가 되는 책 찾아서 읽으면 마음도 따뜻해지고 위로도 된답니다
@순이삼춘
3 ай бұрын
방송 솜씨가 많이 늘었어요~이삼년 일찍 하셨음 떡상 하셨을건데,,
@김진옥-u5b
27 күн бұрын
평생 여기에서 살던 한국인들이 한국에서도 이직하면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대학원도 들어가면 어리둥절해 집니다. 환경의 차이를 극복하고 환경적응을 해야만 견딜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영원-w3q
3 ай бұрын
적응기간이네요.....아프죠. 하지만 그기간이 지나면.....재미있어져요. 어느 사회든 마찬가지 아닐까.....저도 군대 갔을 때. 처음 취직했을 때.....많이 당황했건 기억이. 몰라서..... 초짜를 받을 때는.....받는 입장에서도 당황스럽답니다....그사람에 대해서 모르거든요. 일의 연속성도 지켜나가야 하는데......
@현정황-i9v
3 ай бұрын
구독하고 갑니다~~
@arrackd007
3 ай бұрын
장미님의 더 큰 성공을 응원합니다
@whiteswan6061
3 ай бұрын
한 10여냔이상 자가용으로만 이동히다보니 어느날 버스를 타야될 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타야 할줄 멀라서 헤메미까 버스 기사님이 야기에 교통카드 대는 곳니라고 일려주ㅏ서 탓던 기억이 니메요.. 누구나 ㅛㅣㄹ수 할수도 있고 모를수도 있지요. 그러니 스스로 북한쪽출심이라고 움추랴들 필요는 없고 그냥 당당하게 생횔히면 됩니다.
장혁님이나 장미님 같은 인재가 어릴때부터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가르침을 받았다면 지금쯤 더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었을텐데 안타까워요.
@순조이-t5d
3 ай бұрын
@@antenna.. OK❤️❤️❤️🧍♂️🥤
@jaba2388
3 ай бұрын
조언삼아 위로의 말을 드려보자면만약 한국, 일본. 중국인이 미국이나 영국 등에 이민가서 산다면 비슷한 경험을 할겁니다. 아마 탈북민은 거의 한국에서 이민자급이다라고 생각해야 맘이 편할겁니다.
@합격하자-g7s
3 ай бұрын
전 원래 남한태생인데..어떤일이 초보일 땐 당연 상사에게 애처럼 보일 때가 잇어서 장미님과 비슷한 정도의 말을 듣습니다(주문받지마라와 유사한) 장미님의 과거가 화려해서 자존감이 높다보니 같은 말도 더 상처가 되는 거 같단 생각도 듭니다. 시간이 연속적으로 보이지만 사실상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는 다르다 생각합니다. 이미 지난 실체없는 나보다 현재의 내가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현재의 내 모습에 격려와 사랑을 보내주시고, 삶은 행복을 위해서 사는게 아니라 성숙을 위해서 산다하더라구요.
@benchon2596
3 ай бұрын
전문가에게 마이크 시스템에 대해 문의하시면 시청자의 귀에 더 잘 들어오게 발전 시킬수 있을겁니다.
@harrisonlee5396
3 ай бұрын
북한에서 동원되서 노동일한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세요
@Hyeona-i8f
3 ай бұрын
많이 느끼죠 앞으로 결혼후 육아할때 더 작아지고 조심스러워요🤣😭
@user-kr8fd7yu7p
3 ай бұрын
장미님을 보면 예전에 다른 동영상에서 여행을 다니고 싶은데 그렇지 못하다고 하신 말씀만 자꾸 떠오릅니다. 그런데 여행도 젊었을때 가야지 나이들면 힘들어서 가지도 못합니다. 눈한번 꾹 감고 올 여름이나 가을 혹은 겨울엔 여행을 다녀오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행은 가슴이 떨릴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때 가면 안됩니다.
@Boar-z1b79
3 ай бұрын
조선의 리과대학도 김일성 종합대학의 분교이라고 보면 됨. 김일성종합대학이랑 평양리과대학이랑 같음 남한말 따지면 재단법인이 같다고 보면 됨
@AUGUSTGOLD7
3 ай бұрын
남한사람도 한국에서 뉴스나 다큐멘터리 그리고 뉴스를 통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을 했어도 외국에 나가서 살면 처음에 여러 무시와 고난의 과정을 겪습니다. 그런데 북한분들은 그런 간접적인 경험을 못해서 그런지 다른 문화를 대할 때 매우 어려워하고 수치스러워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아요. 아는 것 만큼 보이는 거에요. 장미씨도 다양한 경험들을 하면 그 때 느꼈던 모멸감이 이불킥으로 돌아올 거에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예전 스시집사장의 행동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서빙으로 사람을 채용해놓고 버스보이로만 쓰려고 한건지.. 스시집이 그렇게 바빴나. 좋게 생각해봐도, 사투리란게 쉽게 고쳐지기 어려운건데.. 언제까지 주문을 받지 말란건지.. 그리고 장미씨의 사투리가 그렇게 심한 편도 아닌데 말이에요.
@Choen_Ki_Ho
3 ай бұрын
내 생각인데요. 북에서 바로 한국에 온 탈북자는 식당 홀에서 손님 받으면 안된다고 생각되요. 왜냐하면 한국은 경쟁 사회입니다. 초밥집이 전국에 많이 있잖아요. 초밥집 들어갔는데 이상한 이북 사투리 쓰면서 주문 받고 심지어 손님이 주문한 말까지 제대로 못알아들으면 앞으로 그 식당은 가고 싶은 생각이 없어요. 다른 초밥집으로 눈이 갈 수 밖에 없어요. 손님들한테 외면 받기 시작하면 그 식당 오래 못가요. 시장 경쟁에서 도퇴 될수 있어요. 초밥집 사장은 이런 걸 걱정할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하나원에서도 한국에 적응 할 때까지 6개월은 직업 갖지 말고 한국을 잘 관찰하라고 말해 줍니다. 6개월 동안 한국 사람이 많이 쓰는 외래어도 배우고, 말투도 배우고, 그리고나서 초밥집 알바해도 늦지 않아요. 어쨋든 지난 일은 잊으시고 장미님한테 맞는 직업을 찾으면 되죠.
@박현용-r6x
3 ай бұрын
무슨게임일까?궁금하네요~~
@yuicho7594
3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글래머..ㄷㄷㄷㄷㄷ
@김용현-g8m
3 ай бұрын
주제들보면 이 북 여성은 뭔가 스스로의 자만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같아?????? ㅋㅋㅋ 건강하세요~~
@안드로메다은하-h9u
3 ай бұрын
리과대학이 그렇게 유명한가요?전세계적으로 일아주는대학인가요? 북한에서 부자면 자가용은 기본적으로 있겠죠
@onlyonyoutube9970
3 ай бұрын
제목이 무척 자극적이네요. 내용 들어보니 "너 따위가 ..." 라는 말을 한 것이 아닌데, 자존심이 상해서 본인한테는 그렇게 들렸을수도 있겠지만... 탈북민들이 북한에서 상위 1%였다고 자랑하는거 보면 솔직히 좀 그럴때가 많아요. 그렇게 좋았으면 계속 북한에 살던가. 군사기밀을 가지고 온 거물급도 아닌데, 대한민국에 왔으면 처음부터 배우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김수아씨는 어린 나이도 아닌데, 아무리 조회수로 돈 번다지만 거짓 썸네일은 아니지 않나요?
@user-ln5en1us7i
3 ай бұрын
님 보라고 만든 영상이 아니니까, 그런게 싫으면 님이 원하는 영상을 찾아가고, 여기서 '꼬장' 부리지 마세요. 님 수준의 댓글 보면 짜증납니다.
@user-ln5en1us7i
3 ай бұрын
니가 대한민국 전세 냈나요? 대한민국 주인 행세 하면서, 탈북민을 손님 취급하는 게 웃긴다. 남쪽에서 눈뜨고 태어난 게 벼슬이냐? 니가 뭔데 북한에 살라는 말을 하냐? 대한민국에서 처음부터 배운 니 수준 보다, 탈북민 수준이 높다는 걸 너만 모른다고.
@reillao2654
Ай бұрын
@@user-ln5en1us7i 댁이 쓴 다른 댓글 보니 (아이디 누르면 볼수있죠)" 대한민국은 헬조선이다 탈북자들 유럽이나 미국못가서 차선으로 한국오는것이다" 하셨던데 이리 한국을 무척 싫어하고 폄하하시는 이유는 무엇이고 정체는 무엇인가요?
@블랙-z9q
3 ай бұрын
18:02 장미씨 게스트 누군지 분별? 마이크 톤좀 파도타기~~~ 낮추세요. 낮추세요.
@SHLEE-tr3lu
3 ай бұрын
원래 대책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수준이 안맞으면 괴롭죠.
@OK-xe6cx
3 ай бұрын
장미씨 강 건널때 그때 운이 좋아 던것 같아요.
@무소유-b9v
3 ай бұрын
횟집 사장님이 장미씨에게 주문을 받지말라고 한 이유는 장미씨를 무시해서가 아니고 혹시나 말투 때문에 장미씨가 손님에게 상처 받을 말을 들을까 배려 차원에서 그랬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뭉퉁그려 한 사회를 판단하는 자세도 그리 좋은 자세는 아닌 것 같네요.이래서 배려를 행한 자만이 타인의 배려를 받아들인 다는 말이 맞나 보네요. 탈북민 여러분 세상을 삐딱하게 보려하면 더 기울어지게 보일 뿐입니다. 열린 마음을 갖고 세상을 바라봅시다.
@Amugae777-zy3on
3 ай бұрын
인종차별은 하는자들은 몰라요. 당하는 입장에서 인종차별 받았다 라면 인종차별인거죠. 사장이 아무런 해명없이 그런 조치를 내렸0고 당하는 종업원의 입장에서는 분명 차별인거죠. 억울함을 위로는 못하고 고작 잔소리나 하고 있는 댁이나 그 사장ㄴ 이나 같은 부류의 ㅆㄹ ㄱ 인듯.
@chun6942
3 ай бұрын
@@Amugae777-zy3on 일주일만에 알바를 그만뒀다고 했는데 사장 입장에서는 식당에 적응이 안된 상태고 경험이 전혀 없으니까 주문은 못 받게 한 거 같은데 그렇다고 ㅆㄹㄱ 라뇨
@Amugae777-zy3on
3 ай бұрын
@@chun6942 바로 그사장인가봄? 글케 초고속으로 짜를거면 고용을 말던가. 장난해?
@chun6942
3 ай бұрын
@@Amugae777-zy3on ㅋㅋㅋ 매사에 호전적인가 어떤 내용에도 사장이 장미씨를 잘랐다고는 안 했는데?
@깡-r3n
27 күн бұрын
배려차원에서 한거 같지 않음. 내가 저 분 입장이어도 기분 나쁠만한 상황임. 예를들어서 부산사투리쓰는 사람이 서울에서 알바갔는데 사장이 부산사람티나니까 주문받지마 이러면 완전 타격입는거죠.. 부산사람 입장에서는 내 말투가 다르긴해도 그게 뭐?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차별당한거처럼 느껴지고 기분 나쁘죠..
@사랑행복느끼는남자
3 ай бұрын
🇰🇷🇰🇷🇰🇷💃 ⚘️⚘️⚘️🏃♀️ 매력넘치는 장미님 💃 더운데 💦 💦 🎀장미님 🇰🇷
@bonbonpolice
3 ай бұрын
장미님, 오랜만에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시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사람은 어디에 살든지 현재의 행복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미님은 매우 똑똑하신 분이니 앞으로 한국 사회에서 더욱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요즘 점점 예뻐지시는 걸 보니 연애 중이신 것 같아요. 힘내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순
3 ай бұрын
장미씨 덕에 북한 현실 사랑의 불시착도 보고 고맙습니다 😊❤❤❤❤❤ 이제 장미씨도 좋은분 만나시기를 기도해요
@온스-i7s
3 ай бұрын
다른나라에 가서 바로 식당에서 서빙 받고 바로 적응하는게 힘들죠~ 너무 당연한일인데 그 당시에는 충격이었나보네요~이민가서 그 나라에 적응하려면 10년은 걸린다네요😂
@tv1394
3 ай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
@권덕중
3 ай бұрын
19분 방송분량을 3분 만에 보는 실력이 대단합니다.
@소소하오
3 ай бұрын
잘 적응해나가고 계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연이-s9u
3 ай бұрын
저도 바쁜데 잘 사시고 적응 잘하시라고 적습니다 이민왔다고 생각하세요 그런데 다행히 말이 통해요 얼른 이 사회에 맞게 자신을 바꿔야 적응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그전에 고생안하고 산게 자랑이 아닙니다. 고생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는 겁니다
@sook6711
3 ай бұрын
듣다 보니 궁금한데 택시를 택시라고 하나요? 외래어 안 쓴다하니까요.
@k천사-i4n
3 ай бұрын
한국의 카이스트출신이 스시집알바가면 당연히 주문도 못받고 어벙벙합니다. 자신이 잘하는것을 해야 자존감을 높일수있습니다. 장미씨는 리과대학졸업했으니 한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이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자연과학부 석박사통합과정을 이수하여 학위받고 연구교수하시는것이 가장 자존감을 높일수있을거같습니다. 어차피 한국에서도 30대중후반에 석박사취득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가우디-w6p
3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도 직장이나 지역이 바뀌면 10년은 지나야 익숙해 집니다. 더구나 북에서 왔으니 훨씬 더욱 힘들지요~~
@노재성-t6k
3 ай бұрын
장미양을 좋아하는 제주 작가예요 어머니께서 뇌졸증을 앓았다던데 병원약과 함께 드셔야할 영양제가 비타민c예요 서울의대 교수 이왕재 선생은 장인이 당뇨로 발을 잘랐는데 비타민c를 먹고 25년을 더 사셨대요 비타민c는 혈관청소하고 항암작용과 노화방지 호과 있으니 유튜브에서 이 교수 강의 듣기 바랍니다 저는 매일 1000밀리 비타민c를 하루 😊4번 8알을 10년 먹었고 60대 후반이지만 건강합니다
@felizphillip616
3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자유대한민국에서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단천사
3 ай бұрын
장미님 말씀에 푹 빠집니다 ❤
@사랑행복느끼는남자
3 ай бұрын
테슬라 😊😊
@김희숙-t2s8n
3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tomaip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이래서 탈북자들 그냥 안왔으면 하는거라니까. 피해의식 가득해가지고 그냥 존경 받기만 원해대고
@마당-o1q
3 ай бұрын
번다고 세금 똑 같이 안냅니다. 많이 벌면 수입 대비 소득세 세율이 최고 45%까지 올라가요. 건강보험료도 누진입니다. 누진세 자체가 사회주의를 혼합한 수정자본주의이고 한국을 비롯한 대부분 자본주의 국가는 수정자본주의 체제 입니다.
@jjking2187
3 ай бұрын
장미씨는 70년간 전혀 왕래가 없었던 한국이라는 외국애 오신 거라고 생각하시고, 새로운 문화에 적응해가시면 언어가 동일하니까 곧 적응하실 거예요
@user-sg9kg8ix7p
2 күн бұрын
북에 저렇게 깬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 진짜 분단 100년이면 그냥 다른 국가인데.,.우리는 너무 변화가 빠르고 북한은 나라라고 할 수도 없고,,, 세계 거대한 감옥임,,
@user-sg9kg8ix7p
2 күн бұрын
근데 북한사람 쓰는 단어에 일본어가 상당히 쓰이는 것 같은데 그게 일본어라는 거는 알고 쓰나 궁금하네,,, 반일 아님,,
@현정황-i9v
3 ай бұрын
근데 장선비의 한양살이 채널은 어디에 있나요?
@미늘-o8s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중간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세금 어마어마해요
@백민-j4k
Ай бұрын
어머니도 같이 오셨군요. 너무 다행입니다. 여기서는 북한말이나 조선족말을 거의 분간 못합니다. 초창기에 조선족은 한민족이라는 이미지에 온국민이 환영하고 많은 혜택을 받고있었으나 중국화가 많이된 중국민족이라고 차츰 인식이 되었습니다. 우리와는 다르게 중국의 일대일로 동북공정과 문화공정에 동조하면서 여기서는 중국의 친척들을 온갖 편법으로 데려와 복지혜택 누리며 돈만 벌고 가져간다는 부정적 인식이 차츰 자리잡게되었어요. 대부분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 연변족으로 다 알고있습니다. 아마 그래서 말을하지말라고 했을거예요. 오히려 북에서 온 탈북민이라고 하면 더 좋았을것을 식당주인께서 걱정을 해주신것같네요.
@ours1069
3 ай бұрын
미국사람이 한국유학생에게 한국에 스타벅스있냐고 물어본거랑 똑같네요...ㅋㅋㅋ kzitem.infoGP1Ii-KV3B4?si=gkwAh5tmy-OxgYTk 장미님 이 분이랑 상황은 다르지만 조금 비슷한상황 또 식당사장님이 편견으로 인한 매출 감소를 두려워하신것같아요~ ㅜㅜ 장미님은 한국사람이 절대 갖지 못한 과거(좋은것으로 생각하면 좋은것임)가 있기때문에 장미님만 할수있는 일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그 일로 선한영향력을 줄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믿어요!! 장미님 상처를 잘치유하셔서 이겨내실것입니다!! 홧팅!!!🎉🎉🎉
@백민-j4k
Ай бұрын
대홍단왕감자님 진행을 아주 잘해주시네요. 중간중간 흐름 끊지않으며 내용 정리해주셔서 놀랍네요
@k천사-i4n
3 ай бұрын
와 IQ높으니 게임도 잘하겠어요. 한국에서는 프로게이머직업도 있고 돈도 엄청벌어요
@antenna..
3 ай бұрын
저도 결혼을 안한 남자라서 이런말 꼰대같고 그래서 결혼해라 애 낳아라 이런말 잘 안하지만 수아님 장미님 빨리 좋은 놈 하나 소개해주세요.. 결혼해서 안정적으로 사시는거 보고싶네요 ㅎ
@antenna..
3 ай бұрын
@@haaah34 최근에 장미님이 방송 나와서 악플 받는거 보니 방송 같은거 안하고 안정적인 가정 이루고 살길 바랬을 뿐임. 개인적으로도 결혼하면 더 빠르게 이사회에 정착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외로우니까
@정재훈-r8b2b
3 ай бұрын
말투는 노력하면 고칠수가 있지만!북한서 쓰는 용어중엔 일본식으로 사용하면서 순수북한말이라고 알고 쓰는분들이 탈북민들중에서도 많습니다!한국서도 이전에 쓰긴한말이지만!최근엔 거의 안쓰는 용어들이 많아서 그런 단어들을 섞어서 쓰면 당연히 이상하게 들리긴하지요!살다보면 자연스레 고처지는거라서 자격지심은 버리시면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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