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유명한 길은 올레길이죠? 혹시 밭담길을 들어보신 분이 있을까요? 아마 대다수가 처음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주를 사랑하고 걷기 좋아하시는 몇몇 분들을 위해 제작해 보았습니다. 올레길은 코스당 4~5시간씩 걸리며 제주의 자연경관 위주의 길이라면 밭담길은 1시간 코스이며 제주 사람의 길입니다. 또한 마을 주변를 도는 길이라 외진길이 아니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애월엔 총 2개의 밭담길이 있는데 하나는 수산리, 나머지 하나는 어음리에 있습니다. 진정한 제주의 향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돌담이 가득한 밭담길을 한번 걸어보세요.
00:11 트레킹 준비물
00:29 애월읍 수산리 "물메 밭담길"
02:53 수산리 동화같은 카페 "콩쥐살쥐"
04:05 애월읍 어음1리 "공세미 밭담길"
06:28 어음리 밭담길 위 유일한 브런치 카페 "조식"
07:26 어음리 400년 팽나무, 마르지 않는 샘, 공세미
카페 콩쥐살쥐
※카페 콩쥐살쥐는 한달살이 숙박업소로 바꼈습니다.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수산서6길 9-3
브런치카페 조식
주소: 제주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272
참고로 모든 장소의 방문은 내돈내산, 2회 이상 방문했거나 경험을 했던 내용을 토대로 정리하였으며 몇년 전에 촬영한 영상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주시의 읍면 가운데에서 가장 면적이 넓으며 제주도 전체의 10% 면적을 차지하는 제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애월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컨텐츠입니다.
그럼 즐거운 제주도 여행이 되시고 애월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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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언제나 직접 두 발로 뛰고, 두 눈으로 보고, 두 귀로 들으며 하나의 혀로 느껴본 장소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제주도에 오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영상은 광고나 협찬은 일절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제주도 애월 올레길 아닌 밭담길 산책로 BEST 2ㅣ트레킹 혹은 걷기 좋아하는 사람만 클릭 (feat. 카페 콩쥐살쥐, 브런치카페 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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