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또래, 1959년 꿀꿀이 지요, 고향이 부산, 성남국교, 초량중, 전자공고, 남포동 클래식다방이 눈에 선하내요~ 그녀의 음색은 세계 어디에 내놓어도 정상급이죠~
@짱짱이-y7w
Жыл бұрын
ㅜ~와
@seogsigi
6 ай бұрын
한 때 배호님과 절친했던 훈희님 청아하고 영롱한 목소리가 일품입니다
@aysenceliker
10 ай бұрын
튀르키예에서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 노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아름답습니다. 그 노래와 가수의 노래 방식은 터키의 오래된 노래와 비슷합니다.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곽재문-h9c
2 ай бұрын
오~ 비슷한 터키 노래도 소개 해 주십시오.
@ChangieMoon
17 күн бұрын
평가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 가수 정훈희의 '강건너 등불' 이 곡도 들어 보시고 느낌 부탁드립니다.
@aysenceliker
16 күн бұрын
@@곽재문-h9c 먼저 답장이 늦어 죄송합니다. 제가 추천하고 싶은 노래들이니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Tanju Okan-Öyle Sarhoş Olsam Ki, Ajda Pekkan-Kimler Geldi Kimler Geçti, Ajda Pekkan - Boş Sokak, Fikret Kızılok - Bu Kalp Seni Unutur mu, Yeliz-Yalan, Semiramis Pekkan - Bana Yalan Söylediler, Leman Sam-Bana Esmeyi Anlat
@aysenceliker
16 күн бұрын
@@ChangieMoon 감사해요. 들어보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는 정훈희를 정말 사랑하고, 그녀의 목소리는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곳에 갈 수 있게 해줍니다. 또 다른 멋진 노래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제 자신을 잘 표현하고 있기를 바랍니다. 실수가 있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파파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하루보내요...
@피투성이-w5p
5 күн бұрын
정훈희의 대표곡은 '꽃밭에서'입니다. 이후에 조관우라는 가수가 이 곡을 다시 불렀습니다. 두 곡 비교해서 들으시면 좋은 경험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SI-py4yi
2 жыл бұрын
햐... 52년생이면 15살 소녀가 저렇게 부른 거네. 67년이면 나 8살. 맞다 그때쯤이. 여자애들이 다들 꼭지방울 달리고 목도리까지 달린 털실모자들 쓰고 다녔는데 그거 쓰고 털칼라 달린 오바코트 입고 한강인지 어딘지 스케이트 타러 다니던 추억의 장면에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저 목소리가 딱 박혀 있다.
@kpkang2072
Жыл бұрын
도무지 말이 안되는 가수, 노래, 반주.... 아니 이게 어떻게 55년전 15살 여자 어린이가 이런 노랠 이렇게 부를수가 있죠?
@남김승철-u4o
Жыл бұрын
중3 정도 목소리.. 믿겨지지 않네요.
@조현화-u5h
Жыл бұрын
이곡을 작곡한 천재작곡가 이봉조님과 이곡을 발견해 영화에쓸 생각을한 박찬욱님의 천재적인 안목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훈희님의 음색 너무 분위기있고좋아요 벌써 열번도넘게 들은듯
제가 박찬욱 감독보다 4살 어리군요 2000년대 40대에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당연 다른 사람은 이노래를 잘 모르죠 제 귀에는 너무 명곡이라서 많이 불렀죠 -- 정훈희 곡에 꽃밭에서가 제일 유명하지만 안개를 비롯해서 그사람 바보야 꽃길도 있죠 당시 문화를 대변 많이 하는 선율이죠 제일 압권은 정훈희 씨 목소리죠 워낙 출중하죠 저런 곱디 고운 목소리에 가창력이 있는 목소리는 지금 기준에서 아무리 보컬연습 해봤자 안되죠 타고난 목소리죠
@한경득-l8i
2 жыл бұрын
엊그제 옛추억이 그리워서 잃어버린 "군번"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1173**** 1967년 11월 3일 춘천 101후송병원 에서 수술을 받은후 몇일 지나서 저녘식사를 한후 휴계소에 많은 환자들이 모이어 TV를 보는데 밖에는 많은 함박눈이 쏟아지고 T.V스피커 에서 흘러 나오는 산듯한 음악이 흘러 나오며 귀를 의심할 정도로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 가 저의 영혼을 흔들었습니다. 지금도 잊지 못하는 그때의 "정훈희" 씨의 "안개"노래는 지금도 귓가에 맴돌고 있네요. 당시 정형외과 S-2 서무를 보는데 토요일이 되면 환자 가족들이 면회를 오시며 와이셔츠 상자에 비닐을 깔고 갱엿을 고아서 부은채로 가져 오시면 바늘을 송곳삼아 커다란 스픈을 거꾸로 잡은후 망치대신 사용하면 엿이 잘라 집니다. 1/4은 "서철하"군의관님에게...1/4은 "이채순" 간호장교님 에게 드리면 그분들도 여러 동료와 함께 나누어 드시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인지 수술후 귀하고 귀한 "페니시린" 주사도 몇번 ~~~춘천후송병원 에 는 2개월이 상 있을수 없어 몸도 낫고해서 7X637FA 로 원대복귀를 하고 다음해 김신조 오기전날 수색 30예비사단 에서 제대를 하였습니다. 이제 70세가 훌렁 넘었지만 전쟁이 발발 한다면 이한목숨 바쳐서 대형운전면허.통신 기조작.통신기수리 장비수리.기타 지금도 할수있는 주특기를 살려서 나라를 위하여 싸우고 싶습니다. 다만 제가 없어남아 계시는 안사람 은 국가로 부터 밀가루.혹은 쌀말 이라도 배급을 받을수있고 사망후 "사체"라도 확인할수 있도록 "군번"을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이여 영원하라. HL2WZH. nqb1851@hanmail.net
@이송희-r6w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군번줄에 경의를 표합니다 충~성 !!!
@임순옥-f9p
Жыл бұрын
멸공
@김형상-u4j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애국자!
@제로니-l9o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진정 애국자임다
@rigutongmong40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애국충성심 감동입니다. 이런 충성심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진정한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한필석-z1t
Жыл бұрын
요즘 들어도 현대 감각에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명곡입니다.
@laurelupright8582
Жыл бұрын
멋진 취향 이시네요 요즘은 노래깉은 노래가 없어요
@jwryu2241
Жыл бұрын
이봉조님의 작품을 가장 잘 표현하시는 가수,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에서 태어나셨으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셨을 분..
@SouJungH
10 ай бұрын
맨 뒤에 나오는 1967년 안개라는 영화.. 신성일 씨와 윤정희 씨가 정말 젊었네요. 두 분 다 별세하고.... 윤정희 씨는 시골 중학교 음악 교사인데, 우연히 신성일과 술집에 가고, 유행가를 성악스타일로 부르죠... 정훈희 씨가 안개를 불렀던 당시는 고등학생이었다네요. 청아한 목소리죠. 무진은 아마 강진일 겁니다. 최근 김수용 감독이 별세했다고 하네요. 모든게 다 아득한 세월입니다.
@이상호-y9t
Ай бұрын
그렇네요. 모두 그렇게 사라져가네요. 인생무상 이란 말이 새삼 절실하게 느껴 집니다
@gugyoungjeong5481
7 ай бұрын
이 당시 집에 LP판이 있어서 많이 들었네요. 그 후 정훈희씨가 여러번 녹음을 했지만 데뷔곡이다시피한 이 버전이 최고입니다. 무척 떨렸을 텐데 잘 부릅니다. LP는 아직 갖고 있습니다.
이 노래가 나오고 부터 안개가 낀 한국의 세상을 아름답게 추억하며 희망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사실. 일제시대이후 동족상잔의 비극으로 전국이 초토화 되어 암울했던 시기에 어려운 시절 안개가 낀 세상을 보면 불확실함과 절망과 불안과 두려움과 체념을 느끼게 되었는데 안개라는 노래가 안개 같이 까마득한 한국사회에서 삶에 대한 희망을 각성 시켜 줌.
안개 그래 난 어린나이에 이별을 가족들에 의해 해야만했던 그 시절에 안개노래가 발표되었군요 국민학교 졸업식날 동생을 통해 전달받은 꽃다발 그때 보고싶고 찾고 싶은지만 ㅡㅡㅡ ㅎㅎㅎㅎ 부모님이계셔 그럴수도 없어 그저 슬프고 이별이 원망 스러울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린 나이에 많은걸 알아버린 나를 모두 쉬쉬하는 환경속에 비만 오면 미친듯이 골목길을 마구 뛰어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니 공부를 제대로 했겠습니까 그 댓가 가혹했습니다 2023.7.12. E 마트에서
@권이아름
Жыл бұрын
정훈희 17세에 불렀던 깨끗한목소리~가슴이뛴다
@umyheartumysoul
Жыл бұрын
17세목소리아닌것같은데, 맞나여
@badaro0727
9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부산여상 재학 중에 녹음한거라네요@@umyheartumysoul
@라이언-c5y
8 ай бұрын
대박!!! ㅠㅠ
@ymku-yu1im
7 ай бұрын
17세에 이노래를 불렀지만 이목소린17세때 맑은 목소리가 아닌것갇네요 여자는 변성기가 없다지만 10시절과 20대때목소린 분명하게 소리가 다릅니다 성인이되면 소리도 변합니다 소리가 탁해지기 시작한 21~23사이 목소리같읍니다 73~75년도 정도
@redstone9966
4 ай бұрын
국민학교 6학년(1968)시골에서 완행열차로 서울에 처음 올라왔을때 서울역에서 울려퍼지던 노래~ 아련하오~
옛날 이테원 보스 카페에 자주갔었는데 거기서 정훈희씨를 자주 봤지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위한송-h1z
8 ай бұрын
지금은 고향인 부산에 거주 하신다고 하네요...
@모든발리성
4 ай бұрын
그게 언제쯤인지...70년대인가요? 80년대?
@jangdoeun2524
Жыл бұрын
가사 곡조 노래 모두 완벽 그 자체다. 이봉조의 천재적 작곡 능력에 정훈희의 높고 맑은 청아한 음색이 이 노래에 빠지게한다.
@jhj1215
Жыл бұрын
오리지날노래가나에겐훨씬더좋게들리는군요, 어쩜이리좋은가사말이있을까싶기도하네요,
@김현자-x2m
Жыл бұрын
천에 목소리 타고나신듯 부럽네요~^^^^
@hch720
Жыл бұрын
아아아~~ 이 부분을 듣는 순간 소름이 돋네요. 역시 가수와 곡이 명곡이니 사람을 감동시키는 놀라운 힘이 있나 봅니다. 잘 들었습니다.
@bandiiyoon3890
Жыл бұрын
너무 세련되고 분위기 있다
@안성희-m8r
2 жыл бұрын
아련하고 담백한 최애노래.. 옛날이생각나 눈물이나네요 벌써55년전..
@정영재-g7d
Жыл бұрын
가을을 재촉하는 비를 보며 이동원님의 음악을 들으니 너무 운치있고 영혼까지 맑아지네요. 아동원님 좋은노래 주셔셔 감사 합니다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황금봉-e4s
Жыл бұрын
저 중학 2년때 그당시도 신선함. 지금너무 원숙하시네요. 듣고 또들어봅니다. 예전보다 더좋습니다. 송착식 듀엣도 최고.
@suk3528
Жыл бұрын
사랑, 그게 뭐길래… 다들 진짜 사랑 한번 해보셨겠죠? 보고있어도 보고 싶고 한나절만 못봐도 또 보고싶고, 어쩌다 한두시간 연락이 안되면 미칠것 같고. 그래서 미칠듯이 화 나다다가도 목소리 들으면 화가 다 풀리고. ㅎㅎㅎㅎ. 사랑 그게 뭐길래..
@전체를잃은자
2 жыл бұрын
이 목소리 다시는 없을것 아쉬움 ♥♥♥
@배정순-d1q
Жыл бұрын
명품 오리지날보이스 지린다
@박형진-j5p
4 жыл бұрын
원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화용-l8z
4 ай бұрын
진 짜 원곡 오리지널 찾았네요..고맙습니다 간직해 듣겠습니다
@찰리2080
2 жыл бұрын
대단하고 위대하기까지 하다.. 눈물나도록.. 정훈희, 이봉조
@NewYork7914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 한때는 안개와 같았던 추억을 그리워하며...
@열음-v5k
2 жыл бұрын
박찬욱감독의 음악 선곡이 대단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네요 저절로 눈물이 나왔어요 삭막한 일상에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듯합니다
@배중호-m1w
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말고 영롱한 목소리에 혼이 뺏기곤 했는데 지금 들으니 성조의 맛깔스러움 마저 명품이네~!
@pinkzia
2 жыл бұрын
이 버전이 최고!
@갈색쁘띠
2 жыл бұрын
기간을 거슬러 갈수록 우리 가요의 가사는 아름다워진다.
@Sane--Dule
2 жыл бұрын
기어이 헤어질 결심을 세번 봤네요 안개는 정말 명곡입니다
@mingchacha5186
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목소리에 최고의 가창력! 그리고.. 도저히 55년전 작곡했다고는 볼수없는 풍부한 감성의 작곡! 이봉조는 정말 대단한사람이다. 정훈희를 발굴하고. 저리 아름다운 노래를 작곡하다니! 그를 추모한다..
@웅산-s6e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부모님과의 추억이 그리워지네...
@비정한세상
Жыл бұрын
나 홀로 걸어가는 안개만이 자욱한 이 거리 그 언젠가 다정했던 그대의 그림자 하나 생각하면 무엇 하나 지나간 추억 그래도 애타게 그리는 마음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외로이 하염없이 나는 간다 돌아서면 가로막는 낮은 목소리 바람이여 안개를 걷어가다오 그 사람은 어디에 갔을까? 안개 속에 눈을 떠라 눈물을 감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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