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을 잡으려면 우선 물건을 도둑맞은 사람의 신고가 있어야겠죠.
그런데 물건 주인은 도둑맞은 줄도 모르는 물건을 훔친 도둑, 붙잡을 수 있을까요?
오늘 증거는 말한다에서 다룰 사건은 5년 전 8월 광복절 아침 보시는 것처럼 서울 서초구 2층집에서 누전 때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화재로 집 내부와 집기들이 불에 타버렸죠.
그리고 얼마뒤 30대 인테리어 업자와 인부 2명이 건물 내부를 수리하려고 작업을 시작하는데요.
집 안에 있던 붙박이장을 뜯어내다가 무게 1kg짜리 금괴가 130여개나 들어있는 궤짝을 발견합니다.
세 사람은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기로 약속한 뒤 각자 금괴 한개 씩만 나눠 갖고 헤어졌는데요.
그런데 바로 그날 밤 누군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남아있던 금괴를 모두 챙겨서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시가 65억 원에 이르는 '금괴'를 독차지한 사람 누구 일까요?
불 탄 집에서 나온 노다지를 훔친 사람은 주인의 신고조차 없는 상황에서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있었을까요?
증거는 말한다에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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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증거는 말한다]불탄 집에서 금괴가?…욕심의 끝 | 사건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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