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사망한 대학생 손정민(22)씨를 사고 당일 목격했다는 시민 2명이 추가로 나왔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전날(1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인근에서 손씨를 봤다는 목격자 2명을 확인해 진술을 확보했다. 조사는 목격자들의 요청에 따라 구로경찰서에서 진행됐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들은 손씨가 실종된 지난달 25일 오전 2시쯤 서울 반포한강공원 일대에서 손씨 일행을 봤다고 진술했다. 그리고 약 50분간 손씨, 손씨의 친구와 가까운 거리에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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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정민씨 친구는 새벽에 뭐 했나…CCTV에 선명히 찍힌 그날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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