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
운치 있는 빗소리가 좋다.
옛날에는 비가 오면 현장 사람들하고 놀러 다녔었지
비가 오면 엄마 생각도 난다.
항상 포근하고 나를 이해해주신 따뜻한 분
오랜만에 딸 얼굴을 보니 가장 즐겁다.
아빠가 지루할까봐 태블릿이라는 것도 사오고
어떻게 작동하는 건가?
태블릿으로 '나는 자연인이다' 보고 있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네
나도 한 때는 산악회 대장이었는데
멀리서도 아빠한테 열심히 전화하는
착한 우리 아들딸
항상 더 챙겨주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다.
나의 버킷리스트
세계 일주를 하고 싶다
의사가 되고 싶다
오래 살고 싶다
아버지의 속마음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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