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속 들어 가실 때 뱀 조심 하세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 과 대단하신 남편 분 멋지시고 자상한 분과 결혼 하셔서 행복해 보이네요 ♥ 물속에서 넘어지는 걸 보고 놀람... 휴.... 다행이 안 다쳐서 좋네요 ~ 하지만 파이프 못 찾는 걸 보고 눈 건강을 위해서 장어 나 뼈에 좋은 미꾸라지 요리 을 해주시면 남편 분은 좋아할 꺼 같습니다 .... ♥
고무링이 없으면 물이 줄줄 새지요.. 저의 산골농장에도 홍수가 났습니다. 개울이 넘쳐 한강이 됐습니다. 여기도 저와 비슷한 현상이군요. 저 배관 하신다고 고생좀 하셨겠네요. 저도 저 배관할때 생각이 나네요.ㅎㅎ 저 배관은 깔때 굴리면서 깔아야지 안그러면 개고생 하겠더군요.ㅎㅎ 저는 배관끝에 녹슬지 않는 철수세미를 페트병에 넣고 필터를 만들어 놔서 잘 막히지 않더군요. 고생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koreancountrysidelife
4 жыл бұрын
요즘 물때문에 신경쓰이죠! 처음 자리 잡을때까지는 시골 생활은 일이 많은것 같아요. 산골님도 지금 자리 잡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시간이 지나면 산골님도 산골님 만의 왕국이 만들어 질겁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이길자-l1f
4 жыл бұрын
저희도 귀촌 준비중입니다 계곡이 좋아서 조그만한 땅을 매입해 계곡물 땡겨 활용할려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부러워요
@koreancountrysidelife
4 жыл бұрын
계곡이 있는땅이 요즘은 명당입니다. 예쁘게 가꿔서 행복한 삶 응원합니다.
@명옥김-x2u
9 ай бұрын
남편분은 못하시는게 없네요~대단하십니다
@신이치-r6h
3 жыл бұрын
여기 주소좀 알수 있을까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마츠다쇼다님 아직 산골 공개는 안하고 있답니다. 죄송합니다~
@jiwoolsdr
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중에 계곡 옆의 집에서 살고 싶고 계획중입니다. 물도 끌어다가 작은 연못도 만들고 싶구요. 그런데 저렇게 계곡에서 물 끌어다 쓰는게 법적으로는 문제가 되는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계곡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굵은 호스가 보이는데 솔직히 미관을 많이 해치긴 하거든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저수지 관리하신분도 차가 다니는데 불편하고 해서 얘기하고 사용한겁니다. 그리고 농사철도 아니고 넘쳐 흘러버린 물을 쓴것입니다.
@yspark5930
3 жыл бұрын
연못관리가 장난아닙니다.
@saxophoetriend5697
4 жыл бұрын
멋진계곡에 자연수이용 조와요^^~♥🐰🐹🐺 저도 그런곳 꿈이였서요^^~
@koreancountrysidelife
4 жыл бұрын
철호님께서도 농부시면 시골이지요? 처음에는 그랬는데 살아보니 좋았습니다.편안밤 되세요!
@김점순-w1w
3 жыл бұрын
계획도 없이 강원도에 펜션이라고 지여 후회하는 일인인데 두분 보니 천생연분이시고 사막에서도 사실분이 시네요 ㅋ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점순님 강원도에 펜션을 하시는군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푸르름-e5h
Жыл бұрын
와~저곳은 사람이 안사나요? 비포장인거보니 안사나봐요.파이프 700미터를 연결했으면 비용도 꽤 들었겠어요. 영상보고 저곳 계곡 땅 사서 이웃 안생겼나요 ?ㅎㅎ 저기 살고 싶어요.계곡물 콸콸 가뭄오면 계곡물도 줄겠죠?
@koreancountrysidelife
Жыл бұрын
산골 다듬고 초기비용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비용때문에 되도록이면 직접 짓고 만들고 했답니다~
@haemosu626
3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지시네요. 맥가이버 저리가라 입니다^^ 그런데 이런 곳에 사시면 식수는 어떻게 하시는지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저희 산골에 산과 연결된 암반이 있어요. 암반에서 나온 물을 땅으로 관을 묻어 식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산위에는 인적은 물론 어떠한 시설도 없어 사용하고 있는데 사계절 마르지 않아 두집은 먹고 남을만큼의 양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물입니다. 식수 검사에서도 먹는물로 이상이 없다는 소견도 받았구요! 감사합니다.
@user-yellowasdg
2 ай бұрын
연못에 물레방아 돌려서 조그맣게 장식용 수력발전 만들어도 될듯 ㅋㅋㅋㅋ 아저씨가 너무 만능이시라 개인적 욕망을 자꾸 말하게 되네요 ㅋㅋㅋㅋ 😂😂😂😂 막 날리면 뭐하나 얻어걸리지 않을까 하는 심정으로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조심 하세요 ㅠ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입니다 ㅠㅠ
신랑님 이 만능 이시네요, 맥가이버~ 그독자 금방 2만 되시겠어요~~ 10만 가즈아~~~~~~~~~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제프님 제가 유튜브 시작하면서 다짐한게 있답니다. 조급해 하지 말자인데 구독자도 좋고 금전적인것도 좋지만 먼 훗날 제가 만든 영상을 보면 그것도 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 제프님처럼 이렇게 응원도 해주신분도 계시구요. 감사합니다~
@키메라-v3b
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항상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좋아요,, 응원 할께요~~
@이종옥-o5b
3 жыл бұрын
무슨말인지~
@한산-v8s
3 жыл бұрын
내 그럴줄 알았다. 취수구를 벨 마우스 튜브로 설치해야 문제가 없습니다. Bell - mouse yube -- 입구를 땡땡치는 종 아가리처럼 쫙 벌려서 만든다는 뜻입니다. 처음 입구가 넓어야 물을 많이 받고 물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유속이 빨라지면 엄청나는 속도로 낙하하는데 그때 입구가 좁으면 물을 많이 못받아 들이기 때문에 관을 가득 채우고 흘러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쫄쫄쫄 어린아이 오줌누듯이 내려옵니다. 관이 아무리 굵어도 소용없고 어쩌면 너무 단면을 키운 과다 단면으로 돈만 버리는 꼴이 됩니다. 처음 직경 500mm, 길이 2m 유공관 외부에 촘촘한 스텐레스 철망을 씌워서 취수하는 자리에 놓고 그 속에 200mm 관을 넣어서 물을 받습니다. 출발이 200mm 되게 하고 이것을 6m 한본 내려오다가 다시 100mm로 줄여서 12m 2본 그다음 75mm 로 줄여서 지금의 관에 연결하면 됩니다. 처음 취수구 자리 500mm 유공관 위에는 게비온 철망을 사와서 덮고 철망안에 자갈을 넣어서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모래와 자갈이 유공관 안으로 안들어오게 만들어야 장마철이나 홍수가 나도 항상 안전하게 취수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좀 큰 비만 오면 계속 보수해야 하니 엄청 공을 많이 들여야 하고 매번 번거롭게 됩니다.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네 한산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정도 물양으로도 충분하고 스프링쿨러 3개를 충분히 돌려 밭작물에 물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곡 주입구는 큰비가 오면 바위가 굴러다닐 정도로 유속이 심합니다. 유공관을 설치하더라도 큰비가 오면 유공관도 필요 없을것 같아요. 저희가 사용해본 결과 제일 간단하고 유지관리가 편했습니다.
@한산-v8s
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그러니까 취수구를 만들고 그 위에 게비온 철망을 덮고 개비온 철망속에 돌을 넣어서 피복을 만들어야 상류로부터 돌이 굴러와서 취수구를 타격해도 버틸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단단히 영구적으로 만들려면 개비온 철망을 여러겹으로 하고 상류로부터 바위가 타격하는 지점에 적당히 시멘트로 피복을 하면 몇년은 버틸 것입니다. 어이구 부지런도 하셔요. 나는 게을러서 한 번 만들때 다시는 손 안가게 만들어 버립니다. 두번 손가면 왕짜증나서 못살아요. ㅎㅎ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한산-v8s 전문가시네요. 사실 몇해를 겪고 나니 임시적으로 하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몰라서도 그러했고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꼭 알려주신대로 해봐야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한산-v8s
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90년도쯤 마을 상수도를 계곡수를 취수할때 많이 써 먹었던 수법입니다. 한 번 하면 거의 손볼 일이 없기 때문에 동네에서 좋아했지요. 그 뒤 암반관정으로 넘어갔고 요즈음은 광역상수도로 전부 바뀌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발전기까지 달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저런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발전기가 나올겁니다. 파이프에도 달아놓고 계곡에도 몇 개 설치해놓으면 전기걱정 없겠는데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네 발전기도 생각중에 있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염효빈-w7w
3 жыл бұрын
낙차 20미터면 2기압 차이인데 이정도 수압발생하면 농업용 정수기와 (일반수 사용: 세탁기나 샤워까지 해결), 역삼투압 정수기 조합(식수생산하는 고도 정수 처리기)으로 충분히 깨끗하고 좋은 물 생산해서 쓸수있어요 우물을 파거나 공용수도 끌어올 필요 없어요 ^^; 얼마 안들어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아직까지는 새우장에만 끌어다 사용하고 있어요. 차츰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상대
3 жыл бұрын
계곡은 개인소유지가 아닐것 같은데...
@성준환-l6c
2 жыл бұрын
통에다 솜을 이용해서 넣어두면 평생 안 거드리고 사용 가능해요
@meow-xu8cq
3 жыл бұрын
파이프입구애망을 씌우던데요
@변수만-r2q
3 жыл бұрын
남편혼자 여자분 아무것도 입만열심히
@bij4103
4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수압이면 초초소수력 팰톤 발전기 설치하고 집 전기도 생산하고 연못에 물도 공급하면 딱인데... 한 가정에 쓸 전기 생산 가능함
물이 깨끗하네요,아저씨는 저넘어 소풀배로 보내고 산꼴여자는 카메라을 계곡에 고정하고 목욕하세요. 나쁜놈들이 오는지 저가 여기서 잘 살펴보껬읍니다.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네. 비가 오면 계곡물이 불어서 물이 깨끗해집니다. 이 산골에 남편이 먼저 들어왔는데 그때는 계곡에서 혼자 목욕했답니다 감사합니다!
@vaughansung
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 그럼 그때 목욕하고 지금까지 한번 않했다는 이야기잖아요. 목욕할때가 지났구먼 , 다시 목욕한번 하세요.
@黃真雄-r8s
2 жыл бұрын
👍😁
@그리스헤라크라스
3 жыл бұрын
여보세요 산골님들 님들의 사시는 모습 보면서 시간 빼앗긴거 손해배상 청구 할끼요! 이상하게 영상에 마약 뿌려 놨나 님들 영상을 보면 끝까지 보면서 빼앗긴 시간 보상 하시요! ☝☝☝☝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정말 기분 좋은 말씀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ongok1166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가게되면한번 방문하고십넹요
@소나무-f1i
4 жыл бұрын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
@koreancountrysidelife
4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나무-f1i
4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우리와이프 양띠 54세인데 너무 비교됩니다.
@동백꽃-o3y
Жыл бұрын
계곡물 소리가 산골남자1폭포 산골여자2폭포 3폭포는 음 음 순수가족3폭포(동물식구포함) 라고 부르고싶네요 휴가기간 정주행
@이승원-k5i
3 жыл бұрын
저두 계곡물 땡겨다... 저수지 만들.. 연구 해바야 겟습니다 만들면 동영상 올리겟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승원님 주변에도 계곡이 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이승원-k5i
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주변에.... 계곡 없습니다. 계곡이 있는 쪽으로 ~ 이사를 가야 합니다. 큰일--- 입니다 ~~ !
@노고산농부
3 жыл бұрын
농수관. 중간 중간. 나무에. 줄 매고서. 대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성훈님 그렇게 해도 계곡물이 불면 풀리네요!
@채강석-q5m
3 жыл бұрын
겨울엔 얼지 않나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계곡물이라 겨울엔 이 정도 물은 아니에요.그래도 계속 흐르는 물이라 연못과 닭장에는 공급이 됩니다.
@jaguar4266
3 жыл бұрын
토하장이 논같네요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네 계단식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lgh794
3 жыл бұрын
촬영하면서 남편한테 반말 찍찍하는게 보기안좋아요ㅡㅡ
@fluor4586
3 жыл бұрын
너도 보기 안 좋아
@노예해방
3 күн бұрын
나이와 상관 없이 부부는 기본적으로 평등하므로 두 사람 다 반말을 하든지 두 사람 다 존대를 하든지 상관이 있을까요? 둘 중 한 사람만 깍듯하게 존대하는 게 더 이상한 것이지요
@뽀로롱뽀롱-x5e
Жыл бұрын
정말 맥가이버 시네요.. 뭐든 다 뚝딱뚝딱 다 해내시다니.. 저 맑은 계곡이 다 본인 소유이고 부럽습니다..ㅎㅎ
@yspark5930
3 жыл бұрын
상류 파이프 그렇게해서는 앙되용. 수중모터 구찌(?)보다 더 철저하게 설치해야합니다.경험자입니다.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ys Park님 댓글을 보면서 시골 상황 전문가신것 같았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꼭 다시 점검해 봐야겠어요~
@손경환-y4h
3 жыл бұрын
고생많으시네요!근데 파이프는 계곡가장자리로설치하시고 제일윗쪽 에는 약간 굽이진곳 상단에 고무통 두개를 아래부분 에구멍을뜷어서 연결 하시고 두개정도연결하시면 삼투압 현상으로 좋은 수질이 나옵니다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경환님 사실 계곡 다시 손을 봐야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산-v8s
3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모래 찌꺼기 배출구는 T관을 반대로 연결해야지요. 직선으로 나가는 파이프는 모래 배출구로 삼고 T의 꺽인 파이프에 다시 90도 엘보 하나 더 연결해서 집으로 오는 취수관을 연결하면 이번처럼 모래가 찼을때 직선구간으로 흘러내리고 모래 없는 물만 집으로 들어옵니다. 반대로 연결해서 항상 모래나 찌꺼기가 막히는 것입니다.
@koreancountrysidelife
3 жыл бұрын
모든 찌꺼기나 모래는 1차 둠벙에서 걸러내고 순수물만 주파이프로 내려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산-v8s
3 жыл бұрын
@@koreancountrysidelife 그러니까요. 1차 취수할때 아예 모래가 안들어오게 아주 촘촘한 그물망으로 관 입구를 감싸고(이때 유공관을 이용하고 관 입구를 넓혀야 많은 물을 취수할 수 있습니다.) 그물망 안으로 들어오는 이물질들은 관이 직선으로 가는 부분으로 배출되도록 하고, 집에서 쓰는 물은 T자형 관의 90도 꺽인 부분으로 뽑아서 받아쓰면 모래등 이물질이 거의 안들어 옵니다. 또 여름에 비가 많이 오거나 물이 흐리면 집으로 오는 관의 밸브를 잠그고 직선으로 내려가는 관의 밸브를 열어서 관속의 흐린물을 계곡으로 내보내면 항상 깨끝한 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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