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제가 현재 성병치료중인데 항생제 2주째복용후 다시검사해보니 염증이 조금있다 하셨습니다. 근데 재발이 현재 3번정도 된상태이고 만성으로 넘어갔다 병원측에서 이렇게 전달받았었는데 약2주째 먹어도 염증이 남아있단건 약을 다른것으로 바꾸거나 병원을 옮기는게 좋은 판단인걸까요?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성병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마도 요도염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특히 최근에는 특정균주 (특히 Mycoplasma genitalium) 의 경우에는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항생제의 종류를 바꿔가면서 3-4주 정도 치료를 해야될 수 있으니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셔서 치료 및 추적검사를 시행하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남광홍-l7l
2 жыл бұрын
1¹⁹7.²
@청담동노숙자-d7c
2 жыл бұрын
pcr 검사후 특정균이 검출되었다면 항생제감수성 검사도 기본으로 하시나요? 그동안 항생제를 많이 먹어서 내성균이 되었을까봐 불안합니다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PCR 검사에서 특정균이 검출되었다면, 이 균주에 대한 항생제 감수성 검사를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대장균 (E.coli), Klebsiella 등 요로감염 균주가 배양검사 (culture) 에서 보고되는 경우에는 항생제 내성에 검사를 같이 시행하구요. 비뇨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소변 PCR 검사는 대개 성매개 감염 균주를 보기 위한 검사이며, 이 경우에는 적절한 항생제 치료 이후에 완치여부만 확인하시면 됩니다. (비교적 치료가 잘 되는 질환이니 내성에 대한 걱정부터 하실 필요는 없겠구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1. 축구공에 의한 가격에 의해서 요도 또는 전립선 쪽의 손상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초음파를 확인했다고 하셨는데 고환초음파만 확인하신 상황일까요? >> 충격 이후에 혈뇨 및 혈정액증이 반복되는 경우라면, CT 를 시행하거나, 방광내시경으로 요도-전립선-방광을 확인해봐야될듯 싶습니다. 2. 충격과 관련이 없는 상황으로는, 전립선염이 심한 경우에 혈정액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아직도 있으시다면 빠른 시일 안에 가까운 비뇨의학과를 방문하시거나, 2주전 방문하셨던 병원의 비뇨의학과 외래진료를 신청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응급실에서의 검사소견과 더불어서 CT/내시경 등의 검사결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해보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Koolnolboo1318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배뇨시 막힘 증상이 있는데 가끔 따끔거리는 때도 있습니다. 심하진 않구요. 병원에서 전립선염이 의심된다고 약을 처방해서 지금 2~3개월 정도 복용하였는데, 제가 사업을 하다보니 술을 조금 먹게 되고 (1달에 2~3번 정도) 약을 하루 두 번 먹어야하는데 한 번씩은 거르기도 하고 식습관도 3끼 제때 챙겨먹지를 못했습니다.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마음먹고 몇개월 더 제대로 약을 복용해보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PCR검사같은거 해서 제대로 치료를 해야 좋은건가요? 발기는 문제가 없는데 사정시에 소변보는 것처럼 시원하게 사정이 되지 않습니다. 참 답답하네요.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전립선염 또는 요도염 증상으로 생각됩니다. 용법에 맞게 약물치료를 열심히 받으시면서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노력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술, 커피 등은 가급적 피하시고 물을 많이 드시도록 할께요. 아마 처음 방문하셨을때 전립선검사하면서 PCR 검사 등은 시행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면서 치료를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전립선염증 치료약제 중에 alpha-blocker 라는 약제에 의해서 사정감이 떨어지거나 역행성 사정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hpko1579
2 жыл бұрын
전립선염 3개월정도 항생제 치료 후에 1개월만에 재발했는데요 치료하기 전보다 증상이 심해진채로 재발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항생제 치료를 또 하기가 꺼려지는데 약 없이 관리해서 나을수 있나요?
@hpko1579
2 жыл бұрын
검사는 소변검사만 진행하여 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 받았습니다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약처방 여부와 상관없이, 생활습관을 관리하면서 증상호전을 도모할 수 있겠지만 전립선염에 대한 추가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에서도 경험적으로 항생제 치료가 도움될 수 있겠지만 다른 약제로 변경하는 것이 나을 것 같구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 방문하셔서 다시한번 검사를 받은 후에 치료여부를 결정하시고, 동영상에서 말씀드린 행동교정에 대해서도 숙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무개-c3l
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pcr소변검사를 통해 클라미디아, 유레아플라즈마 파붐, 가드넬라에 걸린게 확인되어서 치료했고 완치판정을 받았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도 불편감이 계속있어서 다시금 내원후 pcr소변검사를했는데 균은 없다고 하셨어요... 저는 전립선염 검사도 하고싶은데 의사선생님께서는 굳이 할필요없다고 하시는데 왜그런걸까요ㅠ 그리고 병원 방문때마다 지스로맥스 4알과 함께 전립선염 관련 약처방을 받고 복용하면서 식습관을 개선하면 좀 나아지긴합니다만... 매번 반복되니 너무 불편하네요. 병원을 옮겨서 전립선검사까지 한번받아보는게 좋을까요?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희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신 분은 아니시죠 ^^? 저랑 진료스타일이 비슷하신 주치의 선생님을 만나신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1. 소변 PCR 에서 Ctr+ Up+ Gv+ --> 요도염 치료를 받으시고 완치 되신걸로 생각됩니다. 2. 이후의 불편감은 어떤 증상이셨을까요? 전립선염 검사를 바로 시행해볼 수도 있겠지만, 간헐적으로 있는 심하지 않은 불편감이라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 없이 1-2개월 정도 경과를 보셔도 괜찮습니다. 3. 증상 호전이 더디고 찜찜하신 경우에는 전립선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속 및 잔뇨검사, 항문을 통한 초음파/수지검사 등)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아무개-c3l
2 жыл бұрын
@@gomdoctor 답변감사합니다 원장님! 저는 경남쪽에서 치료받고있습니다ㅎㅎ 앞서 말씀드린 불편감은 회음부 가려움, 쿡쿡 찌르는듯한 통증, 우리하고 묵직한 느낌 등등 딱 전립선염 증세입니다... 여기 의사선생님께선 4주에서 6주는 잡아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현재 약 복용하니 다시금 좋아지고있긴해서 전립선염 검사는 더 이상 증상호전이 없다고 느껴질때 해보려고합니다.ㅎㅎ
@아무개-c3l
2 жыл бұрын
@@gomdoctor 아ㅜ 그리고 대변을 볼때 종종 요도에서 끈적한 점액질이 나오는데 이게 전립선액인가요..? 이 경우에 따로 의심해볼만한 병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ㅠ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네네,, 잘 치료중이신듯 싶습니다. 기본 4주 ~ 심한 경우에는 8-12주 까지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잘 상의하셔서 완치 받으시기 바랍니다.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전립선액 또는 쿠퍼액이 가끔 나올 수 있습니다. 요도를 통해서 나오는 물질이 대변 성상하고는 확실하게 다른거죠..? fistula (누공) 이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있으나, 말씀하신 상황과는 무관할것 같습니다.
@cheersluv6363
2 жыл бұрын
혈정액 및 사정후 1ㅡ2차례 혈뇨가 나오는 증상이 계속 있고 이러한 증상이 약 6개월 간격으로 3년째 반복 됩니다... 그때마다 비뇨기과에가면 전립선염이라는 판정을 받습니다. 이렇게 계속 살아야 하는걸까요? 증상이 사라져도 언제든 다시 혈정액 및 혈뇨가 나올까봐 불안합니다.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혈정액증은 대개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전립선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1년에 1-2번씩 동일한 증상을 경험하시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다른 동반된 증상이 없다면 (통증, 배뇨장애 등) 혈정액증 자체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 50세 이상이신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전립선검진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전립선암을 감별하기 위해)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최지웅-q6h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21.2월부터 전립선염진단으로 비세균이라 진단받았는데 항생제치료한달후 전립선마사지병행중인데 마사지소견은 좋다고 경과가 좋을거라는데 왜 복부쪽 땡김과 근육긴장은 안풀릴까요.. 특히 자위하면 복부가 부풀고 더심해지네요 아직 검출안된 균들이 안죽은걸수잇나요?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애시당초 세균은 검출이 안되신 경우이고, 경험적 항생제 치료도 한달 사용하셨다면, 세균에 의한 증상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는 미미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신 후에 증상의 정도, 반복되는 빈도를 감안해서 약제를 사용하면 다소 호전될 수 있습니다. '전립선건강을 위한 생활수칙' 을 꼭 숙지해 주시기바랍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습관을 바꾸려는 노력,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요인을 극복하려는 노력 등이 병행 되었을때 증상이 더 좋아지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user-gx9io8ge6k
3 жыл бұрын
전립선에 칸디다 균 나왓는데... 이거 원래 푸루코나졸 항진균제로 치료하는건가요??왜 딴병원에서 항생제 지스로맥스정 후라시닐정 독시사이클린정 셉트린정 을 준거죠?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글쎄요.. 전립선염은 진균 보다는 대개 세균감염으로 유발되기는 합니다. 따라서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도 경험적으로 항생제 치료를 단기간 시행하기도 합니다. (위에 열거하신 항생제들을 동시에 받으신 거는 아니겠죠..?) 말씀하신것 처럼 드물게 candida albicans 같은 진균으로 인해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fluconazole 이나 itraconazole 같은 항진균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제 경우에는 candida 검사 자체를 거의 진행하지 않으며, 항진균제를 처방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병원마다 처방약제 및 방침이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사하신 결과 및 증상에 따라서 주치의 선생님께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user-gx9io8ge6k
3 жыл бұрын
동시에 다 처방받앗서요 ㅠㅠ
@user-gx9io8ge6k
3 жыл бұрын
혹시 궁군한데요 항진균제를 처방하지않는이유가 머에요 ㅠㅠ
@MaxHolloway.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32세 남자입니다.저는 전립선액에 염증은 많이 나오는데 세균은 없습니다.. 증상은 회음부 통증 고환통증 빈뇨 요도통이 너무심합니다... 벌써 1년째인데 검사는 다 해봤습니다. 방광내시경 정상 전립선초음파 크기 14 나왔고요 psa수치 1.78 이거는 염증땜에 살짝 높게 나왔다고 하드라고요.. 요속검사도 해봤는데 4시간 참고 검사 시행했는데 요속을 말도 못하게 약하고 75ml 밖에 나오지 않아 과민성 방광도 심합니다...약은 퀴놀신계 진통소염제 방광이완제 먹고있는데 약이 안들어서요ㅠ 세파로 바껐는데ㅠ 미치겠습니다...저 처럼 염증수치 심하고 세균은 안나오는데 어찌 치료 해야하나요ㅠㅠ 좌욕도 매일하고 있는데 좌욕하면 더 자극을 주어 심해지는거같아 이것도 못할꺼 같습니다... 치료요법 좀 알려주세요ㅠ 지방사는 사람인데 서울로 병원가면 모 다른 치료법이 있는지요ㅠㅠ 삶의 질이 너무 안조아져서 삶의 낙이 없습니다... 참고로 술 담배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만성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고생을 하고 계시군요. 증상 호전이 더디거나, 재발을 자주 하시는 경우인것 같습니다. 1. 전립선크기 정상, psa 수치도 정상입니다. > 요속이 약한 이유는, 물을 많이 드시지 않는것이 원인입니다. >> 75ml 밖에 나오지 않았으니, 요속은 약할 수 밖에 없었겠죠. 2. 습관적인 요인, 심리적인 요인에 대해서 간과하시면 안됩니다. (1) 수분섭취와 배뇨습관을 노력을 통해서 고치도록 하셔야 합니다. 정상 성인의 경우 2-2.5Litre 수분을 드시고, 3시간 마다 소변을 참았다가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술, 담배 및 건강에 안좋다는 습관은 잘 안하시는 편일것 같습니다. 비만도가 심하신 편도 아니죠? >> 과로, 스트레스, 민감한 성격 등의 사회심리적인 요인을 잘 다스리는 것이 의외로 중요합니다. >>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느슨하게 지켜보실 수도 있어야 합니다. 불편감을 제로로 만들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정도 불편감은 감내하면서 적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서울에 오신다고 해서, 뾰족한 해법을 드리는 병원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용하는 약제들은 일반적으로 비슷비슷 합니다. 물론 자기장 치료, 충격파 치료 등의 장비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만성 전립선염 치료의 핵심은 아닙니다. 4. 주치의 선생님과 다시 상의해서 약을 써보시기 바라며, 통증 관련된 증상 호전이 더딘 경우에는, 신경병성 통증과 관련해서, 통증의학과 선생님과 상의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5. 배뇨 관련된 증상은, 과민성 방광 약을 쓰면서, 수분섭취/배뇨간격 습관을 꼭 만드시기 바랍니다. 과민성 방광의 치료에는, 본인의 의지와 행동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axHolloway.
3 жыл бұрын
@@gomdoctor 너무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키175 몸무계는 72키로입니다. 술담배는 안하고요 매일 30분씩 땀날 정도로 걷기 운동합니다. 다만, 일이 주야간 근무라서 야간할때 잠을 못자는 경우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근무 끝나고 빈뇨땜에 잠 2시간도 못자는게 허다하고요.. 그냥 마음 편히 생각하고 치료의 전념해야겠네요 요즘 아침에 좌욕 자기전에 좌욕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항상 좋은 설명과 방송 감사드립니다.!!
@TheJoda600
3 жыл бұрын
@@MaxHolloway. 전립선염이라는 이름도 생소했던 30여년전, 씨의 나이무렵 이병에걸려 무지 고생한 경험이있어 (3,4차례 재발까지), 닥터는 아니지만 병을앓아본 사람이 반닥터가되듯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올리니, 참조가 되길바랍니다. - 여러증상으로 보거나, 또 전립액 검사에 염증수치가 있다는건 100% 세균성전립선염이라 여겨지고 - 소변배양검사로는 예컨데 70%정도밖에 균이 발견되지않고 - 10여년전 개발된 PCR검사 역시 완벽하지 않으므로, 가장 최근 시행하는 Multi-PCR검사로 어떤균이 존재하는지 파악하는게 선결과제임. - 이검사에서도 발견못했다면, 비세균성이라 할수밖에 없겠지만 ... *1년 가까이 퀴놀론계 항생제를 사용하였다면, 이미 그 항생제내성이 생긴것이고, 바꿔사용중인 서타? (아마 Sulfa= 박트림) 1달이상 차도가 없다면, 치료닥터와 상의후 Doxycycline 처방받음이 좋을듯. 균이있다면 1주일정도 복용하면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수있고 ... 이경우는 4~ 6주면 완치기대할수도 *암튼, Multi-PCR 검사(소변말고 가급적 전립선액으로)를 시행하는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받아 확실히 세균성/비세균성을 밝혀야지, 확실치않은 방법으로 비세균성으로 진단받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인터넷에 서울 여러병원에서 Multi-PCR 검사하는데가 있으며 ** 검사시 어떤 항생제라도 끊고 ...적어도 3일이상, 7일이면 더 좋고 *** 만일 만일 비세균성염이면, 알파차단제 마사지 좌욕등 일반 물리요법으로 다룰수밖에 .... 그리고 Amazon에서 볼수있는 항염허브가 도움이 될것입니다. Good Luck! (주제 넘을것같아 망설였지만, 비뇨기과 닥터중 일부는 무성의하거나, 아직도 틀이잡히지않은 전립선염의 교과서적 방식으로 일관해, 병을 키우는 경험을 했기에 두서없이 올렸읍니다)
@TheJoda600
3 жыл бұрын
@@MaxHolloway. 그리고, 씨의 글을 다시보니 소염진통제처방을 오랬동안 받은것같은데 .... 소염진통제 장기복용은 신장에(GFR수치) 문제를 일으키기때문에 요즘은 항생제만 처방할텐데? 암튼 신장에 무리가 안생기도록 진통소염제 장기복용은 금하도록하세요.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말씀 주신것 처럼, 과로, 수면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서 증상 호전이 더디실 수 있습니다. 전립선에 도움되는 생활습관을 기르시면서, 치료를 병행하다 보면 조금씩 나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밑에 댓글 주신 Jong Lee 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검사를 하신 주치의 선생님의 견해가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래 댓글에 대해서는 제 의견도 달아드려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크큼크
2 жыл бұрын
전립선염을 2주동안 치료후 다시 재발하여 2달동안 항생제를 먹고 끊었습니다... 병원에서도 불편할때만 저녁에 먹으라고 베아로신만 주셨구요 현재 3달동안 술,커피도 끊고 생활습관도 개선을 하였는데 불편함은 없어지지가 않아서 한의학적으로 도움을 받아보려고 하는데 옳은 판단일까요??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요즘 코로나 환자분들 급증으로 비대면 진료가 늘어서 답신이 늦었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만성 전립선염의 경우 치료 효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생활습관 개선 및 적절한 약물 복용을 장기간 하면서 지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소염진통제 및 증상완화를 위한 약제를 줄이고, 필수적인 약만 주시는것 같네요. 일단 불편함이 지속되는 점에 대해서 상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전립선염 치료시 약 처방은 가급적 tapering 하면서 줄여드리는 편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모철수-y6f
2 жыл бұрын
ङङ
@곧곧-j3k
Жыл бұрын
한의원가보셧나요?
@호호하하-b4n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비세균성 전립선염일때 성관계를 최대한 피해야될까요??? 상대방에게 피해가 없을까요???
@gomdocto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에는 관계를 통해서 파트너에게 균이 전파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경우에는 처음 진단할 때 시행하는 전립선마사지액 또는 정액검사에서, 염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치료하는 첫 2-3주 정도의 기간에는 성관계는 피하시도록 안내드립니다. (자위를 통한 배출은 좋습니다.) 일단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면서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skkuniv2918
2 жыл бұрын
작년 수험생일 때 굉장히 피곤하고 몸이 아픈 적이 있었는데 잔뇨감때문에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잔뇨감이 심했습니다. 이틀 정도 뒤 자연스레 증상이 사라져 잊고 지냈는데 1년 정도 뒤인 오늘 또 잔뇨감이 심하게 듭니다.. 최근 피곤한 일이 많았는데 전립선염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고, 일시적인 배뇨장애일 수도 있겠네요. 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술/커피 등으로 인해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상황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경우에는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고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grapekim2734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leonardoim4054
2 жыл бұрын
전린선염과 우측 부고환염이 같이 와서 6개월동안 항생제 치료하다가 좋아져서 약을 끊었다가 2달만에 다시 재발해서 두달째 다시 항생제 복용 중입니다 ㅠㅠ 재발 이전보다 전립선 불편한건 많이 줄었는데 우측 부고환이 계속 붓기가 빠지지 않고 통증이 있습니다 ㅠㅠ 다니던 비뇨기과 선생님도 포기하고 대학병원 가보라고 하시네요….. 항생제를 거의 1년가까이 투약해서 항생제 내성도 많이 걱정된다고 하시는데… 어떡해야 좋을까요?? 술,담배 안하고 좌욕 하루에 한두번씩 꾸준히 해주고 있는데 이것말고 제가 더 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아참, 제가 내치핵이 있는데 그게 전립선에 압박을 줘서 그런걸 수도 있을까요? 30대 후반인데 너무 힘드네요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전립선염 / 부고환염으로 고생하고 계시군요. 1. 일단 두 질환에서 사용되는 약제들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전립선염에는 알파차단제 및 배뇨관련된 약제들이 추가될 수 있으며, 그 외에 항생제 / 소염진통제 / 통증 관련된 약제 들은 부고환염에서도 공통적으로 사용됩니다. 2. 1년 가까이 항생제를 사용하였는데, 우측 부고환 붓기가 빠지지 않고 통증이 있다? --> 이런 경우에는 우측 부고환 이 부은 게 아니고, 원래의 크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는 만성 염증 후의 반응이나 섬유화 등으로 인해서 크기가 커진 상태로 고착화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 통증이 있다면, 만성 통증 (골반통증증후군) 관련해서 증상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항생제는 큰 의미 없습니다. 신경병성 통증에 대한 약물 치료 또는,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통증의학과에서 신경차단술 등을 받으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내치핵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어보입니다. (항문을 통한 검사를 자주 받으신 것은 아니죠?) 4. 전립선염 치료에 도움되는 생활 습관은 기본적으로 숙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위의 증상에 대해서 느슨하게, 신경을 덜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하지 않은 경우 무시하고 지내보기) 일단 주치의 선생님과 재차 상의 후에 치료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leonardoim4054
2 жыл бұрын
@@gomdoctor 자세한 답변 고맙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생활습관 신경쓰고 통증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지 않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아요와구독~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네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앙앙앙-d7j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전립선 마사지 후 소변 검사에서 염증이 없다고 나오면 완치가 맞는 거죠?이제 심리적으로 걱정 안 하고 쭈욱 지내면 되나요?그리고 따로 궁금 한게 비아그라는 증상 나아져서 끊으면 성기능이 쭈욱 유지 되는 그런 약인가여?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증상이 호전된 상태에서 마사지 후 소변검사 (VB3) 에서 염증이 없다면 완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아그라는 일시적으로 발기력을 증진시켜주는 약제로, 현시점에서 성기능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시면 굳이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성기능을 쭈욱 유지시켜주는 약은 아닙니다. ^^;;)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박영석-v6d
2 жыл бұрын
ㄱ기
@eoumbc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 전립선염 완치가 안되는 병인가요? 장염처럼 매년 몸 건강 상태에 따라 꾸준히 발병하는 그런 병인가요?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컨디션, 스트레스, 심리적인 요인, 생활습관 등에 따라서 재발을 잘 하는 편이긴 합니다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감기나 방광염 같은 경우에도, 치료를 하면 완치가 되었다가, 나중에 또 걸릴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전립선건강에 도움되는 생활수칙 들은 꼭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에이스-m3l
3 жыл бұрын
만성 전립선염증(통증)으로 15년동안 구천을 떠돌고 있습니다. 이제 항생제등 약물 치료는 포기해야 할것 같아서 최후 수단으로 전립선절제을 하여 통증만 없어진다면 절제하고 싶은데 가능 한가요??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전립선염으로 오랜시간 고생을 하고 계시군요. 하지만, 전립선염 치료 목적으로 전립선 절제를 시행하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ㅠ.ㅠ 만성 전립선염으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골반통증증후군) 에는 비뇨의학과 치료 뿐만 아니라, 신경병성 통증에 대해서 통증의학과 치료, 혹시 신체증상장애는 아닌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위의 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교정, 심리적인 안정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전립선 전절제는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경우에만 고려가능합니다. 제거를 한다고 하더라도, 통증이 없어지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고환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해서 절제술을 한 경우에도, 주변부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보고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성훈-e6e
3 жыл бұрын
인동초꽃 패장근 포공영 목통 차전자를 끓여드셔보세요
@초보-p5n
3 жыл бұрын
@@강성훈-e6e 이 차가 도움이 되는지요?
@매너있게가즈아
2 жыл бұрын
현재도 고생하고계시나요??
@매너있게가즈아
2 жыл бұрын
@@강성훈-e6e 효과있나요????
@user-xq4sh7ze1z
2 жыл бұрын
원장님 하복부 아래쪽에 불편한 느낌이 있고 계속 잔뇨감이 있으며 항문쪽에 찌릿한 자극같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야간에 특히 심해져서 수면패턴이 망가져서 미치겠습니다 비세균성 전립선염 진단을 받은적이 있는데 치료가 불가할까요??
@gomdoctor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만성 전립선염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단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염 여부에 대해서진찰 및 감별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1. 영상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은 생활습관 교정 (life style modification) 매우 중요합니다. 2. 이와 더불어서 적절한 약물치료 (증상 및 세균 여부에 따른 약제의 조합) 를 시행하시면 됩니다. 3. 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야간에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면장애, 하지불안증후군과 같은 요인도 확인해봐야 되겠습니다. 단기간에 호전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약물치료, 습관변화가 꾸준히 지속되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김정흠-r7i
2 жыл бұрын
ㅅ77
@현아-f7r
3 жыл бұрын
소변이잘안나오고밤에 5,6,회소변봅니다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서길모님의 연령대가 어떻게 되실런지요..? 50세 이상에서는 전립선비대증, 과민성 방광에 의한 경우, 그 이하에서는 전립선염 및 과민성 방광에 의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밤에 5-6회 정도 야간뇨가 있다면, 상당히 심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주간에는 소변이 잘 안 나오면서 밤에는 많이 깨는 경우라면, 습관교정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1.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식사 할때 까지 물을 많이 드셔야 합니다. 70kg 남성기준 2-2.5L 정도 2. 주간에는 3시간 마다 소변을 참아서 보는 훈련을 해주세요. --> 회당 300cc 이상 소변을 보시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3. 자기전 2-3시간 정도는 수분섭취를 줄여주세요. 4. 술/커피를 가급적 피해주세요 ## 비뇨기 질환 외에 위의 증상을 유발하는 흔한 경우는, 수면장애가 되겠습니다. 실제로는 소변이 방광안에 별로 없는데,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잠에서 깨어나 습관적으로 소변을 보러가는 상황일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 가까운 비뇨의학과에서 전립선 검진을 먼저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kle3
3 жыл бұрын
@@gomdoctor전립선 비대증과 비세균성 만성 전립선염 3년가까이 달고있는 30대입니다. 예전에 저도 소변을 너무 자주 보는거 같아서 일부러 3시간 가량은 참고 소변을 보는 습관을 가지고어느정도 개선이 된 적이 있는데요( 그당시엔 비뇨기과 내원전이라 전립선염은 잘 모를 때였네여) 근데 전립선염인걸 안 이후로는 소변을 참지 말라는 소리를 들어서 요즘은 소변을 보고 싶은 기분이 들면 바로 바로 가는데 어느정도 참을 수 있으면 3시간정도는 행동개선을 위해서 기다리는게 좋을까여
@매너있게가즈아
2 жыл бұрын
레스베라트롤 드셔보세요 꾸준히 효과있습니다
@황의일-k4r
3 жыл бұрын
원장님직접찾아뵙고..어디로가야하나요.전화번호?주세요
@gomdoctor
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저희병원은 서울 잠실에 있습니다. '잠실서울비뇨의학과' 검색하시면 진료시간, 위치, 전화번호 등 나와있습니다. 02-425-0010 으로 전화 주셔도 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최명희-g4u
Жыл бұрын
병원이 어디 있어요?
@gomdoctor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병원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대로 562 웰리스타워 3층 잠실서울비뇨의학과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곰입니다. 문의 감사드립니다. 답신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전립선염 또는 요도염 증후군 (urethritis syndrome) 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변에서 세균이나 염증은 없는데, 요도염과 비슷한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경우에는 증상완화에 도움되는 약제들을 쓰면서 시간을 두고 지켜보시는 방법 외에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을 수 있구요.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해서 약을 받아보시면 좋겠네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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