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나네요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세상 그 어떤 사랑-남녀간의 사랑,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랑 등등-도 부모님이 자식을 사랑하는 것보다 클 수는 없지요... 자식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은 무한대입니다.. 요즘 자기 자식들만 챙기고, 자식들에게만 신경쓰고 부모님은 나몰라라 하는 젊은 세대 부부에게 큰 귀감이 되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user-wr2vr1up9w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마인드가 쓰레기네요.. 젊은세대 부부를 자기자식만 챙기고 부모를 나몰라라 하는 쓰레기로 만드네...스승과제자 남녀사이의 사랑도 쓰레기로 만들고...자기자식 특히 남존여비 사상이 제일 심했던게 부모세대 아닌가...그런데 젊은 세대를 깍아내리다니...며느리를 종처럼 부려먹던게 부모세대지...그리고 제자를살리기위해 목숨을 버렸던 스승도 분명이 있고 자식을 버린 부모도 분명히 있는데 자식부모 사랑이 제일 큰거라고 사랑에 차별을 만들어 버리시네...사랑에는 차별이 없는데....그냥 개 꼰대 마인드네...시대가 달라질수록 거기에 맞게 마인드를 가져야는데 조선시대 드라마 마인드를 현시대에 대입해서 생각하는게 참....진짜 꼰대적 마인드네요
@user-ue1yn2pr4p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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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inja
2 жыл бұрын
모정이라...눈물납니다. 어느 추운 날, 어머니가 아픈 나 먹으라고 밖에 나가셔서 순대를 사오셨지요.. 그 모정에 감격하여 다 먹고나서 감사인사 드리려 안방문을 열었더니 TV엔 '사랑과 전쟁' 을 어떤 소음을 줄이려 크게 틀어놓으시고는 손에 비닐장갑까지 끼시고 산더미만한 불족발을 뜯으시다가 놀라시던 어머니... 감격했습니다.
@올리비아-l5i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배가 고프셨나봅니다. 모친 건강하시게 잘 돌보아주십시요.
@정영화-x7f
2 жыл бұрын
감동적입니다 정말로 ...어머니!!!!장수총각!!!이 몸주또한 그대들과 꼭 같은 실지체험실황의 장본인!!!!!어머니의 숭고한 부처님의 도력!자력으로 그 꽃이 중한것이 아니라 그곳까지의 과정...목숨을 걸어 그곳까지 구하고져 어머니의 정성 ....혈심.....이심전심 감동적입니다아
@김순례-k6s
Жыл бұрын
😅
@nature9857
3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계속 걱정되어 일부러 거지처럼 나타났으나 마지막엔 부처님모습 그대로 나타나 어머니를 살려주셨군요 어머니의 위대한 자식사랑에 감동받아 나타나 세가족을 구원해 주셨군요 이런결말좋다🥹🥹 마지막에 세가족이 계속 공양하고 기도하는모습 👏👏👏
@206fa5
2 ай бұрын
아미타불...
@바람구름-w8u
2 жыл бұрын
어머니는 성스럽고 강하신 분이다!! 어머니의 갸륵한 정성에 하늘도 부처님도 감동 하셨네요!! 이시대의 교훈 어머니를 사랑 합니다 💜
@강령-q8e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최민수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지 너희들이 들어간 물은 어머님의양수 라고!!
@별비-d6l
2 жыл бұрын
좋은글에 최민수라니 최민수가 개소리했구나
@TV-zf3su
2 жыл бұрын
여우골에 이어 호몽, 모정불심까지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ㅎ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되시어요~🍀🍀😍
내나이 44살 1997년 전설의 고향 방영했을때가 19살인데, 저때 3살터울 남동생이랑 엄마랑 같이 보면서 엄마도 저렇게 할수 있냐고? 물어봤음~그때 엄마가 당연히 가시밭길. 불길. 뭐~너네들을 위하는 일이라면 목숨도 내 줄수 있다고 했었던 기억이..난. 그때 왜? 엄마목숨을 왜? 자식땜에 이랬는데.. 내가 결혼하고. 아이낳고.키우는데. 그때의 엄마처럼 내 자식을 위해서라면, 내 목숨도 줄수있음~우리엄마는 지금도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줄수 있다고~ 정말.. 부모가 자식에 대한 사랑은 어떤 사랑보다도 비교자체를 할수가 없는것 같은...
196~70년대, 다들 등이 따뜻 하고 배가 불렀을까? 삼시세끼 하얀 쌀밥 을 못해줘서, 우리 큰형 군대입대 하는 날. 어머니가 시집 올때 해온 반지 팔아서, 쌀 두되 구해 밥 해주심. 그밥 먹고, 큰형 은 백골부대 입대. 근데, 반전? 어제가 어버이 날 인데, 부모님 모시며 살고 있는 우리 집에 와서, 큰형님 아들(장조카) 앞으로 증여된 선산 을 팔고 싶다고 하더라. ㅋㅋㅋ 그것두 핑계가 부모님 노후 걱정 하면서. ㅋㅋㅋ 재밌는 세상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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