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다고 알려진 백하수오는 박주가리의 잎과 모양이 비슷하여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데요.
줄기에서 이어지는 잎의 홈을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답니다^^
영상을 보시고 그래도 모르겠다 싶음 줄기를 살짝 당겨보세요.
땅에서 줄기가 딸려 나오는 느낌이 나면 박주가리이고
줄기가 땅속에 박혀 팽팽한 느낌이 나면 백하수오 입니다.
이도 저도 모르겠다 싶으시면 땅을 파보세요.
풀뿌리가 나오면 박주가리
덩이뿌리가 나오면 백하수오 입니다 ㅎ
백하수오와 적하수오에 대해 잠깐 한말씀
갱년기의 뿌리를 뽑고 머리를 검게한다는 백하수오는 우리 토종 식물로 은초롱(큰조롱)이라하며, 적하수오는 중국이 원산으로 재배하는 덩굴성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하수오를 약재를 사용할때에는
백하수오 절반, 적하수오 절반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그이유는
적하수오는 혈을 이롭게하고 백하수오는 기를 이롭게 하므로
기와 혈을 같이 보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이지요~~^^
자양강장, 갱년기, 정력등 효능이 좋다하여 과다 복용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적정량을 드시길 바랍니다.
특히 적하수오는 독성이 있는 덩이식물이라 법제가 꼭 필요한 약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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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정력에 좋은 백하수오와 박주가리 구별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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