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우리동네] 2023.6.26.(월)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만의 정원을 꿈꿔 본 적이 있을 터.. 길도 없던 황무지 땅을 사서 집을 짓고, 앞마당에 정원을 꾸민 이가 있다. 3년 동안 수국, 장미, 야생화, 허브 등 각각의 테마가 있는 정원으로 가꾼 '꿈꾸는 정원'은 지난 5월 전라남도 민간정원으로 등록되면서 여수시 최초의 민간정원이 됐다. 엔지니어였던 정원주가 식물에 빠지게 된 건 해외 봉사활동을 갔다가 자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들을 보며 우리 집에 작은 정원을 갖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데.. 많은 이들이 찾아와 힐링하는 '꿈꾸는 정원'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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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정원과 사랑에 빠지다 [어바웃 우리동네] 2023.6.2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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