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간 스님말씀듣고 실천해오몐서 게으르고 생각만하고 고민상담사 같이 전화붙잡고 집안일은 뒷전이고 그렇게 살아왔 던게 거꾸로 살아오기 시작했어요 요리하 기 싫으면 요리하고 멍하게 있고싶으면 부지런하고 운동하기싫으면 운동 해오고 남편 자식들 원망과 비난이 이어져도 묵묵히 제 할일을 스님 법문들으 면서 해왔더니 이십 대 때 원했던 가정이 되 어있네요 남편과는 사이 좋게되었고 자식은 고마 워하네요 육십 중반 되 었으나 오늘도 하기싫은 거 부지런히 몸과마음을 움직였더니 어느사이 습관 이되었어요 스님 고맙습니다
@spqwmnbvlp
Ай бұрын
'요리하기 싫은데 요리하는 것' 이거 정말 힘든데 자기자신을 이겨내시고 부지런히 사셨으니 존경스럽습니다. 열심히 본분을 다하셨으니 절로 복이 따라왔네요. 저도 자꾸 일하기 싫고 축축 처지는데 님처럼 이겨내고 열심히 살고싶어지네요.
@mspark6467
Ай бұрын
@@spqwmnbvlp 저는 친구도많았고 다들좋다고해서 제가 그런줄알고 밖으로만 돌다가 외국서 남편이 하던 사업이 망하자 다 사 라지고 원망과 비 난을 하더군요 그때 안좋은 생각을 하며 우연히 일하러오가면서 스님 영상 을 보고 가느라한 삶은 끈 을 붙잡은듯 나는 이미 죽었다 하고 생각했어요 오십 중반이였을 때인데요 주 오일 요가하면서 팔굽혀펴기 스콧을 하면 서 외국에.사업정리할게 있어서 왔다갔다하면서 입 다물고 매일 성실하게 몸과마음을 갈고닦았어요 지치고 가족도 비난을해서 포기도하고싶었으나 죽으면 썩을몸 난 이미 죽었다하고 다시 마음을 챙겨왔어요 육십 중반인 올해 돌아보니 다투던 남편과 친구같은 사이가되 었고 두 아들도 고마워하 고 안정되어가더군요 제가 워낙 게을렀고 운동 싫었해서 우울증걸려 약도 삼 년먹었었어요 그랬던 제가 나이들어도 원하던 몸이 되었고 피부도 거친 헤어도 다 좋아졌어요 지금도 주 오일 요가와 운 동 계속해요 님은 저보다 더 잘하실거 같은 마음이들어 저의 지난 얘기 하게되네요 응원합니다^^
@잘될꺼야-k4o
4 ай бұрын
최강 우문현답 법륜스님 짱입니다
@김은경-y4g8r
3 ай бұрын
와 스님 대박 직장인이 아이 가지면 앞뒤로 3년 쓸수있게 해줬으면 저도 회사 안 그만두고 경력단절 안됐을거여요 정말 그런 제안을 스님께서 해주시니 정치인들 100보다 훌륭하세요 실정파악을 잘 하시네요 감사합니다
@탬버린공화국
2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이리저리 간접자본으로 헛짓하지말고 직접적으로 3년 육아휴직비 보조 지급이나, 재택근무 가능하게 해주는게 훨씬 현실적이지요. 근데 어디서 보니, 이걸 악용해서 받아먹고 끌 수 있을만큼 끌고 회사 복직하겠다 하고선 퇴사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런건 좀 회사 입장에서도 기피할 수 밖에 없지 않나...남아서 자기일 대신 해주는 사람들은 뭐며...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퇴사...좀 그건 아니다 싶었어요. 악용은 하지 맙시다!
하....남의 인생에 오지랖 떨며 건방떨며 조언이랍시고 입 놀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맞습니다 내 인생도 모르는 중생이.. 😢 오늘 너무 큰 깨달음입니다
@김희남-c9g
3 ай бұрын
스님좋은말씀항상감사드립니다 언제나건강하십시요
@강나루지나서
3 ай бұрын
그가 나에게 어떻게 하던 나는 친구로 대하는 게 친구 관계이다. 내가 상대를 어떻게 보느냐가 포인트 인간관계와 친구관계에 대해 다시 정리하게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최나경-j4d
3 ай бұрын
맞습니다...세상만사 딱히 좋은일도 나쁜일도 아닌게 분명한거 같아요🙏🙏🙏
@유튜브졸업
4 ай бұрын
세번째 사연 아줌마는 친구를 생각해 주는게 아니라 속으로 기뻐하는거 같어 고로 오지랖은 떨지마라
@지혜-k7l
4 ай бұрын
스님의 말씀 중에서-- 청중의 자세는 --- " 나도 저 질문자처럼 그럴때가 있었구나 ! " 라는 생각으로 질문자를 통하여 자신의 비슷한 경험을 돌이켜 참회하는 것이 즉문즉설 의 본래의 취지라는 스님의 법문이 생각납니다. 🙏
@susanhall4975
3 ай бұрын
스님, 존경합니다, 이 시대의 촛불입니다.
@노경숙-s6d
3 ай бұрын
참 ~현명하신 답이네요.
@김정심-p5l
4 ай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감사 건강하세요
@임현숙-e2n
2 ай бұрын
세상욕심 다 움켜쥐다가. 법륜스님 법륜만 들으면 쥐고있던 욕심이 죄다 부질없어라 ~~~
@평상심-w4z
4 ай бұрын
3살까지는 엄마 품에서~명심하겠습니다. 제 딸들에게도 주지 시킬께요^^
@진종이-n3q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와~ 저도 진짜 몰랐어요...
@이사랑-u2k
3 ай бұрын
아 진짜 법륜스님 항상 감동입니다
@여상은-o9t
3 ай бұрын
스님말씀 듣고있을 때면 그 어떤 시련도 꿋꿋히 헤쳐나갈 수 있을 것만 같아요.. 세상든든..😊 늘 건강하셔요
@김희정-h5b
Күн бұрын
스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꼬이고 ❤
@선-c3m
3 ай бұрын
듣고 깨닫고 또 듣고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윤하-i8x
3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목마와숙녀-i6l
4 ай бұрын
오늘유익하게들은 말씀은 어린이와 그엄마한테 하신말씀.
@KBK10017
24 күн бұрын
스닝 존경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쏟아진 물의 반에 슬퍼하지 말고 남아있는 물의 반에 집중해라. 그게 아이다.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이는 3살때까지 내가 너를 무슨 일이 생겨도 버리지 않는다 라고 느끼게 해야한다.
@서혜경-q4w
8 сағат бұрын
스님 진심 진리이십니다 ....♡
@충연원
4 ай бұрын
법률 스님 존경합니다 😅
@진경화-v8j
4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고마워요 감동입니다😅😅😅
@이선숙-h6s
2 ай бұрын
큰언니가 거짓말로 엄마를 속여서 30년이 지나도록 엄마가 돌아가셔도 자기잘못이 뭔지 모르고 그러면 뭐 어때 식으로 가족에게 아픔을 주어 말도 안하고 연락도 안하고 삽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내가 내인생 우리가족 우리사회 우리나라 이 지구의 주인이 되어 내가 희망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륵부처님🙏🙏🙏
@신영자-v7z
3 ай бұрын
부담없이 재밌습니다 감사😅😅😅😅
@이순교-c2g
Ай бұрын
사랑의 노래❤ "행복의 강물도 흐르고~ 시련의 강물도 흐르고~" ~~~ 노래ㅡ이종득
@경강선삼눈이-x7c
3 ай бұрын
빠지지 말아야할것 3가지 : 우울증 자기연민 정치
@건강한노후운동은댄스
4 ай бұрын
와 아무것도 모르는게 남의 인생에 끼워들었습니다 ㅡ 교훈을 준다 ㅡ남의 인생에 간섭하지 말아라 와 감사 합니다
@user-kq7hz5ve8s
3 ай бұрын
각자의 생각을 존중 해야죠 법륜스님도 사람이라 한쪽으로 치우친 듯 하네요~
@김보경-c7f6c
2 ай бұрын
스님! 좋은 방향으로 강의를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김수정수정-u7d
2 ай бұрын
귀에 쏙 들어오네요
@불량도사
2 ай бұрын
스님 ! 스님 대화 방식도요 . 가치관이 다르면 , 쉽지않아요 ! 다르구나 다르구나 그렇게 웃어도 나중에는 그게 너무 힘들어요 . 좋은게 좋은게 아닙니다 . 다른게 쌓이면 안녕히 계세요 로 끝나는듯 !
@촌로
Ай бұрын
70이 되니까 모든세상이 보입디다 아이가 더중요합디다 질문하신 중생님들 어른말씀 들어주세요
@최옥춘-u6w
2 ай бұрын
날마다감사합니다
@참외-z1v
3 ай бұрын
친구가 아무리 친하다 깊은 속이야기는 하지마세요 무조건 잘해주면 이용당하기 딱좋아요 돈거래하지말고
@아름다운여행동행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유종철-d2m
2 ай бұрын
스님짱^^
@삼이네회장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s.5710
Ай бұрын
진짜 말씀 귀하네요. 감사합니다.
@lineheo
2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림니다
@jeongchanhong
3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
@봄꽃-i2h
3 ай бұрын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워요~😊
@동순김-q9s
Ай бұрын
스님 법문 잘든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현-s6u
3 ай бұрын
완전공감!❤ ㅎㅎㅎ 인간관계하고잇는 사람들! 친구,연인관계 노노!
@seungdongkim7202
3 ай бұрын
밑에 하나만 댓글 하려고 했는데, 아이 질문이라 하나 더 합니다. 사실 대충 보면 스님 말씀이 맞습니다. 아이가 강하게 자라야 합니다. 그렇다고 남을 해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이것이 스님의 이야기에 덧붙여야 할 하나이고, 다른 하나는 강하게 되지 못하고 상처를 끝내 입는 경우입니다. 상대가 칼로 찔러야만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 따라 상처 받는 정도가 다릅니다. 그래서 스님 말씀이 다 맞는 것은 아닙니다. / 어째든 기본적으로는 스님 말씀이 맞으니, 그러한 방향으로 나가 보세요. 맞는 친구를 보면 사귀고 , 자신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상대가 뭐라하던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정말 대부분의 일들은 별거 아닙니다. 상처 받지 마세요. 어린 학생. 그런데 상대가 한 행동이 올바르지 않아요. 낮은 수준의 인성입니다. 세상이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좋지 않지요. 선생님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미향변-s2e
15 сағат бұрын
친구란사교성이좋은것
@gtr8575
3 ай бұрын
노는게 (놀아주는게) 친구죠
@유희-i1p
Ай бұрын
저는 친구가 보고싶은데 연락이 안되어 속상해요ㆍ 그친구가 너무 보고싶어요ㆍ 못본지20년이 되었어요ㆍ 내생에 그 진구를 한번 더 만나고싶은데 정말 안되나봐요ㆍ 느긋해지는 내마음이 없어지고 슬픔만 남았아서요ㆍ 법률 스님 말씀이 위로가 됩니다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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