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참견하고 이래저래 간섭해 놓고 내 스스로 어느날 피곤해짐을 느끼드라..스님 말씀에 극 하게 공감하며 뉘우침니다..내 자신이 그리만든 결과물이더이다..적당한 거리가 최고인듯..스님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손제니-e7q
3 жыл бұрын
20년 넘도록 친정동생들 뒷치닥꺼리 집안행사 큰일터지면 나한테 의지하더니 시간지나고 나니 열번잘해도 한번 서운한거만 기억하더라~
@채삼순-p3w
Жыл бұрын
ㅣ
@현정다방
Жыл бұрын
공감가네요 😂
@lesser-panda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도록 길들인건 본인.
@꽃길만-v2y
Жыл бұрын
결혼했으면 내 배우자 내 자식들만 잘 건사하고 살면 아무탈 없어요 부모 형제는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만날일 있으면 만나고 연락할일 있으면 하고 그렇게 무덤덤하게 사는게 서로에게 섭섭한 마음 가질 이유가 없는거지요
@김송라-g2n
3 жыл бұрын
친정을 우리가족보다 더 먼저 생각하고 위해주었는데 돌아오는것은 욕설과 태어나지 말았어야 될 골치덩이로 여겨져 왔다는것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나 앞에서는 효녀다 착하다 고맙다 해놓고 우연히 듣게 된 전화녹음내용에 배신감에 치를 떨었어요 친정집에 제가 제일 골치덩이로 생각되고 있다더군요 돈을 빌렸나 이혼을 했나 친정에 돈 준것도 미친짓 돈아낀다고 싼기차 타고 다닌것도 미친짓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나없는 곳에서 친정식구들이 나의 험담 모략을 하고 있는것에 참 믿었던 사람이 저럴수가 있나 싶어 연락을 끊고 사니 천국 같아요 항상 친정일에 머리 안테나의 80프로가 그쪽을 향해 불안했었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이 악마였더군요
@이제시작이다-j1p
3 жыл бұрын
저랑 너무나 비숫하시네요. 도와주는 것이 선이 아니라 업보라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전에는 친정에 잘하는 것이 제 기쁨이고 보람이었는데요, 엄마나 형제가 제 마음과 같지않다는 것을 알고나니...제 헌신에 대한 기회비용이 생각나서 새삼스레 지나간 돈, 시간, 노력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이제 제 인생에 집중해야지요. 이제라도 깨달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happystepj7025
Жыл бұрын
내 건강과 남편과의 사랑만 챙기면 되요. 그것만해도 인생이 부족해요. 친정은 남이에요
@lesser-panda
10 ай бұрын
친정을 생각했는데 결과가 안 좋아서 배신감과 치를 떨어야할건 본인이 아니라, 그런 본인때문에 홀대받았던 현재 본인의 가족이죠.
@나멋진-z8h
7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후회되지만 그냥 묻어두려고합니다 저를 지갑으로 알고있었고 뒤에서 다른 이야기하고 그냥 마음 비우려고합니다 임신하기전에 이제 돈 크게 못 쓸것 같아서 엄마 환갑때 아무것도 못 해줘서 금반지 2돈 해줬는데 제 형제들한테 돈이 썩어남는다는둥 이런 이야기 했더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제 마음 비우고 접으려고합니다
@호박지금여기
5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전화 하지 않고 사니 속이 다 편안합니다.남의 인생에 오지랍은 금물. 정말 좋은 법문감사합니다.
참 잘나신 분인데 참 겸손하십니다 그래서 전 스님이 참 좋습니다 저도 스님께 조언을 듣고 위로 받고싶어요
@이지영-d6s7n
3 жыл бұрын
울 엄마는 일 저질러 놓고 항상 남탓 합니다 그것도 만만한 사람 탓합니다 돈 있는 사람 한테는 아무말씀 안하십니다
@이지영-d6s7n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랑 비슷 하네요
@나멋진-z8h
7 ай бұрын
저도 후회되지만 그냥 묻어두려고합니다 저를 지갑으로 알고있었고 뒤에서 다른 이야기하고 상처많이 받았고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그냥 마음 비우려고합니다 어찌생각해보니 제가 멋있어보이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들었어요 제가 좋아서 했고 후회하지않으려고요 더이상은.........
@Guguka
9 жыл бұрын
스님 꼭 오래 오래 동안 강령하세요!! 잘 듣고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피어라
6 жыл бұрын
Somin Lee
@김경옥-l5n
2 жыл бұрын
ㅜㅜㅜ
@김희숙-d7b
5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사드림니다 좋은법문입니다 이왕에살것 행복하겠습니다
@힘차게-j2b
4 жыл бұрын
기독교인이지만 스님 말씀 잘 듣고 도욷받습니다 감사합니다
@ejkim1906
2 жыл бұрын
🙏🙏❤️❤️🌈🌈
@문은정-n8b
5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나의인생에 관여하지 않겠습니다
@호안湖眼
4 жыл бұрын
스님 법문 듣다가 눈물 펑펑 흘렸어요 구구절절 제 이야기네요 결국 그러다가 엄한 가족들만 원망하고요 ♡ 정신차리겠습니다 관세음보살 ♡ 제가 너무 욕심이 많았습니다 저도 힘들면 그만하겠습니다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권복례-p3e
4 жыл бұрын
ㅍ7
@김영린-j5s
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내인생의 등불입니다~.
@김하늘-f8l8t
7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남의인생의 관섭하니 이렇게 삶이 피곤하구 힘들구나..감사합니다
@dirupapa
2 жыл бұрын
@@송화선-s2e '간섭'과 '관섭'은 한자 구성이 달라 뜻 차이가 있으므로 둘 다 표준어로 채택한 것입니다. '간섭'은 남의 일에 부당하게 참견하는 것이고 '관섭'은 어떤 일에 관련을 맺고 참섭하는 것이라 의미 차이가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탓하는 삶이 괴로웠는 데 제 어리석음을 탓하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스님법문듣는 낙으로 삽니다
@미라-y8j
5 жыл бұрын
스님 넘넘사랑합니다 어떻게 그렇게도 다저들으라고하시는말씀인지 듣고또듣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자-x2q
2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 정답이예요 남에게간섭을 넘 많이했어요 결국은 몸이 힘들었엉 병원에서 깨달았어요 스님감사합니다
@그래티튜드
6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hee13150
5 жыл бұрын
스님 정말정말존경존경. 합니다
@김미숙-f3l6x
7 жыл бұрын
행복을 자꾸 만들고 삽시다..^ㅡ^
@이슬비-k4j
3 жыл бұрын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스님
@허원석-e2j
11 жыл бұрын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져야한다. 너무 바빠 지치면 일을 줄이고, 일을 줄일 수 없을 때는 감사하는 맘을 내야 한다.
@goodluck4242
8 жыл бұрын
👏👏
@Alwaysgood99
7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주어진 인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자~ 어차피 살 바에야~ 진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윤승아-y1e
6 жыл бұрын
허원석 감사합니다 맞는말이네요ㅜ진짜
@정화랑-x9i
6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이제 에너지 고갈 본인을 위한 삶 스님 감사합니다 그래도 베픈삶이 복 받더라고요
@yoyoyo5621
4 жыл бұрын
🙏🙏
@jinyoung702sh
5 жыл бұрын
자기 좋아서 해놓고 남탓하는 마음 속에 자기 기대만큼 안되는 것에 대한 욕심이다. 아~ 잘알겠습니다~
@김코스모스-k9t
4 жыл бұрын
ㅂ
@류승란-o7c
4 жыл бұрын
'@@김코스모스-k9t
@이정순-p9d
7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감사합니다삶에많은도움이됨니다고맙습니다
@이영애-q7l5b
6 жыл бұрын
최고의법문입니다~감사합니다
@시소엘리사벳
4 жыл бұрын
해주고 생생내면 욕 먹지요 우매한 인간이라.... 하고 칭찬받으려하면 여기서부터 갈등이 시적점 참견안하고 내비둬도 다 잘들살아요 스님 말씀이 딱 맞음요 도움도 능력대로 해주면 좋고.... 안해줘도 괜찮아요 말씀 명심합니다
@해바라기-t6k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비키-q3l
3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독교인이지만 삶 ,사람, 삶에대한 생각에 대해 많은 지혜를 듣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수행적 측면에서 스님의 말씀이 도움이 되고 위로가 될때가 많습니다 스님 늘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저희들곁에 오래오래 함께 계셔주세요~
@ejkim1906
2 жыл бұрын
🙏❤️❤️
@허경자-h5l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로봇스님 스님의 애환을 이제 알겠군요
@eek4205
5 жыл бұрын
도와달라는것이 지나쳐서 지칠때는 어찌해야하나요? 거절하면 그래도가족인데 마음이 아프고 찝찝하고..하자니 몸에 병이나서 공황장애가가 올지경이라면..
@miahappyfamily5925
5 жыл бұрын
doll T 마음을 강하게 갖고 본인 먼저 챙기세요.
@annevers6057
5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젤리아-m2z
5 жыл бұрын
감정에 이끌리고 내가 10을 할수있는데 15를 하려하고 인정받으려 애쓰고 저역시 그렇게 살았다는걸 나이 46에 알았어요 내마음을 어찌하지 못할정도로 힘들게 되었을때 깨달았습니다 제마음이 진흙탕에서 허우적거릴때 스님 말씀듣고 지금 많이좋아졌어요 제얘기같아서 공감합니다 억울하고 분한 마음으로 너무힘들었는데 감정에 이끌리는 성격 고치려 노력해야 내가산다는걸 되새기고있어요
@yoojeonglee619
5 жыл бұрын
김아젤리아 저도 비슷한 상황인가 하네요 깨닫고 성찰 하신 모습 좋습니다 지금 부터 스스로에게 친절하며 잘 돌보아 주시길
@이정희-u4q2d
4 жыл бұрын
내가지칠 정도면 딱거절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풍요롭게 다 잘 살아요^^감사합니다💖💚💛💜❤💑📚
@olivia-d1q6m
3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괴로울 때 즐거울 때 언제나 즉문즉설 들으나 지혜가 생깁니다
@부동지-z3b
11 жыл бұрын
스님의 거룩한 삶에 눈물이 납니다..
@jumperkr5251
6 жыл бұрын
스님 고맙습니다~
@백형남-p8m
4 жыл бұрын
스님.말씀이듣고.듣고또들어도.올의신말쓰입니다.감사합니다.
@조명숙-j8p
3 жыл бұрын
불행을 만들지말고 행복을 만들고삽시다!
@__Zinnia__
Жыл бұрын
남의 일에 간섭을 많이 하면 일거리가 많아져서 지칠 수 밖에 없다.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니고 나 스스로 한 일이기 때문에 자기 업보이다. 높은 산에 올라가다가 산이 높다고 투덜대는 격이다. 힘들면 내려오면 그만인 것을. 지쳤다는 것은 안 해도 될 것을 했다는 것이고 욕심이 과했다는 뜻이다. 상대가 내 마음대로 안되기 때문에 외면하는 것은 수행이 아니다.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도 나서서 도와주고, 도와달라고 하는데도 귀찮아서 외면하고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실 그들이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당연하다. 자기 스스로 그들을 그렇게 길을 들여놨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힘에 부친다면 미안하다하고 안 하면 그만이다. 죽을 때 후회하면 그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다. 하지만 어떻게 살았든 본인 나름대로 잘 살아왔노라 만족한다면 성공한 인생이 된다. 자기 인생이 괴롭고 안 괴롭고는 자기가 조절해서 사는 것이다. 뭔가를 한다고 훌륭한 것이 아니고 안 한다고 훌륭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어차피 주어진 인생이라면 재밌게, 즐겁게 사는 게 낫다. 어차피 같이 살 것이라면 안 좋아도 좋은 척, 물어도 보고 빨아도 보고 좋은 마음을 내본다. 어차피 혼자 살 것이라면 고독과 자유를 맘껏 즐기면 된다. 부정적으로 보면 내가 괴롭고 미워하면 내가 불편하다. 뭐든 좋게 생각하려고 하다보면 인생에 아무 걸림이 없고 사는 게 자꾸 좋아진다. 괴롭다 괴롭다 하면 괴로운 일만 생기고 즐겁다 즐겁다 하면 즐거운 일만 생긴다. 그러니 불행을 만들지 말고 행복을 만들면서 살자.
@jeonghahwang2261
8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김옥자-u4q1z
6 жыл бұрын
스님 말씀 옳습니다 ♡♡♡♡ 감사합니
@kuntipwingwan6962
5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을 감사합니다.
@에스더-p6w
2 жыл бұрын
둘이 살아도 귀찮지 않고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은 인생 살겠습니다
@7-k5035minjung
3 жыл бұрын
스님~하소연 하시는거죠~ㅎ 그속에서, 오늘도 지혜를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기요-i1z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왜 이렇게 늦게 알았는지
@letter-u4m
4 жыл бұрын
법륜스님 항상 고생이많으시네요 늘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깡-i3p
5 жыл бұрын
저는. 일하면서. 스님법문들을수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예쁜 장미 님 행복하세요😸
@깡-i3p
3 жыл бұрын
@@김미정-s2l 감사합니다~^^ 미정님도. 행복하세요~^^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깡-i3p 님 감사합니다😊
@simonshin
6 жыл бұрын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kmh8549
7 жыл бұрын
스님!건강하세요~~감사드립니다
@mistydawnwoo6875
7 жыл бұрын
구시연
@mikim6114
9 жыл бұрын
He is so right about doing too much for people, I totally agreed with what he said.
@ejkim1906
2 жыл бұрын
Yup. He is
@전기기술자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wolseon
3 жыл бұрын
인자하신 말씀 감사합니다
@김정영-j6c
4 жыл бұрын
아 딱 나다...감사합니다
@호호호호아줌마-y1w
3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시길 발원합니다❤
@ejkim1906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행복합니다. 행복도 배울 수 있습니다.🙏❤️😊🌈
@민영9
3 жыл бұрын
스님법문듣는 낙으로살아요
@조장호-k5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남도경-b6j
5 жыл бұрын
스님 저희들삶에 지혜를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기도합니다
@메리골드-v9n
Ай бұрын
0:46 쓸데없이 남의 인생에 간섭을 많이 했기때문에 자신이 지친것이다 간섭을 많이하면 스님 자연환경 누가 하라고 아무도 시킨사람 없다 본인좋아서 간섭하고 산거다 4:33 지쳤다는건 안할걸했다는 말 외면하는마음을 내면안된다. 그 사람들이 내 원하는대로 안되기때문에 외면ㄴ섭하고 싶다는 수행이 아니다. 남의인생에 간섭하는걸 좀 줄여야한다 저 사람들 사는대로 좀 놔둬.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능력껏 도와주면된다. 5:09 5:14 도움이 필요없다는데 도와줄게 간섭하고 도움이 필요하다니까 귀찮다고 오지말라도 하고 혼자있어도 외롭지 않고 둘이 있어도 괴롭지않고 내가 만약 의사라면 환자가 많이 오면 좋은일 사람이 안찾아와도 좋은일 7:54 피하고 싶은 마음 서운함 지나친 간섭 지나친 기대때문 9:52 자기인생은 자기가 책임지는것 아파도 내탓 자기가 조절해서 사는것 10:56 죽을때 후회하면 그건 인생실패. 근데 어떤일이든 자기가 자기 인생에 대해서 잘했다고 생각하면 괜찮은것. 힘들면 줄이세요 더 힘들면 그만두세요. 도와주는데 습관되있다가 안해주니까 비난하는건 감수하면된다 죄송합니다 하면 된다.
@사하라-z9d
5 жыл бұрын
나는 가족들이 나한테 의지해도 상관없다! 그저 다들 건강하고 마주보고 웃을수 있고 함께 할수 있으면... 행복하고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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