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티오는 정해져 있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없는게 현실이죠 설령 진급에서 멀어졌더라도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하고 떠나는 뒷모습 또한 멋진 군인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어느 조직에서나 마찬가지죠.^^
@TV-yt9cn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대령까지 진급한거면 장군은 되지 못했을지언정 매우 성공한겁니다. 대령 정년이 만 56세이고 군인연금도 월 400만원임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journey8647
2 жыл бұрын
혹시 11사단 근무 하셨을당시 김찬구 대령을 알고 계실까요? 어찌 지내는지 궁굼 하네요ㅎ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안타깝게 제가 잘 모르는 분이시네요.
@김구찌-z7c
2 жыл бұрын
육사 28기 부사단장님..29기 사단장님 말 안들으셨던 기억이.ㅋㅋ 물론 한분이셨지만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는 그런 대령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육사 기준 대략 33기부터 제도가 보완되어 완전히 바뀌었지요.^^
@victorhan6515
2 жыл бұрын
장포대중에는 사례처럼 막 나가는 사람도 있지만..제가 아시는 장포대는 무리한 훈련이나 작업은 시키지않고 장병들 복지를 최우선으로 상급제대에 과감한 건의를 서슴치않고 하여 미운털박혀 전역하시더라구요. 마치 역린을 건드린 사람처럼요. 하지만 장포대만이 유일하게 상급부대의 불합리한 횡포에 싸워서 저에겐 장포대지휘관님도 참 인간적으로 배울게 많으신 분이셨습니다. 영상엔 너무 안좋은것만 소개되었는데 용감한 장포대사연도 있으면 소개되었으면 합니다. (불합리한 관행개선, 내부비리 고발등)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참고하겠습니다.
@Mysoul232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고장군님 대령시절엔 다 하시고도 진급하신...ㅎㄷㄷ..
@수교현-g7r
2 жыл бұрын
육사나와도 한 5할 정도나 대령까지 진급하나요? . . . 대령이면 아주 성공한 인생인데 끝까지 열심히 근무하여 명예롭게 전역해야지요^^ . . . . 대한민국 국군의 대령님들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극히 일부 제외하고 대부분 그리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사랑-h2l
2 жыл бұрын
이건 경영학적인 측면에서도 실례로 써먹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 칭찬은 앞에서 하고 야단은 뒤에서 쳐라 " 라는 덕목이 경영학에도 나와있는데 오늘 말씀하신 사례는 여기에 해당하는 거 같습니다. 경청의 대가" 다운 사례 라고 보여집니다. 장군님은 삼성에 가셨으면, 미래전략실에서 아직도 근무하고 계셨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자꾸 방송만 나오면 전인범 장군 잘 아시냐고 물어보는데.. 역시 자원관리" 라고 하나요, 인사관리 측면에서는 장군님에 필적하는 분은 아직 안 계신거 같네요. 전쟁을 하려면 사람을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고, 보급품을 잘 공급해주어야 하는데... 그 막중한 임무를 하시고 장군으로서 전역하신거 같아 자랑스러워 집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저를 자랑스러워하는 구독자님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h2l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장군님께 댓글 받아보니 영광입니다. 제대한지 25년이 넘었는데... 정말 감격스럽네요.
@jaehyukshin4356
2 жыл бұрын
말씀들으니 말년에 교육장교에서 내려와 친정인 중대로 돌아가 부중대장 잠깐 했을때 당직사관으로서 당직사령인 후배에게 아침점호때 경례하던거 생각나네요 ㅋ 대대통합점호였는데 일부러 다들 들으라고 큰소리로 경례구호 외쳤습니다 ㅋ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그야말로 멋진 군인이었습니다.^^
@user-ri2vp7qt7f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인사관하면서 부중대장인 선배를 대대당직사령으로 올렸는데 말년에 고생시킨다고 욕만 먹었습니다. 저는 상급부대 당직선다고 후배들이 함부로 하지 않던데요? 후배들이 미리 기수파악하고 먼저 경례합니다. 물론 상급부대 대우는 해줬죠. 보고할 거 보고하고..
@kmyjuly20
2 жыл бұрын
장포대 하니까 예전 군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고성군 22사단 최전방 56연대 op중대 본부에서 군생활 했는데 평일에 파견식으로 대령님이 오셔서 근무하셨는데 어느날 새로오신 사단장님이 부대시찰하러 오셔서 대령님의 경례를 받고 돌아가다가 몇초만에 급히 차를 멈추고 뛰어나와서 급하게 경례하면서 "선배님인줄 몰랐습니다."라고 한것을 봤습니다. 알고보니 육사출신에 사단장님보다 기수가 높았다고 해서 저도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이네요.^^
@최현성-o7g
2 жыл бұрын
'연금은 중대사항'. 중위,대위나 중사정도에서 전역하면 모를까.....그래도 대령정도면 다들 연세가 좀 되시는 분들일텐데,어디 다른 곳에 일할 데도 없다시피 할 거고,연금 못 받으면 많이 힘들고 서러울텐데.....어쨌든 그게 군기강 확립과 장군님이 말씀하신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는 되는 느낌이네요. 물론 대령으로 전역하시는 분들이 진심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위해 노력하시다 가시는 게 가장 이상적이기는 해도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geospring00
2 жыл бұрын
대대에서 소대장만 한 선배 장교가 있었습니다. 고군반 교육갈때 까지 소대장만했는데. . 일직 근무때 대대일직사령을 후배가할 때도 있어 그때마다 분위기가 쐐해져 힘들었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가끔 발생하는 일이죠. 그래도 대부분 문제없이...^^
@balsam07
2 жыл бұрын
계급이 깡패라는 말이 해당이 되지요? 따지고 보면 자기 맡은 일만 제대로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장군님은 거의 매번 옳게 판단하고 조치 하셨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맡은 일을 정확히 모르는 사람이 있어요.ㅎㅎ
@turbohokie1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저는 어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현재 미육군 중령으로 근무하고 있슴니다. 멀리서도 장군님 이야기 매일 재미잇게 듣고있내요 ㅎㅎㅎ 그럼 좋운하루 되십시요!
@chungatang01
2 жыл бұрын
미육 군 중령..대단합니다..그 이국만리에서도 고장군 님 썰이 잼나다니 기분 좋네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와우! 반갑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ilovedream
2 жыл бұрын
고장군님의 이야기는 군 생활하시는 장교들이 많이 애청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역이면 쉽게하지 하지 못할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으면서 그 속에 군장교들이 알아야할 보석같은 지혜의 병영 철학
ㅎ 고위직 비사는 참 흥미롭습니다. 다 똑같은 사람인거죠. 땡깡도 부리고 심술도 내고 청개구리처럼 반대로 하고..... 근데 군은 그런걸 통제하려고 엄격한 계급 위계를 유지하는거 아닙니까 꼭 일부 인원이 문제예요.ㅋ 다시 한번, 인사 관리에 대한 고장군님의 탁월하신 능력에 감탄합니다
@TV-em4un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대기업에 재직중인 두동창이 있었는데 지위가 다르다보니 저는 친구들이라 괜챦은데 그 친구들은 웬지 서로가 서먹한듯 예전 학창시절친구들이 아닌듯해서 한편 마음이 무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조직에서는 더더욱 일들이 많겠지요. 오늘 장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느낀 교훈은 "공적으로 위계질서의 근본을 명확히 주지함"에 대해서 오래끄시지않고 신속히 조치하신 현안에 공감하는바가 많습니다. 장군님! 늘 강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복!!!"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알게 모르게 라이벌이 되어 서로...ㅎㅎ 항상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cketerja7637
2 жыл бұрын
공무원 사회도 비슷한것같아요 계장들도 과장 올라갈려면 별다는것보다 더 어려워서 이른바 인맥이나 빽이없으면 올라가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계장만 달고 배째라는식으로 업무처리하는적도 많거든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공조직에서의 문제입니다. 정년이 있어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ㅠㅠ
@내대리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또한번 난처하고 어려운일을 맡아 해결해주셨군요.. 당시 그 사단장님도 어쩌지못하고 많이 힘드셨을텐데.. 조직에 위계질서를 위해 나서서 행동하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장군님이 그 사단장님에겐 구원투수와도 같은.. 조언을 잘 받아들여 다행히 마무리가 잘되어서 좋습니다 .. 어디서나 떠날때 , 마무리가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공감 고맙습니다~~~
@ratatela9433
2 жыл бұрын
임관 선배가 계급이 낮을 경우에 좀 꺼림직할 수도 있겠으나 사적으로는 몰라도 공적으로는 임관 선배가 계급이 높은 후배에게 상급자로 예의는 지켜주고 정당한 명령/지시도 따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물론 계급이 높은 후배도 어느정도는 존대해주는 게 관계에 좋을 거 같구요. 장군님 말씀 동의합니다. ㅎ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대부분 그렇게들 하는데 가끔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있지요.ㅎㅎ
@dddk236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사병간에는 나이에 따라 꼬이는 경우가 있는데 제 후임이 부대 고참과 학교 친구라면서 제 앞에서 말놓고 얘기하길래 따로 불러 "너희 둘 있을때는 모르겠지만 셋이 있을때는 너는 나와 내 고참에게 공히 상급자 대우를 해야 한다. 여기가 학교냐"하고 주의를 줬습니다. 장군님 말씀대로 인성의 문제와 자기 위치를 모르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dddk236 그런 경우들이 제법 많죠. 저도 경험한 바가 있습니다.ㅎ
@frisebichon1519
Жыл бұрын
@@dddk236 과거 제가 복무할때만 해도 그런것이 당연했는데 요즘은 병들간 상호지시가 없어지고 상관관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하니 좀 애매합니다. 미군의 경우 병들간에는 당연히 친구고 우리나라도 과거 건군 초기엔 병들간에는 딱히 계급을 따지지 않고 00형이라고 불렀단 말도 있더군요..
3빠!!!! 장포대는 옛날이야기로군요...... 논외로...... 장교들의 계급정년을 없애야 장군들이 정치군인이 줄어들고 진급에 영향있을까? 하고 상관의 부당한 지시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사례를 줄일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계급정년은 장군들만 적용됩니다. 장군 계급정년을 적용하지 않으면 후배들이 장군으로 진급할 수가 없습니다.(빈자리가 있어야 진급이 가능하니까요.)
@CRUISERLEE
2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아아.....제가 연령정년이랑 혼동했습니다. 장군님은 연령정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제가 댓글에서 계급정년이라고 한 부분은 연령정년이 맞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CRUISERLEE 연령정년을 없애도 후배들이 진급하는 것이 어려워지지요. 소위 인사가 적체되어 문제가. 그래서 소장의 경우 계급정년이 6년이진만 5년 정도하고 전역합니다.^^
@lmj2200
2 жыл бұрын
오늘 장포대영상 너무 좋았습니다장군님 또 하나를 배워갔습니다 종종 이방송과 비슷한방송 가끔씩 부탁드립니다 구독자분들도 군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모든게 조직사회인데 큰도움이 될듯합니다~~ 행복!!!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공감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서승규-e1e
2 жыл бұрын
고성균 장군님 저는 특공여단 예비역 입니다 장군출신들은 일반인하고는 뭔가 거리감을 두려고하는데 장군님은 이웃집 마음씨넓은 아저씨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재밌는 이야기와 스타출신들의 궁금증을 바로 알수있게 시원한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재밌고 궁금했던 이야기 앞으로도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행복"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kirkland9496
2 жыл бұрын
제가 병사였던 시절에 대대 주임원사님께서 아들뻘이신 신임 소대장에게 깍듯하게 경례하는걸 보고 주임원사님이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군인이 멋이죠!!!!!^^
@XX-eb1vp
2 жыл бұрын
전두환은안그랬잖아요 군위계질서를무너트린장본인아닙니까...?
@fairbanks9600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 진급역전은 흔하고흔한일......후배가 높아진걸 못참고 개기면 그날로 아웃.... 신임소대장 24살 짜리에게오히려 깍듣히 대하는 늙은 주임상사가 오히려 더 멋있고요......더 존경을 하고요. 반백의 진급누락 대령이 후배 장성에게 잘하면 인간적으로 눈물나게 존경하게되는것을 왜 모를까?
@말이중요해요
7 ай бұрын
같은 또래도 아니고 어떤 문제로 대립하거나 자존심 싸움을 할 입장도 아니니 마음의 여유를 갖고 깍뜻이 경례할 수 있어요. 오히려 나이가 5~10살 정도 많은 중사나 상사가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어려워요.
@user-jq3pg5gi3l
2 жыл бұрын
힘든 점 많은 군생활이겠지만....꾸준한 모습을 보이는 그런 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사람에게 보상이 주어지는 그런 군문화가 정착되길 바랍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존김-g6s
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살아보니 대령까지는 본인의 노력과 실력 장군은 운칠기삼 같아요. 일단 관운이 따라야 합니다. 출신고향 출신고등학교 임관구분등 종이 한 장 차이죠 ! 단 평가는 시간이 지나서 부하들의 평가가 제일 정확 할 것 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부하들의 평가가 제일 정확 할 것--> 맞습니다^^.
@커여운댕댕이-c5x
2 жыл бұрын
전역 앞둔 말년 대위나 중위들 꼬장도 무시무시한대 말년 대령 꼬장은 어떨지 상상이 안간다 진짜 무섭다 소름끼친다 ㄷㄷ;;
@chungatang01
2 жыл бұрын
말년대 중 위 무서워,,,,,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과거에 그야말로 애물단지였지요. 지금은 거의...ㅎㅎㅎ
@chrisking.
2 жыл бұрын
나라면 내가 그 대령 이었다면 후배 사단장에게 더욱 각별히 예우를 했을 겁니다. 그것이 진정한 군인이고 사나이라 생각합니다. 고장군님의 다소 냉정한것 같은 일 처리는 결국엔 두 사람을 곤경에서 구한 것입니다. 그 대령 역시 그 상태로 두었다면 나중에 더 큰 화가 생겼을 테니까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대단히 고맙습니다.^^
@life-i6d6n
2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 군대있을때 작전부사단장님이 좋으신분이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작전, 동원부사단장 다 좋았지...ㅎㅎㅎ
@80g94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덕분에 즐겨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장군님 다운 말씀 가슴에 담고 갑니다 건강 하십쇼 행복 !!!
@영풍-h9g
2 жыл бұрын
사단장이 임관 년도상으론 늦게 임관한 후배 일지라도 공적인 자리에선 계급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는게 일반적일텐데 장군님께 한소리들은 그 대령께서는 아주 막가파셨나봅니다. 장군님께서 육사 학교장 시절 임관년도 상으론 고장군님 보다 선배지만 학교장으로서 막나가는 교수요원 혼쭐내준 사연도 언젠가 들었던 기억이납니다ㅎㅎ
@강철심장-l8o
2 жыл бұрын
교수보직도 장군이 못되시는 거죠? 장군이 될 수 있나요?
@메시-d9b
2 жыл бұрын
@@강철심장-l8o 교수부장되면 준장으로 장군은 될수있습니다만 교수부장이 된다면 2년하고 예편해야되죠 ㅇㅇ...
@youngbeompark8760
2 жыл бұрын
고장군님께서 학교장에게 개기는 교수들을 보고 바로 연구실적평가, 정년단축을 실시하셨다는 영상이있죠 과거에는 육사,3사교수들 정년이 만65세였는데 그제도를 만드신 이후에 만60세로 단축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chungatang01
2 жыл бұрын
고장군 님께서 고위장군사회에서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 으로 유명하신 분이었군요...
@강철심장-l8o
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육사출신들은 동문회 하면 거기서는 계급장떼고 입학 순서대로 선배님 후배님 하는지, 아니면 계급장대로 서로 대하는지 궁금합니다
@김재환-u2t
2 жыл бұрын
사회도 아니고 폐쇄적인 군에서 여러동문분들 눈치도 봐야하는 상황에서 장군님처럼 하기 쉽지 않으셨을겁니다 내유외강 장군님 존경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응원과 공감 고맙습니다.^^
@jhpark7401
2 жыл бұрын
어느 조직이든 1등이 있으면 꼴등은 당연히 있는겁니다 겉으로 보이는 서열보다는 자기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얼마나 보람되고 열심히 살았는지가 중요하고요 제일로 중요한건 본인 스스로의 만족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과거에는 그 만족이 지금보다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mspark4566
2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제도가 2009년에 생겼네요 ^^ 사회 전반에 걸쳐 이런 제도들이 생겨야한다고 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HJ-yc1bh
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였으면 하기 힘들었을텐데요.. 그렇게 행동하시는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jbs7946
2 жыл бұрын
'나의 직업은 군인입니다' 라는 책이 있더군요. 책 저자가 현역 대령이고, 지금쯤 정년 다 되서 (대령 정년 만 56세??) 예비역 됬겠네요.... 책 평가가 제법 좋더군요.... 시간 날 때,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kjjstui
2 жыл бұрын
아직 현역으로 근무중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아직 현역이죠.^^
@규정이-x2u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의 휘하 부하 중엔 당시 임관 선배가 여럿있었고 동급의 지휘관 중엔 젊은 이억기 장군이 있었지요. 전시에 함께 싸운 사람들로 나이먹은 선배들은 조정이 내려보낸 후배가 장군이 되었지만 대우를 해주고 예의를 지켰던 것 같습니다. 물론 계급만 믿고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고 부조리를 만드는 상관은 나이와 경력을 떠나 파면 조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립중고교의 경우 함께 입사한 교사가 교감이 되거나 교장이 되면 과거 조용히 퇴직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교장 교감이 더 능력이 뛰어나고 대단한 건 아니었지만 알아서 물러나 서로 불편한 부분을 없애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신용철-h5c
2 жыл бұрын
오늘 많은 직무를 배웠습니다. 다른 공직자들도 귀감으로. 삼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모두가 그런 날이 올 때까지!!!^^ 고맙습니다.
@jaehyeonbak4581
2 жыл бұрын
일반 회사에서는 있을수 없는 일인데 하물며 계급 사회인 군대에서 그런 비화(?)가 있을수 있겠군요.. 장군님 방송 덕분에 다른 세상의 많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복!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꿈나라-c3p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멋지십니다^^ 장군님께서 올리신 동영상 하나 하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동영상 볼대마다 느끼는거지만 정말 장군님 말씀도 품위있게 하시고 별은 아무나 다는게 아니고나 싶습니다 ㅎㅎ 장포대 제목을 보고 예전 군 생활할때가 추억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때 생각하면 참 멘붕? 아닌 멘붕이 옵니다 ㅎㄷㄷ 속시원히 썰 좀 풀어볼까 합니다 ㅋㅋ 제가 군대 시절 겪었던 바로 "육사 출신 장포대 사건" ㅋㅋ 저는 2001년 1월인가 2월에 지금은 없어진 경기도 모 부대에서 주특기 1124 "81밀리 박격포" 이등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꼬마때부터 미국에서 컸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진학 후 휴학 내서 국내 돌아와 군 입대를 하게되었습니다. 부친께서 70년대 초반에 육군 논산 훈련소 공관 1호에서 투스타 소장님 당번병으로 근무 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소장님 아들 2분인가 1분도 육사 나오셔서 한분은 예비역 준장으로 전역했다고 아버지께서 얼핏 오래전에 이야기 하시더군요.. 추후 그 소장님은 별 1개 더 추가하시고 전역 후 중앙정보부 차장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소장님 전속 부관이 육사 출신 대위 (이 분이 바로 육사 출신 장포대ㅜㅋㅋ) 전속 부관하고는 부친께서 전역 후에도 30년 넘게 사회에서도 친하게 지내셨습니다. 세월이 흘러 제가 군에 입대하게 되었는데 제가 사춘기 시절을 너무 자유스러운 나라에서 생활하다보니 자대에서 적응을 잘못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관심 사병ㅠ이였죠.. 제가 이등병때 전속 부관이었던 그 분은 2X 사단 부사단장으로 말년을 조용히 보내고 계셨습니다. 부친께서 그 분이 근무하는 부대까지 찿아가셔서 식사하면서 마지막 부탁을 하셨다고 합니다. "형..우리 아들 서울하고 젤 가까운 부대로 배정 받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 ㅎㅎ 근데 사단 공관병이나 여단장 관사 관리병으로 좀 보직 변경 해줘..애가 고참들한테 많이 두들겨 맞아 ㅜㅜ" 그게 화근이였습니다 ㅜ 다른 사병들도 다 같이 똑같이 귀한 자식인데ㅜ 어느 날 당시 대대장 학군 출신 L모 중령이 저를 대대장실로 부르더니................ 대뜻 "한번만 더 육사 출신 장포대 !!!! 한테 전화오게 하면 너 가만두지 않겠다 ;;;;; 육군 중령이 사병 하나 목매 달고 죽는다고 해도 눈 하나 깜짝 거리지 않는다" 엄포를 하더군요. 대대장 뒤에 서 있던 본인 중대장이였던 육사 출신 K모 대위 얼굴이 새빨게 지면서 주먹을 울컥 쥐더군요 엄청 이거는 아니다 싶은 표정 및 화가 난 표정 ㅜㅜ 그 날 밤 중대장이 저를 조용한 곳으로 부르더니.. 중대장 왈 "홍길동 부탁한다..오늘 낮에 대대장님이 육사 출신 장포대라고 말한거 절대 입 밖에 내서는 안되고 부친께두 이야기 하지 말아라 부탁한다. 엄청난 큰 사건이 터질수도 있단다......" 중대 부사관 한분한테 물어봤죠 ? 장포대가 무슨 뜻이에요 ? 정말 몰라서 물어봤습니다. "장군 포기 대령..힘 없는 사람" ㅋ 정말 3일 동안 화장실도 제대로 못같습니다 ㅜㅜ 부친께는 제가 장포대라는 말은 못하고 괜히 그 분 귀에 들어가면 웬지 큰 사건이 터질거 같아서 ㅋㅋ 그리고 일주일인가 후에 부친께서 면회를 오셔서 부대 안에 회관에 있는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는데 제 몸에 여기 저기 멍이 난거를 보고 많이 속상해 하시더군요.. 면회 후 바로 다음 날 당시 여단장이 육사 출신 P모 대령이였는데..호출이 왔습니다 ㅎㄷㄷㄷ 어디 가고 싶은데 있으면 편히 이야기 해봐라 ㅋㅋㅋㅋ 여단장 옆에 서 계시던 대대장 평상시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이미지 ? 딱 차지철 같은 이미지이신데 여단장 앞에서는 그냥 순한 양 이던군요 ㅋㅋㅋ 하지만 이미 대대장실에서 저는 대대장한테 교육 받았습니다. "너 현재 있는 곳에서 전역할때까지 열심히 한다고해 !!! " 안 그럼 너희 중대장뿐만 아니라 너희 고참들도 내가 연병장에서 뺑뺑이 돌릴거야"....... 그래서 여단장한테는 대대장이 시킨되로 말하고 그냥 군 생활 한 곳에서 꾸준히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돌이켜 보면 추억이고 옛날 이야기이지만.. 꼭 구지 사병한테까지 "육사 출신 장포대" 라고 표현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정말 그 당시 대대장 모습 및 행동?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냥 막 나가는 스타일? 사병들 앞에서 여단 대위 및 대대 본부 대위 기타 부사관들 엎드려 시키고 ㅎㅎ 지휘봉으로 머리 내려 치고ㅜㅜ "구타 가혹 행위 하지 말자라고 현수막 왜 걸어 놓는지.."쩝쩝... 드라마에서 가끔 나오는 쌍팔년도 군대 문화 보는거 같았습니다. 무슨 잘못을 했는지는 몰라도 사병들 좀 없는데서 얼차려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장군님께서는 투스타까지 역임하시고 하셨으니 이 보다 더 한 일도 수 없이 겪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일게 사병 출신이 짧게 나마 겪어던 "육사 출신 장포대" 사건 입니다. 장군님 충성^^ 동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시청하겠습니다.^^ 건강이 최고 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어마어마한 일이었군요. 위 내용에 다른 군 생활 일부 포함하여 koskn@naver.com으로 보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seongmokim2382
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분의 경험담을 유튜브를 통해 듣고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선한 영향력을 발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윤똘-b6w
2 жыл бұрын
전 92년 전방사단 군악대출신인데 그당시 작전 행정 부사단장 직책은 있는데 2호공관 3호공관은 항상 비어있었슴. 그러다가 저 상병땐가 작전부사단장으로 원스타가 오셨는데 연령정년 1년남으신분인데 사단장보다 대선배여서 회식때보니깐 사단장님이 선배님선배님 하고 부사단장은 사단장한테 김장군김장군 그러는것보고 신기했슴ㅋ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작전부사단장이 조금 잘못한 것 같습니다. 공식적이 자리에서...%^^
@kwanglee5142
Жыл бұрын
사단장님이라고 해야지.
@자그라-p5c
Ай бұрын
고 장군 오랜만에 얼굴을 이렇게나마 보게 됬구려 ...젊은시절 함께 뒹굴던때가 감개 무량 하구려...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실례지만 뉘신지... ^^
@AAA-in1ky
4 ай бұрын
3사출신 중령 포기 소령분이 대대장이었는데..(동원 사단) 짬이... 부대 시찰온 대령 진도 어이고 별일 없으시죠 하고 인사하고 감.... 하지만 별앞에선 쭈구리 였어요~! ㅋㅋㅋ
@장군멍군
4 ай бұрын
그런 일들이 있었지요. ^^
@sdg8286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동기중에도 장군 진급못한 분들도..많이 계시잖아요..?? 종덕이 형님도 제가 알기로는 대령 까지는..1차진급 하신걸로 아는데요..훌룡한 군인이셨는데요 인제 그지역 에서는..주민분들이 정장군님 으로 부르시더 라고요..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chungatang01
2 жыл бұрын
군생활때 고생 이나. 불만이 많으셨던...동료분들 모여서 동창회 같은거 하면 잼나겠어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인제 동네에 유명인!!!^^
@Min.Kyeong-cheol7Div.637fa
2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아! 페친이신 정 대령님이시군요?
@hyunseungyoon3568
2 жыл бұрын
사회에서도 업무를 하면 상대방의 업무가 쉬운지 어려운지 정확하게 파악이 않되고 어렴풋이 추측만 할뿐인데. 군대에서는 어떤 성과로 누구는 진급 시키고, 누구는 누락시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전투력 측정? 체육대회 우승? 그래서 반영할께 별로 없어서 사고한번 나면 바로 인사고과에 감점요소로 반영하는 것인가요? 대령,중령쯤 되면 대부분 비슷한 경력에 대부분 유능하신 분일텐데 , 진급누락 되면 섭섭하겟네요... 그리고 예전부터 생각하던것인데 장군님께 건의 합니다. 저같은 경우 군대에서 60mm 박격포가 주특기인데 차려포를 최고 기록 19초, 평균 22초에 끝내는게 입대 6개월 이내 이등병때인데...(저의 기억으로 육군 합격기준 아마 40초가 표준인것 같고, 병장되서 숙달 되면 대부분 30초 정도 ) 입대 6개월만에 주특기에서 더이상 갈고 닦을것이 없는데 , 제대할때까지 본인의 주특기만 갈고 닥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주특기도 교차로 배워서 옆의 전우가 없을때도 옆의 전우의 역할까지 할수 있는 군인을 만들었으면 좋을것 같다 건의 합니다. (자랑으로 말년때 군단 전투력 측정때 박격포는 3발중 마지막 1발만 명중되면 되는데, 시작부터 3발 다 타케트 한가운데 꽂아 넣으니 첫발부터 중대장님 및 구경꾼들 박수치고 좋아하고 중대장님이 악수청하고 그랫던 기억이 있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진급은 말씀하신 내용들 모두와 상급자가 평가하는 평정(고과), 교육성적, 잠재역량 등을 비교해서 선발합니다. 외형상으로는 비슷할 것 같지만 질적으로 비교하면 차이가 많이 나죠.^^ 건의하신 내용은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ㅎ
@수경-w9d
3 ай бұрын
@@장군멍군 그럼 혹시 4스타, 3스타, 2스타, 1스타로 전역한 사람들도 계급별로 역량 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장군멍군
3 ай бұрын
@@수경-w9d 그렇게 생각합니다.
@Kim-hs4oo
2 жыл бұрын
그분이랑 제대해서 예비역 으로 만나면 어떻게 되나요? 육사는그 대령님이 선배고 최종 계급은 고장군님이 높은데 군대 떠나서 지금 만난다면 궁금 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서로 존댓말을 쓰며 상호 존중하고 있습니다.^^
@user-jq4kc7ol2d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흥미로운 이야기 풀어주셔서 재미있습니다. ㅎㅎ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hanul0023
2 жыл бұрын
밴드오브브라더스의 명장면 “사람이 아니라 계급에 경례해야지”가 떠오르네요. 긴 군생활 동안 불철주야 고생 많으셨을 듯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고맙습니다.^^
@박종철-g8t
Ай бұрын
제 친구가 논산 훈련소 연대장으로 전역했는데 참 충실하게 근무하고 전역했습니다 3사 출신
@장군멍군
Ай бұрын
오호! 그랬군요. ^^
@경동조
2 жыл бұрын
고 장군님 국방부장관 으로 대한민국 국군 을 바로 설수 있게 해주세요 안보 빈틈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을 만들어 주세요
@chungatang01
2 жыл бұрын
윤통령께 제가 잘 말씀 드리겠 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어이쿠! 말씀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잘 부탁합니다.ㅋ
@다크님없음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의 영상을 볼때마다, 왜 저의 성장기에는 장군님처럼 훌륭한 조언을 해주시는 분이 없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윈터스 소령이 소벨 대위에게 "사람에게 경례하는 것이 아니고 계급에 경례하는 것이다"라는 말도 기억이 납니다. 일전에 이메일로 알려드렸던 제 친구 李某 소장이 연대장 시절 부연대장님이 육사5년 선배시더군요. 제가 상호간에 어떻게 대하느냐니까 서로 존중한다고 했던 말도 기억이 납니다. 안그러면 令이 안선다고 하더군요. 항상 장군님 영상 보면서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정답이죠.^^
@Min.Kyeong-cheol7Div.637fa
2 жыл бұрын
인사 발령 결과를 보면 늘 만족한 인사 발표는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장.포.대(장군 진급을 포기한 대령)라는 말도 나왔겠지요. 아쉬운 분들도 좀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질이나 능력은 되지만 정원을 관리하면서 경쟁이라는 구도속에서 가려야 하는 게 인사이기 때문이겠지요. 지금 오음리에 살고 계시는 저희 대대장님께서도 인품이나 부대 운영, 훈련 평가 등 열심히 하셨고, 제가 자대 전입을 했을 때부터 제대할 때까지도 안전사고(인명손실 포함)가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진급과는 거리가 멀어지셨던가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결국 장포대가 되셔서 다시 7사단 부사단장으로 군생활을 마치셨습니다. 사단장은 1기수 후배분이셨지요. 그후에는 3기수 후배분이 사단장으로... 건강히 지내시고 가끔 전화로 안부를 여쭤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연락하시니 훌륭한 전우들이십니다.^^
@jbs7946
2 жыл бұрын
장포대의 횡포?가 많이 알려졌으니 (진급 포기했으니, 거리낄 것 없음 & 수십년 군생활 짬밥?이 있어서 사고?를 쳐도 수습 불가능한 범위를 넘지 않음...) 국방부 & 군 수뇌부 에서도 뭔가 대책?을 마련했겠죠... ㅋㅋ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대책이 마련되었죠? ㅎㅎ
@jbs7946
2 жыл бұрын
[매경춘추] 맥아더와 아이젠하워 입력2003.02.12. .... 수재형 맥아더는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를 164명 중 수석으로, 보통사람 아이젠하워는 61등으로 졸업했다. 1930년 맥아더가 역사상 가장 젊은 나이인 50세에 대장 승진을 했을 때 아이젠하워는 무명의 소령이었고 16년 만에 중령 진급을 할 정도로 진급도 더뎠다. 맥아더 가 육군참모총장일 때 아이젠하워는 그의 참모였으며 맥아더가 필리 핀 군사고문단장이었을 때는 그의 부관이었다. 대기만성형 아이젠하워가 역사의 중심 인물이 되는 결정적 계기는 1941년 12월 태평양전쟁이 일어나면서 마셜 참모총장의 신임을 받으면 서부터다. 1942년에 소장을 거쳐 중장, 1943년에 대장이 되었다. 마 침내 1944년에는 맥아더와 함께 원수로 승진했다. 그 후 두 사람의 생의 명암은 바뀌게 된다. 1952년 맥아더는 트루먼 대통령과의 불화로 퇴역장군이 된 반면 아이젠하워는 미국 34대 대통 령에 당선돼 8년 동안 미국을 이끌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끝까지 본인의 자리에서 임무를!!!^^
@무량원겁즉일념
Жыл бұрын
관운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옛어르신들이 논두렁 정기라도 있어야 동네 이장이라도 한다는데...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논두렁 정기, 오랜만에 듣습니다. ㅎ
@송성문-w8v
Жыл бұрын
인사평가를 해서 현역부적합으로 판정나면 퇴임시키는 것이지 연금을 안 주는 것은 아니다.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김백사
Жыл бұрын
육군사관학교 장포대 교수 분들은 군번이 매우 높으셔서 (교수부장이 1스타) 다른 부대 1스타께 말을 편하게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 1스타 보다 육사 기수 1x년 빠르지만 교수라서 계급이 대령인....) 오히려 그 1스타께서 대령 교수님을 더 불편해하시는거 같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공사 구분을 명확히 해야...ㅎㅎㅎ 고맙습니다. ^^
@이주희-x7p
2 жыл бұрын
81년도 6사단에 전입되자마자 부사단장 전역식이 있었는데 한철수 사단장님께서 성대하게 치뤄주시더군요 육사 선배님 이셨기에 예우차원에서 잘 해드린듯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에 한미연합사 부사령관까지하신 참 멋진 장군님으로 기억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멋진 사단장이셨네요.^^
@장태동-j3f
2 жыл бұрын
부사단장 육사36기겠군요 후임 사단장 박병기 육사40기 소장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disasteryangsanmoon
2 жыл бұрын
36기면 강기정에게 참교육시전한 김성회대령님 ㅋㅋㅋㅋ
@드넓은세상
2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야기는 참 느끼는게 많은 Story인거 같습니다. 송현동부대에서는 제 기억에 부사단장님이 세분 계셨습니다 사단장(1성)휘하에 작전부사단장(Colonel), 행정부사단장(Colonel), 동원부사단장(Colonel) 그 손바닥만한 부대에 사단장 휘하에 잠시나마 부사단장이 세분이나 계셨으니...... 송현동에서도 비슷한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들리고 들려 병사들에게까지 전해진) 당시 송현동에 사단 참모하시던 대령 마지막년차의 고참 중령분이 계셨는데 결국 실패하셨고 다음해 3월인가에 자기 2년 후배분이 참모장으로 오셔서.... 참모장 주제 회의나... 공식석상에서 다른분들은 기립하여 맞이하시는데 앉아계시고.... 그것외에도 여러가지로~~~~ 결국 그 참모장분이 사단장님께 이래저래 이래서~~~~ 힘듭니다... 라고 하셨다던데.... 그 스토리가 생각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 중령은 그런 자세를 가졌기 때문에 진급이 안 되었다고 볼 수 있겠네요.ㅠ
@jbs7946
2 жыл бұрын
오성과 한음 일화처럼.... 조선시대에는 나이차가 많이? 나도 서로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던데... 전통이 이상하게? 변해서 지금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제법 있네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전통이, 맞습니다. ㅠㅠ
@박대박-j2b
2 жыл бұрын
말년휴가 나가는데 소위한테 휴가보고 하게 됐음. 당신 나는 병장 14호봉(공군). 소위는 자대배치 받은지 한달이 안 됌. 나이도 나보다 3살 어림. 내가 필승! 어쩌구 저쩌구 휴가 다녀오겠다고 했음. 그러자 이 소위가 내 정복의 혁대 버클을 한 손으로 잡아 흔들면서 이렇게 말함. "나가서 사고치지 말아라." 헐... 휴가 다녀오면 일주일 휴에 제대하는 병장만 아니라면, 혹은 내가 병장 10호봉만 돼서 그런 모욕을 당했다면 어떻게 했을지 나도 궁금함. 상호존중 이것은 비단 장교와 장교만이 아니라 장교와 병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장교와 병 사이에도 상호존중을 해야 합니다.^^
@태풍의눈-i8n
2 жыл бұрын
저질 상급자도 있습니다. 저런자가 어떻게 장군이 되었나? 저런자가어떻게 연대장을 하지? 지가 먼저 진급 했다고 계급낮은 선배에게 함부로 하는 놈도 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순수한 관운 때문에 진급한 사람들 중에...ㅠㅠ
@태풍의눈-i8n
2 жыл бұрын
답글 안하셔도 되는데 답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곽소름
2 жыл бұрын
화랑! 대대장님~ 역시~ 멋지심니다~^^ 영상 감사히 잘시청하였습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화랑!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래 고맙다. 습한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면서...^^
@곽소름
2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예!알겠습니다 화랑!
@kulongei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고장군님! 제가 요청한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주시다니 정말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궁금증이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앞으로도 영상 자주 시청하겠습니다 ㅎㅎ 건승하십시오 행복^^>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복!^^
@슈퍼미니언-q5v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님!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나가리-h7i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BODA채널도 그렇고 얼마전 주라벨TV에 나오신 것도 잘 봤습니다.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ㅎ 항상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군대는 계급이 우선되는게 맞으니, 대령 측이 정당한 지시를 잘 이행하면서 장군의 배려를 받는게 이상적인 조화라 봅니다. 임관선배가 잘 따라주는데, 선배대우 안 해줄 후배장군은 없을겁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워태커소령
2 жыл бұрын
저희 사단 부사단장님들도 사단장님 동기아님 선배셨는데 그래도 역시 대령까지 가신분들은 다르더라고요 오히려 말년 소령 어떻게 그 나이까지 버틴진 모르겠는데 예하연대 연대장하고 임관동기였는데 전투병과도 아니고 정훈참모가 중령들한테 막하는거보고 아 저래서 소령전역 하는구나 싶더라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채종육
2 жыл бұрын
고장군님 영상 항상 잘보고있읍니다 그리고 꼭 묻고 싶은게 있는데 장군님이 정말 제일 존경하는 장군님은 뉘신지요? 너무 궁금하네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이순신 장군입니다.^^
@jbs7946
2 жыл бұрын
'소장 고성균' 명패... ㅎㄷㄷ 자신의 권위로 상대방을 '제압' 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군의 위계질서를 확립하려는 '본래?' 의 의도로 이용하셨군요!! 엄지척!!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세부적인 것을 분석하셨습니다~~~
@러닝인K
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장교들의 세계도 다양하네요 비슷하진 않지만 군시절 유격과정 입소한 올빼미(전부 소위) 중에 예전 미수료로 다시 온 올빼미(중대장 동기)가 있었죠. 조교들 아무도 터치 못했습니다 ^^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미수료 올빼미를 터치 못...ㅎㅎㅎ 답답했겠습니다.^^
@라이트형제-j5r
2 жыл бұрын
고장군님 ! 진급이라는게 사람사는 곳이니 어느나라나 인맥도 없진 않겠지만 그래도 본인노력이라 더크다 봅니다 선배대령 불러 말하는거 위험이 다가올 수도 있어 쉽게 실행할 수 없었을텐데 하신것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바 고장군님은 다른것은 금방 알수 없으니 모르겠지만 책임감과 인품만은 최고라 느껴집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어이쿠! 공감과 응원 고맙습니다.^^
@jamesLee-px4ux
2 жыл бұрын
참모장 직무중에 그런 일도 있군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직무에 명시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업무를 합니다.ㅎㅎ
@위국헌신군인본분-i4q
2 жыл бұрын
부사단장들은 대령인데 부군단장들은 최소 준장 이상인데 부군단장에 대한 스토리도 궁금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대략 부사단장이라 스토리가 비슷합니다. ㅎㅎ
@박화영-t4l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말주변이 없어서 댓글 잘 못남기지만. 암튼멋지십니다_^^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항상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철심장-l8o
2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대령까지 되는 것도 너무나 힘들다…는 것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의통제일
2 жыл бұрын
어느 조직이나 사람을 통솔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지요..용장 다음에 지장 지장 다음에 덕장 덕장다음에 복장이라 했는데 ...장군님은 지장 덕장 복장이신것같습니다 ^^가끔 장군님의 말씀을 듣는데 굉장히 순수하신면이 있으시고 남의 말을 잘 들으시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공감과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행복!^^
@슈트복스
2 жыл бұрын
인사 직능이셔서 진급 관련 얘기가 더욱 더 정확하고, 상세한 설명을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 고맙습니다.^^
@김진성-c9u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 안하시면 걸어다니는 식물인간이랍니다 병출신 이거나, 간부 출신이거나 남자들에게추억을 되살리게 해주시는 채널 이네요 감사 합니다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응원 대단히 고맙습니다. ^^
@Hanbit_7
Жыл бұрын
고장군님 대단하십니다. 저는 81년초 광폭이후 폭도소굴에서 병생활을 했습니다. 아마 요즘 귀하게 큰 얘들이면 자살당했지 싶습니다. 선친께서 일찍 돌아가시고 8남매의 장남이라 살아나가야 했습니다. 당시 6·25 월남전 등 참전하신 훌륭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장포대라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대령이 장군보직을 맡는 경우는 여럿 보았는데 정말 철두철미하게 모범적으로 복무하신 분들은 계셨습니다. 박만식대령님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역전의 용장이신 전재현장군님, 박동원장군님 정말 훌륭한 지휘관이셨습니다. 이기백장군님도 인품이 훌륭하셨고요.
@장군멍군
Жыл бұрын
전재현, 박동원 장군님 오랜만에 듣습니다. ^^
@kwanglee5142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박동원 장군님이라는 분이 월남전에 육사 출신 장교로 참전하여 혁혁한 전공을 세우고 나중에 육사훈육관 하셨다는 그분인가요? 그냥 궁금하네요. 인터넷에 육사출신 60년대 생도가 자신의 생도시절 얘기를 올린것을 봤는데 박동원 훈육관에 대해서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읍니다. 지시를 이행하지 못한 생도를 가르키며 "처형시켜라" 라고 했다던데 전쟁에 참전한 지휘관들은 그런 끔찍한 말을 생도들에게 거리낌없이 했다는게 놀랐읍니다. 물론 지금 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개발독재시대였으니 충분히 가능한 얘기.
@akagi42
2 жыл бұрын
장군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나이먹은 하사관이 지 나이 많다고 소대중,중대장한테 반말찍찍하며 인사도 안하며 수틀린다 싶으면 삿대질하며 화내는 모습까지 봐서 군대도 계급보다 나이가 우선인가 보다 했는데 그게 아니고 제가 있던곳이 단순히 부적합한인간들이 많은 막장부대였나 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계급이 재역전 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육사의 선후배출신 두명이 진급을 해올 라가다가 대령진급을 선배가 두어차례 미끄러지는 바람에 후배가 대령을 먼저 달아 선배가 후배를 보좌하는 처지가 되었다가 그후 별은 다시 선배가 먼저다는 이런 재역전 현상이 일어나는경우도 있는지요. 이럴경우 둘의 관계는 찬 난감하겠다 싶습니다. ^^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과거 일부 못된 장교, 부사관들이 말을 함부로 막하던 시절이 있었죠.ㅠㅠ 질문하신 그런 상황이 드물게 있습니다.^^
한국의 문화죠 ㅎㅎ 나이, 학번 등... 계급에 앞서 저런게 우선되니 유교는 중국에서 수입된 개념인데 한국에서 꽃을 제대로 피웠네요 죽은 공자가 들으면 벌떡 일어나겠습니다 게다가 한국어 특징이 한 몫한다고 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ㅎㅎ
@최상현-o2i
2 жыл бұрын
@@장군멍군 한참 오래된 영화지만 사관과 신사 라는 영화가 있습니다 훈육관인 하사관이 장교 후보생들을 열심히 알려주는데 마지막에 계급장을 달 때는 모두 경례를 합니다 그건 그 사람에 대한 경례가 아니라 계급에 대한 경례 입니다 다른 건 선진국 타령 하면서 이런건 후진스타일 하는 한국이 참으로 신기한 나라 같습니다 ㅎㅎ
@아이다-e7w
2 жыл бұрын
제 첫 대대장님이 대포중이었는데 3사 후배가 연대장이어서 엄청났었죠 ㅋㅋ 정년 다 채우고 예편하셨는데 대포중만 해도 쉽지않던데요 ㅎㅎ;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과거에 참 쉽지 않았어요. 현부심제도가 도입되고 나서는 거의...^^
@이문형-y7c
2 жыл бұрын
저는 중포소령 삼사출신 땜에 말뚝 박으려다 전역하고 나왔습니다. 35년전 이야기 입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사람이 문제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kenichichung7261
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짬이나 기수높은것을 대우한다고해도 군대는 계급이죠. 계급이 우선입니다. 말년병장이어도 초임하사에게는 함부로할수는없는거죠.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아주 옳으신 말씀입니다.^^
@chojm2333
2 жыл бұрын
경례는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라 계급에게 하는 것이라네. -리처드 윈터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빙고, 맞습니다. ^^
@busyman1994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이군요! 흔히 부대대장 부연대장 부사단장 자리가 전역에 임박한 소 중 대령의 자리라고 흔히 알려져있죠! 부사관도 계급이 역전되는 상황이 발생하는데 그래도 보통 선배부사관이 고참노릇을 하더군요 ㅠㅠ 계급이 4개뿐이니 훗날에는 결국 진급하여 다시 상황이 원복되니 이런 일이 발생하는 듯 합니다. 또한 부사관의 2계급 역전은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실제로는 본적이 없네요 장군님! 장군으로 임기제 진급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어떤분은 임기제로 두계급까지도 진급하시던데요?!) 이 경우는 장포대 분들에게 기회를 더 주는 경우일까요? 문득 궁금합니다!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기회를 더 주는 개념이죠. 답이 많이 늦었네요.^^
@ggoltong479
2 жыл бұрын
징군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장군멍군
2 жыл бұрын
ㅎㅎ 뭐 고생은 아닙니다.^^
@jeyong72
2 жыл бұрын
장포대와 성격은 좀 다르지만...군생활 중 지휘관에게 게기는 행보관(인사계)은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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