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노력해주셨는데 좋은 회사만들지 못해 죄송합니다.....업체한테 사기나 당하고ㅠㅠ다른곳에 가셔서 좀더 좋은 대우 받으며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앞으로 들어오실 기원분들도 좆소가 아닌 좋소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해보겠습니다 언제든지 놀러오세요~~그래도 저희는 포기하지 않고 달려가 보겠습니다 ~~^^
@managerlee
Жыл бұрын
가끔 포기하면 편하긴 합니다만...
@user-qt9nq8jx3e
Жыл бұрын
마인드도 좋으시고, 어쩌면 이런인터뷰를 한다는거 자체가 크게 되실분인것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구독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한층 발전하는 회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user-rw1tw3ht3z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원래 인생은 독고다이 입니다.
@sangvillage
Жыл бұрын
해피엔딩 기원 합니다
@nozomisasaki1515
Жыл бұрын
저기요. 이게 웃을일입니까?
@arochika
Жыл бұрын
되게 날 것의 이야기를, 곧 퇴사할 사람과 경영자의 인터뷰를 교차편집 형태로 보여주니, 중소기업의 현실이 더더욱 드라마틱하게 짠하게 느껴지네요 그나저나 사장님 좋으신 분 같으니 부디 사업 번창하시길
@user-wo4qi7vt8f
Жыл бұрын
오잉?ㄷㄷㄷ
@Secret_right_arm
Жыл бұрын
어???
@mellowojisan
Жыл бұрын
찐이다 ㅋㅋㅋ
@dldudgns0125
Жыл бұрын
찐이다!!
@jn97
Жыл бұрын
어어???
@user-yj2gb6go2i
Жыл бұрын
노력하고 구하는데 안온다고 하소연에 사람인 통해 구인글 봤는데 연봉 2800에 아무런 설명도 없더라 혼자 일다하고 매일 야근 하는 좃소 기업인데... 대표는 아직도 상황파악이 덜됐다...
@goodsun7522
Ай бұрын
구인 공고성의만 봐도 반은 걸러짐
@user-jw7gu1uo4n
23 күн бұрын
망할만했네요..
@user-iq5yq4ee6h
17 күн бұрын
2800...
@gracus7
Жыл бұрын
줄 퇴사하는 이유, 처음에 5명이 하던 일, 1명 퇴사하면 4명이서 함. 그러나 월급은 그대로.. 조만간 뽑겠지 하지만, 안뽑음. 적은 월급으로 우수한 직원을 원하니 계속 기다리라고 하면서 직원들 고생시킴. 결국 못참고 1명더 퇴사. 이제 3명이서 5명이 하던 일함. 더욱 힘들어짐. 이렇다보면 도미노 퇴사하게 되는거임. 젊은 세대가 워라벨 중요하다고들 하지만, 돈 많이 주면 다 해결됨. 누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세상에 돈으로 해결안되는 일은 없다. 그런일이 있다면 그건 돈이 부족해서이다. 5명이 일하던걸 4명이서 하면.. 최소한 1명의 월급을 상여금으로 나눠줘야죠. 그러면 고생하는 것도 참을만할텐데.. 그런 사장은 없죠. 그냥 참아라. 젊은 세대는 참을성이 약해졌을뿐.. 없는게 아닙니다. 급여 올리면 사람은 구해집니다. 근데 기존직원과 형평성? 기존직원들도 올려줘야겠죠. 그럼 회사가 적자난다고요? 직원인건비 감당못할 사업이면 이미 망조인거죠. 사업운영 못해서 매출이 부족한걸.. 인건비절감으로 버티면 결국 인재가 빠져나가고.. 악순환되는거겠죠.
@user-zy2pm2xm1f
Жыл бұрын
2:17 직원들이 줄줄이 퇴사하는데 사장이 그이유를 모르는게 말이되나... 그러니까 진짜 다 나가는듯
@goldange
4 ай бұрын
모른다고 하니 평생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될것 같아요
@Zindit
Жыл бұрын
진짜 ㅈㄴ 날 것 그대로다... 너무 냉정한.. 서로 이해하고 원망할 수 없고 또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이네요
@ecostar23
Жыл бұрын
돈도적고 야근에 병원도 못가서 눈치보는 회사를 누가 다님 ㅋㅋㅋㅋ 비전은 혼자 꾸세요
@edoradonald
Жыл бұрын
병원 ㄹㅇ ㅋㅋㅋㅋ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병원 가는데도 눈치 봐야함 ㅋㅋㅋㅋ
@pingpongu-rb2sk
6 ай бұрын
두명이서 하던 일을 혼자 하는데 20퍼센트 인상해줬다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장면에서 뭔가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저도 규모가 작은 곳에서 일해봤는데 대표가 좀 더 성장하면 더 크게 갚아 주겠다 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근데 그거 현재 일하는 직원들한테는 큰 도움 안되더라고요…
@yongng69
4 ай бұрын
말만올려주겠다 다 거짓말임ㅋㅋ
@user-xm5eo7fs5n
4 ай бұрын
구라지ㅋㅋㅋ당장 줘야지
@user-ig5yj3vv1h
Ай бұрын
요즘 시대엔 그런 말 믿는 직원 없죠 ㅋㅋ ㅠ
@water9022
Жыл бұрын
퇴사한다는 대리님이 다들 그만두는 이유를 정확히 찝어주셨네요. 보니까 근무시간이 엉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장이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어떤 직종이든 퇴사와 이직이 많다면 무조건 피하세요.
@mimlw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심각성을 인지하실 생각이 크게없으신 느낌이크네요
@MrJyh371
Жыл бұрын
제가 그래서 시설합니다 ㅋ 정확히 짚으셨음
@user-kd6sy4kb5f
Жыл бұрын
딱봐도 잔업 추가잔업 진짜 바쁘면 주말출근 콤보로 때린거 같네요 그러니 못버티지 주말 쉬는거 보장하고 주 4일 정도 잔업하면 버틸만 한데
@lms2358
5 ай бұрын
모른척 하는거죠 ㅋ
@kjh2316
Жыл бұрын
갚을상사 근무하던 김과장 입니다 영상으로 뵈니 많은 감정이 스치네요 이과장님 처음 오실 적에도 많이 힘들었는데 곁에서 도움이 되지 못해 송구합니다 이과장님 방문 후 느꼈던 한줄기 희망과 즐거운 추억은 따듯한 감정으로 남아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직원분들 대부분 이직보단 개인신변사유로 퇴사하였습니다 이석기 대표님 같은 나이지만 정말 많이 배웠고 늘 직원 입장에서 배려 해주셨던 점 잊지 않을겁니다 코로나만 없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이제 뒤로하고 갚을상사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일익 번창하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과장 배상
@managerlee
Жыл бұрын
김과장님 아무리 힘들어도 다시 들어가시면 안됩니ㄷ...
@user-nz8fr3jb4w
Жыл бұрын
복직 가즈아
@nozomisasaki1515
Жыл бұрын
배상이 지금 맞는말이냐? ㅋㅋㅋ 괜히쉴드치지말고 월급적어서 튄거잖어 ㅋㅌㅋㅋ
@choidragon6417
Жыл бұрын
지금 복귀하면...월급은 그렇다쳐도...후덜덜ㄷㄷ
@woo2581
Жыл бұрын
@@managerlee ㅋㅌㅋㅋㅋㅋㅋㅋㅋ
@parkhighradish
Жыл бұрын
같은 중소기업컨텐츠해보려는 유투버로써 잘 보았습니다. 직원들이 알아서 열심히 해주는 작은회사 운영진으로써 공감되는부분도 있고 같은 고민으로 댜가오는 부분도 있네요..
@user-yj1pj7bz6c
Жыл бұрын
저도 중소기업 다니지만 사람들 그만두는 회사는 이유가 있습니다 모든 책임은 오너가 지셔야 합니다 잘 버티시길 바래요
@buildforpeople_official
Жыл бұрын
과장님. 이번 편은 거의 현장르포다큐 수작입니다. 너무 진솔하고, 어느 쪽 편도 들지 않은 각자의 고충이 다 느껴져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을 담담하게 깊이 보여주는 거 같아요. 웃으면서 농담처럼 말씀하시지만 먹먹한 마음 드는 구독자 시청자 많을듯 해요. 그래서 조회수도 많이 나오는 듯. 기원 사장님, 과장님, 마지막 직원 분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기원 올해 다시 떡상하길 기원합니다.
@hoshika427
Жыл бұрын
ㅈㄴ 최저시급에 힘들고 기름때 묻는 중소기업 회사도 20~30대 두세명은 기본적으로 남는데 하나같이 싹다 추노 했으면 회사나 사장한테 뭔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거지 이렇게까지 한명도 안남고 싹다 추노 했다는건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다 . 포괄임금제로 연봉 후려쳐서 일 ㅈㄴ 시키는 회사 같은데
@jasonkevin4720
Жыл бұрын
전 직원이 퇴사라면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있다.. 직원들의 삶의 입장에서 보는 마음도 필요하고 두 사람할일을 연봉 20%올리고 맏긴다면 누가할까.. 회사와 직원은 노동과 임금의 거래관계라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여야 한다. 회사도 돈준만큼 일안하면 뭐라하거나 내보낼것이고,직원도 돈 받은것보다 일이 많다면 퇴사하겠죠..
@cats-korea
Жыл бұрын
뭔 주저리 주저리 , 그냥 직원들이 북 유럽을 따라하다 다 복지만 원하는거지 , 걔네는 중세대에 약탈해서 쌓은 부라도 있지 , 한국은 이러다 나라 씹창되는거지
@SeekingTruthAnd
Жыл бұрын
명쾌한 분석입니다.
@user-ol4ld9hm2r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말씀 입니다
@cjsxoals
6 ай бұрын
웃기네 ㅋㅋㅋㅋ 이 말은 반대로 그럼 직원 늘어날때마다 기존직원 월급 까도 된다는 소린가?? ㅋㅋㅋ 20% 올려준거면 회사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한거다. 임금이란건 인원이 늘어나도 계속 유지해줘야 하기 때문에 ㅋㅋ 인원줄었으니 남은 인원에게 임금 몰빵 한다는 얘기는 인원늘면 기존직원 임금 나눠주라는거랑 뭐가 다르냐?
@user-tg4ed9nd2t
4 ай бұрын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지가 창업해서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할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ㅎㅎㅎ 너보다 저 사장님이 사회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나 알아둬라 퉤퉤퉤퉤
@deguri2
Жыл бұрын
90% 이상 ㅈ소현실은 연차제한(사실상 연차라는 개념이 현장에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잦은 야근, 최저시급과 거의 차이가 없는 박봉, 강요되는 주말출근, 현장의 군대식 분위기입니다. 저는 첫직장을 중견 제조업회사로 시작했음에도 주5일 야근필수에 토요일 출근도 거의 매번하면서 워라밸이 무너지더라구요. 1년버티다가 탈출해서 지금은 공무직으로 일하고 있네요. 지금도 아까운 청춘을 악덕ㅈ소 사장 배불려주기 위해 갈아넣고 있는 안타까운 직장인분들이 다들 퇴사해서 좋은일만 있기를 바래봅니다.
@user-tg4ed9nd2t
4 ай бұрын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지가 창업해서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할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ㅎㅎㅎ 너보다 저 사장님이 사회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나 알아둬라 퉤
@user-yo6dj9uh3q
Жыл бұрын
과거의 "너 아니여도 할 사람 많다." 의 피드백을 지금의 중소기업이 받는거 같아요 젊은 사람들은 돈을 어마무시하게 받는거 아닌이상 가깝고 깨끗한 직장이 베스트죠... 시대가 변했어요
@user-bg6xo3ei7h
Жыл бұрын
앞으로는 더할듯 어딜가든 학력 경력 피지컬 인성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다 갖춰진 사람 뽑기를 원하지만, 그런 걸출한 인재들은 아무리 고용한파가 어쩌고 해도 대기업 공기업 알아서 잘 찾아들어감ㅋㅋ
@yongng69
4 ай бұрын
@@user-bg6xo3ei7h 신입인구들도 줄어들어서 아예 알바만 하는사람들 늘고 백수도 늘고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중견 해외기업으로 다몰리고 ㅈ소는 30대 가정가진사람들만 가거나 무능력한사람들이 들어가지 안타깝게도.. 그 마저도 대우나 처우가 안좋으면 바로바로 그만두는시대가 되어버림
@user-dd1kl4ty7t
4 ай бұрын
ㅇㅈ 너 이니어도 할 사람 많아 이 마인드면 직원들도 나도 이딴 곳 아니어도 일 할 곳 많아인듯
@jmha256
4 ай бұрын
ㅋㅋㅋ 니네 아니라도 일할곳 많다 ㅋㅋㅋㅋㅋㅋ
@sayrt177
4 ай бұрын
지금부터 사업할 사람은 중요함 이유는 너 아니면 할사람이 없음은 이제 아님 7080출생률이 9020에 반토막 이상났음. 7080때 수능 70~80만명이 봤다면 이제 한해 수능을 20~30만명이 보는 시대임. 이건 2040년이면 또 반토막날꺼임. 두번째 미디어의 발달로 비교하는 시대가되버림. 세번째 중소기업은 조금만 더 조건이 좋으면 20대 30대는 이직할곳이 생각보다 많음.
@graceyang6145
Жыл бұрын
오늘편 조금 충격입니다..열심히 노력하신것같았는데 많이 안타깝네요. 다들 사이도 좋고 좋은분들같았어요. 특히 김과장님은 인터뷰하시는걸 보면 인품이 참 좋으시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꼭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yurajinkim7974
Жыл бұрын
월급대비 양이 비대해져서 줄퇴사를 하는건데 그걸 개선하는 방법이 회사가 잘되어야 한다고? 뼛속까지 좃소 마인드일세.. 두명의 일을 하면 적어도 2배는 못주더라도 1.5배 이상의 임금을 지불했으면 저렇게 줄퇴사는 없었을테고 퇴사를 고려하는 사람을 잡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는지 되돌아보면 저렇게 망하는 단계까진 가지 않았을듯. 임금은 좃소 수준으로 주고 마구 부려먹는데 사업계획서 내밀어봐야 읽어줄 사람도 없겠죠. 좃소마인드 버리시고 일한 만큼 지불하겠다는 '정상인'마인드로 접근하셔야 그나마 주변에 사람이 남습니다.
@yurajinkim7974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없어서 생산량을 줄여야 한다, 떠나간 직원들에게 한다는 말이 조금만 믿어 주고 기다려 줬으면..이라니 ㅎㅎ 직원이 사장을 믿고 기다리는 건 월급이지 그 이상의 인간적인 감정으로 접근할려면 중견기업 수준의 대우를 해주면 가능합니다. 그냥 친인척들 불러다가 최저시급 주고 쓰세요.
@user-tg4ed9nd2t
4 ай бұрын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뭐라고? 창업할 생각은 없고 평생 회사에 빌붙어 살고 싶다고?ㅎㅎㅎ
@sjmu9721
2 ай бұрын
@@user-tg4ed9nd2t 자기가 사업할 깜냥이나 능력이 안 되면 하면 안 되는 거에요. 자기 분수 파악도, 객관화도 못하는데 무슨 사업을 하고 사람을 관리합니까. 엄연히 구멍가게 사장이라도 사장인데, 그런 마인드면 사업을 하더라도 잘될 리가 없습니다. 메타인지라고 본인에 대해 냉정하게 파악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게 똑똑하지 못하면 지니지를 못하는 능력이에요. 그만큼 메타인지가 떨어진다는 거임
@user-jw7gu1uo4n
23 күн бұрын
@@user-tg4ed9nd2t그런 회사들 많이 다니시길
@kimchanyyyy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퇴사하시는 분 말씀이 정말 슬프네요. "나는 그냥 평범한 가장이되고싶다" 언제부턴가 대한민국은 좋소다니는순간부터 평범한 삶이 꿈이 되는 절망적인 사회가 되어있네요. 부자가 되고싶다. 잘 살고싶다. 도 아니고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다. 이게 현재 좋소다니는 사람들의 심정인것같습니다.
@lms2358
5 ай бұрын
좋소를 다니고 왜 평범하려고 하나요. ㅋㅋ 국평오라는 말이 있듯이 5등급수준이라도 되야 평범이죠
@Freemap38
3 ай бұрын
그 평범에 기준이 대한민국에서는 드럽게 높으니까ㅋㅋㅋㅋ 남들 잘 사는거 보면 본인도 그러고 싶은데 본인은 그럴 능력도 돈도 없으면서 뭐라도 해볼려 노력은 안하고 톱니바퀴 처럼 잘 굴러가기만을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user-sz5uq2dv8g
Жыл бұрын
연봉:2800 하지만 실제 업무강도는 3800이상의 업무강요 일주일에 밥먹듯이 야근… 늦게 퇴근하면 바로 씻고 잘준비… 왜냐면 내일또 출근하면 빠듯한 일거리때문에 일찍자야됨… 안그럼 내 몸이 버티질 못함…1년 내내 이생활패턴 반복…이게 진정 내가 생각하던 그런 삶이 맞나 싶음… 그래도 먹고 살아야되니깐 꾸역꾸역일어나서 출근준비함…
@Gimoho
4 ай бұрын
진짜 찐좆소네 2800을 준다고?
@ii-lr5mn
Жыл бұрын
기원 대표님 젊으신데 고생 많으세요. 잘 되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realbiny9083
Жыл бұрын
@@user-dz7yd8qp4k 그런데 한 만큼 받아가면 버티는데 그만큼 안주니 그게 젤 문제
@Howmuch_IQ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김대리님 얼굴에 퇴사스티커 붙어버리는거 ㅋㅋㅋㅋ
@jinsungchoi726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뭘 바래 ㅋㅋㅋ 회사접고 똑같은 ㅈ소 들어가서 고생좀 해봐야 그재서야 깨닫겠지 ㅋㅋㅋㅋ 아니다 못깨닫고 그냥 욕하려나?
@user-rk3mf8ts7h
Жыл бұрын
저도 CNC MCT임가공을 했었고 그와는 관련없는 제 작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결국 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잘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저런 곳 일하는 사람 중 나이 40대 월 세후 500가져가는 사람 있을까요?? 보통 세후 400-450가지고 가겠죠. 저런 시스템에서 결국 임금의 장벽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막 9-9하면서 주말근무하는 500말고요)
@parisienarbor8334
Жыл бұрын
기업 ir 다니다보면 상장사들도 종종 인력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수주는 많음)하다보니 질의응답때, 인력채용이 어떤가? 해외 채용과 숙련도는 어떤가를 꼭 물어보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그래서 로봇이 시장에서 핫해지는 원인 중 하나인거 같기도 합니다.
@user-wf3hv4xk1c
Жыл бұрын
사장님 어차피 사람인에 올라와있긴하지만 제가 유튜브라는 공간에서 연봉얘기하긴 좀그렇지만 사람인에 올라와있으니 뭐 문제될건없는거같아서 말씀드리자면 사장님이 뭐 연봉도 20%이상 올렸어요 하면서 자랑스럽게 얘기하셔서 사람인에다가 기원엠알오 쳐봤는데 연봉 2800주시니까 사람들이 지원을 안하는게아닐까요
@jung-hochoi5293
Жыл бұрын
2800은 최소이고 면접 후 협의라 되어 있네요.
@user-sp4me3ix7u
Жыл бұрын
@@jung-hochoi5293 최소가 2800이면 경력직 2~3년 아닌 이상 그대로 간다고 보면되요 야근수당이나 특근 수당은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연봉이면 다 포홤 될 수도 있어요.
@jung-hochoi5293
Жыл бұрын
@@user-sp4me3ix7u 댓글만 보고 2800만원이 채용 조건인 걸로 오해 하시는 분들 계실 것 같아서요.
@@jung-hochoi5293 면접 후 협의해서 근로자가 원하는 연봉으로 스타트 한 적은 단군이래 없었음 ㅋㅋㅋㅋㅋ
@hosifilm
Жыл бұрын
저런 환경에서 2800은 너무했다
@hno6632
Ай бұрын
2800 주면서 당당하게 얘기한거네;;;;
@user-qm1cv4zh1n
Жыл бұрын
09:11 마지막 날인데 야근 좀 해야지..이 한마디로 설명끝
@ebab5778
Жыл бұрын
허거걱..! 하마터면 농담처럼 들을 뻔 했네요~!~!
@jinsungchoi7260
Ай бұрын
저러니까 ㅈ소지 ㅋㅋㅋㅋㅋ
@user-vi7lz6hl1q
Жыл бұрын
이게 이과장님 채널 방향성에 맞다.......이러다 좋좋소처럼 좋은 소재가 나오면 저예상 B급 겜성으로 에피소드 하는게 맞는거 같다 오랜만에 좋소 근본 영상을 봐서 마음이 훈훈하다
@user-xn8oq3mi6e
Жыл бұрын
44
@user-ib5hg2vb1x
Жыл бұрын
이유는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외면하고 있는거고 만약 그게 아니라면 사업 접어야됨. 사업의 기본은 사람에서 시작해서 사람으로 끝나는건데 인력관리 하나 못하는 사장은 결국 지금같은 상황이 일어나는거. 사람이 나가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고 그거 모를 정도면 어차피 2회~3회 반복될뿐.
@jaesonsipak
10 ай бұрын
20~30대를 만 찾으려고 하니 사람이 없죠 40대~50대도 잘 찾으면 회사 도움 되는사람 있어요 글구 요즘 세상 20대~30대들은 사람들과 안 부딪치려해요 라이브 방송이나 개인사업할려고 하지
@hemoglobinp1792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50대초반이라면 충분히 고용해 볼 만 하지 않나 싶은데.. 아니려나요
@kookkok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두에게 알려주고싶은 영상입니다 ㅈ소 기업이 문제가 아니라 중소든 중견이든 그 회사의 대표랑 임원들이 직원들에 대한 생각과 마인드가 제일 문제입니다. 어차피 일 할 사람은 많으니까 새로 뽑으면 그만이지 하는 마인드.. 부품 교체하듯이 사람에 대한 존중이 없는게 슬프죠
@user-mz4gk2uf4o
Жыл бұрын
생산직 어차피 소모품이니 그것 신경쓰겠나요 문제는 후계자양성해야는대 입금적고 비전없으니 안하려하지요
@user-tg4ed9nd2t
4 ай бұрын
그럼 니가 회사를 차려서 니가 말하는 그런 기업을 만들어 보든가ㅎㅎㅎ 지가 창업해서 사회의 일자리 창출을 할 생각도 안하는 것들이 사회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들 욕하는 꼬라지 하고는 ㅎㅎㅎ 너보다 저 사장님이 사회에 훨씬 더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거나 알아둬라 퉤퉤
@ghmmd8559
2 ай бұрын
곧있으면 지금보다도 더 사람 귀한 시대가 올건데 그런 마인드면 다 망할거임 ㅋㅋㅋㅋㅋ
@letsplay2345
Жыл бұрын
대표님 저렇게 본인의 민낯이 보일 상황에서 인터뷰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멋있어요! 응웝합니다.
@user-jr2nr9vr7y
4 ай бұрын
2명이 할 일 1명이 한건데 연봉인상 20%했다고 말하면 보여주는 표정이 왜 직원이 없는지 설명이 되네요
@p2m8
Жыл бұрын
직원들이 퇴사하는 가장 큰 결심을 하게 만드는 원인은 제 생각엔 내가 앞으로 이런곳에 몇년동안 계속 다녀야한다고? 라는 생각이 들때부터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좋은 회사 일하고싶은 회사를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장님들의 꿈일 겁니다. 아무리 여건이 안좋고 힘들더라도 따뜻한 말 한마디 급여든 복지든 근무시간이든 직원들이 근무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수용하고 직원중심의 회사로 거듭나면 좆소기업이 아니라 좋소기업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회사가 잘되야~ 라는 마인드가 사라지고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여야~ 라는 마인드로 바뀌는 순간 그 회사는 일하고 싶어하는 훌륭한 인재들로 가득할 것이며 활기넘치고 인재들로 인해 회사는 고속 성장 할 것입니다.
@user-ki1ng4nq3m
5 ай бұрын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내일도 모레도 계속 같은 일일텐데, 여기서 이 일을 앞으로 몇년 동안 계속 한다?' 숨이 턱하고 막히죠
제가 다니는 회사도 신입이 안구해져서 고민이 많았는데 답은 그냥 돈이었어요 신입연봉을 1000만원가까이 올리니 이력서가 쏟아지더군요..
@user-qf4qw6sv3d
Жыл бұрын
음… 일단 기존에 있던사람들이 한두명나가면 심각성을 인지하고 돈으로 해결했어야하는데 돈애끼니깐 사람들이 그냥 튀어나가지.. 기존 연봉에서 20프로올려바짜 월소득으로따져보면 티도안나고 해결할수있는방법은 돈밖에없고 아니면 혼자 공장굴려야한다고봅니다~ 파이팅하세요^^
@TupacKim
11 ай бұрын
화이팅 ! 지금같은 마음으로 꾸준하게 노력하시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자아성찰 ? 발전가능성 등을 생각하셔서 언젠가 마음 맞는 직원들과 함께 더 크실 수 있을거 같아요
@kimh.w.2369
Жыл бұрын
가성비가 동종업계 대비 극악이니까 직원도 안뽑히고, 있는 직원들도 다 나간듯 싶네요. 제가 봤을땐 회사를 매각하는게 대표 입장에서 손해를 줄일거 같고, 매출감소 및 영업손실로 대출원리금은 늘어나서 얼마 못버팁니다
@user-mv8ph3xs8v
Жыл бұрын
1. 약속한 근무시간 8시간만 근무하면 퇴근할 수있는 편의점 알바가 200-210 (실수령 180)정도 받습니다. 2. 편의점 알바를 6개월 하고 그만두면 지원금이 6개월간 184만원이 나옵니다. 1년을 하고 그만두면 퇴직금 + 지원금이 나옵니다. 3. 갚을상사에서 1년 2년 근무해도 할 수 있는건 밀링이나 엔드밀 기계를 만지는 일 뿐입니다. -> 죽을때까지 피삭재랑 기름이랑 씨름해야 하는데 하기 싫습니다. 또한 지금도 버튼 몇개 누르면 되는데 몇년만 지나면 분명 ai가 사람의 자리까지 대체할게 눈에 뻔합니다. 4. 사장님의 비전, 회사의 비전은 궁금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회사를 다니면 제 비전이 없다는건 확실해 보입니다. 5. 1번에서 말한 워라벨 및 급여가 편의점 알바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상기 이유로 퇴사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user-kh3qq3jo9l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이네... 회사가 비전이 있음 뭐하나 내가 여길다니는순간 비전없는 사람으로 낙인인데
@user-su5pd8tz4t
Жыл бұрын
cnc는 기술도 아니고 단순 기능공이죠 비전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돌고 돌아 진짜 더이상 할거 없을때 하는 업종 입니다. 현직이라 잘알아요
@user-rs8wh6vg8s
Жыл бұрын
@@user-su5pd8tz4t 와이어 가공은 어떤가요??
@unknownaddress926
Жыл бұрын
허허 팩트 묵직하게 때리시네요
@MrJyh371
Жыл бұрын
@@user-su5pd8tz4tㅇㅈ 차라리 시설에서 하는 전기나 용접이 기술일듯
@HAOR_MOTORS
Жыл бұрын
아...팩트네요. 정말 좋은영상 입니다.
@hgy2011
6 ай бұрын
적당한 돈 적당한 워라벨이면 웬만한곳은 다 붙어 있어요.. 일이 밀리면 사람을 더 모아야 합니다
@User-No.01
Жыл бұрын
근로자 입장에서는 원래 2명이 했던 일을 혼자서 하게되면 연봉 20%를 올려줘도 맘에 안들죠 50%를 올려줘도 퇴사에 대한 고민을 할까 말까하는데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현실인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erwraw
Жыл бұрын
이게 정답
@sjmtech757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ㅅㅂ 10% 올리고 ㅈㄴ 생색이더라 50%은 올려줘야지
@user-oo3vd3yj4l
Жыл бұрын
사장입장에선 그이상올리는게 불가능하지 않았을까요. 서로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user-so7ci8wz4c
Жыл бұрын
돈을 적어도 50프로는 올려주어야지.
@user-ep8ev2ww4n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진짜 두명이일하다가 하나가 나갔으면 두명치 월급을 한명한테줘야지 20% 는대체 무슨 개 ㅈ같은 계산법이지 ㅋㅋㅋㅋㅋ 새로 직원뽑기전까지 회사 어떻게든 돌아가면 나머지 80%자기가 앉아서 먹겠다는거아니냐 ㅋㅋㅋㅋㅋㅋ
@bds-vy3et
Жыл бұрын
사장님이 젊으셨지만 직원들을 위해 많이 노력해주신것같아요~중소기업특성상 정시출근 정시퇴근 등 할수없었던일들이 많을수밖에없었겠죠 갑을상사 다시출발해서 무한한 발전이있기을 바랍니다
@tvcolintv4805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생각하게끔 하는 내용이였네요. 감사합니다**
@ddsdaro
Жыл бұрын
온라인 철물점 한다고 했는데 새로운 사업팀을 구상한게 아니라 기존에 있던 직원들을 사용하려고 했죠? Nc가공은 그대로 하면서 거래처 납기 맞춰야 하고 신사업 아이템까지 하면 직원들 업무로드 미친듯이 걸릴거 같은데요. 기존에 있던 일을 쳐내기도 급급한데 위에서 일 늘리는데 급여도 최저수준이면 누가 버팁니까?
@user-gw8ty5by5l
Жыл бұрын
요즘 제조업 좃소기업 어딜 가나 50대도 감지덕지하고 뽑는데.. 많이는 이력서 오는데 대부분 50대? 아직 상황파악이 안 되는듯 ㅋㅋ
@okr1993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자체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참 대단하세요! 회사의 앞날에 꼭 좋은일이 많이 찾아오길 바랍니다!!
@onandon_mussg
Жыл бұрын
이번 편집방식이 너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기원의 현 상황은 안타깝지만 다시한번 성장할수 있길 응원합니다
@WillKJEONG
4 ай бұрын
안산 시화공단에서 7년 가까이 근무해봐서 조금 아는데요 중소기업은 정말... 쉽지 않아요... 몸 안 다치고 탈출한 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martinbikeschool
Жыл бұрын
정말 진짜 리얼이네요. 이렇게 웃으면서 영상을 찍을 수 있다니… 아무리 작은 기업이라도 대표가 대표자리를 유지하기까지는 엄청난 내공이 쌓였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이에요. 기원, 다시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user-qf6us8pr8o
Жыл бұрын
인터뷰 하는 대표님, 이과장님 모두 웃으면서 말씀하시지만 정작 보는 나는 웃음 하나 안나올 정도로 갑갑하고 안타까운 마음만 보는내내 느꼈습니다. 부디 갚을상사 잘 회복하셔서 이 채널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kimmadam442
Жыл бұрын
병역 특례부터 임가공 집에서 가공밥 먹기 시작해서 벌써 9년 됐네요 인터뷰 하시는 분 말이 맞아요 3D업종으로 분류하기에는 많이 변해서 과거 이야기 이긴함 그리고 몇시에 퇴근하자라고 백날 얘기해봐야 눈 앞에 일감이 많으면 하게 됩니다 스스로든 눈치 봐서든.. 52시간 시행전에는 잔업시간을 제외하고 연장근무+특근으로 월 100시간 정도 일 할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노동부 무서워서라도 일을 더 안시키니 살맛나네요 해가 안떨어졌는데 퇴근이라니.. 참 임가공도 지금 인력난 심하긴한데 어린 친구들이 일 배우고 싶어서 드문드문 오긴 합니다. 근데 양산집은 가서 오래 다녀봐야 바보 밖에 안되니 안감 직훈에서도 추천 잘 안해요 월급 오르는 폭,속도가 다릅니다..
@user-sd6je2np8s
Жыл бұрын
딱 중소기업 초창기 성장 방법쓰다가 엎어지는 케이스네요 젋은사장, 젋은사장 친구or동업자 현장 공장장 +핵심맴버 현장 소수인원 - 융자,기계렌탈 몇년만 버티자! 젋은직원이나 20고졸직원 2800 포괄임금 자차출근 기숙사없음 신식건물 기계라 깔끔하고 다들 젋어서 분위기 좋고 배워야되니 초반엔 의쌰의쌰해서 잘함 비전제시하고 포괄임금으로 후려치면서 한번씩 술사주면서 형(사장)도 힘들다면서 같이 회사 키워가자고함 일은 힘들고 월급은 조금씩오르는데 회사 힘들다고해서 참는데 사장차는바뀜 그이후 탈주의 시작 근데 실상은 신생기업이라 외국인못뽑음 눈치있는 짬밥되는 사람들 안옴
@user-sd6je2np8s
Жыл бұрын
일하면 연봉 2800 실업급여 받으면 연봉 2600 당신의 선택은?
@user-co7rt9lt5g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형 ㅈㄴ 힘들다 힘들다 하면서 2~3년 지나면.. 자기차 바꾸고.. 와이프차 새로 사고.. 집도 큰평수로 이사가고.. 리스 끝날쯤 되면 장비 또 사고.. 장비 놓을 공간 안나오면 평수 2배 늘려서 이사가거나 대출로 공장사서 감.. 그럼 장비 안사도 10년간 힘들다고 합니다
@yoosijisun12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은 왜그리 직원들한테 투자하는데 인색하고 자기 호주머니로만 넣는지 이해가안됨 결국 하나둘 불만족으로 떠나면 그게 다 비용인데
@user-xw2gc8zk6q
Жыл бұрын
Cnc 버튼맨도 3천인데 기술자는 5천넘어요 직원들 전원 퇴사한 이유는 있습니다 오너 잘못이 가장 크겠죠 장사든 회사든 직원 관리 못하면 다 망합니다
@buttersstotch2204
Жыл бұрын
사장 이 양반아 연봉 2800이믄 누가 거길 들어가노. 하이고 ㅋㅋㅋㅋㅋ 사장 니부터 눈좀 낮춰야겄다~~ 진심으로 그 연봉에 젊은애들 와서 일해주길바라나. 느그 회사 비전도 없어보이는구만 때리치아라~~ 장난치냐? 나도 지금 아재들 월 4백씩 주면서 부리고 있는데 ㅋㅋ 에휴 드라마찍고 앉았노. 저딴 부실기업은 싹 다 망해뿌고 IMF와서 다 조져봐야한다. 지원금만 축내는
@user-ux3rt9pt6z
Жыл бұрын
3500 만 돼도 올듯
@jololight8979
Жыл бұрын
요즘 신입들도 3천은 넘게받음
@MrJyh371
Жыл бұрын
노예를 구한다고 올리는게 나을듯
@user-uv2jd2oi6n
Жыл бұрын
주5일 8시간 근무 2800도 아닐듯
@roylee6581
Жыл бұрын
20대들이 힘들어서 안하는 경우는 정신나간 극소수 뿐입니다. 저도 여러 회사에서 인사부로 재직했고 지금은 한 부서를 책임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20대가 일을 하며 정상적으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가 하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 한번 버리면 돈 수천 깨지는거 한순간이고, 한번 중소기업 몸담으면 중견기업 이상에서는 아예 이력서 컷하는 곳도 수두룩합니다. 우리 회사도 마찬가지구요. 이상하게 우리 사회는 두번의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이후로 노력했다? 대학교 가서 공부했다? 대학교 이후에 열심히 살았다? 아뇨 저도 애키우는 아버지지만 우리 나라는 첫단추 잘못 끼우면 그 이후에 노력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최소한 조직사회에서는 말이죠. 그러니 청년들이 공무원, 전문직 자격에 몰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람을 벌주기 위한 사회라는게 참 암담합니다.
@yujaejo182
Жыл бұрын
진짜 안타까운 현실. 이런 점 때문에 한국 사회가 자식을 낳는 걸 경멸하는 풍조가 더 늘어나는 듯
@inyunglee5910
Жыл бұрын
직원과 대표 사이에는 늘 채울수 없는 간극이 있져.. 하지만 있는 그대로 얘기하고 또 들어주시는 대표님이 넘 멋지십니다. 앞으로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Sky79love
9 ай бұрын
모른다고 하는 자체가 그냥 망조다 회사하지 마라 응😊😊😊
@equalist.k7983
Жыл бұрын
흠....저도 지난 4년간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1시간 반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아파트 기숙사를 제공받아 세명이서 살았죠. 좋았던 점은 법인카드 사용이 좀 자유로웠습니다. 아침, 저녁 제공에 기숙사에 들어가는 모든 생활비 지원에 도면 설계직인데도 불구하고 시간 외 근무수당도 챙겨줬거든요. 솔직히 나갈 이유가 없었습니다만 코로나를 버티면서 나름 회사는 선방했지만 모기업에서는 그렇지 않았나봐요. 갑자기 올해부터 점심만 식사를 제공하고 기숙사는 전기, 가스 이런것은 회사에서 지불하지만 그 외 생필품은 각자 알아서 해결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설계직 특성상 야근을 많이하는데 제가 근무 외 수당이 너무 많다고 야근을 줄이랍니다. ㅋㅋㅋㅋㅋ 아니, 야근을 줄이고 싶어도 회사에 설계 나 하나뿐인데 뭔 개소리냐고 했지만 막무가네로 그냥 하지말라는 식으로 통보를 해와서 2022년 평균 세후 월급이 390~420이었는데 올해 연봉 협상까지 했는데도 특근수당이 빠져버리니 2023년 1월 월급이 340정도 되더군요. 여기에서 아침이야 안먹는다 치고 저녁을 사먹는데 한끼에 8천원이라고 해도 한달 20일 기준 16만원 떨어지고 기숙사 생활비 대략 4~5만원이라고 치면 하루아침에 실제 월급이 400선에서 300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월급으로 저정도지 저거 연봉계산하면....거의 천만원가량 떨어졌는데 의욕이 뭐 없죠? 그래서 이직자리 구해서 사직서 던졌는데 사장왈 "상의도 없이 이러냐. 섭섭하다." "현장에 들어가야 하는 도면이 엄청 많은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나가냐." 이럽니다. 자기네들도 상의 한마디도 없이 반강제로 복지 거의다 없에버렸으면서 말이죠. 항상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할 때 느끼는건데 있을 때 잘하지 왜 나가려고 하면 사람 죄인 만드는건지 참.
@lilllililiililll2788
Жыл бұрын
ㅇㅈ 복지 깎는건 "통보"를 해놓고 나갈땐 "상의"를 왜 안하냐? 응 ㅈ까 퇴사 ㅅㄱ 하고 나오면됩니다 ㅋㅋ
@equalist.k7983
Жыл бұрын
@@lilllililiililll2788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잘못은 니가 했다면서 가스라이팅 오집니다 ㄹㅇ ㅋㅋㅋㅋㅋㅋ
@anakin6090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보통 사장들은 나간다고 하면 섭섭하다 그러는데 왜나가는지 제대로 들어보지도 않고, 듣는다고 해도 바뀔생각이 없죠..어느 기업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직원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마인드를 가진 사장찾기가 쉽지가 않습니다ㅠ
@broadone8574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좋은 기업에서 본인 노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길 응원합니다!!
@user-js6uh3wv9q
Жыл бұрын
회사가 잘됬으니깐 없는 복지 다 챙겨준거고 안되면 평균으로 맞추는걸 복지가 사라졌다고? 뭐 ㅅㅂ 평생 월급쟁이만해라...나도 월급받고 일하지만 다른쪽억 내 사업자 있는 사장이기도 하다 하여간 월급쟁이새끼들은 평생 딱 거기까지
@S22823
Жыл бұрын
2명이 하던일을 1명이 하면 적어도 1.5배라도 급여를 올려야지 20%...,
@zkzkdi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소기업 다니는 것 보다는... 알바하는게 훨씬 낫다고 보는사람이긴한데... 중소기업은 텃세가 심하고 잘못한일도 없었는데 괜히 욕먹고... 환경도 안좋게 생각하고 월급도 밀린다는둥 워낙 많이 들어서 가기 싫다는 생각이 있는거같네요 중소기업 인식은 진짜 어쩔수 없나봐요ㅠㅠ
@lala-ds5im
Жыл бұрын
인정...ㅠ 중소진짜 텃세땜에 스트레스에요...
@user-tr4so8nm7v
Жыл бұрын
저도 6년차 중소기업 직원인대 물론 워라벨도 중요하지만 제일 1순위가 돈 아닐까요?? 추노하고 인원을 구하기 힘든 이유는 일의 업무강도에 비해 급여가 적어서가 제일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회사에서 생각하는 많이 준다는 그 금액과 일하는 사람들에 돈많이 주는 금액이 많이 다를거 같아요 . 추노하는 회사는 다 이유가 있어요. 저 나가시는 직원분도 워라벨 몸이 아파서라고 하시지만 돈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요?
@HUI22602
Жыл бұрын
20퍼센트 인상 하신거보면 돈문제가 아닌듯합니다 ㅠ 집이랑 거리가 멀거나 일이 많고 야근많이해서 개인 시간이 없거나 미래비전이 없던가 사람이 싫던가 딱 이과장님 말이 맞는거 같아요
@user-pd1gm1gg8s
Жыл бұрын
저기 업무강도가 높아보이진 않음 출퇴근도 근처 아파트 보이고 20%인상이어봤자 최저임금 인상 생각하면 큰건 아닌거 싶다 거기다 연봉제면 퇴근시간이 문제였겠지 워라벨도 늙으면 돈없어 서러울때면 병신짓이란걸 알게될때는 늦은건데
@user-tr4so8nm7v
Жыл бұрын
@@user-pd1gm1gg8s 이게 정답이죠ㅎ
@user-co5uv7ex5j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영향이 아쉽고, 사기꾼xx 천벌 받기를.. 기원대표님 힘내세요!
@k-oneMin
Жыл бұрын
아 맞네ㅠㅠ 이거 해결 어떻게 되셨으려나요
@user-ge4bn8gw1f
Жыл бұрын
직원을 50대 채용하여 공장정상운영되면 차츰 나중에 신입직원연령을 조금나춰도되지않을까요..저희는 보통60대이고 70대분도계신데 50대이상도 이직율 낮고 젊은분들못지않게 잘 합니다..
@holly5306
4 ай бұрын
50대가 일을 못해서 안뽑는것이 아니라 자기 손으로 주무를수있는 세대가 필요한것이죠
@user-cv3gy7vb7v
Жыл бұрын
변명도 탓도 없는 첫인상 그대로 건강한 마인드의 대표님이어서 아이러니하게도 마음이 놓으네요. 이또한 과정으로 생각이 됩니댜.
@jongwook0315
Жыл бұрын
퇴사하는 이유 연봉 2800입니다 신입 3800이상이면 지원자 꽤 있겠죠 근데 3800줄 사정이 안되겠죠? 그러면 악순환 반복.. 연봉 2800이면 알바나 배달하는게 요즘엔 더 좋은 선택입니다.
@user-sc1kw9lv5d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현실 ㅠㅠ... 의무교육만 마치고 아무 경험, 경력, 기술 1도 없이 동네 식당가서 서빙만 해도 시급 1만인 시대인지라... 그런데 시급 1만도 채용이 어려움 ㅎㅎ 요즘 세전 1.1만은 줘야 연락옵니다 ㅠㅠ
@user-nq3zs2lh1s
Жыл бұрын
검색해보니 진짜 2800만원이네요ㅋㅋ 냉정하게 말해서 제조업을 2800만원 받고 시작하느니 차라리 배달이나 집앞 편의점이 훨씬 좋습니다..
@user-sd6je2np8s
Жыл бұрын
10년전 중소 생산도 아니고 생산관리할때가 신입2800받았는데....
@kjmfly4478
Жыл бұрын
배달 월 500만원 ~ 600만원 가능한데ㅋㅋ 누가 공장을 가나요.. 쿠팡이츠, 쿠팡 프랙스, 배달의 민족 등등 풀로 돌리면 4달만에 차 하나 뽑습니다.
@esdfweaq
Жыл бұрын
2800이면 월 230만원 최저시급 수준인데 공장에서 힘들게 최저시급받고 몸쓰면서 먼지가루 마시면서 건강 버리면서 뺑이 시키는데 다 나가지 오토바이로 배달하면 월 500만원 버는데 공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먼지마시고 건강 버리면서 월급 2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님!! 아직 직원들 왜 다 나갔는지 모르시죠? 네 알겠습니다!
@user-cy4hp4fr5x
Жыл бұрын
나는 이과장님 좋아하는 이유가 사람 냄세나는 영상을 잘 만들여주셔서 자꾸 보게됨. 가족 영상도 그렇고 회사 영상도 그렇고 왠지 모르게 자꾸 정감이 간달까.. 다른 유튜브 채널보면 자극적인 것들이 너무 많고, 재밌어서 계속 보다보면 정신적으로 피곤함이 느껴지는데 이과장님 영상보면 소소한 재미와 드립에 정말 마음이 푸근하고 편안해짐. 이과장님 쭈욱 잘되서 돈도 많이벌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fj1pw1pc9b
Жыл бұрын
새
@user-gj3ni2rq4b
Жыл бұрын
넴세
@user-uiefnkkink8822
Жыл бұрын
넴셰
@user-fc6sr6nj6s
Жыл бұрын
뉌쉐
@jirijin8814
Жыл бұрын
냄새 ㅡㅡ
@llchyll
Жыл бұрын
연봉 2800만원 실화인가요...이 연봉으로 유능하고 젊은 인재가 채용 될까요?..기숙사도 없고 자차 없으면 안되고 어떻게 다니란거죠?..열정폐이 원하시나요??유튜브로 사연팔이 하는거 별로 좋게 보이진 않네요....
@user-hw1xv7mq8e
8 ай бұрын
인정 합니다
@user-og3gn1lb8v
8 ай бұрын
2800 편의점 알바해도 저정도 안받나여? 야간뛰고하면ㅋㅋ
@user-ii3ie8lp9f
8 ай бұрын
울 회사 2년차 7,500만원....
@jeffrey0208
8 ай бұрын
@@user-ii3ie8lp9f킹차갓무직? 😮
@user-ii3ie8lp9f
8 ай бұрын
@@jeffrey0208 ㅋㅋㅋ
@WHK-ck7km
Жыл бұрын
자동차업계 중소에서 시작해서 중견 잠깐 다니다가 지금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중소기업이 일이 가장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지금 다니는 대기업은 일이 더 많더군요. 본인에게 주어진 업무 외에 추가적인 업무까지 해야만 경쟁에서 겨우 안밀리고 따라갈 수 있겠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하더라도 중소와 다르게 열심히 다닐수 있는건 압도적인 복지와 급여인거 같아요.
기술자가 없는거지 학창시절 백분위는 ??? 막 대충 살아오다가 사회 나오면 좃소 거리면서 ㅋㅋㅋ
@shadow1096012
14 күн бұрын
@@user-rw6hm9jh3u 먼 개소리지?
@JPG-Geno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중소에서 일 하고 있는 30대입니다. 중소기업에서 일하면 제일 힘든건 돈도 돈이지만... 워라벨,텃세....이 두개가 제일 큰 거 같아요 힘들어서 특근 하루 이틀 안하려고 하면 눈치주고 잔업 빠지면 눈치주고. 신입 사원들 들어오면 텃세 부리면서 오히려 쫓아내고 왜 사람이 안들어오지? 안들어오지? 무한반복 그 자체... 결국 버티던 사원들이 그만두고 그 자리에 외노자가 들어오고 또 나가고..
@kjmfly4478
Жыл бұрын
외국인도 요즘 눈 높아서 대우 안 해주면 안 갑니다.
@JYL828
Жыл бұрын
대기업도 마찬가지예요. 그나마 우리는 연봉으로 버티는거지
@user-cl9jn4gi8v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이렇게 일상, 좋소 영상 만날 올리니까 개좋아 미쳤어 이게 나한텐 빅뱅 마마 무대영상이고 아오조라 히카리야
@user-cl9jn4gi8v
Жыл бұрын
헐 진짜 전부 다 그만둔거구나....
@user-ug7tm9qf4b
Жыл бұрын
공감하는거 저두 퇴사를 바라고있는 시점에 저는 비전과 급여 일이많고.. 3가지를 다 갖고있어서 하~ 일만벌리고 연봉협상도없고~ ㅈ소기업의 쓴맛을보았습니다...
@Adam_Lilith
Жыл бұрын
돈이 된다면 야근이든 연장이든 한달 풀출근이든 돈이 되는곳은 사람은 다 합니다. 그만한 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퇴사나 이직을 하는 이유이겠죠 돈이 된다면야 당연 대기업 중소기업 안가리고 원양어선도 타고 새우잡이라도 탈려는게 사람 심리입니다. 사람들이 중소기업을 싫어하는게 아니고 야근을 싫어하는게 아니라는 말이죠. 일단 사장되시는 분이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가져가는 임금이 300~350을 직원에게 주더라도 인건비 빼도 더 많은 수익을 낼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듯 싶네요 아니면 제품자체에 더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서 차라리 적게 팔리더라도 수익이 더 크게 나는 상품개발 및 연구나 기술도입이라도 하셔야 할듯 싶네요 단순히 저런 머신 가져다 놓고 상품을 만드는 방식이라면 아마 경쟁사들도 같은 머신 도입해서 깍아내고 있을텐데.. 그러면..결국 서로 단가를 낮추기 위해 생산량은 더 뽑아야 할테고..직원은 죽어나가고 ..회사는 큰 발전이 없는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인 그런 평범한 기업이 되는거죠 차라리 절삭공구 만들지 말고..같은 금속이라도 돈을 더 받을수 있는 자전거 클릿페달을 만든다던지 아니면 에어건 이나 가스건에 들어가는 총열이나 노리쇠 뭉치를 만든다던지..그런게 작게 생산하더라도 더 비싸게 받을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이 되는거죠. 실생활에 찾아보면 같은 쇠덩이 제품이라도 비싸게 사고파는 그런 제품을 상품화 시키는게 엔드밀 하나 제작하는것보다 더 고수익일테고..그런쪽으로 제품을 연구해보셔야 할듯 하네요 엔드밀 얼마 하는지 모르겠는데 가령 2만원짜리 엔드밀 100개 제작할바에 차라리 30만원짜리 10개 파는게 공장 부하도 덜 걸리고 직원도 편하고 수익창출이 더 되는 지름길 아니겠습니까? 저런 훌륭한 공작기계를 가지고 있는데 엔드밀만 제작하라는 법은 없는듯. 아니면 금속으로 가지고 놀수 있는 새로운 과학상자라도 제작해서 아동용 교육시장에 진출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하고.. 엔드밀에 뭐가 꽃히셔서 그것만 고집한게 아니라면.. 다양한 분야에 같은 철뭉치라도..더 돈을 받을수 있는 상품 개발을 이리저리 알아보고 개선하고 상품화 가능한지 아이디어 노트를 계속 적어가셔야 할듯 싶습니다.
@rejakal5830
Жыл бұрын
저보다 더 정확한 분석이시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 분 사업은 마진율부터 문제가 있는거죠.. 근데 님이 말씀하신 그런 제품은 경험과 그쪽부분에 대한 식견이 있어야 나오는 겁니다..제가 사장이면 님이랑 밥한번 먹자고 불러서 사업 아이템부터 조절하겠습니다.. 사업은 아는 만큼 보이는겁니다..저쪽 분야 분야 전문가 신듯..흘러간 예기진만 반도체에서 이전 고무링 하나에 50만받는거 본적있습니다.어이없죠.하지만 특수성분에 온도 게런티에 이런 외국제품들로는 200만원 받던제품이 국산화로 50만으로 사업뚫코 들어가는것도 본적있습니다..
@seultub
Жыл бұрын
공고 연봉 2800만원이 20%이상 올린거라 하니...퇴사하시는 분 심경도 이해가 가네요...
@jjyoo
Жыл бұрын
알바도 그정도 받죠 요즘....
@user-in1rh4pq3o
Жыл бұрын
이전에는 2400도 안줫다는거네 ㅋㅋㅋ
@user-jx5vq9wl1n
Жыл бұрын
2800!?
@925a
Жыл бұрын
? 난 그냥 알바할래
@user-pe1zs4tf7i
Жыл бұрын
올린월급맞음?
@rabbit-snow
Жыл бұрын
혼자 남았다니... 직원들을 처음부터 다 찾아야한다니 사업자도 쉽지 않네요. 같은 직무면 지원해보고싶네요 완전히 다른 분야라. 응원합니다
@eyespark4162
Жыл бұрын
Nc공구연마 솔직히 몸피곤한거 없습니다만,전문지식이 좀 필요하긴합니다. 절삭이론등등
@HJ-vu6ek
Жыл бұрын
저도 CNC 많이 해봐서 아는데.... 절삭유로 거의 샤워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생산직 중에서는 좀 덜 힘든일에 속하기 때문에 젊은측에서 많이 지원을 하고있고, 또한 나이제한을 좀 빡세게 잡는 편입니다 저기 같은경우는 제가보기에는 회사가 너무 외곽지역에 있다보니 접근성 면에서 좀 어렵지않나 생각을 합니다 보통 공단지역이라면 왠만해서는 저정도 일이면 사람 어렵지않게 구합니다 진짜 정 아니다 싶으면, 기숙사 운영하면서 외국인근로자 쓰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나는 궂이 한국사람만 쓰겠다 하신다면 나이제한을 좀 여유있게 하시는게... (최소 40대이상)
@MrJyh371
Жыл бұрын
절삭유로 샤워하는거 만으로도 많이 힘든거같네요
@Sunshine_777
Жыл бұрын
진짜 업무가 단순하고 육체적 정신적 노동 강도가 현저히 낮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안 구해지고 계속 나가는 이유는 1. 워라밸이 안 지켜진다. 2. 최저시급으로 최대의 효율을 뽑아 먹으려 한다. 3. 연차 사용의 제한이 있다. 4. 회사가 잘 돼도 직원들에게 돌아가는 몫이 없다. 5. 휴게시간 보장을 안 해준다. 솔직히 워라밸, 급여 부분만 해결된다면 어느 정도 사람은 구해집니다. 기업의 오너들은 모를 뿐 또는 아는데 모르는 척할 뿐
@r369kr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합니다 ㅎㅎㅎㅎ
@user-if1xp1fs5f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고 갚을상사 보니까 전부 적용됨 ㅎㅎㅎ
@user-gy7fw6hj8p
Жыл бұрын
ㅋㅋ 사장들 다 알고잇죠
@user-bh3vo5rk2i
Жыл бұрын
똑같은 최저시급 받고 일 할 바에 더 편하고 쉬운 일 하지 솔직히 일은 일대로 하고 받는 돈은 다른데랑 같거나 차이도 별로 없고 그렇다고 워라벨도 없는 공장에서 누가 일 할려고 함
@user-mb7gc9zy7z
Жыл бұрын
머한민국 ㅈ소기업 패시브임 1,2번이 그냥 어느 ㅈ소 가더라도 다 해당되는 ㅈ소가 많음
@Bora_san
Жыл бұрын
요즘 젊은 세대 워라벨이 진짜 워라벨이기도 하지만, 종신고용이 무너진 사회에서, 최대한 자기 개발의 시간을 확보해야하는 이유도 있음...
@jameshan796
Жыл бұрын
지방에서 재수좋게 젊은 사람을 쓰고 있었네요 ㅎ 지금 강남, 판교도 사람없어서 못쓰는 상황입니다 50대? 그나마도 지원할때 쓰세요 다른 지방 잘나가는 기업도 60, 70대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연봉을 좀 낮추면 됩니다 인원으로 메꾸세요 ㅎ 당연히 칼퇴근에 주말 쉬게 해줘야 지방에 그나마 남아있습니다 기숙사는 기본이구요
@user-tw4hc6ld3j
Жыл бұрын
보다보니까, 사장님이 가족 기업에 대해서 직원들이 안 뽑혀서 결국 그렇게 가게 되는 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하셨는데.. 전혀 아니예요 사장님 본인 말씀으로도, 2년 전까지만 해도 20~30대 지원자가 많았다면서요? 지원자가 없어서 가족 기업으로 간다..? 면 최근 2년 이후부터 가족 기업이 존재해야 하는데 아니니까요. 코로나의 영향도 있겠지만, 구직자들의 입장에서도 자주 구직 사이트에 올라오는 뭔가 문제가 있는 걸로 여기게 됩니다. 그럼 은연 중에 사람들이 점점 그 회사를 거르고 지원을 안 하게 되요. 구직자들 사이에서 그냥 "아~ 여기 사람 또 나갔나? 또 올라왔네?" 란 인식이 박혀버려서 지원자가 없는 겁니다. 그리고 20~30대 청년들이 이번에 코로나 3년 동안 기업들이 어려워지면서 직장 구하기가 어려워서, 중소 기업이나 강소 기업에 들어간 비중이 꽤 높았었습니다. 거기서 청년들이 이미 경험을 많이 해버렸어요. 그래서 중소 기업에 대한 인식이 지금 역대급으로 많이 안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중소 기업에서 가족 기업이 생긴 역사는 정말 오래됐고, 그 이유는 하나같이 CEO나 CEO 가족의 돈 욕심 때문입니다. 타인을 못 믿어서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특히 돈에 관한 업무는... 팩트는 가족 기업으로 운영되는 곳들 가보면, 하나같이 엉망입니다. 직원들은 노예처럼 부려먹다시피하고, 뒷말 엄청 많아요. 가족 경영진에서 사람 내보내는 것도 엄청 쉽고요. 제 조카도 23살 때 뭣도 모르고 순진하게 그런 곳에 들어가서 혹사 당하다가 여기 저기 병만 걸려서 나왔고, 전 대기업 다니다가 퇴직한 후에 관리자로 여러 곳 다녀봤지만 가족 기업은 정말 좋았던 곳이 없었네요. 그래서 요즘 중소 기업에 대한 인식이 정말 안 좋아요. 제가 경험했던 정말 훌륭하고 알찼던 중소 기업들은 가족은커녕, 사장님이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관리하시는 곳들이었어요. 그런 곳은 시키지 않아도 사장님께 올인하는 직원들이 계속 들어오더라구요. 비전이 있다 라는 건, 정말 그런 곳입니다. 직원들이 나가는 곳을, 근로자는 전혀 비전이 있다고 여기지 않아요. 가장 큰 문젠, 분명히 잘 되는 중소 기업들도 있기 때문에 직원들이 많이 나간다면 왜 나가는건지 사장님 자신이 아시는 게 중요하죠. 이게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데.. 정말 중요한 겁니다. 그 회사의 사장님이 이걸 모른다면, 어떤 장사나 기업이든 크게 할 능력이 아직 없다는 말이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업종 자체가, 사람들이 꺼려하는 업종을 사장님께서 하고 계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 중소 기업들이 하는 업종 중에 유독 사람들이 꺼려하는 산업이 몇 가지 있어요. 이렇 자신이 하는 산업에 대한 근본적인 트랜드나 상황을 분석하시는 것도 사업하시는 분께는 정말 필요한 부분 중 하나더라고요. 자신이 하는 산업이 현재 시대에선 청년들에게 기피 대상이라면, 그걸 끝까지 붙잡고 있다는 자체가 사업 시작 단계부터 문제점을 가지고 하는거니까요. 마지막으로 사장님 말씀대로, 청년 구하기가 어려워서 가족 기업이 되는 거라면.. 이 가족 기업들이 전부 깨끗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어야죠. 하지만 대한민국 현실은.. 전혀 안 그렇습니다. 화장품이든, 일반 제조업이든 아주 오래된 일입니다.. 가족이 회사에 들어오면, 일단 대표이사는 중립성과 객관성을 가지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가족 기업의 대표적인 특성이예요. 이 결과가 직원들이 이해할 수 없는 결정과 회사 방침, 사내 운영 방향 등으로 나타나죠. 국정에 친인척이 끼면 안되는것처럼 사업도 마찬가지예요. 친인척을 껴서 사업을 해야 하실 상황이라면, 그 사업을 그냥 접는 게 맞습니다. 대표이사가 대부분 객관성을 지닐 수가 없기 때문에 회사가 발전할 수가 없게 되거든요.
@user-qj8ks9pf2y
Жыл бұрын
이과장님이 중소기업 근무경험이 있어서 더욱더 공감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거래처 인천 남동공단, 화성 거래처에 돌아다니는데 근로자분들 정말 많이 퇴사하셨고 문닫는 회사들 정말 많습니다.
@user-ny4wh1ju9v
Жыл бұрын
영상의 세분은 웃으시면서 얘기하시는데도 영상 보는 내내 제 가슴이 먹먹합니다. 2023년에는 기원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user-gx9hk8gt3k
5 ай бұрын
저 대리님한테 업무가 다 몰려서 과중하다 보니까 병이 생기는 겁니다. 망하는 기업의 전형적인 코스 입니다. 직원의 수가 줄어 들수록 남은 직원들이 해야 할 일은 점점 더 많아지지만 인원 충원은 안 되지요. 퇴사하는게 답입니다. 몸이 전부 입니다. 몸이 망가지면 전체를 잃는 겁니다.
@happydays7869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신화창조라는 중소기업의 성공 신화들을 보여주는 방송이 있었는데 어떤 중소기업이 소개되면서 사장이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매출이 나면 직원들을 위해 어떤 복지를 해줄까 했는데 직원들에게 최고의 복지는 돈이라면서 매출이 높아질수록 직원들의 급여를 높여준다 했었죠. 지금도 그 정신 잘 지켜지는지 모르지만 제가 다녔던 중소업체들은 사장들이 개인 욕심만 과했던 분들만 계셔서 부러웠죠.
@noname-js5uj
Жыл бұрын
0:33 사장님 제가 채용공고를 보니까 평균 연봉 2464만원이면 절대 아무도 안 옵니다 일단 기존 직원들도 챙겨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직원이 다 나간다는건 사장이 문제 있다는거죠.. 댓글흝어보고 있는데 사장 동정 하는 댓글 보니 현기증 나요.. 아무리 외지라고 하더라도 급여와 복지가 좋으면 회사 그만두지 않는데 아무 생각 없이 사장 동정 하는 댓글 보니 답답하네요
@masksiro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건 잘 짚었네요. 요즘은 예전처럼 연봉에 목숨거는 사람 예전에 비하면 많이 없어요. 어차피 월 200을 벌어서 얼마를 저축하나, 300을 벌어서 얼마를 저축하나 사실 큰 차이 안 나거든요. 그럴바에는 나 쓸만큼만 벌고 편한 일을 하자. 라는 마인드가 자리 잡았어요. 돈 조금 벌어도 돼. 근데 주말휴무, 칼퇴근 이런건 보장되는 곳으로 가고 싶은 사람이 많아요. 어차피 대기업 아니고서는 모든 기업이 장르 불문하고 거기서 거기니까요. 거기서 뭐 너보다 연봉이 500이 많네 600이 많네 해봤자 사실 그거 푼돈이거든요. 월 7~80 더 벌자고 내 몸과 정신을 버려서 일 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습니다.
@user-bo7ew1hk5j
Жыл бұрын
너무 좋게 포장하네 즞소에서 사람이 다나갔다는건 첫번째가 사장인성이고 두번째 눈치보면서 퇴근하게 만드는거임 칼퇴하면 무슨 죄지은것처럼 집에가야됨 그리고 늦게까지 일하는데 돈은 또 박봉임 보통 이세가지가 연달아 쭉붙어서 퇴사하는데 뻔히 서로 다아는 이야기를 코로나ㅋ 사기ㅋ 좆소 20년차가 웃고 갑니다
@user-ds8dx9pt4v
Жыл бұрын
핸드폰 부품 만드는곳이랑 화장품 일해봤는데 핸드폰 잘될때는 기계 1억짜리 계속 넣고 쉬는날 없고 (없다는게 진짜 없..주 약 63시간 출퇴근 총2시간..) 화장품은 탑 기업인데 거기에 하청 오지게 많고 화장품인데 먼지는 오지게 많고 미세먼지라그런가 그게 엄청 들어갈텐데 이거 아무도 신고안하고 안걸리내 ㄹㅇㅋㅋ
@stockman7027
Жыл бұрын
저도 1월에 햇수로 3년 다닌 중소기업 퇴사했습니다.. 제가 5인 미만 제조업이었고 저는 마케팅 영업 생산 제조 출장 현장(고소작업)까지 하고 특히 고객 연락을 제가 다 받다보니 주말 공휴일에도 신경 쓰이고 새벽에도 출장 나가고 하다보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돈도 많이 받긴했는데 다들 아시잖아요 . 이제 받는 돈보다는 워라밸이 중요한 시대인거. 뼈빠지게 일해봐야 부자되는 것도 아니고 나이만 먹고 중소기업 물경력에 쉽게 교체되기 때문에 나중에는 내가 ‘을’이 되고 이직하기도 고급 기술인력이 아니라 인정 받기 힘들죠. 이런 여러가지 이유들 때문에 퇴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사장님이 바쁘면 바쁘다고 예민해서 욕하시고 한가하면 한가하다고 물건 잘 팔라고 눈치주시는 것도 있고 . 현장에서는 항상 욕먹기만 하고 하는 일은 너무 많은데 직원이 늘지는 않고.. 제가 중소기업을 짧은 시간에 다 겪어보니 적어도 중견기업은 다녀야지 싶습니다. 꼭 공부하고 노력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중소기업 특히 제조업들은 앞으로 사람 구하기가 정말 더 힘들거에요. 그렇게 돼 가고있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입니다
@sukhoi7980
Жыл бұрын
2010년대 중반까지 기업이 갑으로써 찍어 눌렀는데 결국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aadfasdfgwsetgwet
Жыл бұрын
@@sukhoi7980 ㄹㅇ 기업이 너 말고 일할 사람많아! 이랬다가 이제는 직원이 응 안해라고 바뀌어서...
@user-bm4wu8ko8x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회사 운영하면 안되는 분들이 운영하는곳이 너무많음 월급250만받고 1000이상을 바람ㅁ
@user-if1xp1fs5f
Жыл бұрын
@@aadfasdfgwsetgwet 그당시는 사람들이 남아 돌던시절이죠 출산률도 높고 아직 시골에서 도시로 이동하던 인구도 있었을때니까 노동력을 언제든지 대체할수 있었고 한국사람들이 일은 열심이 하니까 제조업 기반으로 나라가 성장하면서 선진국 반열에 올라갔는데 문제는 아직도 그런 시대인줄 아는 사장들이 많다는거 ㅋ
@user-pj8pl5zu5i
Жыл бұрын
@@user-kl2qr9pl4z 눈돌리면 중견도 들어갈만하죠 ㅋㅋ 젊은애들은
@user-cd9wd4jf8c
Жыл бұрын
슬프네여 ㅠㅠ 일년전 영상보면 사람 많았었는데 근데 그때마저 퇴근시간을 안지키셔가지구 마지막 대사가 이게 좋소의 현실입니다라니
@ttx4885
Жыл бұрын
경영진 교체하면 가능할듯 한데 과연 사장님이 그렇게하실련지.. 회사가 잘되어야 직원을더챙겨준다는 아닌거같고 회사가 잘되어도 경영진들이 더들고가지 직원은똑같으니 뭐 이걸바꿀려면 투자를많이해서 복지랑 급여가되어야하는데 1사람이 2명분일을하는데 20프로 오르면말이안되죠 80프로는 올려야 계속일하겠죠
@TS-mf9xp
Жыл бұрын
18~21세까지 3년간 전기설비 제조업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절대로 제조업은 가지마세요 물론 모든 회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젊을때 제조업 회사 들어가면 무시,학벌차별,성차별,부조리,부패 모든걸 다 경험하게 됩니다 결국 저도 우울증으로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설비일을 시작했고요 좆소기업 윗대가리들은 회사가 휘청거리면 그때야 직원들을 조금 생각하는 척 하고 아니면 그냥 도망갑니다
@Gazzzzer
Жыл бұрын
지금 제가 다니는 좆소는 사장이 업체가 몇개있고 부동산업이랑 같이해요 그런데 인건비 어떻게든 아낄라고 시바견새기가 부동산업에 건물 올리는거 자재옮기는거 철거하는거 전부 사무직한테 시켜요 몸은 하나인데 회사는 한 3개 다니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제가 다니는 본회사 수익이 안나온다고 연봉 동결 당했어요 그래도 흑자인데 부동산업으로 적자매꾼다고 너네들은 일을 안한데요 사장놈 진짜 열심히 일해요 근데 등골빼먹는걸 너무 잘해요 사무직인데 현장안나가면 회사망하는거처럼 계속 뭐라해요 그래서 서류작업은 퇴근시간에 하다가 퇴근하게 되요 미x놈 같아요.. 그 상황에 부장놈은 mz세대는 칼퇴하려고 눈치만 본다고 그래요 같이 미쳐가는거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추가근무가 당연하게 되었어요 타지역에서 많이 일해봤는데 지방이 이런식으로 업계관례인거마냥 딴데가봐도 다같아 요즘애들은 애사심이 없어 하면서 좋소짓하는거 너무 치사해요 애사심은 돈으로 사는거에요 사장님...
자재 옮기는거에서 극 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만큼 빡치는일이 없쥬.. 끝나고 먼지 많이 먹었으니 삼겹살 먹자해서 갔더니 대패삼겹으로 화룡점정
@jkjoo5995
Жыл бұрын
아니 그걸 어케 참고 댕깁니까 전 7시에 출발해서 8시에 일시작하고 4시30분되믄 걍 손놓고 빠이빠이 하는디;;
@Gazzzzer
Жыл бұрын
@@Wissam_relax 휴.. 사무직 인건비때문에 아스팔트도 깔게시키고 ㅠㅜ
@garmham
Жыл бұрын
저는 머시닝 cnc 엔지니어입니다.. 이곳 잡코리아에서 보니까 냉정하게 연봉이 엄청짜네요.. 이 돈받고는 누가 일 못합니다
@user-lg1gp9nk4m
Жыл бұрын
2800만원으로 요즘 누가 일하나요
@jjsp770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답이 있네요
@garmham
Жыл бұрын
@@user-lg1gp9nk4m 참고로 버튼만 누르고 qc보는 버튼맨들도 야간뛰면 연봉 적게는 3600 많게는 4200 가져갑니다..
@user-igonan2024
Жыл бұрын
스팸도 좋은데..제발 그냥 현찰 주세요 스팸+현찰이면 더 좋구요.. 제가 일한 좋소는 뭔 같지도 않은 김세트를 매번 명절마다 줫는데 그마저도 거래처 업체 김이엇음ㅋㅋ
@user-cd4qh6og3y
Жыл бұрын
경제학자들이 말했죠 일자리는 예전보다 더 많이 늘었다 하지만 취직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조건들이 늘어나서 매칭이 안될뿐이라고 지금은 일만 빡세게 해서 돈버는것을 중점으로 두는것이 아닌 워라벨, 즉 돈은 적당히 벌고 나의 시간, 나의 생활을 가지는것을 중점으로 두기 때문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저도 친구네 아버지 굴리는 중소기업 사람안구해져서 오기만하면 잘 대해주겠다라길래..이직했는데.. 사장가족 돌아가면서 차바꾸고 공장 늘리고... 일이 너무 많아서 사람좀 한명 구해달랬더니 1년 정도 구해주겠다고 희망고문하더니 결국 제 몸이 버티질못해서 퇴사함...몸도 마음도 힘들어 죽겠네요...이놈의 좋좋소..하..
@user-rz9tx1bx5f
Жыл бұрын
중소대표가 차 바꿀 때 퇴직이 늘어나는 이유
@iilliillill
Жыл бұрын
@@sparta4265 그런넘들이 걍 망해야 함
@user-pk3cv7hs1y
Жыл бұрын
@@sparta4265 하아 국내에도 이딴 회사 많아요..잘하믄 입발림 못하믄 눈치 존나 보는 몸보다는 마음이 먼저 지쳐 나가 떨어짐
@RG-qb8cz
Жыл бұрын
@@sparta4265 그래서 장기렌트차로 출퇴근하는분들이 많습니다... 장기렌트차량은 바뀌어도 결국 렌트차이기에 몰라요...
@user-ud3kw2oy5k
Жыл бұрын
구한다 구한다 하고 안구함 현재 제가 다니는곳이 딱 님과 비슷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지인이 소개 해줘서 간건데 문제가 몇개 있음 기술 가르쳐 주는 사수가 베트남 형인데 올해 7월에 고향감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작년 8~9월달 쯤에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끈질기게 붙잡아서 있다보니 벌써 2월 ㅋㅋㅋㅋㅋㅋㅋ 12월달까지 사람구한다고 하더니 ㅁㅊ 안구함 그리고 설날 전에 하는말 3월달 부터 구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올거 뻔히 아는데 생산 공장인데 용접이랑 프레스 할려고 누가 올까?? 월급 200도 안되는데 야근이랑 특근해야 250좀 넘는건데 그럴거면 물류창고에서 일하던가 막노동쪽으로 일하면서 기술 배우겠음 막노동 하루 일해도 뺄거 빼도 9~10만원은 남는데 작년 11월쯤에 예전에 같이 일했던 형님에게 전화가 와서 아는동생이 막노동 팀 만든다고 해볼생각 있냐고 했는데 그때 갔어야 했는데 ㅈㄴ 후회중 12월쯤에 사람구한다고 하더니만 말이 달라지고.....3월쯤에 구한다고 하면 구해지나? 제가 님과 비슷하게 희망고문 당하는중 근데 지금 2월이니 딱 2달만 더버티고 나올생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월이면 1년채움 퇴직금은 챙기고 나와야지 그리고 지금 다니는 공장 좀 이상함.....처음에 다닐떄 웝급이 말쯤에 나온다고만 했지 한달깔고 준다고는 말을 안했음 한달지나고 왜 돈이 안나오나 싶었는데 같이 일하시는 분이 얘기 해줘서 알게됬음 한달깔고 준다고 한마디로 2달일해야 저번달월급이 나온다는걸 처음 겪어봤음 아 이런 곳도 있구나 원래는 보름을 일하든 3~4일을 일하든 월급날에는 일한만큼은 들어오는데 여기는 달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얘기를 해주던가
@mimlw
Жыл бұрын
전직원 퇴사는 확실히 문제가있다고봄 현 상황에 이 사태를 웃으면서 이야기한다는게 진정성이없어보이고 20프로연봉인상했는데 왜? 이런느낌 심각성 인지를 잘 못하시는듯 워래밸이 얼마나무너지면 다들 저렇게퇴사할까.. 마지막날인데 야근해야지 농담마저 농담이아닌 얼마나많은 전적이있는지 느껴지네요..
@blackcat_nero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 농담 저만 느낀게 아니네요....저런말 들어본적 있어서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속으로 욕하고 후다닥 퇴사하고 말았는데 영상 속 3년 다닌 대리님이 대단..
@khs2750
6 ай бұрын
일부이긴 하나 공식적인 자리에선 아무 일도 아니다는 듯이 웃으며 말하고 사적인 자리(개인적으로 볼 때는)에선 정색 빠는 소시오패스 상사들 종종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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