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년생인데 이곡을 우연히 알게 되고 기타로 매일 연습햇던..“하지만 잊지 않았지.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을“ 이부분이 특히 사무친다. 그때 어렷지만 아직은 누군가를 온전히 기다릴줄 알고, 그리워할 줄 알고, 무용한 시간을 가만히 낭비해도 괜찮앗던, 사람의 눈을 보며 대화햇던, 90년대 20년대 갬성이 그립다..
@praying4hizkingdom
Жыл бұрын
이 해 겨울 크리스마스때 대학로 소극장에서 장필순씨가 이 노래 불러줬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user-ps4fk8hq3l
10 ай бұрын
여행스케치의 별이진다네 와 쌍벽 아날로그 갬성 ㅜ
@user-jj7bd5mr7x
11 күн бұрын
몇년에 한번씩 들어보는 장필순....
@alexryu957
27 күн бұрын
앗! 제대하기 일주일 전 방송이네요. 단국대 축제에 와서 진솔한 이야기 잘 듣고 팬이 되었습니다. 50줄에 접어드니 가삿말이 시 같음을 뒤늦게 알겠네요.
@yoo-rilee1419
5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클래식이에요^^ 담담하게 읖조리듯 부르시는 걸 들으면 마음도 잔잔해지는 느낌이에요~
@TeddyBabyFlying
8 ай бұрын
와!! 이분은 최근에 알아서 최근 출연하신거 보고 감동 했는데.. 이때를 보니까 와~ 저렇게 젊으셨구나 하고 좋긴한데.. 나이 좀 드신 지금이 음색이나 뭐나 할것 없이 훨씬 더 잘부르시는거 같아요..
@user-ns7xk1mf5y
8 ай бұрын
하...말이안나오네요...노래하나만으로 대단하십니다
@user-Gangwon
4 ай бұрын
이런 순수하고 아름다운 음악 ..또 듣고싶다
@user-ju1sx6oc2v
Жыл бұрын
주말아침 힐링되네요. 영혼까지
@jtkong4003
10 ай бұрын
기타 함춘호 키보드 박용준 레전드들 무대네요.
@user-dy8ow2yx1x
Жыл бұрын
띵곡이다
@user-ym9vw6gj2k
Ай бұрын
철없던 20대시절 즐겨듣던 노래를 지금들어도 참 아름다운 가사에 멜로디까지~~
@lucaskim6077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감사해요.
@infj0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user-jq3dt4zc4d
Жыл бұрын
기타치는 윤영배님 보이네요. 피아노 박용준님... 그시절 하나음악 식구들 보고싶습니다.
@user-straytalking
20 сағат бұрын
정말 좋다
@user-yq2te6pp6c
3 ай бұрын
보고싶다 저시대 필순이 ㅠㅠ
@ucandoit74
7 ай бұрын
스스로 비웃는다. 1997년. 이런 노랜 촌스러.... 나름 트랜드를 따라 간다고 SES 따위의 앨범을 사던 때를... 포장지는 두고 보다가 버리지만 그 속의 알맹이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제야 깨닫는다.
@user-tf5gd1gu6x
9 ай бұрын
우와 이소라 프로포즈 진짜 오랜만에 보내…예전에 학창시절에 엄청 많이 봤었는데 토요일 밤에 했던 걸로 기억 난다
@smartseok
2 ай бұрын
엄마는 끄고 자라하고.... 나는 끝까지 보려도 했던.....
@user-ik8rv2dj8j
Ай бұрын
@@smartseok 저두요 ㅋㅋㅋㅋ
@user-zy2og2xx6v
8 ай бұрын
돌고돌아 결국 원곡으로돌아오게된다ㅠ
@hwaseo2398
Жыл бұрын
3:30 너무 좋다
@user-oy5mr2qm9t
6 ай бұрын
쌋다 브로~
@Marcos-cc9mh
5 ай бұрын
Que voz más melodiosa! En verdad te toca ese sentimiento ! Maravillosa interpretación!😊
Пікірлер: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