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요구만 했지 책임은 지지 않는다. 그리고 윤석열을 당선시킨 주체도 국민이다. 결괴적으로 윤석열이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서 나온다면 그러한 타협은 옳다. 하지만 의도와 다르게 타협이 결과를 맺지 못하면 그 타협은 협잡일 뿐이다. 정치는 오로지 결과가 중요하다. 의도와 과정은 무의미하다.
@user-iz6vn7ff3f
20 күн бұрын
하긴 숭미주의자들 끼리는 누가 적폐인가가 중요하지 않은지도 모릅니다
@user-nk4tc3gf1c
21 күн бұрын
곽상언 세작이야
@user-jf3xy8cb4f
21 күн бұрын
걔도 젊은 노무현 느낌이 난다.. 이상함..
@domgo241
21 күн бұрын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서 야합하지 않으면 죽는것이나 마찬가지였지만, 지금은 기술의 발전과 반복된 학습을 통해 충분히 거짓을 판단할 수 있을만큼 사람들이 현명해 졌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아니 전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민중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작은 소망을 그려봅니다. 인류 역사상 민주주의는 단 한번도 실현된 적이 없었어요. 포장지를 까보면 전부 귀족형 과두제였죠.
@domgo241
21 күн бұрын
오죽하면 "모든 정치체제중 최악의 정치체제가 민주주의다." "민주주의 최악의 지도자는 자유를 주장한다" 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했겠어요? 이렇게 보면 인류는 2000년동안 변한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민중이 깨어있고 그들에게 더 이상 속지 않는다면 민주주의만큼 피드백이 빠른 휼륭한 정치 시스템이 없습니다. 다시한번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찾는다면 어려울 것도 없다고 봅니다.
@user-lq1un1bc1c
21 күн бұрын
문 최고업적 시골에 있는 떵 윤 용화대 보낸거 ㅠ ㅠ 밀정 이 너무많아 시민 류 어준 김 도 밀정 의 냄새가 난다
@user-lq1un1bc1c
21 күн бұрын
조국 내각제 하려구 나왔지 제2의 륜 조구기
@user-lq1un1bc1c
21 күн бұрын
노무현 팔이 그만해라 류시민 문파들아 지겨운 문파들
@user-jf3xy8cb4f
21 күн бұрын
@@user-lq1un1bc1c조국은 내각제 얘기 뿐만이 아니고 4년 중임제 개헌안 제시 때도 맘에 안들었음..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때도 그랬고
Пікірлер: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