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과 공황장애로 남편과 싸움을 18년 동안 하다가 딸이 디스크가 터지고 댄스를 한다고 해서 싸움을 딱 멈추고 남편에게 절에 가서 깊이 참회 합니다. 딸과 대화가 되고 소통이 약간씩 되어 갑니다. 지금 이대로 너무 감사하고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루즈벨트-v6r
3 ай бұрын
스님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부모님과 마음으로 화해를하고 진정 부모님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을 이해하고 본받아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레인보우-o4y
3 ай бұрын
새로 올라온 사춘기편! 저 어릴때 2살 터울 동생이랑 많이 싸웠는데 엄마한테 혼나고나면 꼭 동생은 저를 꼬집고 깨물고ᆢㅎㅎ 그럴때 언니를 혼내면 동생이 기가 살아 더 고집쟁이가 되는듯해요 저는 좀 착했을까 저 기억엔 동생때문에 엄마에게 혼났던 기억이 많읍니다 ㅎㅎ
@youngjinkim2212
3 ай бұрын
Amazing answers 100% agree with his wisdom! ❤
@감귤-o4z
Ай бұрын
스님 썸네일 너무 귀여우신거아님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춘기소녀같잖아요ㅋㅋㅋㅋㅋ
@KA-vq9qw
2 ай бұрын
건망증 심한따님 혹시 adhd 체크리스트도 한번 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인생은추억이다
3 ай бұрын
아동학대네ㅎㅎ
@김큐티-m4d
2 ай бұрын
부부둘중에 상담하는사람이 손해인거같은 느낌은 왜일까요?ㅋㅋ 배우자한테 참회는ㅋㅋ
@100haweek
3 ай бұрын
3:25 (엄마가) 참 말이 많다 7:10 본인이 입을 좀 다물라 10:53 부정적인 딸은 나의 거울이다
@땅꾼윤
3 ай бұрын
우리아이 공부 그만하게 해 주세요😅
@옴마니반메훔소원성취
3 ай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
@산림치유
3 ай бұрын
늘 지혜와 힘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기분좋은날-q7e
3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사춘기 접어든 딸과 서로 뾰족한 말로 상처주는 날들이 많아져 속상하고 슬픈 마음이 듭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겠다고 해서 의견을 존중하면 왜 자기한테 신경도 안쓰냐고 얘기합니다 널뛰는 감정을 마주하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잠자리에 들땐 사랑해요 엄마 했다가 하교하고 오면 도끼눈을 뜨고 공격하는데 내가 낳고 키운 자식인데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아요 하루하루 제발 조용히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관여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 할땐 아껴주겠다 다짐하며 오늘도 잘 지내보겠습니다
@전나령
3 ай бұрын
제가 그랬어요 ㅠㅠ 지금 생각해 보니 예민한 성격 탓에 친구들과의 관계 선생님 과 관계 여러 등등으로 학교에서 스트레스 받으면 엄마 한테 풀었던거 갘아요 ㅎ 그때 그시절 엄마가 되받아 치지 않고 자리를 피하거나 잘 받아 주셔서 20살 이후 성숙 되고 엄마에게 너무 감사하고 지금은 애둘 낳았는데 엄마 한테 너무 감사해서 우리 아이한테도 화를 잘 안내게 되고 잘참게 되었어요 제가 엄마 에게 받았던 사랑을 그대로 아이에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에게도 잘하게 되어요 지금은 조금 힘드시겠지만 속으로는 엄마 한테 미안해 하고 있을거 같아요 엄마가 흠뻑 받아주시면 또 학교 생활 더 잘하게 될거 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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