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24 프랑스 올림픽에서 국가 별 유니폼중 캐나다 유니폼이 가장 멋있고 인상 깊었던 게 생각 납니다. 모든 국가 중 유일하게 다양성을 인정하고 장애인과 동물까지 함께 촬영했더라구요. 그 사진 하나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다른 국가들은 명품 브랜드와 협업 해서 그 나라의 색 만을 강조하는 반면에 캐나다는 유일하게 다양성을 인정하는 국가라 느꼈는데 이번 영상에서 최재천 교수님의 강연을 보니 서로 다른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삼손
7 сағат бұрын
❤🎉😅
@pwf2023
9 сағат бұрын
산업화 사회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다양성을 포기했다고 생각하는 경영학도입니다. 대량 생산을 하던 시대에, 높은 성과를 위한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다 보니, 다양성을 거추장스럽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 인식들이 이 사회의 곳곳에 뿌리 박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 분야에서도 조직 내 다양성이 중요하다는 걸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지만, 아직도 조직 성과 달성의 효율성이라는 측면을 우선하는 논리가 지배적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하고 싶은 연구가 헛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peaceful_world5
3 сағат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본주의체제를 리더하는 자본가들은 체계적이고 획일화된 사회분위기를 이끌어내야 많은 생산과 소비를 통해 부를 축적할 수 있기에 빚어진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농경시대와 더불어 산업시대가 인류를 기아로 부터 획기적으로 탈출시킨 것에 대해서는 저 또한 수혜를 입고 있는 존재이기에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많은 산업사회에서 채택한 자본주의는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 발전해간다는 미명하에 체계화되는 구조 자체는 다양성을 멸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에 심각한 우려가 듭니다. 지속 가능한 생태계 지속 가능한 인류를 희망한다면 개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방법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니 세계 지도자들과 자본가 그리고 시민들이 구체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테크 트리를 구상했으면 하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바램도 가져봅니다.
@bloerch
9 сағат бұрын
자연 그 자체에게 강연을 듣는 느낌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후레시박
6 сағат бұрын
유명인들 배운분들이 사회에 좋은영향력을 주시는것에 정말 멋지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생각하고 사는 동물인데 그걸 이렇게 좋은기회에 직접 실천해주시고 강연으로 많은사람들에게 감동도 주시고 자극도 주시고.. 교수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hayeonkim7838
10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user-penco
8 сағат бұрын
최적화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요. 게임, 음악, 요리, 공부, 운동 등등 효율적이지 않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흠..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mini1735
6 сағат бұрын
이른 새벽..공항에 도착하니 교수님이 옆에 똭!❤심장떨려서 눈만 껌벅이고 있었습니다...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mi_dong
8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나라의 노동자 사망에 따른 처우 개선이 안 되고 있는 문제나 사회적으로 장애인 배려 부족함 등등 분명히 의지만 가지면 할 수 있어보이는데 우리는 그럴 능력과 여력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것을 사회의 다수가 거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의 나의 이익이나 이기주의 때문에 말입니다. 저는 사회가 바보같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노동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는 국민 대다수가 보호받지 못한다는 거죠. 그런 사회를 스스로 만들어놓고 출산률이 떨어지고 자살률이 높아서 문제라고 말하네요. 그 세상 우리 스스로 만든거라고 저는 봅니다.
@peaceful_world5
3 сағат бұрын
노동자만 놓고 봤을 때는 사회의 다수가 아닌 소수가 거부하고 있지 않나요?
@flower-kkwha
6 сағат бұрын
다양성이 자연자체의 순수라고 생각해요🎉🎉🎉😊😊😊
@화이팅-r7z1s
9 сағат бұрын
한번도 뵌적이없지만 유투버를 통해서 듣고 있습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이-t5i1x
9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 건강하세요!
@반삼손
7 сағат бұрын
교수님의 소신있는 말씀 언제나 경의를 표합니다❤🎉😅😂
@janemarple7165
8 сағат бұрын
역시 최재천 선생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제발제발 건강하시길요!!!
@mana5722
4 сағат бұрын
캐나다장관취임식 보면서 눈물흘리셨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갑니다 저라도 그랬을거 같아서요~~부럽고 아름다운 장면
@Sunshine-007
9 сағат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JJ-sm8th
8 сағат бұрын
오늘 강연도 절말 좋았습니다!! 최고👍👍👍
@chenchen44
4 сағат бұрын
성소수자, 장애인 등 소수자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kimchibbq5242
9 сағат бұрын
존경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M9Mo-ju6dp
8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배움이 끝이 없습니다
@김창원-f3s
7 сағат бұрын
크게 성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oes1954
6 сағат бұрын
❤사랑합니다!! 교수님강의가쉽고재밋어서행복하네요.. I love you.❤
@vivivi2327
5 сағат бұрын
모든 생명의 진화과정을 보면 다양한 전략을 적용시켜서 생존해보고 잘되면 그게 진화로 이어지면서 지금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생물의 다양성이 우리 인간에게 어쩌면 생존전략과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해주신것처럼 우리나라는 민주화를 이룬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일제가 통치를 편하게 하기 위해 주입식 교육을 했던게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아주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교수님은 이런 막막하고 아득하게 느껴지는 사회에서 어떤 인류애적인 사랑이 있으시기에 좌절하지 않고 길을 끝까지 걸어오신건지, 포기하고싶었던 적은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wawa-miaw
5 сағат бұрын
슬프네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사회. 대한민국사회..... 브레인 스토밍은 거짓이예요.
@dokpark5547
2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말씀과 질문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다양성을 죽이는 1번은 서울이라는 대도시 중심으로만 몰리는 것, 대안은 서울시의 1년 예산의 1%를 거두어서 수도권이 아닌 지방도시에 재분배하는 것 ㅡ KTX로 지방과 연결해봐야 지방의 인구와 부가 수도로 재흡입 되는 현상 ㅡ 이거 타파 못하면 한국은 다양성이 위태해 집니다
@경재박-d6w
5 сағат бұрын
좋고 나쁨은 없음 지혜롭게 잘 사용하고 이용하는 것이 핵심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고 지혜를 키우기에 노력하는 것도 중요 자연이 각자의 역할을 하듯 인간도 마찬가지 인간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하니 지구문명이 위기에 봉착 정치인 권력자들이 역할을 못 하니 나라는 파탄나고 국민이 도탄에 빠짐 다양성이 중요하다 아니다는 포인트가 빗나감 각자의 역할에서 지혜롭고 조화롭게 잘 사용하고 이용하는 게 포인트
@novembre.
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walwal0125
8 сағат бұрын
중학생 아기 목소리너무 귀여워요ㅠㅠ 너무똑똑하고 이뻐요
@peterjun8889
5 сағат бұрын
현재 캐나다에서 총리의 평가는 매우 안좋습니다 경제활력을 위해 중국인 인도인을 대거 이민 받아서 주거등 경제적 상황또한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유럽은 이민으로 인해 국가적 위험까지 온 북유럽 국가도 있습니다 존경하는 교수님의 다양성 강조는 매우 공감하지만 현실은 매우 미묘한 문제 같습니다
@상후니-h8s
3 сағат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illlilll8994
5 сағат бұрын
덕분에 세상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알아갑니다.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sgjeong745
4 сағат бұрын
박사님이 몬트리올에서 눈물흘린 경험담 이야기가 너무 생생해서 같이 눈물이 나네요😅
@Master_Seo
5 сағат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양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b
@날아라슈퍼보드-d1l
3 сағат бұрын
최재천 교수님.. 다리가 기셔서 그러신지.. 키가 크시네요!! 멋있습니다. 첫 화면 보자마자 ㅎㅎ먼가 저렇게 늙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알면 사랑한다~
@무한코인-u3r
9 сағат бұрын
유튜브로 강의도 들을 수 있는 세상 ㄷㄷ
@호랑이곶감-l8v
22 минут бұрын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
@ck750105
5 сағат бұрын
서울대 졸업 - 삼성XX 입사 - 45세 퇴직 - 치킨집 이것이 한국의 롤모델? 모든 대학교에서 이러고 있음 서울대 나오면 머 함 사업초기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음 아~~~~~~~~~~~~~무것도 모름 퇴직금 가지고 할수 있는거 딱 하나 치킨집 이것이 바로 주입식 교육과 대학 대학 노래를 했던 결과
@Sol-Chan23
7 сағат бұрын
2:54 ‘다양성’을 유지하지 않기위해서는 상대적으로 더많는 에너지를 요구하기에 일명 ‘순수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순수성’이라 불리는 것도 ‘다양성’의 일부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swankim1047
7 сағат бұрын
그렇다면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는 다양성의 역사가 짧기 때문에? 정치를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정확히 무엇인지는 애매한건가요?
@따땃나무
Сағат бұрын
교수님 아이러뷰ㅎ
@rockugotcha
7 сағат бұрын
이런 국가 단위 사회에서는 그런 묘사적 정체성의 역설이 있는 것 같아요. 애초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반응적 제스처라는 거죠. 예컨대 성을 부모 모두에게서 두 개 따오는 사람들은 그 나름대로 공정을 기했지만 여전히 "왜 아버지 성만 물려받아야 하나?" 하는 질문의 프레임에 갇혀 있죠. 왜 성이란 게 애초에 필요한지, 가끔 성을 바꾸기도 하면 안 되는 것인지 하는 수준의 질문까지는 나아가지 못한 채 부모 양쪽에 대한 공정에 머물러버리죠. 미국 정치에서 선거 후보의 묘사적 정체성, 즉 흑인이나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강화하자 오히려 결과적으로 소수 집단이 더 소외받았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소수 집단의 표를 얻기 위해 그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들고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묘사적 정체성으로 먹고 들어가니까 더 이상 소수자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거죠. 한국 정치에서도 비슷하게, 호남 출신 후보/정치인을 내세우면 그 스펙터클 자체가 호남의 진짜 문제와 교환되는 효과가 종종 있잖아요. 그게 바로 경북과 호남이라는 특정 정당의 텃밭이 겪고 있는 정체 상태죠. 그냥 어느 당이면 무조건 뽑아주고 경쟁이라는 게 안 되니까 버려지다시피 하는 거죠. 미국에서 근 10년 간 진행된 이른바 안티 워크도 묘사적 정체성 강화의 부작용인 것 같아요. 점점 애초의 프레임이 강화되기만 한 셈이잖아요. 그 결과가 트럼프 당선과 재선 도전이고요. 국토부 장관이 장애자인데도 장애자 친화적지이 않은 국토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까요? 국가 단위 사회에서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국 예로, 이수정 교수는 수십 년 동안 여권 신장과 형법 체제에 대해 확고한 입장이 있던 사람이었어요. 제가 똑똑히 기억하는데(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올듯), 수년 전 KBS 특집 대토론회에 나와서 자기 연구를 토대로 촉법소년 연령 하향에 강력히 반대하고 엄벌주의를 비판했던 사람이었어요. 이런 사람이 국민의 힘 대선 운동에 참여하면서 자기네 후보야말로 가장 강력한 엄벌주의라고 홍보하기도 했고 박원순 시장 성비위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그 문제를 (진중권과 함께) 피해자가 맞니 피해호소인이 나쁜 말이니 하는 말장난으로 몰고 간 대표적 미디어 플레이어기도 했죠. 마찬가지로 박원순과 안희정의 부하 성착취 문제에서 침묵하거나 오히려 피해자를 소외시키려고 했던 대부분의 구성원들이 묘사적 정체성을 결여해서 그런 것 같지 않아요. 이 문제에서 더 중요한 건 지자체 장의 권력을 어떻게 견제할 것인가인데 호소인 나빠 하는 말장난만 맴돌다 피해자와 피해자를 도와준 정치인들만 아웃됐죠. 다양성 없는 프로필의 정치인들이 정치를 독식하는 것은 분명 문제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낸답시고 여전히 그 프레임 안에 갇힌 반응적 제스처를 교조화하는 것 역시 해결책이 아닐 거예요. 예컨대 한국의 양대 정당에서 매 선거마다 쓰고 버리는 액세서리들인 청년, 장애자, 여성, 심지어 이자스민, 인요한 같은 전형적 한국인과 출신이 다른 정치인들이 한국 정치의 프레임을 바꾸지 못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진화라는 게 대부분의 인간에게 직관적으로 이해되지 않듯이 국가 단위 사회가 운영되는 논리도 우리가 세상의 전부라고 착각하는 스크린의 프레임으로 표현하기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불행히도 오직 스크린의 프레임만이, 그 인간주의적인 삼류 드라마만이 우리에게 무엇이 좋고 나쁜지를 호소하고 있죠.
@zodiacheal
8 сағат бұрын
와...
@A_cup_of_life
4 сағат бұрын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있습니다 다양성과 평등은 반드시 공존해야만 하나요?
@k5r-j
Сағат бұрын
다양성은 좋은데 이념의 다양성에 공산주의 이념은 아직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있다는 것. 시기상조. 공삼주의 이념까지 수용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되기 까지는 보다 더 발전한 선진사회가 되어야 함.
@yama-e7h
5 сағат бұрын
한국이 무지하게 폐쇄적인 나라입니다 벽을 깨부셔야 해요
@정병욱-h8x
6 сағат бұрын
자세히 생각을 해보면 정치적인 발언 같이 들립니다 !
@이름-w6p3x
8 сағат бұрын
자연의 다양성은 자연적인 현상인 것에 반해 장관임명의 경우는 인위적인 점에서 꼭 다양성을 절대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맞을지 의문이 생깁니다. 어떤 면에서는 무책임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염려도 됩니다.
@모든건니들
40 минут бұрын
다양이 어느 개인의 정체성까지 침범하면 안된다
@상후니-h8s
3 сағат бұрын
진짜일까
@보상화-b9e
8 сағат бұрын
우리 사회가 다양성을 가지는 건 좋습니다.그러나 그 다양성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만을 챙기려는 것 때문에 오히려 억망진창이 되고 있는 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FrankshKim
9 сағат бұрын
다른 나라의 사회 특히 정부 구성의 다양성을 보시고 충분히 우실 수 있는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 있는 호모사피엔스는 획일성만이 삶의 기준이된 사회입니다. 절대로 사회 다양성이 존재할 수 없는 사회입니다. 대한민국이 지금 보다도 더 강한 획일성을 강조하여 자연 생태계 처럼 스스로 무너져야 한국 사회가 다양성을 갖는 사회로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께서 많은 수고를 하시지만 한국 사회가 다양성을 갖으려면 획일성이 극대화되어야 합니다. 죄송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다양성은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하승훈-d5g
9 сағат бұрын
Homo inanis-servus, Homo caecus겠지요오오...
@mi_dong
8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그렇게 되어야 한다는 말은 좀 위험해보이네요. 결국 그런 결말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는 생각하지만요. 저는 사회를 위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되길 기다리기보다는 어떻게든 무너지지 않고 바뀔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같아요. 그게 옳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런식의 극단적인 해결책은 결국 또 똑같은 문제가 반복될 위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엉킨 실을 불태우고 새로 실을 사도 엉킨 실을 푸는 방법을 모르면 또 엉킬테고 못 풀겠죠. 어렵고 불가능해보이더라도 엉킨 실을 풀어내는 방법을 찾아내는게 맞다고 봅니다.
@agree1758
9 сағат бұрын
제목이 딱 개 순종 따지는 세태가 딱 반자연적
@sapereaude4482
9 сағат бұрын
사회주의 국가일수록 다양성은 요원하지요..자유주의를 강화해야 하는 이유..
@hansookim268
9 сағат бұрын
대신 우리는 아파트 공화국이란 획일주의를 강화하고 있는 사회죠.
@신동환-g3r
8 сағат бұрын
사회주의의 반의어는 자본주의입니다
@mi_dong
8 сағат бұрын
우리니라는 아직 획일적인 부분이 너무 많죠. 고칠 부분이 너무나도 많고 고치기 너무 어려워보인다는게 걱정입니다.
@sapereaude4482
6 сағат бұрын
@@신동환-g3r 공산주의 반의어가 자본주의에요..
@신동환-g3r
6 сағат бұрын
@@sapereaude4482 공산주의도 맞고 사회주의도 맞습니다. 주로 경제체제를 뜻해서 반대되는 개념으로는 자본주의가 맞죠. 자유주의는 워낙 광범위하기는 한데 대체로 권위주의, 독재주의, 전체주의가 그 반의어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순웅-t5c
9 сағат бұрын
그렇죠, 그렇다고 거짓 선동 국민을 굶겨가며 3대 세습을 지지하는 남한에 살면서 혼란스럽게 하는 사람까지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인정 해야하나요?
@unikornin1198
8 сағат бұрын
인문학을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누가 3대 세습을 지지하나요?
@mi_dong
8 сағат бұрын
단 한 명의 비정상에 집중하며 그 얘기만 하는 것도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다양성이라고 하면 그런 비정상도 용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세습을 지지하는게 누굴 말하는지는 몰라도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도 같습니다. 설마 북한 정부를 인정하는 것을 문제삼으시는 걸까요? 그러면 미국도 미국 대통령들도 전부 비정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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