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서양에서 신대륙탐사에 나설때 천연두가 퍼져서 원주민들이 떼죽음당하던걸 생각해보면 동물의 세계에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이죠.
@J_G_s
4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스페인이 남미 정복할때였음 이미 스페인은 산업화로 넘어가는 시기에 남미는 수렵생활하던 문명정도 였고 밀림에서 생활하는 환경 탓에 소가 없어 천연두란 질병이 발생 할수 없는 환경이었음
@pridekorea4595
4 ай бұрын
관전평) 한반도의 기후적 특징은 최악이지만, 반면 생존력과 진화의 측면에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라크라크
4 ай бұрын
강력한 것만 따지면 정글이나 사막 같은 혹독한 환경에 적응한 생물들이 훨씬 무서운데 그런 측면 말고 적응력 측면만 보면 4계절이 뚜렷한 한국 토종 종들이 어디서나 잘 사나 봐요
@ssy50
4 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참 개구리 일명 군인 개구리 잡아서 잘 가지고 놀았는데...,, 누구 개구리가 더 멀리 뛰나~로~~ 재미 있었던 시절~
@stonemanim5464
4 ай бұрын
어릴때 무당개구리 수백마리를 손으로 만지고 놀고 그랬는데 눈도비비고, 독에 면연력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나요
@banaori33
4 ай бұрын
사람에게 해를 끼칠 수준의 독은 아님.
@TV-iz8ck
4 ай бұрын
먹어도 괜찮음. 무당개구리 때리패면 헤까닥 뒤집혔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user-kt3jy8ls5k
4 ай бұрын
눈 비볐다가 눈 따가워서 울면서 집까지 뛰어간기억이. .
@cemtec8875
4 ай бұрын
미국에서 문제가 되는 가물치는 한국산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산 이라고 합니다
@라크라크
4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설명하는 건 그런 가물치는 딱 봐도 위험해 보이지만 한국 가물치는 좀 순해 보여서 만만하게 봤지만 역시 가물치는 가물치더라 정도고 실제 피해 사례는 일본만 언급했네요
@10whitezombie
4 ай бұрын
무당개구리 키워봤는데 나름 재밌게 키웠음 먹이도 잘받아먹고 ㅋㅋㅋㅋㅋ챱챱
@ffkim6152
4 ай бұрын
난 왜 어릴때 비단개구리 로 불렀을까..
@user-qs3vc9mj3g
4 ай бұрын
전 가지고 놀고는 했음...
@user-fj8ye7fp4s
4 ай бұрын
K무당개구리가 전세계를 정복했구나 ㅎ 기특한놈
@user-lh6vy2xr8g
4 ай бұрын
의도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타국 생태계 개박살내고 있는데 기특은 ㅋㅋ 일본에서 온 외래종이 한국 토종 생물들 다 죽이고 다니는거 보고 일본인들이 낄낄거리고 있으면 어떤 기분이겠음? 애초에 먹이사슬에 있어서 허리부분을 차지하는 개구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어 버리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생각을 좀 하고 말하셈. 이딴 식으로 말하는게 해외 다른 사람들 귀에 들어가면 얼마나 쪽팔리는 일이 되겠음? 이러면서 뭐 환경파괴 어쩌고 하는 소리를 하지는 않겠지?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4 ай бұрын
님 무슨 끔찍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이게 웃겨요? 잘못된 일이 벌어지는데 그걸 기특하다고요? 자식도 설마 이렇게 키우시진 않으셨죠? 끔찍한 피해주는 상황에서 기특하다고 하는 이 딴걸 추천하면서 자랑스러워 하는 마인드를 가졌다니. 다들 정말 부끄러운줄 아세요.
@jlhy2008
4 ай бұрын
왜이리 급발진임... @@lIllllIlllllIIIIIIIllllIIlIlll
@barijonwoo9390
4 ай бұрын
초창기 황소개구리는 한반도 토종개구리 민물고기를 거의 멸종시키다 했는데 이제는 우리의 가물치 삵 족제비가 최상위 동물로 등극하여 황소개구리는 거의 멸종시켜다. 한반도에 오면 정중히 한반도 법을 따라야 살 수 있으니 함부러 나대지 말라.
한국의 가물치 : 어? 못 보던 놈들이네? 맛있겠다. 잡아 먹아야지. 일본에 간 가물치 : 어? 전부 못 보던 놈들이네. 여긴 천국이다! 모두 잡아먹자!!!
@kukikuki650
4 ай бұрын
사람도 동 식물도한국산은 죄다 한국인 을닮앗나봅니다.
@ji880602ecco
4 ай бұрын
한반도에 있는 생명체들은 범상치 않다. 한국인도 마찬가지로 범상치 않다.
@user-if2oe6pp9h
Ай бұрын
우리어머니 가 하신말씀 끼리끼리 모여서 사는거다 섞이면 전쟁난다. 멸종 하던가. 자연도 있는 그대로 보호 해야한다. 자연이 모듣 생명체. 은혜를 준다
@dntntnehsdk
4 ай бұрын
어려서 충북 어상천 산속 이모집 가면 이 무당 개구리 엄청 많았어요! 물만 고여있으면 무당개구리가 보였죠! 멋 모르고 만지면 끈적끈적한 기름이 손에 묻었어요!
@user-jd7tj2sj7s
4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공부가대는 소식이네요./수고했읍니다/
@hyun-changshin7811
4 ай бұрын
무당개구리는 우리 동네에선 비단개구리로 불렸는데..도랑가에 샘에 시원한 물 뜨러가면 거기서 수영하고 있었지요.. 바가지로 저리가라고 밀어내면 옆에서 배뒤집고 죽은척 하다 얼마 있다. 일어나 기어가곤 한 기억이 있는데.. 저게 그렇게 독한놈인지 몰랐네요
@user-hh9fk1gz6z
4 күн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꾹!
@user-ft1gv6rv5p
4 ай бұрын
인간이나 동물이나 고향 떠나면 서럽고 개고생 입니다
@user-to1qd8mt8b
4 ай бұрын
한국인도 똑같은데 ㅋㅋㅋ 생명력은 한국인 원탑 시베리아 벌판에서 죽지 않고 살아남은 한국인들
@user-zs8fc7fp8n
4 ай бұрын
가물치야 너 잘했다 🖐
@user-fe8ez7or3e
4 ай бұрын
가물치최고네!!!!
@user-zp2np7if2y
4 ай бұрын
어릴적에 무당개구리는 색깔도 징그럽고 다른 개구리에 비해 냄새도 심해서 만지기도 싫어했는데 애완용으로 인기라니 의외네요..청개구리가 훨씬 귀엽지 않나?..
@user-jz6rh7nc4p
4 ай бұрын
개구리는 청개구리죠..대신 너무 작아서...심하게 쪼물딱 거리면 죽어서리..ㅎㅎ
@peterjinhwang364
4 ай бұрын
가물치는 최고의 보양식이지.😊😊😊
@greenwave2199
4 ай бұрын
사람도 그래요. 한반도에서 건너간 인간들이 일본을 점령했죠. 그런데 그 놈들이 오히려 부모의 나라를 침략 약탈 했었죠.
@user-us4fx3hp9s
4 ай бұрын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일본은 반대로 자신들은 귀족혈통이라함 이게 말이 되는게 유배보낸 왕가와 귀족들인거 슬프게도 맞는말이라..
@prcjhk
4 ай бұрын
역시 어릴적 무당개구리 색 보고 뭔가 문제가 있을거 같다 싶었지 ㅋㅋ 독이 있었군
@user-vp7mx1fq8p
4 ай бұрын
내가 사는 수원쪽에서는 보기 힘든데 가평, 포천, 강원도 화천쪽에서는 많이 봤던 초록색과 검은 반점이 있는 아주 귀엽고 예쁜 개구리죠. 만지면 빨간배를 홀닥 뒤집어 위협을 가하지요.
@user-dm3nr4jz4i
4 ай бұрын
가물치 맞있는데요~~^❤^
@user-uo3lp7vu8q
19 күн бұрын
가물치 효능을 알면 먹어치워 없앨텐데... 안타깝구나
@MrFuturebank
4 ай бұрын
무당개구리 40년전 밀양 표충사 놀러갔을때 많이 봤었는데 조금 징그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user-hr2tb7nw5c
4 ай бұрын
한국의 동물 양서류 까지도 영독 하군.(영리하고 독함)
@Ya-ye4be
3 ай бұрын
요즘은 등검은 말벌이 기승을 부리던데 등검은말벌도 천적이 빨리 나왔음하네요
@YDSnim
4 ай бұрын
아...
@user-oy9ur9jy8i
3 ай бұрын
언제나 사람이 문제야 동물들은 문제가 없어
@unitednationscommand9356
Ай бұрын
춥고덥고 하니까 그렇제
@user-uk8ic8kd6g
4 ай бұрын
일명 공수 개구리..라면에 넣어 먹음 배아파.ㅜㅜ
@tp-ej5gu
4 ай бұрын
하필 무당 개구리를?~ 푸~ 하하하하하하 죽을만 하네~ 등산 할대 계울에 잊는에 머리만 쓰다듬고~ 가끔 손은 바로 거기 까지?
@qst595
4 ай бұрын
무당개구리는 수치를 해서 약재로 쓰면 아주 훌륭한 치료약이 된다. 특정 호흡기 질병 치료제
@gamesicklion
4 ай бұрын
유격훈련때 웅덩이에 무당개구리들이 수백마리가 뛰어다녔는데 거기 빠지면 바로 죽을것같은 본능적인 느낌이들어 한번도 빠지지 않고 무사히 훈련을 마쳤네요.
@user-tq7mb6wg8c
4 ай бұрын
80년대 전방부대 근무할 때 무당개구리 처음 보았습니다. 그때 고참들이 공수부대 군복 비슷하다해서 공수개구리라 불렀는데, 이제 60이 넘어가니 추억이 되네요. 당시 유격훈련때 우리는 자체유격을 했었는데, 한 친구가 꼬장 부리다 벌로 무당개구리 입에 무는 벌을 받았는데, 얼마후 입술과 입이 퉁퉁 부어버렸어요. 그 조교역할을 했던 고참도 그럴줄 몰랐겠죠. 12사 수색대. 다들 잘 계시나요?
@bacassa9138
4 ай бұрын
식물들은. 들어와서 이땅을 초토화 시키고 있습니다
@user-hb6yg5eg8r
4 ай бұрын
동무들도 한국의 위대함을 알리는구나
@user-so2of4nw3o
4 ай бұрын
한국가물치는 한국인들이 먹어서 조지는데 일본은 안먹나보네..
@user-wn1ph1bu3f
4 ай бұрын
흐흐 우째 저런일이
@KMJf_art
4 ай бұрын
한국은 제일 큰 맹수 시베리아 호랑이가 살던 곳이다
@sooyounglee7285
4 ай бұрын
강대국이라 하여 함부로 한국을 침략하고 지배하려 들지말라. 한국과는 상부 상조 상생을 도모해야 한다. 그러지않고 얕봤다가 독침전략에 걸리면 살아남을 나라가 없다.
@kimpro7707
4 ай бұрын
무당개구리를 키운다고? 그 놈이 풍기는 냄새는 어쩌려고? 손만대도 배 뒤집으며 엄청난 역겨운 냄새를 풍기는 개구리인데.
@tonyloveschuncheon7578
4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외래종 식물 편에서 지금 중부를 중심으로 맹렬한 기세를 펼치고 뻗어 나가는 가시박 이라고 있는데 박이나 오이잎과 비슷하게 보입니다. 나무를 감으면 30미터 이상 감고 올라가면서 나무를 고사 시키고 접근해서 뿌리를 제거 하려면 옷이며 장갑에 가시가 무수히 달라 붙어서 입었던 옷과 장갑을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가을에는 열매를 맺는데 엄청난 양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국가적으로 전무한 상황인지 무슨 대책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방치하면 국가적 재앙 수준이 될까 걱정입니다.
@user-ev6qe5gh6n
4 ай бұрын
경기도 출신이지만 무당개구리는 포천에서 군생활 하면서 처음 봤음 정말 징그럽게 많아서 비오고 나면 부대앞 도로에 로드킬된 개구리가 천지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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