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도 남편분이 돌아가셔서 자녀들 있는 도시로 오셨어요 혼자서는 도저히 무서워서 못산다고 현실이그래요 친척이 있어서 어쩌다하루 방문하면 좋겠지요
@잔디-b4n
8 ай бұрын
저는 10년차 처음엔 무서웠는데 지금은 혼자되도 살고싶어요 넘 편하고 좋아요 성향에따라 다른것 같아요
@jinjudamchi
5 ай бұрын
@@잔디-b4n지역이 어디인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하겠지요~~
@잔디-b4n
5 ай бұрын
@@jinjudamchi 대구 경산시 관할에 귀촌10년차 입니다 나름 멘탈이 있어야겠지요
@jj-dj4ef
2 ай бұрын
귀신나와요
@분열정신
8 ай бұрын
전 어머니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자식인 제가 직장이 시골로 발령을 받게 되어 시골에 안착한 경우인데요.. 우리 어머니는 좋아 죽습니다.. ^^ ; 어머니가 도시의 아파트에 살때는 기관지 천식을 앓아왔습니다.... 그런데 시골에 오면서 부터 환경이 바뀌니까 이런 증상이 없어졌습니다... 텃밭을 일구어서 거기에 파 상추 시금치 이런걸 캐먹고.... 이러니까 오히려 건강해진 것 같더라구요... 물론.... 병원한번 가보려고 하면 불편하죠.... 저도 병원가려면 차를 타고 최소 30~40분은 가야 합니다... 그런데 무조건 병원에 가야만 건강이 회복이 된다? 이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암환자들도 많이 오는 동네거든요? 병원을 우선시 해야 한다면 이 분들은 왜? 병원에 안가고 시골로.. 오히려 병원가기 불편한 곳으로 오는 것일까요? 병원에 가면 병 치료는 되겠죠.... 하지만 .... 무조건 병원만을 신뢰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병을 낫기 위해서는 최신 의학도 중요하겠지만 환경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환경에 대해서는 시골 만큼 좋은게 없겠죠... 먹는것 부터 공기...의 질이나 이런것 또한 질병을 극복하는데 얼마나 중요하겠습니까? 오히려 그것이 최신의학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따몽이-l4o
8 ай бұрын
더 중요한건 지금 베이비부머세대 전원주택 열풍을 받아줄 세대가 숫자도 적고 도심을 좋아해서 수요가 점점 더 없어질 추세라는 것입니다.
@vkwak
16 күн бұрын
나이먹으면 병원가까운곳에 살고 여유자금으로 여행하면서 지내는게 최고입니다
@J크루
8 ай бұрын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김애자-d9t
8 ай бұрын
시골로갈때에는 일단 먹고살거는 확보되야하고 혼자서도 잘살수있는 멘탈과 시골자연이 정말좋아 풀과도 대화하며 살수있는 마음이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자연에 묻혀 살수있는
저는 40살 쯤 남편과 전원으로 들어가서 비닐하우스 농작물로 생계를 하려 했지만 빚만지고 남편이 간암으로 가고 다시 도시로.. 그 힘든노동 부채는 쌓여서 병을 얻고 절대 함부로 들어가면 안됩니다
@myengseoppark3966
8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사례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현실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60대 중반에 퇴직하고 전원주택을 짓고, 70대 중반까지 살다가 다시 도시나와나 현재는 90이넘으신 어르신 말씀은 , 다 쓸데 없다고 하십니다. 중요한 시간만 낭비한 것 같다고 하십니다.
@The_Universe_is_Indifferent
8 ай бұрын
그래도 뭔가 하나 경험을 하신게 아닌지요? 전원주택에 사는 것이 그 정도로 전혀 쓸모없는 경험인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흰나미
8 ай бұрын
또한 수도권에만 인구의 50% 이상이 몰려서 사는 기형적인 나라죠. 그래서 출퇴근 시간 세계 1위. 지역 균형 발전이 전혀 없어서 수도권은 수도권대로 , 지방은 지방대로 살기 어려운 이상한 나라가 되었죠.
@unchulkim1594
8 ай бұрын
경험은 좋은데 내가 필요할때 도시 아파트나 주식같이 환금 되지않고 거의가 반값 처분도 힘듬...그래서 임대(전세는 안되고 월세) 추천함.
@헤르메스-g5z
8 ай бұрын
근데 모든 나라가 수도권에 집중해 살아요
@dannylee9662
8 ай бұрын
시간만 낭비인가요. 돈낭비 체력낭비
@HYUIGKKLLL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지어 놓고 살아 보면 집구경 오던 사람들도 처음에 한두번이지....아무리 인맥이 좋아도 몇번 오고는 대부분은 안 와요 . 그래서 사람 찾아 오면 반가운게 전원주택 생활입니다 ( 지역과 위치 마다 다르겠지만 몇년 시골에 있어 보면 사람 구경 하기 힘들어서 장날에 사람 구경 하러 나가야 할 정도가 됩니다 )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전원주택을 버리고 가는 이유는, 나이 많은 사람들일수록 전원주택에서 생각보다 살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제일 첫번째 문제가 의료 ,교통 문제입니다. 큰병일수록 병원가기가 힘들고, 작은 병 (관절염 , 감기등) 일상적인 병도 진료받으러 가려면 버스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서 비싼돈 주고 읍내 택시 부르거나 그렇지 않으면 80먹은 할머니도 차끌고 다녀야 합니다 . ( 기존에 시골에살던 원주민들은 그런 환경에 익숙한 사람들이라 아무렇지 않게 버스를 1시간도 기다리고 합니다, 이거 생각 보다 적응 하기 힘듭니다 , ) 두번째는 전원주택 생활비가 의에로 많이 들어 갑니다. 기름이든 가스이든 시골집일수록 단열이 잘 안되서 난방비 폭탄 맞는 집들 흔하구요 , 농사 짓지 않는 이상은 먹거리 해결 하려면 읍내까지 차끌고 나가서 항상 해결해야 하는 것도 굉장히 번거롭고 매번 비용도 많이 들어 갑니다 , 도심처럼 배달이 잘 되는 것도 아니구요 세번째는 심심함입니다 . 마당, 텃밭 가꾸고 개산책 3~4시간 하고 나면 그냥 할게 없습니다 , 집앞 바닷가 낚시도 한두번이고 , 결국은 심심해서 근처 일자리라도 알아 보게 되지만 여건 맞는데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 보는게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로망이지만 1달~ 1년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사람 바보 되던지, 게임, 술, 인터넷방송 같은 것에 빠져 사는 폐인 되기 쉽습니다 ) 그외에도 여러 문제점들이 많은데요 ... 하지만 영상 내용처럼 사람이 많이 찾아와서 , 커피값이 많이 들어서 전원주택을 떠난다는 소리는 개소리 같네요 . 동네 사람들도 새로 이사온 집의 집구경은 핑계이고 서로 안면 나누고 인사차 한두번 찾아오지, 매일 찾아 와서 커피 마시고 그러지 않습니다. 저는 전원단지 마을에서 10년을 살았지만 처음 몇년동안은 도시 아파트보다 더 삭막한 곳이 전원단지 마을이엇습니다 . 윗집 아랫집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하면 힘든것도 아파트랑 똑같구요 생각보다 외롭고 힘든 곳이 전원주택입니다 . 하지만 그런 외로움이나 시골 생활의 불편함을 견디고 익숙해지다 보니 10년쯤 지난 지금은 동네 어른신들 돌봐 드리고 일 도와 주면서 도시에서 느끼지 못 하는 전원주택 생활의 행복감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
@레이튼-p9u
8 ай бұрын
예전에 아파트 동네에서 손자 유학와서 밥해준다고 할머니와서 있었는데 심심하죠 그랬더니 서울이 사람많아서 더좋다고 하던데요 시골 보다 더 재밌다고
@sixgunshell686
8 ай бұрын
백퍼 공감합니다 특히 의료적인 부분 때문에 전원생활 꿈 깨끗하게 포기 했습니다 특히 급하게 119 불러야 하는 상황인데 오기까지 한시간이 걸린다면.. 전원생활은 아닌것 같습니다
@jinjudamchi
5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단지로 이사가서 전생의 원수를 다 만났대요~ㅋㅎㅎ 그만큼 이웃과 맞춰살기 힘들었다는 얘기.
@멸공자
8 ай бұрын
강호발님은 전원주택의 단점을 속속들이 알고 계십니다. 다 맞는 말같읍니다. 감사합니다.
@무꾸-v7e
8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말씀이 아니에요 정답이십니다 심사숙고해서 전원생활을 하셔야지요
@HYWoo-sn3bk
8 ай бұрын
시골서 태어나 흙과 숲, 동물에 친숙했던 사람들은 훗날 귀촌해도 비교적 적응합니다. 그러나 도시에서 나고 자란 분들은 다르지요. 모든게 생소하고 낯설고 어려울 테니까요. 감성에 이끌린 전원생활은 절대 금물입니다. 강발님, 참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아이스-d8w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저도 어릴때 촌에서 자라서 시골에대한 환상도 두려움도 없습니다 살라면 살것같아요 멋지게 가꾸고 산다는 욕심보다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그다지 불편함을 못느끼는 그런 성격의 사람이 적응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수록 도시에 사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병원갈일도 많이 생기고..사람들과도 어울려야하니..
@jinjudamchi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로망은 곧 노망이라는 것을 깨닫는데 3년이 걸린답니다~~
@pharos_270
8 ай бұрын
👍👍👍
@롤케익-i8g
8 ай бұрын
오래 걸렷네요. 내친구 평생 소원이던 전원주택 이사가자마자 이건 아니구나 느껴 바로 집 내 놓앗는데, 4년째 보러도 안 온답니다.
@jinjudamchi
8 ай бұрын
@@롤케익-i8g 헐~~~
@Querightous
8 ай бұрын
시골과 도시를 다 갖춘 면소재지나 읍내 전원주택이면 되겠네요..
@user-jjjjjjjs
8 ай бұрын
@@Querightous어디 밀림속에서 살다 나오셨나요 ㅋㅋ면 ㆍ읍이 도시라뇨
@ninehappy8363
8 ай бұрын
(1) 겨울 추위 극복할 방법이 마땅치 않음 (벽난로, 화목난로, 태양열, 심야전기등 비용이 많이든다) (2) 일상 생활의 불편함은 상상초월 (적응할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림) (3) 주변에 대화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 (4) 여름에는 모기를 비롯하여 잡초의 공격을 막기 너무 힘듬 (5) 경재활동 하기가 쉽지 않음
@youngso7135
8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kyeongseopchoi1155
8 ай бұрын
수도권에 살면서 한시간이내의 거리에 전원주택 있으면 그보다 좋을게 없죠 현대인의 옵션이 세컨 하우스 아닙니까 ( 전원운영의 요령을 모르고 금지할 것을 하니까 힘이 들지요)
@냐옹이-v3b
8 ай бұрын
주택 아파트 둘다 살아봤는데 주택이 훨씬 나아서 주택에서만 살고있네요 아파트 살다가 층간소음에 나왔죠
@daniellab1928
8 ай бұрын
전원에서 사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 지인의 부인도 도시에서 계속 살았다면 더 일찍 사망했을 겁니다. 영국 연구 논문에 따르면 자동차 매연이 인간의 수명에 5년 정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저주파 진동이 있어서 단독주택이나 저층 건물보다 많은 질병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건물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한 주거 조건이라면 대도시가 아닌 곳, 낮은 건물에서 사는 것을 권합니다.
@이용식-o6y
6 ай бұрын
정답인듯합니다
@카푸치노-k4z
8 ай бұрын
나이들고 아프면 도시에 사는게 정말 편하고 좋죠...전원생활은 몸이 건강할때😊
@이기자-l1t
8 ай бұрын
병원은 ?
@user-is1qj1if3d
8 ай бұрын
찾아오는손님땜에 못살겠답니다 제발 민패끼치지 맙시다
@由本緑
8 ай бұрын
ㅎㅎㅎ@@user-is1qj1if3d
@realfrd-kt5mu
8 ай бұрын
몇가지만 더 하자면 1.마트, 병원등 인프라를 이용할때 거리가 멀어 불편합니다 2.그리고 도시생활만 하셨다면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시골은 꽤나 한적한곳입니다. 도시인들은 그 한가함을 지루함으로 받아들입니다 놀러왔다면 모르겠지만 살거라면 그 생활 적응 못합니다 영상 서두에 주말에만 오시는분들이 그러한 이유떄문에 주말에만 오는것이지요 3.손이 많이갑니다 강호발님 지인의 예처럼 나무가지치기부터 마당 잡초제거등등 정말 손 많이갑니다. 4.시골은 도시보타 춥고 덥습니다. 냉난방비가 많이들 나옵니다. 건물구조는 철근콘크리트로하시고 반드시 남향방향으로 하셔야 합니다.
@samuelkim2611
8 ай бұрын
강발님의 의견 적극 동의합니다. 저런 큰 전원주택을 소유하고 유지하려면 엄청난 돈이 듭니다. 물론 돈이 아주 많아서 돈을 주체할 수 없는 분들은 집을 관리해 주는 하인들도 두고 별장 이용하듯 전원주택을 소유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분들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 이곳 미주에도 유명 해변가 근처에 있는 집들은 수백억 입니다. 한가지 신기한 것은 그 곳에 사람들이 많이 살지 않고 있고 집을 관리하는 도우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집들을 소유한 사람들의 자산이 수 조 입니다. 저같은 평민들은 아예 꿈도 꾸지 못합니다. 그리고 60대 중반 나이에 저런 큰집들을 소유해서 걱정거리가 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마음이 편한것이 최고 입니다.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때가 되면 다 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용득-f8x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살다가 모처럼 서울 등수도권가면 매연가스로 냄새가 심해서 살수가 없드구만 시골살면 복잡한 정신 사라지고 산에가서 낭술뜯고 약초캐고 지팡이 만들어 지인들주고 농작물자라는것봉션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mspark6467
6 ай бұрын
안팔려요 시골집
@수자타-k2x
6 ай бұрын
건강할때얘기지요~70넘으면^병원,마트,있는곳에서살아야합니다
@이명숙-d4j
8 ай бұрын
저는 전원에 왔다갔다 생활12년 그전엔 관절로 걸음도 겨우 걸었는데 지금은 잘걸음요. 시골서 하루종일 일하고 자고나면 몸이 거뜬한데 아파트에서 자고나면 몸이 아프고 무거워요. 모든 편의시설이 가까운 시골을 택해서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요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들꽃마당-u5f
8 ай бұрын
공감입니다~ 저,역시 잘 살고있습니다.
@최명자-m1j
5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잔디밭을 걸으면서 운동했더니 무릎관절이 3기라는데 아무 통증 없어졌어요
@mayboy7
5 ай бұрын
전 기관지안좋은게석달만에 다나았어요 ㅎㅎ
@아기냐옹이들
4 ай бұрын
도시 가까운 시골이 있더라구요 차타고 10분안짝에 읍내 있고 요 그정도 살고 있는데 좋네요
@조성수-t9o
8 ай бұрын
아니? 왜이렇게 너무도 정확하게 알고 말씀하시는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특히 소규모 농막 주말에 사람이끓고 큰전원주택 사람이 안온다는 사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오랜 경험과 관찰에서 알게 된 사실만을 말쌈 드림을 맹세합니다^^ 시청감솨드립니다
@S아쿠아마린
8 ай бұрын
요즘 시골에 빈집이 많아지는데 지자체에서 전원생활 원하는 도시민과 빈집 연결해주고 지원도 해주는 제도가 시작되고 있답니다. 1년 대여비가 50만원 정도구요. 시골 빈집으로 방치하면 벌금도 내야된다는데 상생하는 좋은 제도인듯. 1~2년 연습삼아 살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Juliejulie580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제주에 사는 제지인도 남편이 돌아가시고 제주를 떠나려다가 결국 전원주택 반값으로 처분하고 서귀포 아파트로 들어가셨대요;;;; 60넘어가면 체력적인면 현실적인면에서 전원생활이 무리라네요ㅠㅠ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
@jinjudamchi
8 ай бұрын
반값~~~😮😢
@최기천-p8e
8 ай бұрын
반값은 오바고 손해보고 팔았겠쥬
@민찬-e1g
8 ай бұрын
사람이 늙으면 늙을수록 도시를 떠나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병원 때문이죠... 정말 자연인처럼 사신다거나... 오랜 세월 농사를 지으며 사신 분들이야.. 원래 생활이 그랬으니 오래 거주하시겠지만.. 도시에서 거의 반 평생을 도시에서 살던 사람들은 전원 생활에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농촌에서 오래 사시던 분들이 도시에서 적응하지 못하는거 처럼 도시에서 오래 사시던 분들도 지방이나 농촌에서 적응하지 못합니다.
@패셔니스타-r1m
8 ай бұрын
@@최기천-p8e50%손해란표현…?그 지역마다 천차만별?유령마을?수도권도 공실?늘어가는추세라…폐교되는학교까지…인구가 소멸이 가장 큰원인…ㅠㅠ
@amore2468
8 ай бұрын
효리ㄴ도 제주도 나발까더니 경기도 도시쪽으로 몰래이사옴 완전ㅊㄴ
@솔숲길-d6q
8 ай бұрын
십수 년 전에 전원주택 보러 엄청 다녔지요 아무리 다녀도 마음에 드는 집이 없어서 포기하고 결국은 아파트에 눌러 앉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잘한 일 같군요
@holylife7692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 저희도 결국엔 아파트로요 😊
@진격의다마네기센세
8 ай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누구나 전원주택 로망이 있지요 로망대로 경치좋은 곳에 멋진 큰 전원주택 지으면 악몽이 시작 됩니다 정원이 크고 집이 멋지고 크면 클수록 집의 노예가 됩니다 지인 불러다 바베큐 삼겹살 구워 먹고 어깨뽕 1년 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지인들 오는 것도 귀찮고 싫어집니다 그 좋던 경치 3계월이면 끝 계곡있으면 뱀 많고 습지고,,ㅋㅋ 경치가 좋으면 좋을수록 춥고 덮고 벌레많고 습지고 집관리에~텃밭있으면 전원주택 1년 되면 그때부터 많은 사람들 탈출 계획 세우는데 반값에도 안 팔립니다,,ㅋ
@천천히걷기-u6o
8 ай бұрын
나도요
@천지신-y7d
8 ай бұрын
한 5억 벌었어요. ㅎㅎ
@잔디-b4n
8 ай бұрын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에고 실패하셨네요 손해가 엄청크시겠어요
@페인트-c8t
8 ай бұрын
전원생활을 하고 싶으시면 수도권 주요도시 중에서 도심 진입이 수월한 교외로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연금이나 임대 혹은 투자수익이 없는 사람이 사업장이나 직장 등 생계적 기반이 없는 지역으로 가는 것은 일종의 사회적 자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귀농..제가 건설업자인데 옆에서 보니 건설 노가다보다 농사로 먹고사는게 훨씬 빡세더군요. 지금도 땅을 일구며 생계를 이어가시는 농민분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아파트에서 태어나 30여년을 아파트에 살다가 사업상 어쩔 수 없이 시골로 이사와서 전원생활을 9년째 하고 있는데 제 경우 동네가 반도체 단지로 개발되며 이익을 보긴 했지만 자연인 보고 삘받아서 전원으로 왔다가 멘붕에 빠지는 사람들 진짜 많이 봤습니다. 10가구 중 정말 이 생활이 잘 맞아서 아파트로 못돌아가는 가구가 2-3가구정도 이고 나머지는 집이 원하는 가격에 안팔려서 못갑니다ㅎㅎ 아파트도 시간이 지나먄 결국 건물의 값어치는 사라지고 남는 것은 입지이지만 전원주택 감가는 중고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몇천만원짜리 이동식 주택이나 건축비로 아파트 한채값 쏟아부은 궁궐이나 십수년 지나면 대부분 0원되고 막대한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갑니다.
@holylife7692
8 ай бұрын
댓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이카루스2-e1x
8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jinjudamchi
8 ай бұрын
경험에서 우러난 설명,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michaelfaraday5729
8 ай бұрын
노가다보다 빡신것이 농사인데 농사한번 안지어본 분들이 가서 농사짓겠다고 하니 당연히 안되지요. 텃밭도 힘든데 말입니다.
@SunsetLee-n1j
3 ай бұрын
전주는 다망햇어.미련.꿈 버리세요
@jaewon1139
8 ай бұрын
제가 아는 아저씨 올해 72살인데 공기업 퇴직하고 서울에서 경비일 하면서 비번날은 친구도 만나고 옛 동료도 만나 술도 한잔하고 관악산 등산도 하면서 사는데 낮에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지내는데 이분 전원생활의 단점을 잘 알아 아예 생각이 없더군요 친구도 못 만나고 마트도 병원도 멀어 불편하다고
@Khan0707-e7y
8 ай бұрын
펜션..전원주택투자 100%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문태양-k3l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은 20대,30대,40대까지 애들어릴적 함께 살다가 50대에 도시로 나가는게 답입니다, 1,000억 이상 자산가라면 세컨하우스로 요리사1명, 가사도우미 2명, 집사1명, 운전기사2명 두고 멋지게 살수있습니다,
@liargood4727
8 ай бұрын
다들 집과 조경을 너무 크고 화려하게 만드는것도 힘들어지는 요인중 하나죠
@바람처럼바람처럼-u7g
8 ай бұрын
저는 1980년 중반 이전부터 독일 출장을 다니면서 그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주말을 도사근교에 작은 땅을 마련하여 방한칸 거실한칸에 텃밭이 있습니다. 금요일 저녁부터 지내다가 월요일 출근을 합니다. 소규모로 도시 근교에 있으니 접근성 및 비용 측먄에서 효율성이 높습니다. 환금성 또한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둘째는 그들의 국토는 땅이 비교적 완만하게 생겨서 도시근교에 있는 시골집들이 주거자체가 잘 자은 전원주택압니다. 결국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면적에 인구는 과밀하여 뭔가 여건이 좀 우리가 꿈꾸던 것과는 맞지 않아서 생긴 문제로 이해합니다. 😮 세째는 인구 경제 사회 제도적 문화적 변화와 부조화등이 자리를 자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십억대의 여유자금이 없다면 아주 소규모로 방 한칸 거실 겸 주방 한칸에 한평 짜리 화장실 정도가 어떨까요? 텃밭 3~5평 전후는 필수입니다.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욕망을 들이부어 지은 집은 욕심을 채웠기에 흥미가 가시고, 비닐하우스 집은 욕망을 조금만 실현했기에 더 채울 욕심이 많이 남아서 그렇습니다. 제가 혹 나중에 이사를 간다면 가장 우선으로 고려할 첫번째 이유가 되는 것이 아이들이 태어나거나 있느냐 입니다. 노후든 장년이든 아이들이 없는 지역으로 간다는건 죽음을 준비하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태어나는 지역은 삶이 이어지는 겁니다. 인구수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이 태어나는 삶의 지역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보는 요즘의 한국은 거의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런곳 찾기가 어렵기 때문이지요. 원인은 공동의 몫입니다. 나만 잘 살면 된다고, 집값 상승에 벌떼처럼 몰려가서 가격을 올렸고, 애 키우는거 귀찮다라는 감정을 자식들에게 그대로 물려줬습니다. 그냥 밥먹이고 입히고 키우면 되는데.. 맘속에 못다한게 있음 지가 직접 하면 되지, 내 욕심을 자식에게 투영시켜 어지간히 내 눈에 차지 않으면 자식의 사랑도, 직업도, 하고 싶은것도 통제 했습니다. 국민이 잘 살면 되는데 쓸데없는 편가르기에 휘말려서 진실 확인도 하지않고, 어린애처럼 위정자가 아군을 적이라고 하면 적인줄 알고 총질을 해 댑니다. 이런걸 자업 자득이라 하지요. 한국이라는 운명공동체 안에서 거기에 자유로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 어리석음의 빚을 몰아서 갚긴 갚아야되는데.. 조만간에 올지, 좀 더 나중에 올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요즘 올것처럼 들썩거리기는 합니다만. 저는 영상속 집들이 다 모래성처럼 보입니다.
@박성춘-h7u
8 ай бұрын
삶의 애환을 나름의 고찰로 잘 이야기 하셨습니다. 지구상에 물질은 사실 충분한데 인간의 탐욕때문에 곳곳에서 몸살을 앓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감사히 살다가 장년지나 노년에 봉사하며 사는게 얼마나 복이 되겠어요~ 제발 그렇게 살길 소망합니다.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박성춘-h7u 탐욕으로 살아도 되나,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많이 주지않거나 안주는 방향으로 하는 것.. 장년지나 노년이 되셔도 자기 행복을 위해 사셔도 됩니다. 봉사하여 남에게 도움주는건 선행이라서 무조건 좋지만, 그걸 하지 않는다라고 해서 해야 될 일을 안하는 것도 아니고, 내 삶이 잘못된 것도 아니지요. 내가 먼저 행복하고, 이제 주변이 보이면 도와줄수 있음 도와주고, 그래도 내 형편상 아닌거 같으면, 자기의 삶은 다 자기의 선택이니 안도와줘도 되는게 세상사 지요. 그래서 아는 선인의 이야기따라 일단 잠에서 깰때 또 살아있네? 라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밥 한끼 한끼 먹을때 맛나게 먹을수있는데 감사한 마음을 내면, 거기서 바로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을 뭐 먹을지 고민중이네요 ㅎㅎ 지금 행복하니 행복한 날 계속 되셨음 좋겠습니다.
@박성춘-h7u
8 ай бұрын
@@lesser-panda 아~~그것은 저의 소망이었고요~본인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본인은 힘든데~봉사하는것도 고역이겠네요~ 개인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생각이 백인백색이니 너무 꾸짖지는 말아 주세요~ 아직은 기온이 제법 춥네요~곧 다가올 입춘에는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래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lesser-panda
8 ай бұрын
@@박성춘-h7u 저도 본인의 의견은 존중하며 요즘 제가 생각해보는 의견을 첨언한 것 뿐이었지 이 방향이든 저 방향이든 하라마라 한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사회 문제를 일으키는 불법적이거나 범죄가 아닌데 타인에의 과한 참견은 나의 생각도 과한 참견 받아도 된다라는 의미와 같지요. 말이 무거웠습니까? ㅎㅎ 오해는 바로 잡고자 말이 길어졌습니다. 큰 별 일 없는게 사실은 행복한 것이라고 하니.. 행복한 날 계속 되시길 바래봅니다.
@이정석-w7b
8 ай бұрын
요즘똥값에 나와도 전원주택을 살이유가없어요 경상북도 구미에가면 원룸 한달 10만원만주면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침대 모두제공합니다
@naturalphilosopher71
8 ай бұрын
1. 최소 2년을 전세로 살아보세요. 2. 그 다음 2년은 마음에 드는 땅 사놓고 집짓지 말고 농막에 정원 관리만 하세요. 3. 그 4년동안 반값 전원주택 마음에 쏙 드는게 나오면 앉아서 돈을 버는거에요.
@dongjaelee4190
8 ай бұрын
전세도 사실 불안합니다...제때 전세금 돌려 받고 나갈 수나 있을런지...집주인이 세입자 구할 때까지 못준다 배째라 해버리면 머리에 쥐날듯요...환금성 좋고 순환성 좋은 도시 아파트에 사는게 젤로 편할 것 같음...가끔 분위기 좋은 펜션이나 한 번씩 여행 다니고 말지 전원생활의 로망은 접은지 오래됐네요
@jspark7144
8 ай бұрын
가장 안좋은게 전세 입니다.. 시골 생활 해본다고 전세 들어 왔다가. 다음 전세자 안나와서 전세금 못받고 못나가는 사람들 자주 봅니다.. 그리고 신규 빌라와 비슷하게 전세금이 매매금보다 높아진 상황도 많아서.. 진짜 진짜 위험합니다. 전원주택 전세.. 차라리 월세나 반전세를 하는걸 추천합니다.
@mcohammer
8 ай бұрын
전세 2년 계약하고 한달 살아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고통 스러우면 그땐 어쩔텐가 이사람아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월세와 달세는 어떻게 다른가요?
@Phantom-o5l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장단점 이야기는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강발 님 언급처럼 미리 잘 고민한 다음 각자 취향에 맞춰 선택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꼭 모지리들이 주관적 판단 내지는 추정으로 전원생활을 폄하한다. 귀촌 5년차로서 꿀팁만 정리한다. 첫째, 전원주택은 여유가 있는 사람이 덤비는 거다. 나도 경기도에 집이 따로 있다. 두 번째, 수도권 진입여건이 좋아야 한다. 세 번째, 외딴 집 말고 읍 단위 이상의 마을 형성이 되어 있는 곳이 좋다(타운하우스 비추). 마지막으로 사이즈가 작아야 한다. 사방이 자연이면 됐지 굳이 내집까지 클 이유가 없다. 대지 100평 이하에 건평 20평이면 최고다. 눈부신 태양의 고마움을 알고 하늘과 바람과 별을 친구할 수 있는 이 넉넉한 신의 배려를 느껴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후회막심일 것이다. 여건이 되는 사람만 할 수 있다. 무턱대고 저지르면 후회한다.
@holylife7692
8 ай бұрын
저도 전원주택 살려고 결정 할 때 남편과 오래 함께 할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문제더라구요;;;;
@eogksalsrnrwkdb4410
8 ай бұрын
평수 큰 전원주택 지어 놓고 냉 난방비 때문에 고생하다 떠나거나 적절 규모의 지속적인 소득 창출이 어려워 포기하게 되는 것
@천만조회감사
8 ай бұрын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주어 좋습니다. 구구절절 동의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공감.
@박정현-x6h
8 ай бұрын
중앙언론이 눈감고서 모른척 아닥하고 있는 지방 곳곳의 텅텅빈 썩어가는 건물과 빈집의 심각한 현실을 사실대로 진실하게 국민에게 잘 알려주는 나라의 진정한 애국자 이시지요 ~~
@tournesol2275
8 ай бұрын
@@박정현-x6h 공감합니다!
@deepblue5363
8 ай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 집 뿐만 아니고 모든 일을 시작하긴 전에, 이러저러한 일이 생길 땐 어떻게 할 건지 감안하고 실행에 옮겨야 되겠죠. 그러다 보면, 나이들 수 록 허벌나게 큰 땅, 큰 집이 여러모로 애물이 될 수 있다는 결론을 낼 수 있겠죠. 많이 들 그러죠, "....그렇게 부정적이니까 안되는거야!!", 라는 말을 과감하게 외치는데.. 사람일은 5분 후도 모름. 글고, 그렇게 초긍정 자뻑신념 가졌던 사람 들 별볼일 없는 노후 꽤 되고요. 심사숙고, 조심하는 꽈 가 차라리 낫다고 보는 1인 임다. 여기 교포, 친구 들, 미쿡인 들 커다란 집 지니고 사는 거 보면,....일단 냉 난방비 기막히고 주로 한귀탱이 만 사용함. (주방 옆 훼밀리룸에 , 나머진 자러 올라가는 방 들,..또 나머진 팡팡 비워 둔 손님용 방 들, 방마다 딸린 욕탕 들 등.....). 집안에 크고 멋진 영화관, 수영장, 마당에 지쿠지(뜨건 물 맴맴 돌아가는 탕?)있어도 관심도 없고 사용 안 함,ㅋㅋ 관리만 귀챦고 돈 들어감. 아담한 집, 마당에 소소하게 여행이나 다니는게 최고 아닐런지....🦋🌷🌷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딥블루님 미국생활도 역쉬 작은 집이 좋은 거 군요 미국의 스포츠 스타나 무비스타들은 왜 그렇게 큰 집들을 사는지 의문이더라구여 ㅋㅋ
대한민국 전원주택은 주변이 거의 무덤이 많고요 또한 원래 무덤이 많던 땅들은 개발해서 짓고 개발하기 때문에 좀 별로에요ㅠㅠ 그리고 기름값도 도시보다 훨씬 많이 들어요 ㅠㅠ 자동차를 운전해서 도시나 읍내를 자주 나와야 하고요 해질녘이나 이른아침에 여성 혼자는 운동도 못하고요. 솔직히 도시보다 훨씬 단점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사례들을 보니깐요 공감 하트 🧡💯👍드리것습니다아^^ 감사드리것습니다 . 선생님
@sjp2287
8 ай бұрын
미쳤다 ㅋㅋㅋㅋㅋ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시골에 전원주택 짓고 사셨는데 제일 골칫거리가 바로 옆집. 커피 맛있다고 계속 얻어먹고 집에도 그냥 들어오고 (이혼한 홀로사는 아재) 나중엔 무슨 저희 엄마를 다방여자 취급하듯이 커피 따라라 이런식으로 부리고 밤에 카톡도 하고 해서 지금은 완전 쌩까고 지내는중입니다. 저 부모님 뵈러 갔을떄 제 와이프가 무슨 술집여자인마냥 막걸리 한잔 따라봐라 이 ㅈㄹ떨더라구요. 시골 아저씨들 답이 없습니다
@박정현-x6h
8 ай бұрын
사가지도 개념도 없는 깽 무식자들이 농어촌 곳곳에는 너무나도 마니 있지요~~ 도시민에겐 농어촌의 무개념 사람이 가장 무섭겠지요~~
@amore2468
8 ай бұрын
쓰레기덜만 사는농가 텃세장난아님 반말은기본 미친또라이덜 거기가 지네덜 아방궁인줄안다 무식이철철넘치고 한방중에도 즈그집처럼끼들어오고 경치좋고 물좋음 모하나 인간덜이 쓰레긴데 시골에환상이 확 깨져 삼년만에 다시 도시로왔다 집은 안팔리고 이러니 귀신나오는 폐가되는겨 농촌것덜이 그리만들더만 귀농하려거덩 경치 물 이런거보다 거기사는 인간덜을 먼저봐야 실패안함 인간고쳐쓰는거아니라서 반드시 첫번째로 마을 인심을 봐야하니 무조건 집사지말고 삯월세로 몃달살다 결정해야 실패하지않음
@잔디금잔디
2 ай бұрын
울 농막에도 여기와야 시간이 간다며 매일같이 와서 담배 꽁초 나무밑에 박아놓고 맘대로 야채가져가고 커피달라하고 울신랑 좋게보고싶은데 얄밉다고 하더군여
전원주택 멋져보이지만, 그거 관리하는거 조상님이 해주는거 아닙니다. 시골집 살아본 사람들은 알꺼에요. 얼마나 손델게 많은지...고장나면 알아서 다~수리해야하고. 하다 못해 정화조관리까지 해야함...이게 보통일이 아니죠...돈이 엄청 많아서 관리인 두고 사실꺼 아니면 비추네요...
@mongd3385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좋지. 단, 도시가스 안들어오는 지역이면 아무리 좋은 지역이라도 답 없다
@조정일-q2z
8 ай бұрын
로망은.노망..뻥터졌네요..
@전민성-y8o
5 ай бұрын
도시와 가까운 전원주택생활은 매우좋을듯 합니다
@정인애-g9q
8 ай бұрын
그런말이 있습니다 전원주택을 사면 내가 좋은거보다 내 지인들이 좋다구요
@사이다래
8 ай бұрын
저는 10년 전부터 이럴줄 알았습니다 시골살이 녹녹치 않거든요
@autumnsong3571
8 ай бұрын
저희 집은 대지가 한 1000 평 정도 되는데 매일 일이 많아요. 봄부터 여름에는 집 앞에 있는 정원수 관리에다 잔디는 일주일에 한 번 씩 깎아야 되고 가을에는 떨어진 낙엽 청소 해야 되고 옆쪽에 텃밭이라도 만들면 일 은 더 많아지죠. 다행이도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뱀이 없습니다만 한 겨울만 빼고 일 년 내내 일이 많습니다.
교회, 성당, 절 아무데나 한번 나가보세요. 신앙의 깊이는 별개로 하고 첫날부터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루다-n2z
8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세상 인간들이 갈수록 욕심만 많아져서 왜 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를 다 까먹었나 봅니다! 인간을 인격체로 보지 않고 수단의 대상이나 돈벌이 대상으로 삼으니 이거 미친 것들 아닙니까?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이민우-k8h3o
8 ай бұрын
@@macdds 교회 성당 절 다 사람가면 수금하거나 파벌형성만 해대더군요
@cheolhwanlee7874
8 ай бұрын
하루에 한번씩 30~40분정도 햇빛 보면서 동네 산책 하세요. 기분전환도 되고 걷기운동도 되고 좋습니다.
@ynalpstv
8 ай бұрын
저는 30대 부터 시골 가려고 애를 썼는데 젊은 사람이 시골로 가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수억원을 쥐어야 했으니… 그렇게 지금은 40대 중반을 넘기고 여러 곡절 끝에 시골에 가서 농사 반 하고 산림, 농촌 관광 컨텐츠를 만들고 어르신들과 공동체 활동을 하며 삽니다. 집도 마련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집을 마련 하지 않은것이 차라리 다행이라 생각드는 요즘 입니다. 비교적 젊은 저같은 사람들은 갈래도 갈 곳이 없는게 농촌이더군요. 그래도 우리 사회에 농촌에 들어가는0.1%의 젊은 사람도 있고, 또 필요합니다 ㅠ
@천황봉-j9k
5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을 갖이신분들 모두가^^^ 스러져가는 농어촌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성공한 사람들~~^^^ 강호발님의 홍보 덕분에 오늘도 구경잘하시고 있스미다아!~~^^^
@김경희-o4q8q
8 ай бұрын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군요 저는. 50대초반에 전원주택지어서. 60후반인데. 전원 포기 못합니다 얻는게 훨씬 많아서요. 봄되면 각종나물들튿고 텃밭가꾸고 가을에는 각종열매들. 따고. 지금도 절대 포기못합니다
@JYANNETTE
7 ай бұрын
시골에 빈집널렸으니까 공짜로 들어가서 일단 살아봐요 1년 안에 도망칠테니
@ecshin8389
7 ай бұрын
@@JYANNETTE사람 성향마다 다르죠. 도시살다 시골로 내려온지 오래지만 주변이 점점 개발 되는게 싫어 다시 더 시골로 가고싶답니다. 그냥 도시 삶에 지쳐 시골 살고 싶은 사람들이야 1개월도 못버티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시골이 지상낙원입니다.
은퇴주택은 지방 중소도시(고속도로 ic , 강남 150km안쪽) 도심에서 차로 10분내 거리로 자리 잡아야함. 그래야 15분 내로 고속도로 올라탐, 많아야 2명인데... 200평 대지, 2층 40평 주택을 어케 유지, 보수, 관리 하남....... 20평 아래로......
@꼼생꼼사-h6o
8 ай бұрын
아직도 현실감 없이 다 쓰러져가는 촌집을 비싸게 팔려고하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더군요.
@박정현-x6h
8 ай бұрын
앞 뒤 옆이 싹쓰리로 몽땅 텅텅빈집이니 비오는 날 밤에는 주변이 으슥해서 방 안에서 문 밖으로 나가는 것이 너무나도 무서운 현실이니 집을 버리고는 도시로 다시 떠나가고 있지요~~
@아리랑-k6s
8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시골의 밤은 넘 삭막하고 어둡고 무섭습니다.
@미소냥-i6v
8 ай бұрын
천펑살고 있는데 그렇게까지 힘은 안듭니다 하기 나름이지만 7년째 정원 만들고 있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전원생활 성겅 축하디립니다^^
@다다-i3z
8 ай бұрын
천펑은 어디죠?
@조윤주-x1w
8 ай бұрын
땅 평수가 천평 이라는 말씀이신것 같아요
@okbunlee63
8 ай бұрын
건강할때는 가능
@윤재필-x4m
8 ай бұрын
천평이면 농기구도 왠만한거 다 있어야 합니다 농사지으면서 사는거나 마찬가지네요 천평이면 엄청 큰평수 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힘들거다 생각하십니다 나이가 들면 텃밭가구는것은 엄두도 못냅니다 운전면허도 반납해야 하는데 건강하고 젊으면 만평도 재미나게 쏠쏠할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길..
@유랑이-u1j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꿈과 희망입니다
@한산-s1m
8 ай бұрын
실평수 20평대 텃밭 마당까지 합쳐서 50평 정도면 넉넉하지 싶다 그리고 연고가 있는 지역이어야지 생판 타향에선 견디기 힘들 것같다
@조용한침입자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이라...... 그 돈으로 잘먹고 잘 자면서 여행경비로 사용하면 인생이 풍요로워질겁니다! 돈 얼마간 아끼는것 보다 조금 더 얹어서 사용하시면 마음도 조금 더 여유로워질겁니다....게다가 영성생활을 더하시면 말년이 풍족해집니다... 더도 덜도 말고 여유롭게 사시는게 좋다는 겁니다!
@가나다라-j3s
8 ай бұрын
시내에 있는 주택은 만족도 아주 좋아요
@dannylee9662
8 ай бұрын
시내 주택은 아파트보다 비쌉니다 ㅎㅎ
@일뽕발작감지
8 ай бұрын
거기에 '전원' 이라는 건 다른 말로 하면 주변에 인프라가 부족한 한적한 곳이라는 뜻인데 지금 나라가 돌아가는 걸 보면 사람이 한적한 곳일수록 더 빠르게 소멸해 가고 있어서 모처럼 마련해 돈도 들여서 고치고 꾸민 전원 주택이 좀만 지나면 주변에 빈집이 가득한 유령 마을에 덩그러니 놓여지고 뭐 이용하려 해도 차타고 한참 나가야 하는 곳에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더구나 '규모의 경제' 라는 것이 생활비 에도 적용되는 터라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난방비를 비롯해 각종 생활 유지비 가 내려가지만 홀로 떨어져 있는 곳은 생활비가... 영상에서도 깔끔 널찍한 잔디 마당에 조경수도 이쁘게 깎아놓고 희망에 부풀어 의욕적으로 꾸며놓은 집 같은데 마당에 풀이 무성하게 방치된 집 보면 주인들이 느꼈을 허탈감 실망감 이 와 닿네요.
@자유는행복입니다
8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이지요 퇴직후 얼마못살고 혼자서는 ㅎㅎㅎ큰집은 누가쉽게사지도않치요 또 자식이온다는 보장도없고 신중히 생각하고 와야하는데ㅎㅎ
@용재-x2x
8 ай бұрын
마지막 집들은 멋지네요.. 하지만, 관리할 자신이 없으니, 나처럼 게으른 사람은 집사 한명, 정원사 한명, 밥해줄 아줌마 한명 고용할 능력이 있어야 맘 놓고 전원주택에 살 것 같네요.
@peachby6335
8 ай бұрын
그리고 아무리 자기집 관리가 잘되도 옆집이 빈집이거나 관리 안되있으면 별로 소용없슴. 살맛 떨어짐.
@드론장인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는말 같아요.
@레이튼-p9u
8 ай бұрын
노인들도 시골보다는 도시가 갈데도 구경할데도 많아서 덜 심심하데요 우선 시골은 사람이없어서 심심하다고 도시는 건물 사람 많아서 그것도 구경거리가 된데요
경남 창녕에 주말마다 시골 고향으로 들어가시는 제 지인분이 계시는데 지난 설 전날 밤 옆집에 60세 남자분이 갑자기 심근경색 왔는데 119 도착이 늦어서 돌아가셨대요 ㅜㅜ 그이후로 그분들도 요즘 도시는 한달에 한두번 들어가신대요 시골집을 어떻게 처분 해야 할지가 고민이라네요 ㅜㅜ 너무 옳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 이런 사례들을 몇번 듣고 보니까 저도 전원생활의 로망을 접었어요 ~~;
@jg5903
8 ай бұрын
심폐소생술 CPR 어렵지 않은데 이웃을 잘만나야.
@11해피-d4m
8 ай бұрын
묶여있는 댕댕이 참 짠하네요ㅜㅜ 겁도 많은것 같아요ㅜㅜ 우리나라도 빨리 반려견에 대한 인식 변화가 필요해요.
@애기동자-f9f
8 ай бұрын
평생 소.돼지.닭.먹지마라.
@11해피-d4m
8 ай бұрын
@@애기동자-f9f 다음 생이 있다면 꼭 개로 태어나서 평생 묶여 살기를~^^
@jjh2811
4 ай бұрын
시골에 개들 키우는거 보면 왜 그렇게 키우는지 그냥 키우지나말지 제일 어이 없는 이유가 집 지키라는 이유같음 무슨 엄청단 맹견을 키우는 것도 아니고 기껏 짓는게 다인데 도둑이 앗 개짓는다 도망가야지 이러나. 깊이 사유해본적없는 이상한 관념에 사로잡혀 아무생각없이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kkuingman
8 ай бұрын
미처 생각치 못했던 부분이 있었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물을사랑합시다
8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병원가깝고 교통좋고 마트가 가까워야됨
@5500mile
8 ай бұрын
저는 젊어서부터 귀농에 관심 많아서 시골에 살아도 봤습니다. 어르신들껜 병원 가깝고 교통 편한 도시가 좋은듯요. 가까운 의원이야 어디든 있지만 큰병 생기면 병원 오가기가 곤욕이에요. 촌락마다 주민들 기질도 천차만별이고. 도로땅이나 집건축 때문에 소송 휘말린 경우도 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mattsassari2882
8 ай бұрын
층간소음 당해봐..단독주택만한게 없다 진짜
@sukholmes1066
3 ай бұрын
저도 그이유 때문에 아파트에 사는게 무섭습니다! 그런 상황이면 편하게 쉴 공간이 못되는 거지요! 그러면 정말 닭장이겠네요! 😮
@금빛천하
3 ай бұрын
오랜 아파트 생활하다 전원주택 생활하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지요 왜들 단점들만 얘기들 하시는지 오지 산골이야 힘든점 많겠지만 도심 외곽에서 출퇴근 하면서 텃밭도 가꾸고 나름 행복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김영만-s4o
8 ай бұрын
근데 이상하네요. 전원주택에서 즐겁게 재미있게 사는 분도 많은데 하필이면 잘못 사는 사례만 계속 내보내는지요, 저의가 의심스럽기까지 합니다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서두에 말쌈드렸듯이 10개의 전원주택 중에 9개 정도는 10년 넘게 비어있습니다 이 점이 핵심입니다^^
@금순황-g8i
8 ай бұрын
물론 즐겁고 잼나게 사는 사람들도 많 습니다 그러나 전체 대비 평균적으로 치자면, 즐겁고 잼나게 사는 분들이 극소수라는 거지요 그리고 이런 경우도 많습니다 원래 구축 오래된 전원에서 쭈욱 살아오다가 신축으로 새로 지어서 사시는 분들도 많고 그런 분들은 즐겁고 잼나게 삽니다~ 여기 강쌤이 전달하고자 하는 요지는 도시나 대도시에서 살다가 전원주택 지어서 이주하신 분들의 뒤늦은 애로사항이나 불편함들을 사실대로 전달하고자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수용되는데요 전부다 일반화는 아니라고 영상속에 다 들어 있어요 ㄹㅇ‼️
@manahavana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의 정의가 뭘까요? 가스보일러 전기 등, 가까운 곳에 서울대학병원, 즐비한 아파트 촌, 아파트안에서 보이는 바다/ 여기가 인천임. 님들 전원주택의 도시 인천과 시흥으로 오세요.
@류은아-f2e
6 ай бұрын
엠비씨가?
@미리내-y5o
8 ай бұрын
전원주택?? 평생 거주하는 집이라면 1. 관리가 편하게 심플하게 건축한다. 집은 단층집으로 한다. 2층이상 집 건축해봐야 나이들면 거동이 힘들고 관리가 힘들어 1층만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건축면적은 2사람정도만 거주할 정도의 크기로 건축한다. 자녀들이 와서 숙박한다고 집을 넓게 건축하면 관리 힘든다. 자녀들은 어차피 하루 이틀정도나 머물고 가니 자녀들 숙박은 가족이 한군데서 잠시 숙박하면 된다. 집은 거주하는 건축물이지 자랑을 하는 건축물이 아니다. 집은 심플하게 관리가 편하게 건축하라 2. 시내와 가까운 곳 지역을 선택한다. 3. 거주하는 집외에 부대시설을 하지 않는다.- 나이들면 관리 못함 4. 여분의 땅에 잔디나 데크 등 시설을 하지 말고 관리가 편한 시멘트 포장을 하라 잔디있으면 관리해야 하고 데크 등시설하면 이것도 관리 흙땅으로 놔두면 풀들이자라서 이것도 관리 그러니 관리편하게 시멘트 포장이 나이들어서도 관리가 편하다. - 마당외 넓은 땅을 소유하고 있으면 무엇을 할 생각을 말고 그냥 놔둬라 땅놀리가 아깝다고 뭐라고 농작물 심고 하면 이것 또한 생고생이다. 농사 짓지 않아도 먹고살만하면 남은 땅은 그냥 놔둬라
@이글-k6c
8 ай бұрын
요즘시대에 누가 저런데 살어.. 인프라 좋고, 병원가까운 아파트에서 살려고 하겠지...
@장득조-m6l
8 ай бұрын
ㅎㅎㅎ 햄 제가 지금 이 촌 구석에 들어 온 지 3년 되었거든요. 근디요 시내 살때 풍문으로 들었던 것 들의 반 이상이 거짓 말이구마... 대표적인거 3가지만 말 할게요. 1번.. 수시로 드나드는 동내 사람... 이거 100% 거짓 말이구마.... 동내에 사람들이 아에 안 보이느마...여기 160가구가 있구 그중에 2~30%는 빈 집이구요. 나머지 중에 6~70%는 7~80대의 할머니 혼자사는 집이다보니 다들 버스타고 병원가기도 버거운데 누가 오겠어요...ㅎㅎㅎ시내보다 더 삭막합니다..ㅎㅎ 2번 텃세..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요새는 어딜 가나 동내에 4~50%는 외지 사람들이 들어와서 삽니다. 우리 동내도 30%정도 10년 안쪽으로 이사온 사람들이 살고 있고요. 텃세를 할래야 할 수가 없는게 전부 7~80대들이라 자기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무신 텃세를 합니까? 3 번.. 시내 나오기 힘들어서 힘들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대한민국 어딜 가도 사방 5~10km이네에 하나로 마트 없는 곳이 없구마.. 니미 자기네들 아이쇼핑 하고 싶어서 힘든거지 생활이 힘든거는 100% 거짓말이구마.. 촌 구석 들어와서 제일 힘든거는 난방비이구마.. 다행이 여는 설만 지나면 바로 여름인(거짓말 조금 보태서. ㅎㅎㅎㅎㅎㅎㅎ) 동내라서 다행이지만요..ㅎㅎㅎ 그리고 뱀.. 이거는 동내 다니는 길 고양이 밥만 조금 주면 해결 가능하고 벌레... 이것도 90%가 거짓말이구마. 요즘 촌구석에도 방충망 다 있구마.. 지금이 7~80년대인줄 아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방음도 시내 허름한 아파트보다 좋아요..ㅎㅎㅎ 또 한가지 거짓말... 1년에 한번씩 똥 퍼야 한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세 전부 오패수 관 다 연결 되어있어요...ㅎㅎㅎㅎ 내가 본 시선에서 말하자면 앞으로 한가지 큰 갈등에 소지가 있는 것이 한가지 있는데 그건 바로 동내에 파벌화가 문제가 될수 있어요. 귀촌인과 원주민 그리고 이도저도 다 싫다는 (나같은) 관망파 간의 동내 알력 싸움이 터질겁니다. 특히 귀촌인들이 원 주민들을 응근히 무시 하면서 이런 말을 자주 합니다..( 전부 산 송장들인데 조금만 있으면 동내 주도권을 우리가 잡는다) 라고들 설치는 인간들이 있어요. 분명히 이 문제가 수면 위로 한번은 올라 올 겁니다.. 다음에는 동내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3가지 말해 줄께요..ㅎㅎㅎ
@강호의발바닥TV
8 ай бұрын
득조 동상 세상만사 다 똑 같으면 재미가 심허게 없지라 증말로 내가 아는 지인은 동네 할마시들이 집 이뿌다고 수시로 오시가 하루종일 놀다 간다고 하니 머 생기는 거 있다고 거짓부렁을 하것는가?? 동상은 그런 사람이 없응게 다행이구마이 ㅋ
@사랑해-j9b
8 ай бұрын
ㅎㅎ 맞아요 노인들은 집에만 계시고 젊은사람들은 먹고살기 바빠서 마실안와요 끼리끼리 바베큐 해먹는 정도 면마다 하나로마트 일요일까지 영업하구 산골이여도 면에만가면 고기집 치킨집 국수집 짜장면집 다 있어요 보건소두 있어 약은 거의 공짜예요 큰병걸리면 당연 서울 올라가요 왠만한병은 군병원가구요 치과는 노인들 엄청 상대하니 스킬이 도시는 못한다고 큰병원 가라는데 시골병원가서 그예기 했더니 의사가 뚝딱 사랑니 빼주더라고요 너무 겁내지들 마시고 도시집 팔지말고 새주고 몇년들 즐겁게 사시다 싫으면 빽하세요
@nmw-w6o
4 ай бұрын
진짜!!치과는 시골 치과가 찐입ㅇ니다
@하늘과바다-x2v
8 ай бұрын
현실과 로망은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를 불러오는군여 가끔 전망좋고 가고싶은곳 여행으로 만족해야되는것이 현실이라고 생각됩니다
@macdds
8 ай бұрын
단독주택이 주거 형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만 봐도 60대 넘어가면 콘도 (한국식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로 옮기거나 아주 작은 단독주택으로 다운 사이즈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잔디 및 조경 관리, 눈 치우기, 계절별로 해야할 일이 많아서 나이 먹으면 하기 힘들거든요. 하물며 평생 아파트에서 살다 나이먹어 단독주택 (전원주택)으로 가면 골병들기 딱 좋습니다.
@이루다-n2z
8 ай бұрын
욕심은 화를 부르게 마련입니다! 인생을 너무 완벽하게 열심히 살려고 하면 스트레스 때문에 제명까지 살기 어렵습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욕심을 내려놓고 살아야 진짜 전원생활을 즐길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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