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적성도 안 맞고 이런저런 혼란감에 우울증까지 와서... 딱 3-1 때 자퇴하려고 마음먹었다가... 주변 만류도 있었고 졸업장만 따자! 해서 어거지로 졸업까지 했거든요 그후에 또 여차저차 종병 갔다가,, 3개월차에 퇴사하고 지금은 상근직으로 이직했어요 결론은 적성에 안 맞고 아니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런하는 게 나은 것 같아요 ㅎㅠㅠ 잘하셨어요!!
@user-xo9jg1tf7u
간호학과면 나름 유망한 전공 아닌가 안타깝네요ㅜㅜ 저도 지잡대 쓸모없는과 전역하고 자퇴했는데 이 나이에 수능 다시 봐야 되나 막막하네요 😢
@eunyoungcho332
Жыл бұрын
엄마가 보내신 카톡에서 무너졌어요. 저도 이제는 엄마라 엄마 마음으로 쿵 하고 떨어졌는데 저도 내 부모한테 나의 결심을 말한적이 있기에 마차님의 울음 떨림에 격한 공감을 합니다. 근데 마차님은 잘할거예요. 이렇게 지금도 잘하잖아👍 나는 내 딸이 마차님처럼만 단단하고 심지 굳게 자라주길 바라요 😊 화이팅!!
@dalha7820
저는 적성에 안맞는거같아서 간호 3년전에 자퇴햇어요 후회안해여 .. ..ㅋㅋ
@rambo1930
자퇴를 결정하신거네요 저도 간호학과 학생인데 3학년1학기 까지 하고 f도 많고 너무 저한테 어려워서 휴학1년정도 하고 지금 자퇴하고 다른 대학을 갈지 그냥 다닐지 고민하고있어요 혹시 자퇴하시고 지금 어떤일을 하고 계신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user-zy7he5ru9i
9 сағат бұрын
간호학과 나와서 간호사는 한번도 안했는데 할거 많음요 졸업은하징
@binabina-ym1mi
고민하는 모든 말들이 너무 와닿네요 현재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진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
@user-fy5jf2yh3d
14 күн бұрын
간호학은 진짜 꿈인 사람만 해야 한다고 합니다.. 취업이 잘된다 이것만 보고 입학한 분들이 공부량에 힘들어 하고 하다보니 적성에 맞지도 않고 이러니 중도에 포기 하더라구요…
@wsj3010
Жыл бұрын
제 주변 긴호학과 친구 동생들 보면 다 자기적성에 안맞다고 휴학하고 싶다 안정된 직업이니 억지로 한다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제 또래 중엔 간호사 됐다가 장사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진짜 지기 적성에 맞는 직업들이 있는데 대한민국 나라는 전문적이거나 사무일 아니면 못 배운 사람이라고 보는 시선이 많으니까.. 또 서로 비교하니까 더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무슨 선택을 하시든 자기가 꼭 적성에 맞는 일 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일을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인것 같아요
@user-jw1gm2qv8l
19 сағат бұрын
저랑 전공은 전혀 다르시지만 비슷한 상황이어서 훌쩍이면서 봤네요... ㅎㅎ 같이 힘내요! 잘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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