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해서 먹으면 살찜 -> 살찌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더 우울해짐 -> 우울해져서 또 폭식 -> 또 살쪄서 우울 -> 우울해서 또 폭식
@선인장-e9c
3 жыл бұрын
@radian 우울증 아닌 사람들은 몰라도 우울증 환자인 경우는 단순 의지 박약이 아니라 병임.
@모모머
3 жыл бұрын
주위에보면 유전도...
@Kim-im6el
3 жыл бұрын
용기내서출연하셨는데 악플하지 마세요. 자신도 얼마나 힘들겠어요
@SchultzGünter
3 жыл бұрын
이거 알면서 계속 쳐먹는건 사람이 아니라 그냥 평생 더러운 우리에서 살다가 도축되는 돼지나 다름없다ㅋㅋㅋㅋ
@ey_0329
3 жыл бұрын
@@SchultzGünter 와꾸 수술이나 하세영ㅎ
@jneunn9147
3 жыл бұрын
배달을 끊어야 함 진짜... 배달에 중독 되면 딱히 땡기지 않아도 어플로 치킨, 피자 둘러보게 되고 보다 보면 그냥 에라 모르겠다 시켜버림 ㅠㅠㅠ 어플 지워야지..
@공쥬-z6c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움
@김-w3h5m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cutekimseokjin
3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이 댓글 보기전에 딱 이생각 들어서 배달앱 지웠는데 이댓글보임 소름
@ahan2714
3 жыл бұрын
@@공쥬-z6c ㅋㅋ 다시 재다운 받을거 같아요
@allright_2_4
3 жыл бұрын
ㄹㅇ 굳이 안시캬먹어도 되는 날에도 그냥 시켜버림 ㅋㅋㅋ
@심심-o6l
3 жыл бұрын
맛있는음식을 먹으면 그당시는 진짜너무행복한데 먹고난 뒤에 그 살찐느낌이 너무싫음...급 우울해짐
@모롤쓰-v4i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먹고나서 후회, 자책감요ㅠ 먹는기쁨은 잠시지만 살찐고통은 평생이더라구요ㅠㅠ
@심심-o6l
3 жыл бұрын
@리룡륭 어? 돼지가 말을하네!!
@토니졍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뭔가 우울? 그런게잇긴잇음 ㅠㅠㅠ나만그런줄알앗는뎁 ㅠㅠㅠㅠ
@날Gnarleigh리
2 жыл бұрын
도파민 최고조로 터트리고 나서 현타오는거임 ㅋㅋㅋ 마약중독자들이 약하고 다음날 똑같은 이유로 우울해함
@계좌찍어
4 жыл бұрын
난 돈없어서 우울함 우울해서 폭식하고픔 돈이 없어서 폭식못함 우울함
@임찡-v5d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귀여워
@와우-y3d
4 жыл бұрын
다행이다
@maruiicom
4 жыл бұрын
나도 배달시키고 싶은데 돈아까움
@김하니-l1d
4 жыл бұрын
저랑똑같네요
@김펭수니
4 жыл бұрын
내가그래여...폭식할 돈도 없는데..
@Lilac__dreams
3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이 낮아질 수록 식욕으로 채우려고 함 진짜 이해함.
@coxocxocoxe
3 жыл бұрын
아 ㄹㅇ?
@addufbfjjsjwi0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르니까
@백이영
4 жыл бұрын
초고도비만인사람이 식욕을 억제하는건 마약중독자가 마약참는거라는데
@jlove5768
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댁의 그 배우기 싫어하고 생각하기 싫어하는건 개발도상국에서 흔히 보이는거 아시나요? 인지 부조화라 하죠. 공감능력은 IQ와 연결 되거든요. 부모로 부터 듣고 자란 환경의 수준도 낮지만 본인 팔자도 좋지 못하단거죠. 지금 스스로 얼굴 안보여도 보이고 있어요! 타인의 고통이 이해가 안간다고 함부로 폄하하는 본인 삶은 앞으로 아비규환 이겠어요. 주변에 식견 깊은 사람이 없는건 그만큼 운도 안좋단 거죠! 자기 관리는 뇌 관리가 가장 힘듭니다!
@jlove5768
4 жыл бұрын
성이름 공감능력이 정상인만 가능하다~본인이 정상인이란 건데 인간의 가장 큰 덕목이 이타심인데요 ㅋ 살찐 사람들은 짐승이라구요 ? ㅋ 절제력이 떨어지니 짐승이다 ㅋ 모든 포유류가 절제심이 있어요! 사냥을 배 부른데 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가장 취약한 약점이 뭔지 아세요? 당신은 마음 깊은 속에 본인에 대한 존중감이 없습니다. 근데 본인은 그게 안보이죠? 용기가 없거든요. 본인이 실은 가진게 별로 없는 데다 노력도 안해서 자신감까지 없다는걸! 한 인간의 몸무게로 상대방의 인권에 대한 왜곡은 본인의 환경 문제고 그렇게 해서라도 투사를 해야 우월감을 느끼는 얕은 유아기적 발상 이랍니다. 실은 가정 교육은 많는 부분을 차지하거든요~ 특히 엄마의 영향력은 어마어마 하죠! 당신의 머리가 좋고 교육 수준이 부모 보다 뛰어 넘는다면 그것이 보였을거고 사고를 시정하고 좀 더 덕 쌓는 인간으로 살겠죠.
@momokim9675
4 жыл бұрын
알콜중독도 포함
@Im_Lalakang
4 жыл бұрын
어렵죠... 우리 3키로 뺄라해두 힘든데.. 30키로 이런거 정말 힘들어요. 걸어요... 5분이라도.
@umuu9018
3 жыл бұрын
저런분들은 좀 충격적인일이 자신에게 다가와야 정신차림....
@emilyrow927
7 жыл бұрын
식탐 진짜 조절하기 힘들어요...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배불러도 나도 모르게 계속 밀어넣고 있음... 정말 무슨 계기가 있어서 맘먹고 고치지 않는이상 고치기 힘듦
@라잇나우식밀리
4 жыл бұрын
진짜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숙제인듯 음식 조절이 진짜 중요한거같음 배 부르기전에 숟가락 내려놔야함
@seoyeon-m5l
4 жыл бұрын
폭식증도 호르몬을 조절 못 해서 생기는 병이라 병원 다니면서 치료 받아야 하는데 인식을 못 하는 사람들이 많죠...
@sobunrim
4 жыл бұрын
인정+1
@이종민-u6f
4 жыл бұрын
이상하네요 나만 다른세상인가... 전 식욕이 딱히 없으네
@총잽이권승현
4 жыл бұрын
간절하면 됩니다
@땡땡이-c6k
3 жыл бұрын
뚱뚱한사람들 변명: "덜먹음 힘이 없어서 못 움직여요." 이러면서, 배터지게 먹고 나면 바로 들어누움 ㅋㅋ
@Rachel001123
4 жыл бұрын
난 저렇게 사먹을 돈이 있다는게 더 신기함...
@highhh829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의류 , 취미 및 여가 활동 , 모임(술자리 등) 다 안하고 적금까지 안들면 돈 얼마 안들어서 가능하긴함. 어지간히 비싼 음식 시키는거 아니면
@최태민-p8x
3 жыл бұрын
나두.ㅋㅋㅋ일은하는건가?ㅋㅋㅋ
@호홍흥-m7e
3 жыл бұрын
사먹는 돈이 업써서 삼시세끼에 밥... 김치도 금치 ㅠㅠㅠ 고기 가끔..ㅠㅠ 채소 물로 배 채움.... 내가 돈이 마나 치킨등등 시켜 먹엇으면 80킬로는 넘엇을즛
@ming_hye
3 жыл бұрын
@@호홍흥-m7e 에고..ㅠㅠ요즘은 잘 챙겨드시려나요
@송모네
3 жыл бұрын
@@ming_hye 저도 요새 잘 못먹고 있어요ㅜ
@jiyeon911_
4 жыл бұрын
뭔가 마음이 공복감을 느낄 때가 있음... 배가 고픈게 아닌데 마음이 외롭고 고되니까 먹을거라도 채워넣어서 마음의 공복감을 채우는거임... 이건 뭐 의지로 될 게 아님. 오히려 안먹어서 계속 공복을 느끼면 너무 힘드니까ㅠㅠ 공감돼서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요즘은 힘든 일이 많이 없어져서 저절로 내 생활 균형잡고 운동도 열심히하고 있지만 나도 저럴 때가 있었고 누구나 저럴 수 있음.... 내 몸을 가꾸려면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되는데 그럴 여유가 없는거지... 옆에서 공감해주고 같이 도와주고싶다 진짜
@전현규-j3b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는 뚱뚱한 사람이 아닌데도 저 마음 충분히 알 것 같아요. 그 헛헛한 마음.. 단순히 배가 고파서 먹는 게 아니라, 허한 마음을 채우기 위해 음식을 넣는 듯한...
@freedomus1
2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수원에 사는 올해 서른두살 김수진씨 그녀는 오늘도자장라면 세개를 망설임없이 냄비에 털어넣는다 함께먹을다른식구가 있는것아니고 오로지 그녀혼자먹기위해서이다 나래이션 자꾸 맴돌아
@황세진-r6i
4 жыл бұрын
진행자 수도승 컨셉 개웃기네 ㅋㅋㅋ
@하은주-h9u
4 жыл бұрын
나도 이 생각했는데 바로 댓글있네 ㅎㅅㅎ
@Pursuit-Happyness17
3 жыл бұрын
이불킥 영상 남기심
@hieut-hieut
3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저 수도복은 남자 수도복 ㅋㅋㅋ
@수댕구-j7o
3 жыл бұрын
@@Pursuit-Happyness17 위에서 시킨걸텐데 어쩔수 있나오...ㅠ 보는 우리는 재밌지만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
@walkingmom1302
4 жыл бұрын
허해요... 아는 사람은 아는 심정
@pik-film
4 жыл бұрын
rise sun 허해서 먹는다는게 합리화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책을 읽던 활동을 하던 사람이라면 방도를 찾아야죠 .. 폭식이 하고싶다면 인스턴트나 고열량대신에 야채나 과일을 그렇게 먹는다면 차라리 낫죠 저건 노력이 아니에요..
@ordinarypeoplenumber6495
4 жыл бұрын
@@pik-film 공부하다보면. 비만은 의지가 부족한게 아니란걸 알겁니다..
@iiiiiiillli1824
4 жыл бұрын
@@pik-film 사람인생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거다ㅋ 다안다는듯이 굴지마~
@jlove5768
4 жыл бұрын
투게더해피 이런 사람 은근 한국에 많아요~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들어서 부모들도 3D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거든요. 사회 구조적 문제도 있다 생각 합니다. 억압적 분위기에 공감 능력 떨어지는 자기애성 인격장애자와 피해자를 계속 만들어 내니까요. 살찐 사람들 비난하는 심리와 흑인 죽인 경찰들과 같은 심리지만 살인에 죄책감은 느낄수 있지만 비난에는 오히려 우월감을 느끼는거 보면 무지가 왜 죄인지 알거 같긴 해요.
진짜 모든 다이어트 다큐에서 강조하는거. 1.배달음식과 인스턴트의 위험함. 2. 야식의 위험함.
@Yourigesoong
3 жыл бұрын
거진 6개월만에 20kg이쪘다 내 모습을 비틀어 거울을 보면 두꺼비 한마리가 상실감에 빠져있었다 우울했고 무기력했으며 나태해졌고 예민해졌다 '오늘만 먹고 내일은 진짜한다' 라는 지키지도 못할 계획을 명분삼아 술과 치킨,족발로 내일 열심히 운동 할 내 모습을 상상하며 입에 우겨넣고 그걸로 만족했다 물론 당연히 그 다음날도 반복이었지 그래서 거창하게 a~z의 계획을 세우기보다 화이트보드를 하나 사놓고 데일리로 지킬 수 있는 공식을 하나 세워서 적어놓았다 점심은 녹차 한잔,밥은 반공기만 등등.. 술은 무알콜로 대체했고 치킨은 구운것으로 족발은 살코기 위주로 바꿔가며 차츰 차츰 공식을 세워나갔다 그리고 비단 운동뿐만 아니라 외적인 것도 바꿔나갔다 뚱뚱하다고 해서 외모도 가꾸지 않으면 발전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좋은 향수를 사서 뿌리고 여드름이나 각종 피지를 없애기 위해 여러 제품들을 사서 바르고 머리도 했다 어느 순간부턴가 외적인 모습과 내적인(체지방) 모습이 달라지며 시너지가 일어나더니 그 다음부턴 자신감이 생겼고 다이어트에 속도가 붙었다 늘 머리속에 되뇌었다 한꺼번에 기적처럼 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최소 일주일. 최소 일주일. 그게 한끼를 고구마 하나로 대체해서 먹는거든 밥상에 일주일간 국 안올리기든 운동이든 그 어떤 사소한 거라도 상관없다 일주일. 그냥 그렇게 마음 먹었던 것 같다 살은 돈과 같다 돈 벌긴 어렵지만 쓰는건 쉽지 살은 찌기 쉽지만 빼는건 어렵다 30년동안 모은 돈 하루면 다 쓰는데 30년동안 모은 살 하루에 어떻게 다 쓰려고하냐 시간과 공식이 답이다 본인의 삶에 작은 공식하나 세우는 것 당장 시작하자 니가 뚱뚱하게 음식에게 삶을 지배당하기엔 너는 너무 젊고 잘생겼고 아름다우며 음식은 어디에나 널려있고 먹을 시간은 많다
@shinekim438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두저두 무리하게 안하고 1주차 2주차 나눠서 먹는거 줄이는거적응, 10분운동 20분운동 30분운동 이럴게 3개월차 지났는데 110애서 현재 92까지 내려오고 하루라도 운동안하면 찝찝해서 미치게써요!! 주변에서 살빠졌다는소리에 자신감도 얻구!! 허리도 34에 105 들어가는순간 멈출수없이 더 하고싶은 이욕구! 먹는거 운동은 항상 주의하는것같아요
@김보찌
3 жыл бұрын
소설쓰나~~~~
@Yourigesoong
3 жыл бұрын
@@김보찌 소설 아닌데요
@user-lo3mp7hr9x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3줄 진짜 명언.....
@로로라라링
3 жыл бұрын
우왕 다이어트하는데 진짜 좋은 말이네여 ㅜㅜㅜㅜㅜ
@qp00446
4 жыл бұрын
너무 안쓰러워.. 10년전인데 지금은 다들 건강해진 상태셨으면 좋겠어요.
@hongnamgi-mappag
2 жыл бұрын
절반은 이미 없을껄 ??
@호랭이-e9g
2 жыл бұрын
팩트좆대네ㅋㅋㅋㅋㅋ
@기쁨의축복
2 жыл бұрын
빅조 형님처럼..,저하늘의 별이...
@posalamat700
2 жыл бұрын
댓글수준이 처참하다. . . 에라이버러지들아
@wngkB2312
2 жыл бұрын
댓글 쓰신 분들 심보가 참 가관이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모두 지금은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하게 평범한 일상 살고 계시기를 바랍니다.
@sopphie3864
2 жыл бұрын
솔까 90키로때쯤 됐을때 정신차렸어야지 동양인인데 120키로까지 찌는거 너무이해안감
@참지않는김마루
4 жыл бұрын
배달 초인종이 울렸는데 개가 안짖네 ㅠㅠㅠㅠ 대박 ㅠㅠㅠ
@정희주-r6n
4 жыл бұрын
하도 많이 오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wsosoI
4 жыл бұрын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nnah9281
4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ㅋㅋㅋ
@내사랑너
4 жыл бұрын
우리집개두안짖어요 ㅋㅋㅋ
@이도-w8m
4 жыл бұрын
댕댕이 관리는 제대로 해줄수 있을까요..😐! 산책은... 시켜주시겠죠😶!
@kid_Riizee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밥먹는거 왤케 맘이아픈지,,ㅠㅠㅠ 밥만 그냥 푹푹 떠서 드시는게 ㅠㅠㅠㅠ
@비담-o6s
2 жыл бұрын
음식중독이지..배고파서 먹는거 절대아님... 일상속에 다른 행복을찾아야함 그게 없는게 문제임 폭식하는사람들 특징이 혼자사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우울감과 허한마음이 음식을 더찾게되는 환경이 만들어지는거.. 중독이라는건 자신의 일상속에서 만족하지 못했을때 생기는 현상이라고 들었음
@acouple12yearsapart
2 жыл бұрын
그런 것 같아요😭
@paimon4530
Жыл бұрын
ㆍ
@룰루랄라-e1t
4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나 외모 리즈 시절엔 대학교 휴학한 시기였음. 친구도 많고 가족이랑 같이 사니깐 외로움도 몰랐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사랑도 했고 헌팅 합석 별 다 꼬였을 때 즉 경험소비가 많았을땐 음식 안 찾고 날씬해도 사람 많이 만나고 외부활동 많이하니 자연스레 옷 욕심 많아지고 매일 걸그룹 영상보며 런닝머신 헬스장 매일 출석하고 그랬는데 졸업하고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결혼하고 나서는 마음까지 허해져서 먹는 걸로 풀었는데 훅 가더라 훅 가니 밖에 나가기 싫어지고 사람 안 만나게 되고 옷보다 음식에 관심 많아지고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진짜 스트레스+마음허함이 저렇게 만듬. 저 분들 백퍼 이해감. 휴학기에는 시간도 여유 있고 돈도 여유 있고 주변에 사람 많아서 외로움따위 몰랐으니 마음이 허기진것도 없고 경험소비가 많으니 삶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지. 진짜 마음의 질병이니 함부로 말 안했으면 함. 근데 외모로 차별대우 극과 극 받아보니 다이어트는 그냥 필수인것 같아서 씁쓸하다. 더러워서 뺄려고.
@jonjam-TV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랑 성별이랑 결혼하신거빼고 싹다 똑같네요...
@woojung2533
3 жыл бұрын
자장면 라면 3개를 망설임 없이 털어넣는다 개웃기네 나레이션 ㅋㅋㅋ
@coxocxocoxe
3 жыл бұрын
이게 웃기냐?
@wesun6654
3 жыл бұрын
육성으로터짐ㅋ
@ppaak10
3 жыл бұрын
@@coxocxocoxe 웃긴데? ㅋㅋㅋ
@ksy2381
3 жыл бұрын
망설임따위 없따
@nasin_j
3 жыл бұрын
저도그생각ㅋㅋ 짜파게티먹고싶다ㅋㅋㅋ
@츄츄-r4g
3 жыл бұрын
3:14 짜파게티 4:32 짬뽕 탕수육 6:19 핏짜
@쿄쿄-h4i
3 жыл бұрын
아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방이냐고옄ㅋㅋㅋㅋㅋㅋ
@서디옹
3 жыл бұрын
ㄹㅇ 계속 살찔수밖에없는 식단
@sj10.0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ㅈㄴ웃겨 진짜
@kkk389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koohr1028
2 жыл бұрын
꺄
@moonlshadow80
4 жыл бұрын
생고구마 양배추 현미밥 같은거 저렇게 먹으라 해도 못먹음 상업논리로 식품첨가물로 소비자를 중독시켜서 팔아먹는 것임 식품첨가물 중독이 무서운 것임
@hottobarsi
4 жыл бұрын
달과자 ㅇㅈ 계란이나 양배추 계속 먹으려니까 토나올거같드라
@monchhichi01
4 жыл бұрын
진짜..전 배안고프면 밥먹기는 싫은데 빵이나 자극적인거는 먹고싶어요
@AMUECAT
4 жыл бұрын
인스턴트끊은지 3달째라그런가 파프리카셀러드만 먹고사는데 만족....
@Boribapp
4 жыл бұрын
허..생각지도못했어요 맞아요 아무리 허하고 외롭거나해도 뭔갈먹을때 야채는 저렇게먹진않았어요
@amykwon4045
4 жыл бұрын
@@AMUECAT ㅇㅈ 한번 끊으면 먹고싶은 생각 싹없어짐
@happylifeismine6488
4 жыл бұрын
다른 건강 프로그램은 건강식품, 대기업 등의 스폰받고 만드는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별로라고생각하나, 생로병사는 진짜 건강이 최고구나, 건강을 잘유지해야지 느끼게해주는 최고 프로그램!
@black2796
3 жыл бұрын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저 생활비를 어떻게 충당하지.?? 난 그런게 궁금하네 ㅠㅠ
@채린맘예린맘
7 жыл бұрын
마음이 공허해서 그걸 음식으로 채우는거임. 내 경험인데 그때 한창 일도안하고 공부도안하고 그냥 띵까띵까 한 3년 놀던때 일임. 게으르고 나태한걸 너무도 잘 아는데 마음으로는 이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그게 안 고쳐짐. 물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그 공허함과 무력함을 음식으로 달랬던것 같음 ㅋ 신기하게도그렇게 마음이 허하면 배불리 먹어도 얼마 안지나서 금방 배고파짐. 결론은 저 사람들은 얼른 본인들 삶의 목표를 곧 세우고 열심히 실천 해 나가던지 건전하고 활발한 취미생활이나 공부를 해야됨. 노오오오오력이 중요함 ㅋ
@너진짜참숯가마
4 жыл бұрын
저사람은 자기기준 역치를 넘어서서 지금 재기불능상태인거에요...ㅜㅜ
@dnfkghs
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거같아요..
@베이믜
4 жыл бұрын
딱 저에요... 저도 일 쉬면서 그랬어요ㅠㅠ 일주일 전부터 운동시작했는데 억지로 라도 가고있어요 체중계 올라갈때 몸무게가 줄어드는거 보니깐 극복 ⍤⃝𓂭 되더라구요 ㅎㅎ 마음의 병을 가지고 계신 모든분들 힘내시고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jackpotboy93
3 жыл бұрын
우와 딱 저였네요. 조울증 진단 받고 삶의 목표가 생겨서 많이 나아졌는데 ㅎㅎ 다시 한 번 되뇌이고 맘 조여볼게요
@앙뽀삐
3 жыл бұрын
나는 오히려 일 쉴때 홈트에 빠져서 15키로 빼고 몸 만들수있어서 너무 좋았고 게을러지질 않던데ㅋㅋ취업하고 회식하고 뭐하고 하니깐 살쪄서 더 빡침
@박동규-s1p
4 жыл бұрын
외모가 문제가 아니고 곧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으로 병나서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고통속에서 죽어가는게 무서운거임
아마 당사자가 제일 힘들거에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20kg넘게 쪘어요.회사에서 답답한 사람취급받고 야근에 찌들려살면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지고 우울감만 커지더군요. 회사를 그만두고서야 운동하면서 살 다뺐어요. 특히 경기도-서울 출퇴근하시는 분들 건강잘챙기시길 바래요.저도 너무 힘들었네요 하루 네시간 통근ㅠ
@dal22
4 жыл бұрын
에구구.. 고생많으셨네요. 토닥토닥
@tomeb2431
2 жыл бұрын
돼지
@nonnon6630
2 жыл бұрын
폭식은 중독임..폭식때문에 찐 살 30키로 뺐고 유지하고 있지만.. 폭식이 얼마나 역겨운지 알면서도 스트레스 심하면 가끔 가학적으로 음식 잔뜩 시키고 먹게됨
@나는콩-j2e
4 жыл бұрын
짜파게티에 김치를 안드시다니..!!!
@hopphee
3 жыл бұрын
짜파게티에 파김치나 총각김치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
@합작단
3 жыл бұрын
갓김치 추가요
@sigolor
9 жыл бұрын
식탐이 이미 생긴 이후에 조절하는 건 쉽지 않아요.
@annayoo5076
3 жыл бұрын
이러다 죽겠다 싶을 때 알아서 뺄거임 나도 친구들이 충격요법이네 뭐네 하다가 갑자기 죽겠다싶어서 아무도 안시킨 다이어트 몇년째 진행중
@tacon4441
4 жыл бұрын
체중이 저러면 밖에 나가서 일하는것은 힘들텐데 하루에 저렇게 사먹으면서 수입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게 더 궁금하네요
@가시돋힌장미-i9d
3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용돈
@전수아-j7l
3 жыл бұрын
최악이다 진짜 ㅠㅠ
@sow1526
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등골브레이커
@김미정-s2l
3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돈 많을 수 있고 부모님이 부자일 수 있어요^^행복하세요💒
@누나그새끼한테108-e3f
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들 무슨 근거로 부모 용돈이라고 하시나요 단면만 보고 다들 안다는 듯 댓글 다시는거 보기 좋진 않네요
@윤대박-j3s
4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프다 ㅠㅠ 이분 지금은 건강하시겠지? 그랬으면 좋겠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jgkj2491
2 жыл бұрын
난 남자임.. 근데 나도 라면 6개 냉동만두 4봉지까지 먹었던적있음. 최고몸무게.128키로 .. 지금은.72키로 .. 단순히 "그냥 의지가 약해"
@slofinger
4 жыл бұрын
취업하고 1년반만에 120킬로대까지 쪘다가 다시 80킬로 초중반까지 다이어트 후 유지중인 사람으로서 폭식은 진짜 정신적인 병임. 스트레스를 받다가도 음식을 먹으면 그 순간 만큼은 기분이 나아져서 그걸 계속 반복하게됨. 그게 습관이 되고 나중에 가서는 포만감만 없어지면 몸에서가 아니라 머리에서 먹을걸 찾게됨. 이러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음. 하루 중 퇴근하고 와서 폭식하는게 유일한 기쁨이자 위로가 되는 행위라, 체중 증가로 인해 일상 생활에 큰 불편함과 자존감 하락을 가져오지만 끊지를 못함. 근데 어떤 한 순간 이 악순환을 탈피하려고 결심하는 순간이 옴. 그게 사소한 계기던 중요한 계기던.. 그때 이를 악물고 빼야함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20kg,정도 빼고 싶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식단관리했고 운동했는지 알고싶네요!
@김나나-s3t
4 жыл бұрын
1시간 운동하고 내가 소모한 칼로리와 피자한조각이 같다는걸 느꼈을때.. 절대 마음놓고 먹을수가없다. 운동한게 아까워서....
@넌D졌다-z7r
4 жыл бұрын
Good girl
@nbena-m7u
4 жыл бұрын
걍 먹어 여자들 너무 굶고 그럼 못쓴다
@박현식-s3m
4 жыл бұрын
극공감ㅋㅋ 심지어 10km 뛰면 피자 한조각 먹으면 끝ㅋㅋ 진심 뒤져버리게 50분간 뛰었는데 이럴 수 없어서 입에 닭가슴살과 양상추 넣어줌
@바다물개-c7c
4 жыл бұрын
먹고 또 운동합니다 머가 대수라ㅎ
@elenaryu4029
4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콘이 너무 먹고싶은데 배는 안찰테고 그 칼로리소비한다고 몇배로 운동해야할거생각하니 그냥 먹는걸포기해요 몇배로 운동은 못하겠음ㅠ그냥 샐러드먹는게 편함...
@kimwoyoun4780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마음이 몸을 지배한다는 건 사실이네...
@김들꽃-e7u
4 жыл бұрын
다이어트할때는 뭔가 자신이 집중할수있는일이 있어야해요 집에서 아무런 할일이 없을때는 식욕에서 벗어날수가없어요
@우울몬-f5x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진짜임
@생선이울면우럭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일할때는 일 강도가 높아서 그런지 회사에서 점심 저녁 다 먹어도 살이 조금씩 빠지더군요..적게 먹으면 살 쭉쭉 빠지구요 집에 있으면 계속 먹게 되더라구요
@twokey1004
3 жыл бұрын
강아지 기를때.. 배달음식 시키면 애절하게 보고 있음 혼자 먹기 미안해서 많이 못먹겠던데...잘드시네요..
@heong8123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솔직히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 밥먹을 고민만 하지
@오늘도행복해-t5t
4 жыл бұрын
애정결핍(외로움등)이나 마음이 아픈 분들이 폭식이나 알콜로 푸는 경우가 많죠.정서적 허기를 음식으로 채우려는 건데 살도찌고 건강도 해치고 자존감은 더 낮아지고 대인기피증도 생기고 외모변화로 자신이없어지니 더욱 방에 틀어박히게되고 계속 무기력해지고 마음의병은 전혀 해결되질않습니다...심하면 우울증까지 깊어지구요 상담받으러다니면서 음식 다끊고 외부활동량 늘리고 운동이나 다른 취미를찾아서 정서적 허기를 음식이아닌 다른걸로 채워야합니다 ...그거말곤 답없어요 계속 악순환임
@bobggukim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식습관좋으신 가족이나 룸메이트와 같이 사는것도 도움될것같아요 혼밥하면 패턴도 불규칙하고 양도 제한이없는데 한상에서 함께 식사하면 어느정도 자연스럽게 조절되지않을까요 (찌워야하는경우도 도움되어요) 모쪼록 모두건강하세요 몸도마음도 아푸지마세요 사랑해오
@김영진-f5c
3 жыл бұрын
애저결핍이 폭식이나 알콜로 푼다고? 그거 다 핑계입니다. 그냥 절제가 안되고 절제하려고 하지도 않는 의지박약이라 그렇죠.
@dhkfRnRn486
2 жыл бұрын
벌써 이 영상을 몇번째 보고있는거냐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할때마다 생로병사 먹방 순회 돎 ㅠㅠㅠㅠㅋ큐큐ㅠ큐ㅠㅋㅋㅋㅋ
@handle_-_
3 жыл бұрын
살이 찌다보면 사람이 바뀌더이다 더 게을러지고.. 의욕도 없어지고..
@지니지니-y8e
3 жыл бұрын
몸이 무거워지니까여ㅠㅠㅠ
@blooo__m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ㅜㅜ 계속 악순환ㅜㅜ
@이수진-e4l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리고 관절도아프고 허리도아프고.. 그래서 정신차리고 다이어트중입니다..! 자존감을 잃은 제자신이 너무 불쌍해서요..! 38키로에서 남친만나고 1년만에 68키로찍고 다이어트 한달하고 58찍고 계속 빼는중입니다! 42키로까지 내자신 화이팅...
@엄습카트
3 жыл бұрын
화만많아짐
@shaco12345
3 жыл бұрын
@@이수진-e4l ?38이면 뼈만남은거아님?
@studio4541
3 жыл бұрын
2009년으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로렌-v9j
3 жыл бұрын
라면을 먹고 바로 또 중국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게 도저히 이해불가.상상 초월
@븝에-d1j
3 жыл бұрын
배속에 그지가 들었나봄
@홍성언-q3l
8 жыл бұрын
탕수육+짬뽕 11000 세트 먹방 굿
@성보라-p5k
8 жыл бұрын
ㅋㅋㅋ내말이요
@oneshotonekill5712
3 жыл бұрын
뚱뚱한 사람 특징. 먹는거 외에 다른데서 기쁨이나 만족감을 느낄 거리가 없음..그래서 먹는즐거움으로 채우는거
@윤기문-g4n
3 жыл бұрын
귀신같이 처먹네 진짜
@클라우디아-w3y
4 жыл бұрын
폭식..도 돈이 있어야 가능할듯..
@짱구야놀자-d1j
3 жыл бұрын
ㅇㅈ 나 한창 우울할때 배달 음식 하루에 2번 먹었는데 와 ..거덜남 남은건 살뿐
@user-adorable
4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랬었지 여러분들아 게을러서 살찌는거다 의지력이없는거다 뚱뚱한사람은그렇다 이렇게1차원적으로 생각하시면 안돼요 의지력문제가 아니라 24시간 우울하고 외롭고 또 뇌는 갑자기 달라지지않으니 다시 먹고 후회하고살찌고 무한반복임.. 어떠한 계기가있어야지만 시작이라도 할수있는거에요
@3w222-z9o
4 жыл бұрын
김시원 우울한게 살이찌면 더 우울해지는거아닐까요? ㅜ
@poweroverwhelming-m9o
4 жыл бұрын
아뇨 의지박약이에요 인간은 자기합리화의 동물이에요 저도 살쪘다 빼봐서 아는데 그냥 핑계에요 방법은 자기가찾아야죠 방법은아는데 실천이안된다? 아니에요 어떻게행동을 해야 살을 뺄수있을지 관심이없는거에요 그걸 자기합리화하면서 그냥 먹는게좋으니까 습관화되는거구요 물론 극복하는게 어려운건 인정하지만 불가능한건 절대 아니에요 왜냐면 저같은 의지박약도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니 됐었거든요
@seanbang0203
4 жыл бұрын
@@pearl4102 합리화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다? 이미 스스로 합리화 하고 계시네요ㅋㅋㅋㅋㅋㅋ
@seoyeon-m5l
4 жыл бұрын
@@seanbang0203 의지가 부족한 경우도 있지만 병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정신과가 있는거고요 몸의 호르몬 등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못 할 때 그런 병이 생기는 거예요 폭식증, 거식증, 우울증 등이 그렇고요
@seanbang0203
4 жыл бұрын
@@seoyeon-m5l 제 말은 어쨌든 문제의 원인은 본인에게 있다는겁니다
@nightsky_spring
Жыл бұрын
난 심리적 공복감이 불러오는 식탐이 뭔지 너무 안다ㅠㅠ 혼자 살다보면 외로움을 인식하지 못하는 동안에도 몸이 외로워서 음식을 찾고있음...
@e푸앙
4 жыл бұрын
근데 강아지는 말랐어....
@chaeyoon6987
4 жыл бұрын
식욕이 의지로 안되는사람을 취재한건데 ㅠㅜ 욕하지말아주세요 최소한 여기서는 ㅠㅠ
@atom6348
2 жыл бұрын
진짜 배달문화도 한몫함 ㅋㅋㅋㅋㅋㅋㅋ
@이나라-w3y
9 жыл бұрын
저녁 5시부터 7:30분까지 짜파3 짬뽕하나 탕수육한그릇 피자먹은거임.... wow~
@jappreciate7429
4 жыл бұрын
부럽다 돈도 많으니까 저렇게 먹는거 아님?
@이나라-w3y
2 жыл бұрын
@@jappreciate7429 근데 몸 보면 부럽진 않은거같음 차라리 돈없어서 못먹고 마르는게 나을듯.
@yooheeheo2197
9 жыл бұрын
허하다는 말 공감합니다. 저도 자꾸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도 많고 답답하고 허하고 이런 감정을 많이 느껴서 포만감으로 채웠는데 이런 사람들 공통점이 외로워서 같아요. 아무래도 혼자 식사하는 게 다 같이 하는 것보다 밥을 많이 먹게 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저렇게까지 살이찌기도 힘들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살이 찌면 몸이 무거운게 느껴지니까 알아서 조절하게 되니까요... 저런 분들은 이미 살이 쪘고 식습관은 그대로니 주변에서 잡아주지 않는 이상 홀로 다이어트 하기는 힘들거에요. 충격요법과 같이 다이어트 해줄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ㅜ 예를 들면 치킨 닭다리를 입에서 빼내주는 동지? 살이 많이 찌면 혼자 살빼기가 힘들어요. 눈치도 보이고... 저분이 살을 뺐는지는 모르겠지만 건강과 미용을 위해서 뺐으먼 좋겠네요.
@성공궤도-u9v
3 жыл бұрын
아니.. 저런거 시켜먹는 돈이 다들어디서 나는거지? 한끼만시켜먹어도 2만원돈인데..식비.. 감당할만큼 버는건가?
저 허하다는 느낌 진짜 뭔지 알음. 먹는거 좋아하는거랑 다름. 어딘가 텅 빈 느낌이라 뭐라도 채워넣어야할 것 같음. 분명 배부른데 안채워짐. 즐겁게 많이 먹는게 아니라 혐오스러움을 느끼면서 계속 쳐먹음. 길티플레져가 이런건가 싶음. 계속 쳐먹는 내가 역겹지만 동시에 쳐먹는데서 오는 만족감이 공존함. 해결하려면 현생에서 집중하고 성과낼 일을 찾는 것 밖에 없음. 운동도 추천.
@ekgns019
4 жыл бұрын
정신적인 문제가 결국 신체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지는군요 서로 떼어낼수없는 관계..
@Yooks777
4 жыл бұрын
8년전 .. 지금 저분들은 식습관이 어떻게 변햇을까 궁금해지네요.. 마음이허해서 먹는걸로 허한마음으루채우는1인 공감이가네요 ㅠㅠ🍔🍔🍔
@morningcoffee6832
3 жыл бұрын
라면을 혼자 3개나 먹는다고??
@인생한번-x1m
3 жыл бұрын
120키로에서 70키로까지 빼봣는데 의지력만으로 할수잇는게 아님.. 저정도로 살찐사람들은 대부분 먹는즐거움이 인생에 전부임 .. 먹지말라는건 인생의즐거움 전부를 뺏기는거와같음 근데 더큰문제는 즐거움도 즐거움이지만 거기에따라오는 우울증이 젤큼 근데 결국은 살은 본인이 뺄수밖에없음 그래서 살뺀사람들이 엄청 드문거임 난 그래도 희망을 봤기때문에 거기에 의지하고 죽을 의지로 2틀에 한끼먹어가며 4개월만에 다뺌 지금은 4년째 1일1식으로 먹고싶은거 맘껏먹고 유지중
@하하하하-r1r
4 жыл бұрын
울아빠가 가난한사람들이 대체로 초고도비만인경우가많다하더라 마음이나 경제적으로여유가없어서 돈없어서 라면먹고 햄버거먹고 운동할시간도없다고 진짜 돈과여유가있으면 좋은음식 신선한음식 운동과 마사지 피부관리 이런게 일상이니까 ..흠 백프로는아니겠지만 어느정도 그런이유도 있지 않으까...
@딸i요플레
4 жыл бұрын
꼭그런건아니지만 그렇다고 들은것같아요.
@SARANGHAEYO-n9l
4 жыл бұрын
성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에서 찐향기 물씬~
@yaaaaayaaaaa
4 жыл бұрын
공감 어느정도 맞음 한끼 해먹으려면 봉지라면 한개랑 쌀이랑 반찬이랑 비교하면 초기 비용이 라면이 쌈 그리고 일하다 지쳐서 피곤하니 운동할 여력도 없고 대충 때우고 바로 자고 그런 생활이 반복 과일 사놔도 바빠서 잘 못 먹으면 버리고 누적되면 과일 버리는게 아까워서 안 사게됨
@jennyjenny9211
4 жыл бұрын
방시혁은ㅡㅡ?너보다부잘껀데? 비교나될까
@ninja1425
4 жыл бұрын
근데 운동할 시간이 없다고 하신말씀이 이해가 안가는데, 그냥 운동을 안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안하는건 아닐까요? 굳이 돈과 여유가 없더라도, 잠자는 시간 좀 줄여가면서 한시간만 조깅하거나, 엘베대신 계단 사용하거나, 돈 좀 모아서 복싱도장이나 헬스장 등록하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면 절대 살은 안찐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당. 결론: 운동이 답이다. 운동을 하자.
@vjjoov
3 жыл бұрын
먹는일상 공감하면서 재미지게보다가 뒤에이제의사선생님나와서 얘기하면 끔
@yoonjung105
7 жыл бұрын
밥 두공기 드시는아주머닠ㅋㅋㅋ 말투 너무 기여웤ㅋㅋㅋㅋㅋ "배가 찢어질라구래용..ㅎㅎ" 아니왜찢어질라는데 계속 드시는구에용ㅋㅋㅋㅋㅋㅋㅋ 08:28
@분장실의강선생님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ㅋㅋㅋㅋㅋ
@hurtsoo3951
4 жыл бұрын
제가 배 찢어지게 먹는 사람이라.. 이해되네요ㅜㅜ 괴로운데 먹는게 안멈춰짐
@kittycatara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ㅇ귀여우셬ㅋㅋㅋ
@shootingstar1658
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거 들을땨마다 현웃터짐 ㅋㅋㅋㅋ
@90일간이름변경불가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넘귀야우시네
@happyday6640
4 жыл бұрын
식탐이기는법 1. 먹기전에 먹고나서의 후회 떠올리기 2. 지금 안먹어도 나중에 먹을 수 있다는 생각하기 3. 음식을 많이 먹으면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하기 4. 과도한 배부름을 기분나쁘게 느낀다
@driversun76
4 жыл бұрын
배부름이 기분 좋지 않으니까 동물같다 막 이렇게 느끼는거예요.. 1.2.3.4번은 전혀 도움되지 않네요..
@happyday6640
4 жыл бұрын
@랄랄라 아 제가 잘못적었어요 ㅠ 먹고나서의 후회를 먹기전에 떠올리는것이에요..
@티제-d4o
4 жыл бұрын
글지우시는게
@happyday6640
4 жыл бұрын
@@티제-d4o 왜용?ㅋㅋ
@hansorl1023
4 жыл бұрын
저게 안돼요... ㅋㅋㅋ먹어야 행복핫거든요 먹고나서 후회하는건 나중일 ㅠㅠ
@effy1104
2 жыл бұрын
근 1년간 배달과 인스턴트 음식들로 연명해본 사람인데 진짜 몸이 상한게 느껴지고, 나가서 걷는게 힘들더라구요. 몸도 엄청 붓고.... 지금 정신 차리고 식습관을 전부 바꾸고 산지 18일째인데 많이 달라진게 느껴져요. 다이어트에는 건강한 식습관이 먼저 잡혀야 하는것 같습니다
@장군이-p8w
4 жыл бұрын
강아지 산책시켜주시길ㅜ
@수리수리-w4b
4 жыл бұрын
ㅠㅠ
@somang8227
4 жыл бұрын
제발 개 키우려면 자격있는 사람이 키우면 좋겠다...저게 동물학대지...
@윤하은-f2b
4 жыл бұрын
ㅠㅠ
@뽀달-n9r
4 жыл бұрын
장군이 진짜루 저렇게 집에서 처먹기만 하는대 ㅅ애기 산책이나 해주겠나요 게으러 터졌는대 산책은개뿔 겅아지가 너무 불쌍하다 자격없음 키우지 마라 좋은대로 입양 보냈음 하네요 진짜
@yangpucca
4 жыл бұрын
사람 인생이나 개 인생이나 같이가는구나
@ramilil225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렇게 폭식할 정도로 음식을 살 수 있는 돈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보면 일도 안하는것 같은데
@jlim5819
3 жыл бұрын
부모등골브레이커
@taewookha3325
3 жыл бұрын
직장 생활하먼서 1천~2천만모아둬도 어느 정도 먹고 자고 이럴 순 있어요 ㅎ
@taewookha3325
3 жыл бұрын
6년전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폭식왔다네요 ㅠ
@즈아즈아
3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도 많이 도와줌;;;;
@이태용nct127
3 жыл бұрын
@@taewookha3325 저렇게 먹으면 최소 월 150만원 이다 ㅋㅋ 폭식을 할려고 일을 하는 여자들도 있더라 ㅋㅋㅋㅋ 월 백만원 벌면서 식비로 150만원을 쓰는......ㅋㅋ
@5퍼센트-s2n
2 жыл бұрын
"될것같죠 안되요~" 응 너만 안되 그냥 니가 형편없는거야
@트러블슈터-u6r
4 жыл бұрын
돈이많나보네 나는 돈없는거지라서 하루컵라면하나로 버티며사는중인데........
@cutieyubbi0515
4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울해지면 아예 먹질못해요 기분이 좋아야 먹을게 들어가요....
@황금배추
4 жыл бұрын
나두...
@첫눈이내리네
4 жыл бұрын
축복 앋으신거에여. 부럽네여ㅠㅠ
@김미화-n5y5q
4 жыл бұрын
먹으면 토나옴 ㅠ
@이또한지나가리라-s9t
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 전 진짜 힘들면 음식이 입에 안들어가요
@monchhichi01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적당히 우울하고 힘들면 먹음ㅜㅜ
@보라빛향기-n6u
3 жыл бұрын
의지 문제 맞다 한심하다진짜 노력은 안하고 핑계뿐이네
@룰루랄라-s2i
3 жыл бұрын
의지 문제라면 의지를 갖든 안갖든 결국은 저 사람들 몫이고 저 사람인생 당신이 한심하다고 꼰대처럼 오지랖 필 일이 아님 그리고 정확히 알아야 할거! 저정도 가면 호르몬이 망가져서 몸이 정상적이지가 않은 경우가 많아 통제하는게 자기 마음대로 안됨 그래서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도 없지만 잘 알고나 얘기하시길 일단 가정의학과를 방문해서 자기 몸상태를 살펴보는게 우선인 사람들임
@안넝안넝-b9m
4 жыл бұрын
두번째 어머님 너무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가 찢어질라구래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매일습관처럼
5 жыл бұрын
ㅋㅋ이 영상이 제일 중독성있음 ㅋㅋ 짜장면 세개 슈류륣 ㅋㅋㅋㅋㅋ
@iwillstand4u
3 жыл бұрын
21년도인데...44살이 되었을 수진 씨...건강하게 잘 계시나요?
@아리-c6z
3 жыл бұрын
더 살이 쪄있을 것 같은데요.
@토끼바위
3 жыл бұрын
못뺐을것같음
@유날자
3 жыл бұрын
수진님 잘 지내길 바람..
@김관우-i2l
3 жыл бұрын
설마요.. 티비까지 나왔는데 뺏을거같은데
@heartfour
3 жыл бұрын
일반인 기준 자장라면은 2개부터 힘든데 3개 대단하네
@BJ전국구
4 жыл бұрын
비만인들 특징이 보통 본인들이 음식 줄여야 하는 거 아는데 생각만 하다가 보면 어느새 음식 다 먹었거나 음식 먹고 있는 날 발견 할때가 많다
@스피또-s7s
3 жыл бұрын
먹을줄 아시네 짜장라면 먹어서 중국집에서 짬뽕+탕수육셋트로 ...먹간지
@khck9554
3 жыл бұрын
시츄불쌍~ 적게 먹으면 허기가 져서 움직이지 못 한다고 해놓고. 많이 먹고 배불러서 바로 누워버리네~ 말이 앞뒤가 안맞는. 뚱뚱한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
@Wadwlkjj
3 жыл бұрын
일이 없으면 할일이 먹는거 뿐임 일이 진짜 바뻐 뒤질꺼같으면 점심 저녁 다 건너뛰어도 배 하나도 안고프고 그냥 들어오자마자 씻고 잠
Пікірлер: 3,4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