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워해머판타지 #올드월드 #제국 #엠파이어 #토탈워 #햄탈워 게임의 이름을 나타내는 '워해머' 갈 마라즈의 주인 지그마는 제국의 주신입니다. 하지만 지그마도 한 때는 인간이었죠. 제국 시리즈는 가장 먼저, 제국의 시초, 최초의 황제가 될 지그마의 연대기부터 시작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지그마 -> 드워프 왕 구해주고 갈마라즈 받음 -> 지그마가 다 뚝배기 날리고 짱짱이됨 요것만 알고 살았는데 자세히 보니 더 재밌네요 :)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뚝배기 날리고‘ 파트에 진입하면 더더욱 재밌습니다!
@swordman7330
2 ай бұрын
지그마의 전기는 정말 영웅이자 시조왕이라 불릴만했는데 에오지와서는 왜 4만의 황제가 됐나...영상뜬거 보자마자 달려왔습니다.
@user-fg8zp8js3r
2 ай бұрын
아무리 신격을 얻었어도 마인드는 정의로운 인간영웅인데 세계멸망 2번 겪고 저정도면 히스테릭정도면 오히려 대단한 인격자이지 않을까? 그 중 한번은 자기가 트롤짓해서 망한거 생각하면 오히려 옛날방식을 따르는게 이상한거지 심지어 4만처럼 그냥 무감정하게 희생을 당연하다싶이 하는게 아니라 아 이거 아닌데 하면서 죄책감 느끼면서도 이거 아님 답없다고 고육지책으로 쓰는거니 이 정도면 워해머 세계관에서 몇없는 신격자라고 생각함 당장 옆에 있는 신들보셈 드워프신들 제외하고 귀쟁이신들 보면 지그마정도면 양반임
@swordman7330
2 ай бұрын
@@user-fg8zp8js3r 하긴 귀쟁이들은 지들끼리 난리고 고카 모카는 강한척 하더니 카오스 상대로 빤스런 했는지 안보이고 나가쉬는 지혼자 또 난리고 그런 상황에 흑화 안하면 이상할듯.
@user-fg8zp8js3r
2 ай бұрын
@@swordman7330 4만 황가놈은 그 희생을 해서 성공직전에 와놓고 안일해서 결국 성공 못해서 답이 없는 놈이지만 지그마는 최선을 다했는데도 발려서 별의별짓을 해서라도 막고있는거다 보니 결과는 비슷해도 난 지그마는 욕 못하겠음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사실 올드 월드 멸망과 에오지 사이에는 아주아주아주 긴 시간이 있었으니, 캐릭터가 변화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하지요
@bbosoonbbo
2 ай бұрын
이런 세세한 디테일 너무 좋습니다 굿굿굿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v2pk6og3s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에오지 보단 올드월드시대 지그마가 멋집니다.
@Jameslee-ql2iu
2 ай бұрын
에오지때는 영웅보다는 독재자적인 면모가 강해져서 올드월드때가 높게 평가받는 겁니다. 에오지에서는 10살소녀를 스톰캐로 자진입대 시키는 등 40k 황제처럼 변해가는 중입니다.
@user-og8cm8ye2y
2 ай бұрын
10살이면 스파링으로 사람 팔좀 부수고 혼자서 오크 수마리 도륙내는 나인데 전사로 입대하기 적당하네요. 별문제 없어보입니다.@Jameslee-ql2iu
@user-oh8rf7dt1w
2 ай бұрын
@@Jameslee-ql2iu 그쪽시대상을 보면 나이고 뭐고 살아남을려면 그 수단말곤없을듯한..ㄷ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ㅎㅎ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cz6yb7vh1i
2 ай бұрын
@@Jameslee-ql2iu ???: 나때는 이렇게 했다
@apc849
2 ай бұрын
맨몸으로 오크랑 레슬링 벌이던 저 시절 인간은 얼마나 강한겨
@suhyunkim3581
2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렇게 강한사람들 있어요. 해병대라고 불리더라고요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ㅋㅋㅋ 강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는 세상
@user-vl5iw7du7c
2 ай бұрын
이런 게임들은 지도만 보여줘도 재밌는 것 같아요 👍 재밌게 봤습니다.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efe999999
2 ай бұрын
11:44~11:55 에서 인간의 질투,야심,불신,분노 부분이 공감이 가네요. 현실에서도 지그마가 걱정하던 악감정이 통합보다는 오히려 분열으로 악화시키는데 아무래도 지그마나 지그마같은 사람이 우리에게 제일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영웅이 필요한 세상..!
@user-hm2vv5wr7f
2 ай бұрын
폭력은 더큰 폭력으로....야만왕 지그마....흑흑 넘넘 머싯는 왜 이 머싯는 컨셉을 버렸을까
@aviencloud4239
2 ай бұрын
그 폭력이 아카온이라는 더 큰 폭력한테 서열정리 당해서지 뭐. 폭력이란건 이기고 있을때만 숭상받는 거임
@user-hm2vv5wr7f
2 ай бұрын
@@aviencloud4239 킹치만 나는 오함마로 다 뚜까패고 다니는 바바리안 전사를 원하는데스....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에오지에서의 지그마는 통치하는 신이라는 컨셉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user-ii6kw3hs5e
2 ай бұрын
믿음,강철,화약 없이 그냥 맨몸으로 싸웠던 피지컬의 시대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그래도 울릭이라는 주신, 강철 무기는 있었으니 앞에 두 개는 어느 정도 충족하지 않을까요? 피지컬의 시대인 건 분명한 듯..
@user-re5bv2ie8k
2 ай бұрын
잼난다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kdlovelee
2 ай бұрын
ㅠㅠ 드워프 박스셋 언제주냐 지땁아!!! 너무 오래 기다리고 있다고용!!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ㅋㅋㅋ 곧 나오겠지요~
@user-xq7ox1wr6y
2 ай бұрын
여기서 부터 40k 황제하고는 전혀 다른생각으로 인류를 통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슴.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atshy252
2 ай бұрын
스팀탱크 처럼 달려왔읍니다.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ㅋㅋㅋ 감사합니다
@user-nasanato
2 ай бұрын
여담으로 운베로겐 부족은 네헤카라 문명의 영향을 받았다고 나오죠 운베로겐 부족의 문자가 네헤카라 문자랑 비슷하다고 나오고 당시 제국 지역에 네헤카라 양식의 고분들이 많은걸 보면 네헤카라가 제국까지 진출했는듯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네헤카라의 전성기 영토가 제국까지였다는 자료는 없지만, 바로 아래쪽의 틸레아와 국경 왕국까지 진출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이 시기엔 틸레아 사람들이 올라와 눌른을 건설할 정도로 남쪽과의 교류가 활발한 편이었고, 운베로겐은 제국에서도 특히 남쪽에 위치한 부족이니, 말씀하신 것처럼 영향을 받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닌 거 같습니다!
@user-hc7pv7hh7d
2 ай бұрын
지그마는 진짜 인류의 유일무의한 황제인듯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실망한중대장
2 ай бұрын
처음 워해머 접했을땐 판타지중세 에서 SF40K까지 연결되는 스토리인디 알고 와 개쩐다! 했었는데
@user-hm2vv5wr7f
2 ай бұрын
40k 첫 발매 당시에는 이벤트성으로 워해머 판타지 세계관에서 4만년뒤 설정으로 나온게 맞을걸욥 근데 인기가 너무 많아서 따로 독립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별도의 세계관으로 자리잡은것으로 알고있눈
@OpenHeadMiniature
2 ай бұрын
둘이 구분되어 있는 스토리이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서 이만큼 서로 다른 특색이 생긴 것 같습니다
@실망한중대장
2 ай бұрын
@@user-hm2vv5wr7f 이어지는 스토리로도 참 좋았을거 같아요
@실망한중대장
2 ай бұрын
@@OpenHeadMiniature 이어지는 세계관 이야기도 만들면 그럭저럭 재미있을것같아요 ㅋㅋ
@yachtpark
2 ай бұрын
0:36 어허! 후퇴라니!!! 위대한 다위들은 후퇴하지 않는다!! 그저 홀드를 침범하는 간악한 우르크와 그로비놈들을 처치하기 위한 다위-역돌격이다!!! 카주칸 카주킷 하!
Пікірлер: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