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색] 국민의힘 전당대회 D-1…후보 대변인들에게 듣는다
■ 방송 : [특집 정치사색]
■ 진행 : 정영빈 앵커
■ 대담 : 김민수 나경원 후보 캠프 대변인, 이준우 원희룡 후보 캠프 대변인, 이지애 윤상현 후보 캠프 대변인, 정광재 한동훈 후보 캠프 대변인
[앵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투표가 오늘 마무리됩니다. 내일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는데요. 오늘 [정치사색]은 특별히 당대표 후보 캠프의 대변인들과 함께하겠습니다. 나경원 후보 캠프의 김민수 대변인, 원희룡 후보 캠프의 이준우 대변인, 윤상현 후보 캠프 이지애 대변인, 한동훈 후보, 캠프의 정광재 대변인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민수 / 나경원 후보 캠프 대변인]
반갑습니다.
[이준우 / 원희룡 후보 캠프 대변인]
반갑습니다.
[이지애 / 윤상현 후보 캠프 대변인]
반갑습니다.
[정광재 / 한동훈 후보 캠프 대변인]
반갑습니다.
[앵커]
네, 안녕하십니까. 먼저 오늘 자리 배치는 후보 이름 가나다 순으로 해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 대변인 순으로 이뤄졌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제가 공통 질문을 드릴 텐데 오늘이 토론회는 아닙니다만 공평한 진행을 위해서 공통 질문을 드리면 한 분당 1분씩 답변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반론이 좀 필요하시다면 저에게 알려주시면 제가 30초의 시간을 더 드리도록 할 테니까요. 충분히 반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오늘 [정치사색] 시작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좀 가벼운 내용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오늘 모신 네 분 각 후보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텐데 전당대회 기간 지켜본 우리 후보 그전에 내가 몰랐던 새로운 모습은 과연 무엇이었는지 좀 들어보겠습니다. 먼저 김민수 대변인부터 들어볼까요?
[김민수 / 나경원 후보 캠프 대변인]
네, 안녕하세요. 나경원 후보 대변인 김민수입니다. 저도 벌써 당에 이렇게 입당한 지 6년 차가 됐는데 나경원 후보 같은 경우는 이번 선거를 통하면서 이때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은 못 봤던 것 같습니다. 6년 동안 항상 같은 모습,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나경원 후보입니다. 선거 때 많은 후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당을 대하는 후보가 나경원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수에 대한 가치도 변하지 않고 그리고 당을 위하는 마음도 변하지 않았던 20년을 우리 당을 지켜왔던 나경원 후보입니다. 많은 관심으로 끝까지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나경원 후보는 한결같은 모습이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다음으로는 원희룡 후보 캠프의 이준우 대변인께 들어보겠습니다.
[이준우 / 원희룡 후보 캠프 대변인]
네, 원희룡 캠프 이준우 대변인입니다. 제가 옆에서 본 원희룡 후보는 굉장히 유연합니다. 어떤 사안이 있으면요. 밀실에서 또는 소수끼리 의논을 해서 결정하지 않고요. 다양한 분야에 있는 상하고위를 다 떠나서 다양한 의견을 섭취해서 결정을 하시는 그런 유연한 면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이제 사용하는 특징인데요. 핸드폰을 사용할 때 굉장히 멀티 플레이를 하지 않습니까. 원희룡 후보가 핸드폰을 창을 2개 3개 여러 개 띄우고요. 잘 활용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세팅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활용은 잘하시고 핸드폰의 어떤 설정 같은 거는 또 다른 직원들한테 도움을 구하는 또 그런 인간적인 면도 부족한 면일 수도 있지만 인간적인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원희룡 후보는 유연하고 멀티플레이에 강하다 이런 평가해 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윤상현 후보 캠프의 이지애 대변인께 듣겠습니다.
[이지애 / 윤상현 후보 캠프 대변인]
네, 안녕하십니까. 윤상현 후보 캠프 대변인 이지애입니다. 저희 윤상현 후보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굉장히 스케일과 통이 크구나 하는 것을 이번 전대 기간 동안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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