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수산물소비량 압도적1위하는 이유중 가장큰 이유는 해초를 먹기때문입니다 미역,다시마,김,파래 셀수없이 많은 해초를 소비합니다 그런데 이런 해초를 먹는 나라는 몇나라가 안되죠 그래서 2위의 두배가 넘는 수산물 소비국가가 된겁니다
@가람김-w6s
Жыл бұрын
2위가 일본이죠....그런데 일본도 해조류 소비량이 매우 높은 편인데 한국은 국민 대다수가 아이오딘 과다섭취일 정도로 미친듯이 퍼먹죠....ㅋㅋㅋ
@SeungDKim
Жыл бұрын
초록색 참외를 옛날엔 '개구리 참외' 라고 불렀습니다. 이민 생활동안 제일 먹고 싶은 과일은 여름엔 수박, 참외, 복숭아 그리고 겨울엔 배였습니다. 꿀처럼 달고 과즙이 줄줄 흘러내리는 물복숭아, 배는 단연코 한국에서 생산되는 것들이 최고지요. 가끔 한국마켓에 상자에 담아 파는 것들이 있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서 자주 사먹지 못했지요.
@jhlee286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초록색 호박같은 색을 띈 참외를 개구리 참외라 불러요. 힘든 이민 생활중 언제 한국에 오셔도 그리운 한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짠지나 오이지 같은건 전통시장에 가야겠지만. 아직 많이 있고 필요하다면 국내 체류중 택배 구매도 가능하죠. 행복하세요.
@지훈-u9y
Жыл бұрын
개똥참외 개구리 참외...
@cosmosspace7061
Жыл бұрын
고사리도 우리만 먹지 뭐 독초라고 다 절대 안먹는데 ㅋㅋ
@amormimi4851
Жыл бұрын
개구리 참외도 맛있는데
@gregory000
Жыл бұрын
배는 진짜 불가사의하죠...다른건 다 수입종자가 맛있는데
@무아-d3h
Жыл бұрын
한국인도 도토리 묵은, 양념 간장이 있기때문에 먹는거임!! 외국에는 양념간장 개념이 없기 때문에 묵만 먹으면 절대 못먹지@!! 한국인만 먹는 음식이 생겨나는 대표적인 이유가 된장 간장 고추장등 이세가지 소스가 모든 식재료에 접목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됨!!
@exellent4986
Жыл бұрын
저 지금 도토리묵 양념 없이 먹으면서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ㅋㅋㅋ 야식이 건강에 안 좋지만, 배는 고파서 도토리묵, 두부, 오이, 당근으로 야식을 대신합니다.
@user-ljs8951
Жыл бұрын
저도 양념없이 묵 잘 먹는데...ㅋㅋ 그냥 입맛 차이 아닐까여 ㅋㅋ
@aceroad-eh3ou
Жыл бұрын
묵사발이최고,
@이상호-y9t
Жыл бұрын
그냥 맨묵은 맛없어요
@islandtree7577
Жыл бұрын
유럽쪽에 가면 올리브 오일을 온갖 식재료에 퍼 부어 먹다시피 하기도 하고, 온갖 별별 다양한 소스 많이 먹지 않나요?
@sorysoop
Жыл бұрын
한마디로 불가능은 없다..인거죠 ㅋㅋ 도토리 묵.. 간장게장..콩나물.. 깻잎..미더덕.. 한국인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는 듯..
@mskwon1564
Жыл бұрын
멜론에서 나는 향기는 엄청 강렬한데 막상 속살 맛은 향기처럼 달콤하지는 않음. 🍈 참외는 멜론만큼 달콤한 향이 나지는 않지만 속살 맛은 멜론보다 훨씬 더 달고 고소함. ♡
알려질수록 재료비가 상승하고 점점 쉽게 먹기가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생기는... 배도 그렇고 삼겹살도 그렇고 ㅎ
@지훈-u9y
Жыл бұрын
들깨는 한반도와 만주 일부에서만 자람... 그래서 외국인들은 잘 모름.. 들기름이 좋다는거 다 알고 있죠... 그 들기름이 들깨로 만든 기름. 들깨잎이 깻잎...😊
@yeonseok0583
Жыл бұрын
깻잎이 들깨잎인거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Jesus-Christ_
Жыл бұрын
한국만 먹는건 아닌데
@jungwonyoon5922
Жыл бұрын
멕시코내서도 전통적으로 먹고 있네요
@caroline-81
Жыл бұрын
들깨가루, 들기름이 참 좋긴한데 산패가 빨라서 냉동실 넣어놔도 진행되죠
@jennycho3192
Ай бұрын
@@jungwonyoon5922 멕시코에서요? 첨 듣는데 확실한가요? 들어본 적이 없어요
@amormimi4851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미더덕이 흔하고 맛있어서 미더덕만으로 찜을 해먹거나 회로도 먹었어요 지금은 너무 비싸졌지만 된장찌개에도 미더덕을 넣는것과 안넣는 것의 맛차이가 나죠 경남 마산이 고향인데 어렸을때 수도권이나 윗지방 사람들은 즐겨먹지 않아서 더 풍족했던 것 같네요
@Hell-Bovine
Жыл бұрын
미더덕 찜 예술이지 -_-......
@FinaldayOfOctober
Жыл бұрын
크흡~ 미더덕 된장국... My soul food...😋👍🏻
@caroline-81
Жыл бұрын
된장찌개에 오도독 씹는 맛이 참 좋았는데
@박경동-b1i
Жыл бұрын
개불도...
@나오미-z7e
Жыл бұрын
짠맛뒤에오는 단맛때문에 멍게도
@봄나리-c9f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이렇게 설명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하시는지❤
@재삼김-u8v
Жыл бұрын
도토리묵은 맛을 떠나서 섬유질이 풍부하고 콜레스트롤과 항염작용 소화촉진 등 좋은 영양이 있답니다
@안태수-n7e
Жыл бұрын
깻닢보다 더 외국인 입장에서 쎈것이 미나리라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동네 연변출신 양꼬치집 사장님도 도저히 못먹겠다고 합니다. 비슷한것 같아도 고수나 방아잎 생각하면 이해가됨
@gimagim7208
Жыл бұрын
아 그런가요. . 미나리식감과 향 모두 최곤데. .
@xeromikim9654
Жыл бұрын
그럴수잇음 나두 깻잎은 잘먹지만 미나리는 못먹음
@user-mb4bgmm6vv
Жыл бұрын
쑷갓, 갓종류도 있네요
@coco_jerry
Жыл бұрын
미나리는 저도 잘 안먹어요 ㅋㅋ 뭔가 반찬으로 안어울리는 향이랄까.. 좀 셈...
@깊은저녁이되면
Жыл бұрын
당귀가 최고
@이강삼-c5t
Жыл бұрын
안녀 ~~~ㅇ 오늘도 늦었지만 선 좋아요 댓글 후 감상 왜냐고? 재미주의 이니까 ㅋㅋㅋ
@미친잠삼
Жыл бұрын
깻잎은 외국도 있는데 외국 깻잎은 향이 독특하더군요 쉽게 접하기 어려운 향 이었습니다.
@나오미-z7e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유독 향이 짙은게 야생깻잎 온상깻잎 고수는 향이 진하지않아 좋아요
@dolfyoo19
11 ай бұрын
일본에는 시소라는 게 있는 데, 깻잎과 비슷하게 생겼는 데, 보통 회 먹을 때 같이 먹는데...향과 맛은 많이 다른 듯요. 시소도 생선회랑 먹으면 맛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늘보리마음
Жыл бұрын
도토리는 한국에서는 야생동물에게 양보하자는 여론때문에 잘 못먹게 되고 시중에서 파는 도토리묵은 주로 중국산인데 한국산만큼 맛있지가 않거나 전분을 넣어 만든게 많아 맛이 없다.소문내서 질좋은 도토리 수입 늘렸으면 좋겠다.
@boglaejo
Жыл бұрын
우리 도토리는 묵을 만들고. 거기에 사용한양을 수입해서 뿌려주는건 어떤가? 맛있는 건 사람이 맛이 부족한 수입품은 다람쥐나 짐승이...
@ashutalos
Жыл бұрын
콩나물 같은 경우는 콩 재배의 기원이 동북아시아고요. 일부에서는 만주지역이나 한반도가 그 기원 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콩나물을 먹는 거나 다른 어느 나라보다 콩의 종류가 다양한 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그 기원이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
@aoh653
Жыл бұрын
콩의 원산지는 한반도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입니다. 가장 많은 다양한 종류의 콩이 발견되었다는 것이 그 뒷받침이고요.
@ashutalos
Жыл бұрын
@@aoh653 댓글 다 안 읽으세요? 아니면 한글 해석이 어려우신가? 어느 학계의 정설 인지 우선 밝혀주시고요. 원산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소지가 있어 보여 저렇게 뭉뚱그려 쓴 겁니다.
@aceroad-eh3ou
Жыл бұрын
전세계의 콩은 모두한반도에서 퍼져나간것임,
@sky_angel2
Жыл бұрын
메주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메주는 그 기원이 알수없을 정도로 오래 됐는데 학계에선 2000년을 보더군요 그만큼 우리민족이 콩을 활용한 음식을 먹어 왔고 우린 발효 음식과 장의 민족 또 우리는 유일하게 나물을 민족으로 나물은 채소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김지연-v6v
Жыл бұрын
@@aoh653 한국에서 자라지 않는 콩도 있는데 말이 안되지요. 한반도가 원산이라는건 대두를 말하는겁니다. 이걸 정확히 구분을 하지않으니까 사람들이 하나같이 오류를 범하는 거에요.
@양사훈-y8w
Жыл бұрын
간장게장도 소문나서 점점 비싸지는데 그다음 타겟은 굴 외국에서는 비싸서 못 먹는 굴이 한국에서는 널려있으니 이거 소문나면 엄청 비싸질거임
@도규광-s6s
Жыл бұрын
이미 외국인들도 도토리묵빼고 다많이먹고있는추세요
@hnapil
Жыл бұрын
ㅎㅎ 너무 알차네요 오늘영상도 수고 하셨습니다
@yeonzonza5737
Жыл бұрын
고수도 맛들이면 맛있는데... 깻잎은 뭐 처음 입에 댈때부터 맛있었냐? 가만 기억을 더듬어보면 그냥 밥상에 올라오니까 무심코 먹은 것이고 어른들이 먹으라고 주니까 먹은 것 뿐이고 그렇게 맛을 알게 되는 것일 뿐이다. 난 어렸을 때 처음 동네 이웃 누나가 먹어보라고 접시에 준 사라다(샐러드)를 처음 먹었을 때 그 얄딱구리한 이상한 맛에 충격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허구헌날 된장국 김치 나물 이런거만 먹다가 마요네즈로 범벅한 사라다를 먹으니까 맛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 그냥 이상한 거지... 물론 나중에는 자연스럽게 그 맛에 익숙해져서 좋아졌지만 처음부터 좋았던 게 아니다. 입맛은 결국 학습된 것일 뿐 좋은 맛 나쁜 맛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jinie139
Жыл бұрын
난 남들이 싫어한다는 고수는 물론 방아잎 제피가루등 없어서 못머는데 ㅎ 내가 살던곳은 김치담글때 제피갈은걸 넣었고 부추전 부칠때는 방아잎을 같이 넣어서 부쳤다 지금도 어려서 먹던 그 맛들이 너무 생각나는데 서울에서는 구경을 할수가 없다 ㅜㅜ
@davidk3422
Жыл бұрын
도토리묵, 콩나물, 미더덕이 영양이라는 게 있음? 없다면 굳이 외국인들이 먹을 이유가 없을 거 같고 우리만 계속 먹게 될 듯하고 우리만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 듯
@이상호-y9t
Жыл бұрын
묵은 없는데 콩나물은 있죠 미더덕은 몰겠고
@박성철-t1i
Жыл бұрын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산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하고 기침 감기 치료에도 좋다고 알려져있죠. 저 어렸을 때 기침이 심하면 어머니가 콩나물에 엿 넣고 콩나물에서 나온 수분과 엿이 섞인 물 만들어주셨는데 그거 마시고 감기 낫기도 했어요.
예전 러,일전쟁후 일본에게 패한 러시아장군이 우리가 조선의 식생활을 알았다면 일본에게 패하지 않았을텐데 했는데 그것이 콩나물 이었데요 창고에 콩은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야채부족으로 병사들이 쓰러졌으니 콩나물을 만들어먹는 조선인들의 식재료를 몰랐다고 후회했단 기록도 남아있단 글을 읽어본적 있네요
@s종소리
Жыл бұрын
쌈으로 뽕잎도 먹고 간장 장아찌로 콩잎 도 먹음 ㅎㅎㅎㅎ
@홍상욱-j2s
Жыл бұрын
콩잎 너무 맛있어요 ... 살짝 질기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씹는 맛이 있어요 .
@dolfyoo19
11 ай бұрын
멍게 먹는 나라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도 일부 지역이나 사람들만 먹고, 대부분 싫어하더라구요. 중국에서는 먹는 것 본적 이 없는데, 어느 지역에서 먹을지도 모르지만.... 멍게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외국 나가면, 멍게에 소주 생각이 나서 한국 들어오면 바로 멍게 먹으러 가곤 하는데....!!ㅎㅎ.
@kimyonghyun6060
Жыл бұрын
과거에 먹을게 없어 배가 고프니 이것저것 안 가리고 다 먹었던거지.. 우리 조상님들은 너무 힘들게 살았어..
@sycho5121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타국의 침입을 많이 받아서 좋은건 다 조공을 바치다보니, 먹을게 제대로 없어서 뭐든 먹은 후 살아남기만 하면 먹었던 그 음식 문화가 시대를 거듭해 오면서, 지금은 어떻게 하면 더 맛나게 먹을 수 있을까를 연구하면서 먹다보니 세계적으로 먹거리가 넘치는 나라가 된것임..ㅋㅋㅋ 특히 살코기가 아닌 삼겹살, 오겹살, 곱창, 막창 같은 비계나 내장 문화가 가장 발달된 이유이기도 하고.. 부대찌게에 들어가는 스팸이 각광받는 유일한 나라이기도 하고..ㅋㅋㅋ
@dagadaoh7065
Жыл бұрын
무슨 먹거리까지 조공이에요? 지나친 피해의식
@markjung2027
Жыл бұрын
태국에서 쏨땀이나 젖깔류 음식에 익히지 않은 게를 넣는걸 본적이 있는데... 일단 확인은 제대로 하고 유일이하다고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종호-v1r
Жыл бұрын
근데요 우리만 먹기! 하고 찜해 놓더라도 양옆 두나라가 또 장난할 것 같은데요
@구구니-m1k
Жыл бұрын
95년도에 군대 제대 하면 섬나라 신주쿠 거리 가본 다는것이 아직도 못 가봄오니요 ㅠㅠㅠ 참외 진자 이름 참오이 참오이를 줄여서 참외라 부름오니요
@PaperBackS100
Жыл бұрын
프랑스 달팽이 요리도 그 달팽이가 골뱅이라고 하더군요. snail에 골뱅이 달팽이 다 포함되어 있는데 식용은 사실상 같은종이라는 듯. 깻잎은 민트의 일종으로 받아들여서 잘 먹는 외국인도 많습니다. 해산물 1위인 이유는 해초류를 먹는 나라가 거의 없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김'과 '미역'은 거의 독보적이죠.
@손명호-d6x
Жыл бұрын
깻잎 외에도 호박잎 콩잎 고사리 미역 등등이 있지요
@진성임-s3q
10 ай бұрын
아놔~ 골뱅이를 영국에서 수입해와도 가뜩이나 비싼데 외국사람들이 좋아하게 될까봐 걱정이네요 ㅋ 달팽이요리(에스카르고)로 변신해서 국내 수요도 따라잡지 못할까봐 걱정도 됩니다 ㅋㅋㅋ
@설향-h8y
Жыл бұрын
우리 공장 베트남,태국인 도토리묵,갯잎,고사리나물 아주 잘먹는데 ㅋ
@파란하늘-z2y
8 ай бұрын
더많다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jaeyoungsim927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전투종족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자연에서 나오는 모든 먹을수 있는것은 다 먹게 진화된듯
@민트-l3e
Жыл бұрын
넘 좋와여 사랑스럽내요
@폴라리사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참외 씨와 껍질은 엄청난 영양소 보고 입니다 씨는 최대한 입에서 꽉꽉 씹어서 드세요~!
깻잎 먹는 나라는 없는 듯 하네요. 우리나라에 와서 자주 먹다가 좋아진 경우는 있을 수 있겠죠. 근데, 한국에서 처음 먹을 때 보통 깻잎이 맛있다고는 안하더군요. 일본이나 중국사람들도 깻잎에 회나 고기 싸서 한 두번 먹더니...다음 부터는 상추쌈으로 먹더군요. 확실히 깻잎에 위화감 보이는 듯요.
@sanny-puppy
Жыл бұрын
김이랑 미역도 다른 나라는 안 먹어요 고사리도
@둥이둥이-d2t
Жыл бұрын
도토리를 다람쥐가 좋아하는 먹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람쥐는 도토리를 땅에 숨기고 거기에 애벌레가 생기면 먹는거 애벌레를 좋아하는 다람쥐
@honggoocho
Ай бұрын
콩잎도 있는데요. 경상남도 일부 지역이지만...
@이천-m5f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가 대대로 성을 잘지키는 이유중하나가 콩을 나물로 먹어서 비타민 보충이 가능해서 라는 이야기도 돌정도죠
큰일났네 이렇게 다밝혀버리면 외국인들이 그맛을 알아버려서 비싸질텐데 제발...쉿. 우리대한민국만 아는걸로..🤫🤫🤫
@김영원-w3q
Жыл бұрын
산나물.들나물....산에들에 각종 잡초가.....사실은 다 식재료였다. 바다는 말할 것도 없고....
@이영은-k6t
Жыл бұрын
중국일본 것들이 또 자기들 꺼라 우기기 전에 우리나라 고유음식으로 세계문화유산 지정되게 좀 합시다.
@newworld-qj4pe
Жыл бұрын
요즘 나오는 그 노란참외는 메론을 따라잡고있는게 아니라.메론보다 당도는 높아요.요즘 메론 겉만 이쁘지 실제 가장 높고 운좋게 건지면 15브릭스정도? 근데 참외는 기본 15브릭스에 높은건 20브릭스 넘는경우도 많습니다.그리고 일본은 치아가 않좋다보니 식재료가 아삭한 식감을 대체로 꺼린다네요. 그렇다보니 메론처럼 물렁한식감 회도 돌돔처럼 오독한 식감보단 숙성회나.부드러운 식감의 회 재료가 상대적으로 인기구요, 미더덕도 마찬가지 우리나라사람은 오독오독하고 단단한 껍질을 잘도 잘근잘근 씹어먹죠.
@최우영-x7f
Жыл бұрын
경상도에서는 콩잎도 먹죠.
@카페봉봉
Жыл бұрын
게장이라는 요리법이 우리만 쓰는거였지 게를 우리만 먹는게 아니자나 피자가 이탈리아에서만 먹는음식일때 다른나라에서 피자를 안 먹은거지 밀가루를 안 먹은거야?
@jhr4705
Жыл бұрын
가장 충격적인 것은 스컹크 악취가 참기름 냄새와 똑같아서 외국인이 참기름을 싫어한다고 해서 충격받은적 있어요.
@이상호-y9t
Жыл бұрын
아니 그 고소한 냄새를 스컹크가 풍긴다고요? 그럼 스컹크를 애완동물로 키워야 겠네요
@나오미-z7e
Жыл бұрын
어디 참기름을 스컹크와비교하다니 똥냄새중 제일 격한냄새는 스컹크임 미국서 가끔 로드킬당한 스컹크때문에 냄새를 맡아봤는데 골치아프고 으
@Dong-No.1
Жыл бұрын
먹는거에 진심인 나라
@장석준-c1x
2 ай бұрын
메밀묵도 있잖아요
@histo33
Жыл бұрын
애초이 콩이 동북아 만주 북한부근 원산 이라 콩나물을 우리가 자주먹게된거
@테무친-p7g
Жыл бұрын
참외를 코리아메론이 아닌 참외로 등록하면 좋왔을걸 이런건 일본이 뛰어남 일본발음 그대로 세계화 시킴
@mirr660
Жыл бұрын
내가 각종 동남아 향신료 다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인데 고수는 진짜 적응 안됨^^..먹어버릇하면 결국 그 참맛을 알게 된다는 신조로 기회 있을때마다 먹어보려고 노력하는데 조금 나아지긴 했음.. 대신 깻잎과 심지어 콩잎은 그걸로만 밥 두공기는 거뜬히 해치울 수 있음...콩잎 좋아하는 사람들 별로 안보여 아쉬움ㅋ
@김지훈-r8o4v
Жыл бұрын
참외 수박 토마토는 채소입니다 과일이 아님니다
@sunheeyoon195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마져요 특히 골뱅이 는 우리만 ...😂
@호호호-k1s
21 күн бұрын
프랑스 여왕은 백성에게 빵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라 했다지만 조선은 쌀이 없어 굶어죽는 백성이 늘자 구황촬요.구황보유방이란 책을 만들어 나무껍질.아카시아.쑥.도토리등을 이용해 먹는법을 알려줌. 한국인의 식재료가 외국인들에게 신기하게 보여지고 또 관심을 받는게 신기.
세상 모든 풀 들이 한국 인 손에 들어오면 영양 많고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탈바꿈 하는건 조상들의 지혜가 함축된 결과물 임
@sangchunlee5524
Жыл бұрын
깻잎 먹는 것 보고 놀라면 콩잎 먹는것 보면 졸도 하시겠네유~
@sjha6042
Жыл бұрын
ㅠㅠ 난 이제껏 깻잎 싫어하는 외국인 한번도 못봄. 물론 맨깻잎만 그냥 먹으면 누구나 다 인상을 구길수밖에.(한국인도) 개인적으로 생야채를 좋아해 고깃집에서 고기보다 야채를, 소스없이 야채만 많이 먹는 편인데 생깻잎은 진짜 별로임. 향을 떠나 너무 씀. 그러나 고깃집 깻잎쌈(난 깻잎쌈을 선호, 외국인은 대개 상추쌈 선호), 순대 볶음속 깻잎 볶음, 깻잎 장아찌(고추장, 간장 모두) 등을 맛없다는 외국인은 없었음. 순대를 꺼림직해하는 외국인에게 신림동 순대 볶음 속 깻잎부터 먹게 하면 일단 맛있다고 감탄부터 터짐. 대부분 나중엔 순대도 맛있게 먹음. 깻잎은 인류 공통이 맛있어하는 종류의 식재료임. 조리된 깻잎만큼 맛있는 음식은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고 생각함. 심지어 난 외국에 오래 머물 경우 깻잎 캔을 꼭 챙겨 감. 그리고 스테이크 소스대신 깻잎을 잘게 썰어 얹어 먹음(한국 음식이 너무 땡기면, 이게 김치보다 유용함. 또 내가 경함한 거의 모든 외국인은 엄지척 함. 개인적으로 명란젓도 스테이크 소스대신 얹어 먹는데 이건 호불호가 쌀짝...) 반대로 한국인인 난 게장 싫어함. 외국인 중 간장 게장과 도토리묵에 호의적 반응을 보인 사람도 본적 거의 없음. 기본적으로 식감이 너무 이질적인 음식들임.
@이인구-t5j
Жыл бұрын
간장게장 편에서 한국음식임을 확실하게 알리자고 했는데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고 본다. 당장 중국놈들 하는 꼴보면 김치도 자기네가 원조였다고 지랄하는 마당인데 간장게장이라고 안 그러겠냐.
@jgh00
Жыл бұрын
간장게장도 중국인들이 지네꺼라고 할라고 준비중이던데요 ㅎㅎㅎ
@taiji_boy
Жыл бұрын
미더덕은 몸에도 엄청 좋습니다!!! 위에 음식 모두, 부디 한국에서만 먹길 바랍니다ㅠ
@k-comos2377
8 ай бұрын
쑥과 고사리도 포함해주세요..^^
@이미미-i3j
Жыл бұрын
재밌어요!
@고구려29대왕대조영
Жыл бұрын
재미주의님의 재미있는 정보 짱~^^
@추운여름-o1r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없어서 못먹던 가난했던 조상들의 식문화가 지금껏 전래되어 온 탓이지. 제발 그만 좀 확장돼라.식재료 비싸진다.이젠 돼지,소,닭 등 부산물도 비싸졌음.이거 다음은 생선 내장이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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