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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 시설이 많이 조성된 웅천친수공원에는 삼겹살 굽는 냄새가 여기저기서 진동합니다. 진섬교 옆에 있는 모래사장은 웅천해수욕장인데요! 놀랍게도 인공으로 조성한 해변이라고 합니다.
장도는 진섬다리를 건너야하는데 물때에 따라 다리가 열리고 닫힌다고 합니다. 개방시간에 맞추려면 물때를 꼭 확인해야겠습니다.
여수 장도는 몇 년전까지 주민들이 사는 유인도였다고 합니다. 공단조성을 위한 토석 채취장이 되면서 무인도가 되었지요. GS 칼텍스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장도를 조성했는데요. 대기업에서 조성한 탓인지 명품공원으로 꾸며놓았네요. 그저 소박했던 섬이 예술의 섬으로 탈바꿈한 것이지요. 예술의 섬답게 곳곳에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장도를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표현한다는군요 예쁜 포토존도 많아 한번쯤 들러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Негізгі бет 전남여수 [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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