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여주는여자 #영화추천 #김시선 * 오늘 소개한 영화는 '죽여주는 여자'입니다! * 🚨영화 사용을 저작권자로부터 모두 허가받았습니다. (*The movie clips on my channel has gotten copyright permission of copyright holder.)
죽여주는 여자의 숨은 반전은 '살고 싶은 여자'........ 어린아이를 주워온 것의 복선은 무책임했던 자신의 과오......... 그래서 살고 싶은 여자... 함께.....
@김광철-v8r
3 жыл бұрын
@@user-qe7fo8yq1r 传感vbhn啊啊啊0啊啊啊啊啊啊这nswsas不要用程
@김광철-v8r
3 жыл бұрын
@@user-qe7fo8yq1r 我
@user-qe7fo8yq1r
3 жыл бұрын
@@김광철-v8r what?
@sing5146
3 жыл бұрын
8:37 나이가 들수록 이 말이 더 와닿는다. 몸을 파는 사람들은 서로의 니즈가 맞아서 할뿐 피해주진 않는다. 근데 말을 쉽게 하거나 뒤통수 치는 사람들은 상대에게 상처를 준다. 누가 더 나쁜 사람일까?몸파는 사람보다 온라인이라고 말 함부러하는 사람들이 난 더 나쁘다고 본다.
@user-jw1tq4rd9b
3 жыл бұрын
응~~ 성매매충~~~
@러북슬
3 жыл бұрын
선 넘네ㅋㅋㅋㅋㅋㅋㅋ 성매매 합리화하려고 이걸 이렇게 얘기하나ㅋㅋㅋ
@jhs2534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hiner999
2 жыл бұрын
@@user-jw1tq4rd9b 너 예기하는거야.
@user-qe1vv8xp1q
3 жыл бұрын
영화로 봤는데 충격이였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사각지대지만 개개인이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 달라도 기본 인성과 정이 있다는.....이런 영화는 다시 부각되어 한번씩은 다 봐야 할 듯
@tony-xd4bl
3 жыл бұрын
몸이나 신체가 부족한 사람보다 정신이 부족하고 말로 남에게 상처주는 사람이 더 나쁨 결국에는 인과응보처럼 상처준 말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걸 요즘 세삼스럽게 느끼는 듯 인생 100년도 못사는데 왜 우리들은 이렇게 남에게 서로 상처를 주고 받고 하는지 참.....
@김상현-e5h
2 жыл бұрын
@@tony-xd4bl ,,,.,.,
@user-bo7gw4zd6u
3 жыл бұрын
노년을 모르니까, 죽여주는 여자를 나쁘게 생각하는 거라 생각함. 노년은 생각보다 비참함. 저 영화에서 한시라도 희망이 있고 활기가 있고 생명이 있는가? 영화에 나오는 노인들은 다 움직이고 다님. 이건 행복한거임. 저 희망없고 활기없고 생명이 꺼져가는 노인보다 더 비참한 사람들은.. 요양소에 있고, 집안 구석 어둑컴컴한 곳에서 반신불수로 있고, 쪽방촌에서 혼자 있슴.
@Potteryarchive
3 жыл бұрын
당장에 라면과 정크푸드로 매 끼니를 떼우는 불쌍한 한국 아이들에게 너네보다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밥은커녕 깨끗한물을 마시지못해 동물들이 마시는, 배설물과 벌레가 들끓는 물을 마시는 그런 친구들이 제 3세계엔 널렸고, 넌 걔네보다 행복하니 괜찮은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제 3자가 철저하게 관찰자로 보며 그들이 행복한지, 불행한지 말하는것도 말이안된다고 생각해요 쪽방촌에 살더라도 행복한 노인분들이 계실수도, 나름 여유있게 살아도 어떠한 사정에의해 불행할수도 있으니까요
@Limgeunoh
3 жыл бұрын
@@Potteryarchive 쪽방촌에서 행복을 찾아? 하놔... 쪽방촌 한번도 안가봤구만? 서울역 바로 뒤 거 한 가보소. 구역질할지 모르니까 봉투하나 챙기고 . 어이가 없네
@Potteryarchive
3 жыл бұрын
@@Limgeunoh 댁이나 가쇼~ 간김에 거기서 사시고~ 글 논점파악도 못하시는거 보니 말년에 거기서 사실듯한데.. 이왕갈거 미리 가셔서 적응해놓으쇼~
@Limgeunoh
3 жыл бұрын
@@Potteryarchive 곧 없어지는데 먼 말년ㅇㅔ 거서살어~ 신문좀 읽자.ㅋㅋ
@BooStrong
3 жыл бұрын
인생님의 말에 한표.. 내스스로가 행복하고 만족하면 됩니다 남이 볼땐 시궁창이라 할지라도 내가 행복한데 무슨 상관인가요
@20분을12초로
3 жыл бұрын
공감된다.백세 시대라지만 적어도 30대 몸으로 살아야 100세가 의미가 있는거지....70세 몸으로 100세가 먼 의미가 있냔..
@user-wp5ge6dv1w
3 жыл бұрын
70세의 몸이 의미가 없어요? ㅎㅎ 내 생각은 좀 다른데...
@user-lv6rj3qo6u
3 жыл бұрын
건강과 경제적여유가 있어야 100세든 150세든 버티죠 건강과 경제적여유없이 100세 시대는 지옥이죠
@zchizchi
3 жыл бұрын
30대의 몸으로 100세? 40대만 되도 온 몸이 아픔.
@admiralyisoonshin4995
3 жыл бұрын
@@user-lv6rj3qo6u 100% 옳은 말씀입니다!
@시아레드
3 жыл бұрын
나이먹고도 튼튼히 살려면 운동합시다
@omygoddrum
3 жыл бұрын
박스줍는 노인.. 바카스할머니.. 고독사.. 왜우리의 노인들이 이런지경에까시 몰렸나 이나라를 경제 세계 10위 로 올려놓으신 분들인데.. 분명 뭔가 한참 잘못 돌아가고 있는 나라다. 빈익빅 부익부처럼 나라의 지도자들은 각성해야한다. 특히 300명의 국개의원
@보노보노-r1z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문젠데 전쟁이후 안그래도 좁은 땅덩어리에 인구가 많아졌던 세대이기도 하고 ㅠㅠ 마음아픔 ㅠ
@omygoddrum
3 жыл бұрын
@@보노보노-r1z 분명 저분들의 후손인 우리가 해결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왜냐 곧 우리의 모습이니까.. 아무리 인구가 많았어도 저렇게 사시는 노인이 한명도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정치지도자들이 해야할 일 입니다. 당파싸움이나하고 권력잡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 현 정치인들.. ㅉㅉ
@admiralyisoonshin4995
3 жыл бұрын
명배우들의 명연기. "우리는 모두가 번호표를 받고 (저세상으로 가려고) 기다리는 셈이다." 가슴에 와 닿는 대사. 어느 누구도 젊은 시절에는 상상못한 노년의 고독, 회한, 절망감, 가난... 인생에 대해 다시한번 깊이 생각케 하는 영화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pistachiokim516
2 жыл бұрын
공감입니다
@richteisnert6827
2 жыл бұрын
죽고 싶어도 못죽는 때가지 가기전에.... 우리 모두 그 마지막 내리막에 끌려가기 전에 꼭 폼나게 알아서 죽자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고 모두들 남은 시간을 빡쎄게 즐깁시다 ~~~
@어반캠핑인디언바베큐
3 жыл бұрын
미나리도 보고 며칠 먹먹했는데 이영화도 왠지 그럴거같네요. 항상 현실에서 주어진 작은행복에 고마와하며 살아야 할것같네요.
@44marchi
3 жыл бұрын
인물들을 쎄게 잡긴 했지만 잘 짰기에 부담스럽지 않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작위적이지 않고 부드러웠음. 좋은 영화라 생각함
@eru722
3 жыл бұрын
세상은 사람의 형태만 가진 짐승들과, 사람의 마음을 가진 진짜 인간이 공존하는것 같습니다. 전자들 때문에 후자들이 늘 고통 받구요. 윤여정 배우님 뵙고 있으면 어쩜 저렇게도 어렸을때의 누나같고,친구같고,엄마같은 느낌이 전해질까요!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user-fm4ze2st8s
3 жыл бұрын
리뷰고급지네요 ㅎ
@장사꾼-s2t
3 жыл бұрын
@@user-fm4ze2st8s ㅂㅁㅁ
@user-tu2gv3wn8t
3 жыл бұрын
👍 👍 👍
@wanangeo
3 жыл бұрын
전자ㅡ 돈(먹이 )을 위해 물어뜯고 짓밝는 인간들이 지금 사회에서는 열심,성실,노력으로 포장됨 . 후자ㅡ 함께 나누며 사랑하려는 사람들은 짐승들의 먹잇감이자 무능력자로 취급.
@user-so9if9xt5r
3 жыл бұрын
@@wanangeo 경쟁사회인데 공평하게 나누고 싶어하면 북한가서 살아야지 무능력자인게 맞는건데
@unpackagedJoe
2 жыл бұрын
경찰서에 잡혀가는 순간, 미소지으면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보는 장면이 괜히 뭉클하네요. 영화가 개봉하자 마자 봤는데, 당시에 무슨 영화가 이렇지 싶었어요. 5년이 지나고나서야 그 의미를 제대로 알게된 것 같습니다.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행복머신
3 жыл бұрын
안락사는 합법화 되어야한다 죽을 권리는 생명의 당연한 권리
@스텔라-b7n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무언가 한가지 이상의 몸과 마음에 결핍을 가지고 살아가죠...참 좋은 영화다. 미나리보다 죽여주는 여자가 더 수작이다.
@life_healer3425
3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저는 이영화의 리뷰를 보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생각났습니다 자신의 몸으로 쾌락을 주고 몸이 늙고 병들자 편안하게 쉴수있는 벗이 되어주고 마지막 최후에는 자신의 품으로 무덤이 되어주는...
@인생이란-e9x
3 жыл бұрын
👍👍👍
@jinakim6457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보고 마지막 결말이 진짜 실제 같아서 끝나고도 몇분 앉아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기서 생략됐지만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옛 동료 만났을 때 장면에서 주인공의 옛날 일이 상상이되면서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결핍이 먹먹했습니다 .
@ChromeMonkey
3 жыл бұрын
난 거액의 대작영화같은 스릴러, 범죄, SF 장르 보다 이런 일상 이야기 드라마같은 소재가 더 좋음 씁쓸한거 그대로 보여주는
@TangerineJo
3 жыл бұрын
'잔칫날'이라는 영화 좋아하실것 같네요 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추천드려요
@admiralyisoonshin4995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tomokokobayashi1407
3 жыл бұрын
그러면 야스지로 오즈의 도쿄이야기 추천 드립니다.아주 오래된 일본 영화입니다.
@user-qd5pt6cg7w
3 жыл бұрын
6:34 전무송 배우님 작품을 매번 찾아보지는 않지만 뭔가 안성기님 처럼 뭔가 걍 좋아하는 배우님
@user-qt3rx2dn4k
3 жыл бұрын
파진찬 최승우!!
@charlotte-i0i
3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게 나이드심.
@sparrow8734
3 жыл бұрын
토요미스테리극장
@배태건-k4j
2 жыл бұрын
안성기보다 낫다
@mkrok7973
3 жыл бұрын
인생의 결말을 스스로 정할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쓰레기취급받는 인생의 끝을 보고싶지 않습니다.
@정성용-z4z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늙었을때를 생각하니 존엄사에대해 가끔 생각하네요 아직은 젊고 열심히살지만
@sandoz0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연륜있어도 저렇게 그늘진 역 맡기가 힘들었을텐데 용기가 대단하신 윤 배우님이시다
@hanbum11
3 жыл бұрын
말을 걸어주는 사람.. 정말 멋진 사람이다.. 말을 먼저 건네는 사람.. 참 대단한 사람
@이은경-z2j
2 жыл бұрын
👐~👐~👐
@성이름-x3u4j
3 жыл бұрын
1인가구가 늘어, 외로운 노후를 보내는 사람들이 증가할텐데 진심으로 안락사가 도입됐으면 좋겠습니다.
@zzolle_1119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또 씁쓸하게 본 영화..사회에서 소외된 소수자 계층이 서로 위로하며 도와주며 사는 모습 좋았어요
@user-jl9zi1hd4s
3 жыл бұрын
가는데 순서 없고 다들 번호표받고 기다리는 인생인데..뭐가 슬프고 ..뭐가 허무해.. 외면하고 싶을뿐이지..정면으로 보고 하루하루 열심히들 살아
@user-ur5yj9hj8t
2 жыл бұрын
나이 50넘어서 보고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입니다 애들도 잘크고 착한와이프도 있지만 나이먹고 죽어간다는것에 참 인생별것없다는것에 쓸쓸해지네요
@SeongminHan
2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씨의 연기 중 가장 소름돋게 현실적으로 잘 소화한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진짜 레전드..
@kmint6601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너무 가슴 먹먹하고 슬펐던 영화...ㅠㅠ 윤여정배우의 진가가 돋보인 작품이었습니다.
@jeongholee9814
3 жыл бұрын
큰 기대없이 봤다가 정말 잘봤다고 생각했던 영화입니다 리뷰로 보니 왜 기억에 남았나... 했던게 더 명확해졌어요!!
@햄쌔밍턴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닌듯
@sdf9896
2 жыл бұрын
@@햄쌔밍턴 머가아니야!!
@seonchaehaeng
3 жыл бұрын
죽음을 기다리며 완벽하지않은 인생에 헛점은 내가 채울수도 버릴수도있지만 갖는다해도 달라지는건 없고 버린다해도 달라지는게없이 숨쉬는 방법이 다를뿐 살다죽는 인생의 끝은 같지않은가...이것이 대한민국의 삶이아닌가
@user-bz7uq1we6i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 연기는 그냥 너무 자연스럽다는거..
@yongkookang9416
3 жыл бұрын
알고보면 우리가 격어야할 곧 다가올 미래의 모습...우리는 번호표 안뽑고 안 기다리고 천년만년 살것 같지만 결국 다 같은 결말로..
@sjsknight1
2 жыл бұрын
모처럼 좋은 작품에 몰입해서 시청했네요 물론 좋은 목소리와 함께요 한편의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재미있게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user-ny3qi6ss4h
2 жыл бұрын
사실 부를 가진자 이든지 빈털이가 된 노년이든 어쩌면 우리 모두는 바카스아줌마가 건내주는 대화를 필요 하겟지,,, 젊을때는 상상도 못한 노년의 고독과 공허함
@user-no8co7vz5r
3 жыл бұрын
얼마전 넥플레이스에서 보려다가 초반 영화가 무거운듯해서(가벼운 코미디영화찾다가 제목이 코믹한듯해서 봤는데 전혀아닌듯해서...😅) 종료했었는데... 나중에 다시 첨부터봐야겠네요!
@user-lq1dd5ny4i
3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에 경찰끌려가면서 엿나? 감옥가면 배불리 밥먹을수잇는 대사엿나 ?? 그표정에서 뭐가 연기에 대한 뭔가 느꼇죠 조여정배우님 연기 가리지않는 배우고 멋집니다. ㅎㅎ 꼬북
@XXO_WON
3 жыл бұрын
인생도 영화처럼 다 의미가 있게 사는 사람들로 가득차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들 물질적 심리적 결핍으로 상대에게 피해만 주고 사는 세상인데...
@clairep5209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리뷰 분석 좋네요. 감사합니다.
@user-ff8ox7qn2v
2 жыл бұрын
티나 의 신체적 비어있음은 동의하기 어려운 지점이네요. 트랜스젠더인 티나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 사람으로서 신체의 비움이 아니라 불필요한것을 제거한 사람일것입니다. 다만, 티나의 비어있음은 신체라기 보다 이성(즉, 남자의 사랑)이 비어있다고 보는것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yh2bn2fg1j
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lovecat3531
Жыл бұрын
성소수자고 한국 사회에서 트젠으로 사는게 비어있음이라는 표현이 부적합하진 않을거 같아요.
@user-zr9if9et1e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이 왜 대단한 배우인지 새삼 느껴지네요
@user-mc4bb4wh5r
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보고 며칠을 기분나쁜 찝찝함과 슬픔에 여운이 길게 남은 영화였어요..그치만 진짜 강추..
@bestaqua4702
3 жыл бұрын
이분영상 처음보는데 괜히 100만유튜버가 아니네요 좋은 영화한편 보고가는 느낌이네요
@dct_257
3 жыл бұрын
100세시대 장수시대라하지만 있는 놈들이나 살만하겠지 가난하고 외로운 노년이면 하루하루가 공허하고 무념무상하지 않을까... 우리도 언젠가 모두 외로운 노년을 맞이하겠죠. 보다가 갑자기 뭔가 허하고 핑도네.. 노인분들 힘내세요.
@화양연화-f3e
3 жыл бұрын
역시 ..전설의리뷰로 남을 김시선 ❤️
@user-fy4hw7gv2c
2 жыл бұрын
진짜... 나이 하나씩하나씩 먹다보니.. 어르신들이 많이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간혹 나이가 들면 자연에서 살고 싶다는 분들을 보면... 엄청 이해가 가는 부분이네용.
@samz188
3 жыл бұрын
안락사가 치유되지 못한 사람들의 고통을 중단할수 있는 인권으로 하나의 선택이 될수 있으면 합니다...
@user-sz4vo8tm6h
3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눈은 안보이는데 주변사람들 살피는 시야는 넓어지는거 같아요 각박하고 여유없는 삶이지만 누군가에게 꽃 한송이 건낼수 있는 멋진 인간이고 싶어지는 영화이네요 잘봤습니다
@clala89
3 жыл бұрын
마음아플것같아 안본영화인데ㅠ 생각하게하는 영화였네요. 좋은영화 소개해줘 감사합니다.
@SunillKim
3 жыл бұрын
자극적인 소재로만 알고 보았지만 마음에 큰 자극과 울림이 있던 영화
@user-hd1ix6yn2x
3 жыл бұрын
극장개봉날 딴 영화보러갔다 남는 시간에 이 영화를 인상적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주말드라마로만 평이 하게보다 윤배우를 다시 보게된 작품이었지요.
@treekit554
Жыл бұрын
사람나이란게 덧없습니다. 40세까지야 사회적으로 신체적으로 사람이고 .50세부터는 하나씩 잃거나 포기하며 살아야하고 60이되면 사실상 번호표 받은거나 다름없죠. 결국 20부터 40대.30년만 사람답게 사는 기간일뿐입니다. 시간낭비마시고 치열하게 살아야 그나마 덜 아쉬울것이라 생각되네요.
@chongso1765
3 жыл бұрын
바닥 인생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서 대중이 느끼는 감정은 두가지다 하나는 애틋한 마음 즉 동정심이며 또 하나는 위안이다. 저런 사람들도 있는데 내 처지는 저 정도는 아니쟎은가 라는. 그 또한 허상이며 빈 자리일뿐.
@Siempre_tu
3 жыл бұрын
지금 개봉하면 윤여정 오스카 2연속 수상 가능한 영화~~ 오스카 작품상을 받아도 아깝지 않을 영화
@아도니스-n2m
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늙고 저런 상황에 처할수 있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영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user-vy5gb2tp5i
3 жыл бұрын
진짜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user-qx1tu6no5d
3 жыл бұрын
김시선님의 영화 파헤치기~죽이네요~구독하고 갈수 밖에 없는 총평인듯~저렇게 의미있는 영화였다니~감탄하고 갑니다~^^
@user-sundream
2 жыл бұрын
영화 나온 지가 언젠데 이 영화 리뷰를? 했는데 구독자가 많으신 이유가 있었군 재밌게 리뷰를 하셨네.
@magujabi
3 жыл бұрын
너구리 힘들게 살고있었구나
@punk_doc690
2 жыл бұрын
머리에 마요네즈만 들어서요
@연극사랑
3 жыл бұрын
아직 못 봤지만 메시지가 좋은 영화 같아요!! 몸 파는 사람들을 가볍게 여기는 사회적 풍조;,, 매우 싫어하는 1인이라 더욱 뜻깊게 다가올 영화!!
@bori4606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보고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조금더 나이들면 등산 하자고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손이 없이 살다 보니 내가 평생 살아온 반쪽에게 짐이되는거 .....
@moressmmmonaqo7517
3 жыл бұрын
내가 노인들의 파라다이스를 구축해 주마..나한테 와라...^^
@jang159
3 жыл бұрын
노인에 대해 여러가지 생각하게함 이영화 풀로봐도 재밌으니까 보셈 근데 자극적임 노인말고도 사회적약자에대해 존나 노골적으로 표현함
@yesjin9370
2 жыл бұрын
이거 명작임..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작품.
@gjung4283
3 жыл бұрын
죽여주는 영화 재밌었는데 ... 또 보고 싶네 ㅎㅎ
@노키버남
2 жыл бұрын
박규채 선생님도 등장하시고..참 기대없이 그냥 봤다가 나도 저렇게 늙어 죽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내가, 내일은 네가.. 그 번호표의 주인공이죠. 인생이라는 연극이 곧 끝나면 주인공도 사라지죠.
@TT_______TT
3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명화도 있었구나 김시선님 감사합니다.
@goodman-d2k
3 жыл бұрын
윤며드네요 정말 탑배우
@seunghyunjeong3820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저미는 영화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user-fl4bt5hv1n
3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혼자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더라 나는 기나긴 시간 대부분의 시간이 혼자 인지라 익숙하고 오히려 더 편한데 그래도 노년도 죽음도 두렵지 않다 누구나 혼자왔다 결국 혼자 가는거 누가 그러더라 어느 세계에선가는 이 지옥같은 지구에 오려고 번호표 뽑고 기다린다고 고통이 더 높은 차원으로 이끄는 키 같은 역할을 하기에 지옥같은 이 지구는 성장하기에 최상의 조건이고 시간도 10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이라 서로 오려고 억겁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고 어렵게 잡은 이 소중한 성장의 기회를 순탄한 인생을 살아버려 허비해 버리고 간다면 그처럼 허망한 일도 없을터 난 참 공부를 제대로 잘하고 있다 감사한일이다
@멈머우
3 жыл бұрын
일본 영화 중에 이것과 비슷한 내용이 있었는데 주인공은 어린애던데 이영화가 굉장히 디테일한 감정선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번 봐야겠다
@admiralyisoonshin4995
3 жыл бұрын
"장수의 저주", "노후 파산" 이라는 책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입니다.
@n.d.4774
3 жыл бұрын
영화 기생충이 허영이라는 소재로 그런대로 평가를 받았다면, "죽.여."는 실제 우리사회의 타부시되는 불쾌한 소재라 평가에 인색했다는 차이가 있네요~.
@user-qc5uy7rl3y
3 жыл бұрын
절대 실망안시키는 왜넘의 조선일보가 바카스할머니 기사 에 윤여정님 일러스트 썼다가 한소리 들음 세상사 정치와 엮여있고 나 또한 그럴진데 무관심으로 나를 더 바닥으로 떨구고 이용당하기도 하지요 씁쓸하지만 사람냄새가 나는 영화네요
제가 정말 아끼는 영화예요ㅠ 소개되어서 너무 좋아요 다들 꼭 한 번씩 보셨으면 좋겠어요!!
@gd2love
2 жыл бұрын
이게 일본 영화이자 칸 수상작 어느 가족보다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user-kk5uv7bq1q
3 жыл бұрын
결말이 너무나도 잔인한 영화 ㅠㅠ…
@hopphee
3 жыл бұрын
결말궁금하네요
@genaikorea
3 жыл бұрын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한 영화
@최준미-m4j
2 жыл бұрын
현재 이시대를 살아가며 소외된 계층들에 대한 실태를 담은 영화입니다 ㆍ 무엇보다도 급격히 현대화 되어가는 현실속에서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에 되며 노인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이 현실이ᆢ
@좋은사람-b4p
2 жыл бұрын
윤여정 배우는 정말 위대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여자배우가 이런 부담스러운 연기를 하려고 할까요? 연기력도 좋고 ~~ 대단합니다.
@이종혁-m4d
3 жыл бұрын
영화의 큰 소재는 항상 사람 이여... 여러 사람들의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은 내공이 높지 않을까... 몰입 한다는게 .....
@낭만토끼
3 жыл бұрын
아 눈물날려고 하노 😭😭😭 우리네 인생사 허무하고 아프고 외롭네
@joggara18a
3 жыл бұрын
30대 이지만 사는게 뭔가싶음. 사지멀쩡하지만 인생에 무언가 텅빈것같은마음.
@전의성-m7c
3 жыл бұрын
장첸형 저때는 풋풋했네
@HYEONGJINYOO
3 жыл бұрын
저때부터 벌크업하고 있었네요. ㅋㅋ
@newhope954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는 요양병원에 계신다. 5년째다. 내가해줄수있는건 병원비결제 하는것외에는 노환으로 모든걸 상실해버린 아버지에게해줄것이 아무것도없다. 지금은 눈물조차 흘리는걸 망각한한 노인은 죽더라도 집에서 죽고싶다한다. 하지만 집으로 모셔올 용기가없다. 그저 편히 가시도록 무언가를 하고만싶다. 나도 늙으면 아버지의 길을가고 몸보다 마음의 고통에차가운 병실에서 기약없는 쓸쓸한 밤을 보네겠지. 아버지의 고통이 어두운 땅기슭에서 매아리 쳐오는것 같다.
@user-pr5xo1pd9p
2 жыл бұрын
젊은이여 네가 원해서 태어나지 않았듯이 저들도 늙어싶어 늙은게 아니다. 나이 많은게 특권이 아니듯 죄도 아니다. 젊은이 같은 욕망이 늙었다고 왜 없겠는가
@user-dk9ec1hc8o
3 жыл бұрын
근대 노인이 정말 필요해 지금이야 정보의 홍수속에 잘배우고 올라갈곳만 찾고사는 세상이라 그렇지 험악하고 흉흉한 세상엔 노인의 지혜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희망이야 젊은이들은 그것을 알아야 한다 이말이야
@망고랑곰총각
3 жыл бұрын
버스에서 내릴때 꽃 주는 모습 진짜 보기좋으다
@daelee1020
2 жыл бұрын
죽음 후에 뭐가 기다리는 줄을 모르니까 죽여주는 여자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겠지만 죽음이 영원한 하나님의 심판으로 들어가는 길이라는 걸만 안다면 죽여주는 여자가 되기는 커녕 죽여주는 자들을 위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구원을 위한 기도를 했을텐데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user-yb9dx6yf9x
3 жыл бұрын
이 양반이 왜 호러도 아닌 영화를 리뷰할까 싶었는데.... 4차산업이니까. 그러고 보니 촬영장소도... 저 윤여정씨가 오스카상을 받은 이유를 알것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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