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tv에 나오고 무심히 스쳐지나는 각종 사고 사망 소식들....뉴스에 자막 한줄로 스쳐지나가지만...그 속을 들여다 보면 저마다의 사연과 역사가 있는거겠지...누구든..
@gunwooki0014
4 жыл бұрын
저거 연기인데 드라마에서 뉴스장면 나오나?
@chanjinss
4 жыл бұрын
네 빗길 사망사고 났다고 나옵니다.
@gunwooki0014
4 жыл бұрын
@@chanjinss 살아있는데.. 사고가 났는데 죽진 않는건가?
@user-vt5pb2fg7f
4 жыл бұрын
@@gunwooki0014뉴스에 사망사고 났다고 뜨고 그때 신세경 이지훈은 죽은거에요 시비거는건 아닌데 어딜 봐서 살아있는 거죵?
@gunwooki0014
4 жыл бұрын
@@user-vt5pb2fg7f 신세경 이지훈 둘다 살아있어요 내가 잘못 안건가?
@choichoi2210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개 딴소리긴한데 진짜 짝사랑하던 사람 차 얻어타서 옆에 앉은적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고 생각함....그렇다고 죽고싶은건 아님ㅅㅂ
@user-ik4bb2ts8h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뭔가 따뜻
@Jung-gk2gk
3 жыл бұрын
막줄 그렇다고 죽고싶은건 아님ㅅㅂ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sst9924
3 жыл бұрын
세경씨도 같은 맘이었을거임 ㄹㅇ 그렇다고 죽고 싶단 뜻은 아녔을 텐데,,
@Winterscene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ㅌㅋㅋㅋㅋㅋㅋ
@user-vl6wl9gs6n
3 жыл бұрын
ㅋㄱㅋㄱㅋㄱㅋㄱㅋ왜웃기지
@user-bq3jp9ps4x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에 순자와 자옥은 아들을 잃었고 현경은 남동생을 잃었고 보석은 처남을 잃었고 해리는 삼촌을 잃었고 신애는 언니를 잃었고 정음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준혁은 삼촌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고 시청자들은 모두를 잃었다.
@Yumpob
6 ай бұрын
사고나서 죽은 건가요..?
@aoddPwl
6 ай бұрын
@@Yumpob넹
@hyun6237
6 ай бұрын
엔딩 ㄹㅇ 맘에 안들어…😢😢😢
@hyeseounjang
6 ай бұрын
그냥 아빠랑 신애랑 공항갔으면 둘 다 안죽었을 것 같은데......
@user-uc1di2fc4m
6 ай бұрын
@@hyun6237 이런엔딩이라 더 여운이 남는듯..
@user-ci8ko5ud4h
Ай бұрын
라스에 최다니엘 나오는거 보고 마지막회 다시 보러 온 나
@user-ub2yt4fz3k
28 күн бұрын
헉 저돈데
@user-uf4io2pc8b
27 күн бұрын
3333333333333333
@user-qi4br1jw7e
22 күн бұрын
야 너두??
@dreamingprincess195
15 күн бұрын
야 나두
@user-vk8kd8uj7c
4 жыл бұрын
저때 결말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친척이랑 가족 다 같이 우리집에서 보면서 저녁 먹고있었는데 마지막에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 하면서 흑백화면 나오고 끝나는데 다들 밥먹다가 벙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iannakim119
4 жыл бұрын
난 두번 봐도 벙찜...
@kbjvj9885
3 жыл бұрын
벙찜이 뭐죠
@user-be8ev6dy2i
3 жыл бұрын
ᄏᄏᄏᄏᄏᄏ 아무말도못하고넋이나간그런표현으로보심돼요
@user-rn6lj9my2b
3 жыл бұрын
@@kbjvj9885 잠시 벙어리가 되었다 즉 충격으로 말을 잃었다라는 뜻입니다
@Cartmanass
3 жыл бұрын
양해님 이 결말은 열번은 넘개봤는데 지금도 벙찐다
@user-pq6sb4oe6w
4 жыл бұрын
엔딩 너무 충격적이라서 약간 섬뜩하기까지 했음... 늘 발랄한 커쥬어마이걸로 끝나다가 마지막 장면에서만 아무 전조 없이 다른 노래 나오면서 흑백 무성 영화처럼 끝나는 거...
@user-ci6fx9lj6r
4 жыл бұрын
ㅇㅈ 볼때마다 소름 끼쳐서 마지막화 잘 안봄...
@user-sc8vf2lg5r
4 жыл бұрын
ㅇㅈ 아 너무 무서움ㅜㅜ
@nover8
4 жыл бұрын
아씨...지금 새벽인데..
@user-rt7we5zr7r
4 жыл бұрын
엔딩 장면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뭔가요??
@user-sk7fu3wv8o
4 жыл бұрын
@홍석천머리끈 헐헐 저도요ㅜ
@user-kh5iy8wd1q
Жыл бұрын
12:36 벚꽃 얘기에 바로..세경이 떠올리네ㅠㅠ표정 진짜..ㅠㅠㅠ 난 남겨진 사람들이 어떻게 그 충격과 슬픔을 이겨냈을지 상상도 안됨..
@user-bh7fm4dd5e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거침없이하이킥도 결말 다 와갈 때쯤부턴 어둡고 슬펐음 이순재의 한방병원 은퇴도 꽤나 갑작스러웠고 서민정이 이민용의 헤어짐도 그랬고, 그 집에 가족보다 더 드나들던 범이가 떠나는데 배웅해줬던 사람이 할머니뿐이었음. 살해당한 유미 부모님 얘기도.. 해피엔딩은 아니었음 전부. 방영하는 내내 거침킥이나 지뚫킥 둘다 굉장히 유쾌하고 재밌던 편이었어서 결말이 더 슬프게 와닿고 지금까지도 생각남
@HIGH_YGG_MAV_WLD
Ай бұрын
마지막화는 일부러 여운 남기려고 그런듯.. 그게 더 기억에 많이 남긴했음. 원래 하이킥 시리즈가 시트콤이라 가족들 분위기 자체가 화목한데, 단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마지막회가 그냥 평범한 1화로 생각될까봐 일부러 마지막화는 분위기 딴판으로 만들고 시청자들한테 충격(?)을 준 것 같음ㅋㅋ
@ajfishdkj4502
3 жыл бұрын
지뚫킥 처음의 세경과 후반부의 세경을 보면 성격이 극과 극임 처음에는 진짜 엉뚱한 성격인데 후반부에 갈수록 점점 조용해지고 우울해진 느낌임
@user-gl2tn9xy7i
3 жыл бұрын
ㄹㅇ.... 진짜 갈수록 조용해지고 뭔가 다운됌 세경 성격만 그런게 아니라 지뚫킥 자체 분위기도 점점 다운 되는 듯
@user-ov1cs8tn7w
3 жыл бұрын
황정음도 마찬가지임..
@sksskdi
3 жыл бұрын
이 극은 이상하게 후반 갈수록 전부 다운되는거 같음ㅠㅠ
@taejeongkim6689
3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도 후반부로 갈수록 그런것 같아요ㅠㅠ
@user-ir5xq6bl3i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거침없이랑 지뚫킥 후반부꺼는 안봄 ㅜ 넘 우울해,,,
@emk2770
4 жыл бұрын
아니 난 세경이가 제일 불쌍한데?? 계속 동생 챙기고 월급은 조금 받으면서 혹독하게 일하는데 이제 외국에서 아빠랑,동생이랑 행복 해질려고 하니까 죽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안쓰럽다.
@user-bs2lz1qh2x
4 жыл бұрын
@@evenifibreakmyhead.eunwon 워오엉어ㅓㅠㅠㅠ
@user-bn9dm3xf6r
4 жыл бұрын
@@evenifibreakmyhead.eunwon 진짜 죽었어요?실제로요?
@user-oq4zp6oi9d
3 жыл бұрын
세경이 제일 불쌍하죠..
@user-fy6dt4hg7w
3 жыл бұрын
@@user-kh2hn1hh9k 말좀 싸가지 없게 하지 마라 동생아. 너도 그 시절이 있었단다. 그냥 넘어가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 니가 급발진 하냐?
@user-fy6dt4hg7w
3 жыл бұрын
@@user-kh2hn1hh9k 비교하지마 역겨우니까
@zoroiszorugay
6 ай бұрын
엔딩이 인생을 알려주는 것 같음.. 하이킥이 매회 코믹한 모습만 보여줘서 현실에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웃음과 위로가 됐던것 같은데 실제로 인생은 항상 코미디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것 같음..
@Demon_Hunter
3 ай бұрын
저는 희망을 갖는게 문명인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dosami
3 ай бұрын
코미디는 코미디로 끝나는게 최고다 시덥잖게 새드엔딩으로 갈아타려는게 아니라 ㅡㅡ
@ohhhchan8359
7 күн бұрын
살다가 누구나 불의의 사고로 먼저 갈수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고 그게 꼭 누가 교훈으로 알려줘야 할 정도로 의미있는 일도 아닌듯ㅋㅋㅋ굳이 교훈을 찾자면 안전운전 합시다, 가는덴 순서 없다. 정도?
@Happypigs13
6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보는 사람
@user-kr9yt2st1i
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2024년이잖아요 ㅋㅋㅋㅋㅋㅋ
@bluejiyul
6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hg3uy6kk5u
6 ай бұрын
???????
@zzzangzae
4 ай бұрын
손~!
@user-qt5wt9kq5f
4 ай бұрын
ㅎㅎ
@user-pl5br3sl5x
3 жыл бұрын
해리말을 들었어야지.... 비 많이 오면 한밤 더자고가자고 ... 이말이 그렇게 큰 후회가 될줄은 몰랐네
@dnjsdls
3 жыл бұрын
에이ㅠㅠㅠㅠㅠㅠㅠ 비행기표는 어쩌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pl5br3sl5x
3 жыл бұрын
@@dnjsdls ㅅㅂ 프사보고 개놀랬네 미친샊끼야 내 옷에 주스자국 묻었짜나 어떡할꺼야
@dnjsdls
3 жыл бұрын
@@user-pl5br3sl5x 악! 옷 더러워!
@eey8156
3 жыл бұрын
@@user-pl5br3sl5x 왜 잘생겼는데
@user-ft3yz9kg3r
3 жыл бұрын
@@dnjsdls ㅋㅋㅋㅋ
@user-pb8qd5kk2d
3 жыл бұрын
현경은 남동생을 잃고 순재는 아들을 잃고 신애는 언니를 잃고 정음은 연인을 잃고......... 또, 준혁도 연인을 잃고..... 세경이 아버님은 딸을 잃고... 한순간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네요....
@user-pb8qd5kk2d
3 жыл бұрын
@@user-wj5xg9yu2m 연인은 아니지만 준혁이 세경을 연모해서 포함시킨거 뿐이에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충격적인 결말때문에 지금도 사람들이 잊지 못함;;; 대부분 명작이라고 불리는 드라마들도 내용 잘 기억하기 어려운데...
@user-kk8kx5ih3g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새드 엔딩이 더 기억에 남긴 하는 거 같아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해피 엔딩을 좋아하지만 해피 엔딩은 그 순간에만 잘 끝냈다는 느낌이 들 뿐 나중에는 결말 조차 기억이 안 나죠
@user-wz3te5qs5o
3 жыл бұрын
@@user-kk8kx5ih3g ㅇㄱㄹㅇ
@user-qx4lg4mn6i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새드로 만드는거래 작품이 오래 기억에 남게하려고 미스터션샤인도 글코
@user-zo5gp3pp5y
3 жыл бұрын
@@user-kk8kx5ih3g 이건 새드엔딩을 넘어 미친엔딩임 ㅅㅂ...
@user-jn8yt2vt3e
3 жыл бұрын
@@user-zo5gp3pp5y ㄹㅇ
@hcj8707
Ай бұрын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남의 집에 얹혀살며 눈치보느라 늘 진심을 말하지 못하던 세경이 처음으로 꺼낸 뜨거운 진심. 그 말이 마치 마법처럼 시간을 멈추게 함. 극 중의 자신들의 시간, 심지어 이를 보는 모든 시청자들의 시간까지. 작가는 이렇게 끝내면서 마치 시청자들에게까지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을 주려고 했던 게 아닐까.
@mingicho6333
Жыл бұрын
가끔씩 지속적으로 보게 된다, 볼때마다 후유증이 생기고 이런게 정말 명작 아닐까
@user-ho7gr3hl7w
4 жыл бұрын
난 세경이가 제일 불쌍함 자기 나이대에 맞게 살지도 못하고 그 집에서도 계속 주눅들고 살다가... 결국에 이민 결심한 결정적 이유도 신애 때문이었잖음 자기 인생 살지도 못하고 이제야 꽃피우려 했는데 이렇게...
@zesiparm9294
3 жыл бұрын
헐 좋아요는 1.2천개인데 1200개인데 댓글은 하나도 없엉!
@redshu7722
3 жыл бұрын
2번째!
@redshu7722
3 жыл бұрын
3번째!
@redshu7722
3 жыл бұрын
4번째!
@redshu7722
3 жыл бұрын
5번째!
@user-pn9yc2dx6m
4 жыл бұрын
밥을해도 빨래를해도 걸레질을해도... 맘이 찢어질거같다 짝사랑하는 스무살 풋풋한 여자애의 상황이 너무 잔인해
@user-ok5jk5yu5t
Жыл бұрын
정확히 13년 전 초6때부터 중1 입학 직후?였나 까지 습관적으로 봤었던 지붕뚫고 하이킥.. 이렇게 나이를 정확히 기억하는 이유는 제일 재밌게 봤었던 드라마였기 때문입니다. 요즘들어 생각이 나서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봐야지 봐야지 했다가 이제야 다시 정주행하기 시작했네요. 14살에 봤던 주인공이 사망하는 결말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값진 작품인 것 같아여. 저는 수백만의 시청자 중 한 명일 뿐이지만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 봐도 완벽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애가 생기면 꼭 같이 보고 싶네요ㅎㅎ 꼭!
@user-qd7vq8ho3d
3 ай бұрын
지훈이 눈보면 답이 다 나온다. 좋아하는걸 알았지만 가슴 아픈 정도였겠지 근데 좋아한단말을 들으니까 감당이 안된거였어
@JN-ij1gr
3 жыл бұрын
왜 최다니엘 연기 칭찬글은 없지?? 신세경도 저 긴대사를 어색함없이 시청자가 몰입할 수있게 연기를 하고있지만 최다니엘은 대사도 별로 없이 눈빛연기로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최다니엘 눈에 고인 눈물땜에 울었다ㅜㅜ
@D._xxg
3 жыл бұрын
최다니엘 이지훈?
@user-ul6rd5qm4q
3 жыл бұрын
@@D._xxg 넹
@user-qp5jd6qb2u
3 жыл бұрын
@김철훈 신세경이 자기 좋아하는것도 모르고 황정음이랑 사귀고있던거 때문에 마음이 복잡해져서 그런거임 그래서 같이 차에서 죽은거같은데 일부러 미끄러져서
@user-cv7tv6qj2n
3 жыл бұрын
설마 일부로 그랬겠어요..
@user-ss3dd6nx8z
3 жыл бұрын
@@user-qp5jd6qb2u 일부러는아니예욬ㅋ
@user-ff9gn4tt2e
3 жыл бұрын
윤시윤 왤케 불쌍함 ㅠㅠ 좋아하는 여자와 삼촌이 교통사고로 같은날 죽었어..ㅠㅠㅠㅠ
@onlyPISTOL
3 жыл бұрын
ㅠ
@user-he2fb2eg1v
3 жыл бұрын
정음이도불상하죠 사귀는사람과 친한동생이 동시에죽다니.. 엔딩이너무별로임 ㅜㅜ
@user-ms7xf5zu7x
3 жыл бұрын
ㅠ 너무 슬프겠다ㅠㅜ다~
@user-qo2wi8xh9k
3 жыл бұрын
엔딩 열린결말아닌가여??
@qwerty-sl4wr
3 жыл бұрын
@랄라라랄라라ᅡ랄 아홉시간전 ㄷ ㄷ
@teewsrettib
Жыл бұрын
결말을 알고 정주행한 저도 충격적이였는데 당시 본방으로 보시던 분들은 어휴....얼마나 놀라셨을까
@user-zy6zp7ku3y
Жыл бұрын
그 땐 잘 몰라서 작가님 욕 무지했는 데여, 감독님이 그리 하자고 했다는 데여,
@user-qc4ov3cy7u
Жыл бұрын
당시 엄청난 충격이었어요.... 진짜로 벙쪄서 "....?" 하면서 온몸에 닭살이 돋고 엔딩 음악도 안나오고 소름끼쳤던 기억이..
@dokdobes_t
6 ай бұрын
저 지금 충격받음. 처음 보고 있어요.
@user-rr8it4xb7e
5 ай бұрын
실시간으로 볼 때는 저 장면이 죽음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ㅋㅋㅋ 가족들이랑 봤었는데 회색화면 나오면서 엔딩 나오니까 가족들 진짜 전부 ,,,,? 이상태로 멍때리다가 뭐야 이게 끝? 열린결말인가; 하고 인터넷 뒤지니까 실검 1위에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상황파악 못하고,,,, 죽었다고 해석 막 나오기 시작하니까 사람들 전부 충격먹고;;;; 신세경 귀신설까지 나오고 지붕킥 결말 신세경귀신설 지세사망 이런게 실검 도배되고.....
@O7O1O811
13 күн бұрын
그때 초딩이었는데 결말 보고 이게 뭐지?? 싶었음 ㅋㅋㅋㅋㅋ 아직도 얼떨떨함
@well_with_anything88
10 ай бұрын
비오는 날은 운전을 조심해야한다는 작가의 의도된 교훈임. 진짜 비오는 날은 차선도 잘 안보이고 조심조심 운전해야됨. 가능하면 집에 있으면 좋고. 진짜 중요한 교훈인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듯.
@user-tz4up5ox6y
6 ай бұрын
ㅅ잭
@mmoh2580
3 ай бұрын
너 T야?
@user-cz5kc1zh8g
4 жыл бұрын
아니 왜 비오는날에 운전하는데 집중을 안하고 옆사람을 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JJ-me3mv
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사랑하면 그러겠음 본인도 그 감정을 깨달은 타이밍인데
@user-uu6gb3fz1t
4 жыл бұрын
@@JJ-me3mv 그런거겠죠.....?
@user-sm5ze1fk4d
4 жыл бұрын
운전은 똑바로 해야지 둘포함 4명 사망소식인데(진지충)
@user-xv7uh4bt5b
4 жыл бұрын
한나뷰 옛날에는 어..? 어.?? 하고 멈췄을껄요
@user-yp3wn2ev7z
4 жыл бұрын
한나뷰 아니요
@user-zt6cu9he2x
Жыл бұрын
준혁이 장례식장에서 얼마나 울었을까 생각하면 진짜 맘이 오천갈래로 찢어짐…………. 세경씨 떠난다고 학교에서도 절케 오열하는앤데… 부고연락받고 얼마나 놀랐겠어ㅜㅜㅜㅜㅜㅜㅠㅠ
@user-dx5xf8su1p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eg5ux6pk5i
Жыл бұрын
삼촌도 잃고 세경이도 잃고ㅠ
@user-lk8mf7no9s
Жыл бұрын
ㅜㅜ준혁학생 ㅠ
@fmlove362
Жыл бұрын
준혁오빠는 얼마나 슬펐을까ㅠㅠ
@user-xq1et3by1x
Жыл бұрын
왠장례식장 죽었다는 결론은 아니고 그냥 운전하다가 끝난거아님? 사고나는 장면도 없는데?
@user-co8ku3xu8v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새드엔딩이 아니라 개연성이라곤 없는 배드엔딩 이라고 생각하는데 마지막 장면 연출이나 연기는 진짜 마음을 울린다..
@user-wq3zi5hi3j
Жыл бұрын
해석 보고오세요 개연성이 있기에 저렇게 새드엔딩이 된거에요
@user-cd7dz8mg4c
Жыл бұрын
@@user-wq3zi5hi3j 새드엔딩이 아니라 배드엔딩 같대잖아 ㅠ
@AKIRA-zo8yq
Жыл бұрын
@@user-wq3zi5hi3j 뭔 해석이야. 당시 그냥 떠돌던 괴담이 엔딩 이따구로 끝나니까 죄다 끼워맞추기식 해석이지. 애초에 김병욱피셜로도 결말이 이런 이유가 현실에서 희망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메세지로 만든거라했는데 시트콤이라 1년 내내 왁자지껄 웃을 수 있는 코미디 만들다가 후반에 사각관계로 각 잡으면 개연성이 생기는건가? 시트콤 역대급 워스트엔딩이구먼
@lee.86
Жыл бұрын
사고에는 개연성이 없지..
@soo8769
Жыл бұрын
개연성의 뜻이 뭔지 모르나 ㅋㅋㅋㅋㅋ 모르면 어디서 주워들은 거 남용하지 마세용..
@stivejo8044
Жыл бұрын
명작이었읍니다 . 지금봐도 잼있고 뭉클한 .. 특히 이 마지막 신세경의 대사.. 저에게도 눈물이 흘렀던 명 장면 명 대사 가슴을 때리는...
@trrrrra
3 жыл бұрын
14:52 눈물 겨우 참았는데 여기서 터졌다... 아빠랑 신애는 이민가서 행복하게 살 생각에 기뻐하며 세경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던도중 사고나서 죽었단 소식듣고 얼마나 슬펐을까...ㅠㅠ 하... 진짜 결말..ㅠㅠㅠ 세경이 고생만 하다가 가버리는거 진짜ㅠㅠ
@user-ir2dd7ib7q
Жыл бұрын
ㄹㅇ 과몰입충은 미래생각하면서 오열한다고..ㅠㅠ
@fmlove36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ㅠㅠ작가는 세경언니랑 신애 떠난걸로 됬지..왜 죽은것까지하는거야ㅠㅠㅠ
@zl존도훈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난 또 그래서 행복하게살다가 다시 한국으로 온후 윤시윤님이랑 같이 만나서 이렇게 행복한 엔딩일줄알았는데 갑자기 빗길사고로 이렇게 죽어버리고 둘만 있는 이엔딩너무 ㅜㅜ
@OO-ds5wj
4 жыл бұрын
13:39 부터 사고가 나기 전, 거세게 부는 바람과 미친듯이 내리는 비, 그리고 흔들리는 카메라 시선까지... 드라마에 완전히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버리는 분위기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이 위태위태하지만, 고요한. 마치 폭풍전야라고 할 수 있겠네...
@hdoazhy
4 жыл бұрын
O O 진짜 실제로 죽었어요?
@user-le3dk3gv2m
4 жыл бұрын
@@user-gg4ye6yp8o ?
@user-iq8in8ud6f
4 жыл бұрын
차가 트럭위에 있어서 흔들려요
@user-ddejsbsdks
4 жыл бұрын
@@user-iq8in8ud6f 감동깨지마라 이악마야!!
@user-iq8in8ud6f
4 жыл бұрын
@@user-ddejsbsdks ㅔ헤헤
@Zhol618Kin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다시 보니 죽음 자체보다 지훈과 세경 사이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유일한 방법은 죽음뿐이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너무 슬픔. 세경이는 시트콤 캐릭터인데도 아침드라마만큼 극단적으로 한평생 박복하게 살다가 이제 살만해지려나 하는 찰나 처음으로 빈 소원이 저런식으로 이루어져 버리네... 진짜 본방 땐 누가 누구랑 사귀든 헤어지든 ㄹㅇㅋㅋ 했는데 지세만 쭉 몰아서 보고 다른 분들이 정리해준 거 보고 하니까 너무 취향이고 아련해서 십몇년만에 최애컾 됨 세상에 ㅋㅋㅋ....
@user-zp8vk7xt8p
6 ай бұрын
세경이가 마지막이라서 이지훈한테 숨겨놨던 감정 털어놓는거 너무 가슴이 아린다
@user-qc3gx8mh5b
4 жыл бұрын
그냥 세경이가 뒷자석에 타면 사고는 없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든다 어떤 미친 사람이 운전 중에 자기 좋아한다는 고백 듣고 그 사람 볼려고 몸통을 돌려서 보지는 않았을테니깐
@user-ur7rm1hp3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ㅌㅋㅋㅋㅋ아 개웃기내 어떤 미친사람이 부분
@isp9438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뒤로 확 돌아보는 상상하니까 디게웃기네요ㅋㅋ
@asiana9062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러면서 뒤돌아보진 않을테니 ㅋㅋ
@user-ff5jo6kz5w
4 жыл бұрын
그럼 둘이 죽은거로 끝난거에요 ....?
@user-wz7jq2xz4k
4 жыл бұрын
@@user-ff5jo6kz5w 네 둘이 죽었습니다ㅠ
@florence3391
2 жыл бұрын
세경이가 이민 갈 이유는 다 가족, 신애… 이민 가지 않을 이유는 다 세경이 자신인 게 마음이 너무 아프다.
@user-qn6ub1pc7j
2 жыл бұрын
세경이는 평생 가족을 위해서 순재네에서 뼈빠지게 일하다가 죽은게 너무 안타까움ㅠㅠ
@user-lp8oo3lx7o
5 ай бұрын
😁
@user-dh6ms3un1q
28 күн бұрын
이게 너무 슬프네요 한국에서의 현실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집안의 가정부고 자존심 상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만 생각했음 절대 안 갔을 정도로 지훈이가 좋은데.. 오직 아빠와 동생만을 생각하며 떠나는 게 맞다고 모든 걸 포기했었다는 게
@tarkyoung11
20 күн бұрын
2010년 당시 고3시절 학원 가기 전에 본방으로 결말보면서 정말 어이없고 이게 진짜 결말인가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이 시트콤을 잊지 않고 찾는 나를 보니 진짜 최고의 엔딩이 아닌가 싶다
@user-qp2po2ey6u
3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가 잔인한 이유는 126화라는 긴 장정 동안 내 집인 양 내 가족인 양 편해진 순재네 집과 한옥집을, 내가 사랑했던 그 복작거리는 모습을 볼 수 없게 만들어버린 것. 한옥집에는 분위기 메이커 정음과 인나가, 순재네 집에는 늘 예쁜 세경신애 자매, 똑똑한 지훈 삼촌이 더 이상 없다는 것. 보는 사람을 정들여 놓고 그 정든 집과 사람이 돌아오지 않음을 확인시킨 것. 비록 드라마 속 캐릭터지만 함께 공감하고 사랑했던 사람의 비극을 지켜보게 만든 것. 시트콤이기에 인물 하나하나에 더 정이 가는 이 드라마는 정이 많아 잔인하다.
@user-lf9uh1eo5k
3 жыл бұрын
@@user-we3ez7ty2d 꺼져 ㅋ
@user-we3ez7ty2d
3 жыл бұрын
@@ktakyd 정음이는 취직해서 나갔고 인나는 아이돌돼서 나감
@dongchimi6301
3 жыл бұрын
ㅠㅠ이거다... 다시보기해도 옛날 마지막편 보기전처럼 아무생각없이 웃으며 볼수가없는 이유...흑
@user-bd6vh8rq1q
3 жыл бұрын
진심 공감이에요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 너무 잔인하고..눈물나고..
@user-qp2po2ey6u
3 жыл бұрын
@@user-we3ez7ty2d 드라마 거의 마지막에 한옥집에 줄리엔과 광수만 남은 걸 보고 느낀 걸 말했던 건데 전달이 부족했나 보네요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kk6227
4 жыл бұрын
세경이 진짜 맨날 똑같은 코트인 거 너무 마음 아프다..
@roaroayoon2833
4 жыл бұрын
것도 최다니엘이보다못해사준거
@user-qk4lr6vo7g
4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살아있는 것 같네요
@baekgwashorts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넘나 마음 아프지만 그것도 드라마의 한 요소니까ㅠ 전 개인적으로 상속자들 볼 때 은상이가 맨날 다른 코트 입고 나오고 비싼 가방 매고 다니고 해서 물론 협찬인 건 알겠지만 좀 현실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했어요 (상속자들 비난하는 건 아니구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roaroayoon2833
4 жыл бұрын
Jessica Jang 백퍼 동감이에요 지뚫킥이랑 비슷한 시기에 했던 드라마 파스타에서 공효진도 엄청 가난한 요리사 지망생인게 설정인데 이쁜옷이 뭐 그리 많은지 ...
@lalalandk5531
4 жыл бұрын
너무 불쌍해
@jjuppu_
7 ай бұрын
아직도 보면 눈물이 나오네요 ! 정말 다시봐도 엔딩은 계속 눈물이 나오네요 뭔가 그 .. 입장을 생각해서 다시 보면 .. 정말 ..그 너무 좋아요 ! 이런 명작을 2024에도 봐서 기쁘네요 !
@user-hu6kd4nd3i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결말… 최근에 정주행 했는데 지훈이가 세경이를 사랑한다고 하기에는 정음에게 보여주는 감정이 훨씬 큼. 감독이 사실 지훈이의 찐사랑은 세경이었다 라고 하는건 연출 실패임.. 그렇게 말을 할꺼였으면 천천히 세경이에게 감정을 주는 지훈의 모습을 더 많이 보여줘서 설득시켜야 하는데 시청률에 끌려간건지 작가들과 의견조율이 안된건지 모르겠으나, 감독의 불친절하고 독선적인 비극적 결말이었음.
@yj8498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지훈이는 세경이 연민임
@user-hl4ls5sp4p
28 күн бұрын
솔직히 마지막화는 급조해서 만든 엔딩인게 너무 티나긴했음 빨리 끝내라는 압박이라도 있었는지 의견조율도 안된거 같고 ㅇㅇ
@user-ly2fq3eh5f
3 жыл бұрын
진짜 줄리엔 없었으면 맨날 남산타워나 지하철역에서 노숙하다 험한 꼴 당했을 지도 모름.. 줄리엔한테 백번절해도 모자를듯
@user-xw5oe3bl2w
3 жыл бұрын
왜요??너무 어렸을때봐서 기억이 안나ㅠㅠ
@AB-cq2kh
3 жыл бұрын
ᄅᄅ 줄리엔이 짜장면집에서 신애 쓰러졌을때 도와주었어요
@user-gt7jz8ym8v
3 жыл бұрын
@@user-xw5oe3bl2w 신애 잃어버렸을 때도 같이 도와줫어요
@user-de6nk3up6r
3 жыл бұрын
길게보면 차라리 노숙하다가 천천히 자리잡거나 아빠기다리는게 나았을수도있음ㅠ줄리엔안만났으면 안죽었겠지
@user-um9ed8iz2z
3 жыл бұрын
@@user-de6nk3up6r 그건너무비약이지
@user-hf4bg3ss6m
4 жыл бұрын
나는 저 장면 좀 무서움 공포스럽다고 해야하나,, 딱히 무서운 장면은 없지만 화면과 소리가 뚝 끊기는게 어딘가 소름이 끼침
@user-ci6fx9lj6r
4 жыл бұрын
와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user-wn1hb5od6n
4 жыл бұрын
저때 마지막장면 해석 엄청 많았잖아요ㅋㅋㅋ 세경이가 사실 귀신이었다 어쩌구저쩌구
@ienground
4 жыл бұрын
적막함 그 자체
@user-sc8vf2lg5r
4 жыл бұрын
인정..
@hijh4741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장면은 새벽에 못봐요
@user-gl2tn9xy7i
Жыл бұрын
고2인데 하이킥 특유의 2000년대 감성이나 웃긴데 감동적이고 기분 좋아지는 스토리 땜에 어렸을 때부터 진짜 좋아했음 하이킥 오분순삭 막 올라오던게 초등학교 6학년?정도였으니까 그때부터 중학교 내내 또 아직까지도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고 틀어만 놓아도 편한 시트콤인듯.. 중2 여름방학엔 진짜 하루종일 하이킥만 보면서 과몰입도 엄청 했었음ㅋㅋㅋㅋㅋ 질리도록 너무 많이 봐서 이젠 쿨타임 찰 때만 찾아보지만 기분 좋은 날 밥 먹을 때나 기대되는 약속 날 화장할 때도 무조건 지붕뚫고 하이킥 틀어놈 근데 난 이걸 결말로 인식 안 한다.. 그냥 이게 결말이라고 생각이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지붕킥을 넘 사랑해서 나도 모르게 부정하는 거 같음
@yolohh3538
Жыл бұрын
나랑 똑같네
@user-lw6su7kv5k
2 ай бұрын
거침킥 보는거도 꼭 추천해요 지붕킥보다 재밌어요
@godot5437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 끝자락 시대 감성이 너무 잘 느껴져요...
@user-gv8xt1wb7i
2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지막 세경지훈 자동차 씬에서 그 어떤 음악도 없는 게 신의 한 수... 둘의 연기력으로 그냥 쭉 끌어갈 수 있는 게 대단하다
@nonoyesno9638
Жыл бұрын
묘하게 옛스러운 연출 같으면서도 크게 레퍼런스를 찾을 수도 없는 저 뿌연 색감도 한 몫하는것 같아요 깔리는 음악 없는게 정말.. 뭔가 묘하죠
@user-rx8ne6dw1g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현실적이고 무섭달까… 드라마 끝내는 느낌이 아니라 정말 현실 속에서 있을 법한 일 같음
@dms6325
Жыл бұрын
빗소리가 음악이 돼버리네 ㅠ
@user-sh4tg5md7n
Жыл бұрын
음악있는데
@user-ub1xx8zg7y
Жыл бұрын
응 음악있어~
@dlehgus981125
4 жыл бұрын
다들 먼가착각하는데 지붕뚫고 하이킥이 가볍고 재밌는거처럼 풀어서 그렇지 사실 무겁고 진중한 이야기가 되게 많았음.첫 화부터 빚쟁이때문에 산속에 숨어산 세 부녀의 스토리로 시작하는데 뭐라는거임. 짝사랑부터해서 정음이 아버지의 부도, 정보석의 자살소동 , 세경신애가 오기전까지 집안에서 이루어지던 아랫사람 하대하는 집안 분위기, 서운대 서울대 학벌문제 등등 너무 많은 사회 이슈와 인생을 다룸. 갑자기 어떻게 될지모르는 인생을 다루는 시트콤에서 이런 결말이 왜 문제인지.... 어떻게보면 계속해서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만 자신의 신애를 위해 포기하고 이민가는 세경의 단 한가지 바람이 이루어진거라고 해도 무방함...다만 비극적일뿐.....
@user-ur7rm1hp3x
4 жыл бұрын
정보석의 자살 무슨 얘기에요?ㅠㅠ너무 궁금해서요ㅠㅠ
@dlehgus981125
4 жыл бұрын
@@user-ur7rm1hp3x 새로 애도 생기고 독립한다고 자기 가게하나 차리려다가 알고보니 사기여가지고 돈 날려가지고 자기는 정말 아내에게도 해리에게도 태어날 아기에게도 뭐 하나는 보여주고싶었는데 끝까지 제대로 할주 아는게 하나도없다고 술먹고 자살 소동벌였어요
@user-ur7rm1hp3x
4 жыл бұрын
@@dlehgus981125 ㅠㅠㅠ
@yeolimdyz4983
4 жыл бұрын
님 해석이 진짜 ㄹㅇ인듯 공감합니다
@udrking
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비극적이니 사람들이 싫어하는거잖어.
@user-qu8wy8db3x
6 ай бұрын
극중 빗길 교통사고 뉴스 들어보면 11시 30분경 사고 났다하고 마지막 장면 시작될때 시간이 11시 15분이라는 자막이 나오네요 사고나기 15분 전부터 장면 보여주고 끝나는듯...
@user-ir5fx4tv8y
23 күн бұрын
미쳤다....
@user-rt1st7eu9y
Жыл бұрын
어릴땐 너무 충격적이라 다시보기도싫었던 마지막화였는데 세경이보다 조금더 나이가 들어서 다시보니 최고의 시트콤으로 시작해서 최고의 드라마로끝난 명작으로 느껴지네 마지막화 차 안에서 장면은 연기 연출 다 너무좋아요
@user-uf7zf7uq3i
2 жыл бұрын
9:51 이 장면 윤시윤 연기가 진짜 좋다. 눈물이 터질 것 같은데 마음껏 울 수 없어서 간신히 참아내는데 목 안에서 무언가 부풀어 오르는 그 느낌을 너무 잘 표현했다
@June-vl6wg
2 жыл бұрын
ㅇㅈ…그 살짝 목이 시큰한 그 느낌이전달됨…
@user-vm1un5tb1n
2 жыл бұрын
@@user-vy4wm8py5m ?진짜 시비 못걸어서 안달났나
@user-vn8ku7qg3d
2 жыл бұрын
@@user-vy4wm8py5m ? 연기보고 자신이 느낀 표현을 적은건데 그걸보고 지랄났다고하면 누구나 다 시비 건 것처럼 느껴지지 ㅋㅋㅋㅋ 말하는 수준하고는 입에 걸레 물었냐 ㅋㅋㅋㅋ
@user-vn8ku7qg3d
2 жыл бұрын
@@user-vy4wm8py5m 사람이 느끼는 표현과 느낌은 각각 다른데 고작 너 생각이랑 다르다고 욕하는거 수준 없어보임~~~~~
@user-vn8ku7qg3d
2 жыл бұрын
@@user-vy4wm8py5m 니 나름대로의 생각이면 마음속으로 생각해..ㅈㅂ ㅠㅠ 사람 맘 상하는 댓달고 내 나름대로 표현한 거라고 하면 어케ㅋㅋㅋㅋ 나는 니가 말하는게 더 수준 떨어져 보인다ㅋㅋㅋ
@user-ng9zy5gb8y
4 жыл бұрын
항상 바쁜 이지훈이라는 캐릭터가 그날 유독 아무일이 없었던것도 하나의 복선인듯
@user-oc5gr4hu1b
4 жыл бұрын
ㄴㄴ 일을 다 떠밀고간거임
@minnseo92
4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운수좋은날임
@user-ro3ed5pr9g
3 жыл бұрын
운수좋은 날..... 진짜 상반되는 제목과 이야기죠. 딱 맞는 표현이네요
@user-nm8vf5zv7g
2 жыл бұрын
@@user-ro3ed5pr9g 아 그거 요즘 학교에서 나오는ㄷ… ㅠ
@wieos7581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눈물난다 지독하게 슬프다.......
@user-yl6cb6yi8z
Жыл бұрын
지붕뚫고 하이킥 보면 재미도 재미지만 그 시절의 모든걸 너무 많이 담아내고 있어서.... 돌아가고 싶고 그리워짐
@soojeong666
Жыл бұрын
김병욱 시트콤은 나오는 음악 선곡도 예술이고 인물의 감정까지 세밀하게 연출 했죠. 정말 최고의 명작 시트콤 이죠.
@deansein
4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도 이게 끝인가 싶었던, 엄청나게 충격적인 결말이었는데 이제 와 생각해보니 이 말도 안되는 결말이 저를 지붕킥에 더 집착하게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해요. 어딘가에서 그들이 꼭 행복해져야한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죠. 일단 1년이 넘는 시간동안 미친듯한 자막센스와 편집으로 저희를 즐겁게 해주신 오분순삭 제작진 여러분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지붕킥 팬인 제가 오분순삭으로 이 시트콤을 더 좋아할 수 있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제 생각들이 많은 분들의 공감도 받게 됐어요. 이제 지붕킥에 오분순삭 자막이 없으면 좀 허전하고 비어있는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서 다시 볼게요. 지붕킥 결말에 대한 김혜리 평론가의 글이 제 생각을 가장 잘 나타낸듯하여 인용합니다. - 그러니까 이 드라마의 결론은 지난 6개월 동안 시청자가 정을 붙이고 몰두해온 세계를 우그러뜨려버렸다. 이제 작품의 재방송을 티없이 웃으며 보기란 틀렸다. 말하자면 126회는 의 결말인 동시에 ‘종말’이었다.-
@user-sj6uq6rt5m
4 жыл бұрын
오부순삭지뚫킥이 끝났다는건 이제 드안스인님 댓글도 못보는거겠네요
@JJ-tt1wh
4 жыл бұрын
미운 니어나우잧 지우지으나웅
@ysdlh00
4 жыл бұрын
@@JJ-tt1wh ;;
@user-np8sh2hu2y
4 жыл бұрын
그게의도죠. 왜 결말이 이럴까? 그때 왜 결말이 그렇게 비극이였을까? 누구나 예상하는 뻔한 해피엔딩이였다면 이 드라마가 시간이 이렇게지나도 머리에 깊게 안박히죠. 그냥 재밌었던시트콤 그 선이였을텐데 비극이주는 신선한충격이였죠 지금도 하이킥하면 많은사람이 신세경이지훈죽은 마지막화를 화내면서 떠올리잖아여 ㅋㅋㅋㅋ 아마 모든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결말을 택한게 이런효과를노린거겠죠
@user-uc4qm4zh2k
4 жыл бұрын
xxxxxxxxxxXXxxxxx 그냥해밨습니댱~ 욕x오해하시지마요!! 심심해서걍 해밨요 기분이쁘시면 제송~ 그리고 독감주의하세용😊
@hdhehdu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잊지못할 끝을 만들어 준 개인적인 큰 이유는 저 차안에서의 장면연출인듯. 고속도로에서 달리는 차내부의 흔들림, 창문에 맞는 빗소리, 지나가는 바깥차소리, 소음과 함께 깔리는 bgm에 뭔가 또렷하게안들리는 대사들이 진짜 생생한 상황처럼 느껴져서 봤던 드라마중에서 이 장면에 역대급으로 몰입하게됬던거같움..
@user-uq4ns2ec4c
2 жыл бұрын
ㄹㅇ..표현 증말 야무지시당 👍🏻🤭
@user-lr9ys7tm4q
Жыл бұрын
미묘한 부분을 잘 만진 시트콤. 인식의 빈 부분을 잘 캐치하고 웃기게 묘사하면서 방심하고 있을 때 메시지를 하나씩 툭툭 던져줌.
@della729
Жыл бұрын
진짜 지정이다.. 정말 지훈이가 사랑한 여자는 정음이ㅜㅜ 정음이 만날때는 싱글벙글한 모습이었는데 헤어지고 나선 다시 원래로 시니컬해짐.ㅜㅜ 얼마나 사랑하면 차였는데 계속 찾아오고 연락하고 너무나도 사랑해서 프로포즈 하려고 반지까지.. 지훈정음 다음 생에선 행복해 꼭ㅜㅜ 얼른 영화나 드라마 내놔 최다니엘 황정음 얼른 둘이 로코 찍어줘!!!!!! 마지막엔 지훈이가 세경이 쳐다본건 오직 미안함과 애잔함 그 뿐이다 그이상은 아님. 그저 드라마속 인물들이지만 이 드라마속에서 이런 전개로 마무리 된게 너무나도 화나고 짜증난다
@user-nj6in7wg2p
Жыл бұрын
ㄹㅇ,, 아무리 봐도 찐사랑은 정음이었던 것 같아요
@user-hx8db5hb5s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ㅠㅠ 넷 다 행복하게 끝났으면 얼마나 좋냐구..
@jskim7024
2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아날로그 시대의 그 끝자락에서 평범한 일상을 소재로 한 거의 마지막 드라마... 저 때의 시대감성이 생각날 때 마다 지붕킥을 찾곤한다.. 정말 저 시절이 그립다.. 입던 패션들도, 즐기는 것들도 삶도..
마지막회 끝나자마자 시청자게시판 갔는데 서버 터져있던 기억난다. 코미디의 탈을 쓴 염세적인 시트콤의 역대급 찝찝한 엔딩...
@user-px8ro5dw7n
3 жыл бұрын
그걸 노린거일지도 ...
@user-rk6jx1nj9n
3 жыл бұрын
난 이결말때문에 도 이드라마가 기억에남았음
@user-ph8kr5mr7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j3if1jh9m
3 жыл бұрын
시청자들 엿먹이는 엔딩ㅋㅋㅋㅋㅋ 안이어져도 되는데 왜 죽이냐고ㅋㅋ
@user-pq6dn3ek9n
3 жыл бұрын
카페베네도 한목함 ㅋㅋㅋ 씌발 카페베네띄우고 흑백화면 띄우는거 당시에 밈이였음
@4box661
Жыл бұрын
누군가는 어쩌다 인생을 정통으로 맞기도 한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해봐서 현실적으로 와닿는 엔딩이었어요. 절대 안 일어날 것만 같은 일도 누군가는 빗겨가지 않고 정통으로 맞게 되기도 하죠.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대부분 신애에 대한 언급은 잘 안 하지만 저기에서 정통으로 맞은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서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세경을 잃은 신애죠.
@user-ti3wk2gf9q
4 ай бұрын
나는 이 엔딩 좋았어. 죽었다는게 좋았다는게 아니라 세경이가 마지막에 자기 이야기 다 한게 좋았어
@user-ix7vg5oz5i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 보고 완전 멘붕왔었는데.. 너무 충격받아서 멍하니 보고 있었던 게 엊그제같은데.. 정말 잊히지 않는 명작이예요. 지금 봐도 가슴이 아리네요.
@abigfanofliz8797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0mastermind
Жыл бұрын
불륜하다 들킨거같은 기분드러운 엔딩
@smithjohn2387
6 ай бұрын
@@0mastermind 아니 작가가 신데렐라 스토리를 극혐해서 청소부 역할인 신세경이랑 금수저 의사랑 만나는 신데렐라 결론 스토리를 극혐하기 때문에 둘이 죽게 놔둔거래요
@0mastermind
6 ай бұрын
@@smithjohn2387 신데렐라고 뭐고 황정음캐릭터는 이용만 당한 느낌이라서 ㅈ같다고요 내알빠임?
@user-dy7zq6ll2b
5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ㅋㅋㅋ신데렐라는 현실에는 절대 절대없음
@user-bk3js1vr1o
4 жыл бұрын
세경씨도 얼마나 집안청소 열심히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 이지훈은 서울대 외과의사 될려고 얼마나 노력 하고 살았는데 인생 참 한순간이다..
@minwoolee9238
Жыл бұрын
마지막회 배우들 연기력 너무 좋다...
@lock866
Жыл бұрын
당시 20대중후반을 달리중에 일때문에 보다안보다가 우연히 보게된 엔딩인데 벙쪄가지고 말문이 막혀서 말도안되를 몇번을 되네인 레전드 시트콤.. 지금도 그날 저녁 냄새가 기억이 난다..
@user-rm2iv4zk4b
3 жыл бұрын
당시 초등학생인 나한테 이 결말은 진짜 충격적이었음. 맨날 학교에서도 애들이랑 하이킥 얘기하고 시트콤이니까 당연히 해피엔딩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마지막회보고 몇일동안 현실을 부정했음 애들이랑 맨날 하던 하이킥 얘기도 마지막회 다음날에는 어제 하이킥봤어? 어.. 이게 끝이었음 애들 다 충격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는 애들한테 그거 마지막화아닐껄?ㅎㅎㅎ 어떻게 드라마가 그렇게 끝나 ㅎㅎㅎㅎㅎㅎ 사실 뻥이었습니다 하고 더 나올걸?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iseon876092
3 жыл бұрын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욥고공감되서 댓달고가욬ㅋㅋㅋㅋㅋ저도 그때 고딩이었는데 넘 어이없어서 몇시간동안 그생각 잠깐했었거든요ㅠㅠㅠㅠㅠ
@임둘기
3 жыл бұрын
세경 귀신 썰이 제일 재밌었는데 가족 전체가 홀린거고 마지막 돌아가는길 최다니엘 데리고 가고 준혁이가 따라간다고할까봐 미리 선긋고 방법은 최악이지만 모두의 기억에 확실히 남았음
@임둘기
3 жыл бұрын
@@Happyguy6974 ?
@user-vb7mw1ci6w
3 жыл бұрын
세경 귀신썰이 뭐예요?
@임둘기
3 жыл бұрын
@@Happyguy6974 ??
@user-yy2rc8px5i
3 жыл бұрын
@김멍멍 어 ㅅㅂ무서
@user-pu9hu8co1u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까 끝날때 웃으면서 끝나네....
@bylure0214
Жыл бұрын
거침없이하이킥이랑 지붕뜷고하이킥은 시트콤임에도 코미디속에 또다른 감동이 있어서 너무좋았음…10년넘게동안 5,6번은 정주행한듯…
@Ha-yeon_
4 жыл бұрын
이거 뭐였지? 전에 누가 쓴 해석 본 적 있었는데. 지훈이 가장 먼저 사랑했던건 세경이었다고. 근데 의사라는 신분과 고용주 입장에서 입주가정부를 사랑한다는 걸 스스로 받아들이지 못했고, 그 상황에 나타난 세경과 정반대인 정음. 그러면서 조금씩 진짜로 정음에게 빠져들지만 결국 세경을 사랑했던 마음은 남아있는거라고. 그러다 세경의 고백으로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고. 그래서 그 상황 속에서 완벽한 해피엔딩은 애초에 불가능했고, 결국 사라지는 걸로 끝난거라고. 실제로 지훈은 세경에게 공부를 하게 하는 등, 무의식적으로 세경의 위치를 끌어올리려 했다고 했음. 이 해석이 충격적이라 기억하고 있었는데 뭐 진실은 감독이랑 작가만 알겠죠ㅋㅋ
@loftygenie
4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제가 결말 보며 느꼈던 점을 잘 설명하셨네요.
@7r7rzlmr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지금까지 본 해석중 작가랑 감독이라면 이렇게 생각했겠다 싶은 해석인듯
@user-nq4ij1cr4r
4 жыл бұрын
이게 찐인듯
@user-de8xf6mr9e
4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zc2tw3ld4w
4 жыл бұрын
이야 이거 맞다면 작가님 뿌듯해하시겠다
@user-bx4so7zc2r
2 жыл бұрын
세경이는 저때가 진짜 행복한 순간인거임 예전에는 미처 몰랐는데 아저씨한테 마음에 담아뒀던 말들 할수 있어서 행복해요 라고 함 저때 세경이가 진심으로 행복한 순간이거임ㅜㅜ
@silvermimmihelle.7098
Жыл бұрын
전 이 결말이 너무 좋아요 비오는 차안에서 마지막으로 담담히 자기 마음을 고백하는 세경이와 지훈의 눈물. 들려오는 배경음악까지..당시엔 너무 충격이었지만 평생 잊지못하는 결말입니다
@user-ij6gl8hh8q
14 күн бұрын
하지만 교통사고가나죠
@user-gu4kz9nk8z
8 ай бұрын
와 신세경 최다니엘 자동차안 연기는 진짜 역대급이다....
@user-uy3po6fj6z
4 жыл бұрын
쁘잉
@lillilllliiili704
4 жыл бұрын
소원성취
@lillilllliiili704
4 жыл бұрын
@@danmool 황정음이랑 준혁이가 말하는분위기랑 맨 마지막장면에 갑자기 회색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 죽은거라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user-ie8rv3rq7h
4 жыл бұрын
ㆍ
@user-oq5zo9xe7q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오래봤는데 죽는건 너무빠르고 슬프죠...시간이 멈추라고했는데 구지...ㅜㅜ
@user-cy5nu7ly1b
4 жыл бұрын
저도 봤어요
@digivice6639
3 жыл бұрын
지금 하이킥을 다시 보니까 당시 신세경과 최다닐엘의 나이대를 고려하면 연기력이 미쳤다는걸 또 다시 새삼 느낀다 하이킥을 넘을 수 있는 시트콤을 살면서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엔딩에 레이첼 야마가타의 duet 노래가 너무 잘어울림
@요정_a
3 жыл бұрын
웬그막있음
@ljhyun00
3 жыл бұрын
하이킥3에서도 마지막회에 듀엣 나와요
@yyy22s
3 жыл бұрын
@@요정_a 웬그막 정수엄마가 돌아가시는걸로ㅜㅜ끝난그거맞죠?
@printyourneeds7806
2 жыл бұрын
이순재선생님의 콧수염달고 야구방망이 휘날리던 거침킥이 최전성기가 되었죠
@user-tv1lf3og1v
2 жыл бұрын
신세경 20살 최다니엘 24이였대요..
@user-tx8ep6wd4o
Жыл бұрын
9:55 진짜 맴찢 내가 다 마음 아파ㅠㅠㅠㅠ
@user-ik1ji8vr4j
Жыл бұрын
이민을 결심하던 세경이가 보던 그림이 있었는데 문앞에 서 있는 여자인가를 보고 누구는 들어가는 여자라 하고 누구는 문에서 나오는 여자라 하고.. 그 다른 해석을 두고 세경이가 이민 굳힌 마음을 표출하는 대사가 있었다. 단순한 시트콤이 아니라 결말도 그렇고 참 묘한 느낌을 주는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지..
@user-hu1io9ys2i
4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봤을때 결말에 멘붕에 빠졌을때 어머니가 원래 인생은 저렇게 덧없고 한치 앞을 모르는거다라고 하신 말이 아직도 기억남
@user-wr9bn1ro4o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지정 커플 모음 9시간 다 본 사람으로서 결말 너무 화난다....... 교훈 개나 주라 해 무슨 시트콤에서 새드엔딩이냐고요..... 정음이가 상황 안 좋아서 맘에도 없는 소리하면서 이지훈 밀어냈던게 지정 둘의 마지막 기억이라 너무 가슴 미어짐..... 아 슬퍼
@user-ix3zr1wb1u
4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니깐요ㅜㅠㅜ 나도 9시간동안 다 봤는데 5분순삭에서 마지막화 안넣은 이유가 이거일듯 ㅜㅠ
@blackdealer207
4 жыл бұрын
이 작가가 원래 새드엔딩 작가에요
@Bierfrau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정음이는 평생 얼마나 미안하겠냐고요... ㅜㅜ하아ㅠㅠ
@yeolimdyz4983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근데 저는 황정음한테 화나요. 이지훈이 진심으로 잡았을때 잡혀주고 자초지종 말해줬다면 일이 이 지경까지는 안됐을텐데...ㅠ
@user-od6qg4zz2y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
@user-dz2mc3hi4f
Жыл бұрын
대사를 들어보니 세경이 입장에선 해피엔딩이네요 행복해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세경이의 바람대로 됐으니까요
@rutu8471
Жыл бұрын
그당시엔 욕 많이 먹었던 엔딩이지만, 정말 현실적이고 아직도 마음 아픈 기억나는 결말.. 감독의 빅픽쳐 굿
@dgdagdt7863
Жыл бұрын
빅픽쳐는 무슨ㅋㅋ 당장 저거 이후로 다 나가리 됨. 그냥 한국 시트콤에 칼 박은 꼴이라고 봐도 무방함
@rkawkEhr_aktdlTek_wlsWkfn
Жыл бұрын
@@dgdagdt7863 시트콤 안나오는게 지붕킥 탓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다 나가리 되기는 이후에도 꽤 많이 나왔는데
@would_have..
Жыл бұрын
@@dgdagdt7863시트콤 보다 드라마가 돈이 더 되니깐 방송사에선 시트콤을 할 이유가 없어진 거라고 들었습니다
@user-zq7ho5xr2n
6 ай бұрын
@@dgdagdt7863그건 니 배때기에 칼 박은거 아님??
@user-yv2pt8fs7h
4 жыл бұрын
서울와서 처음본사람도 이지훈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본 사람도 이지훈이네.
@freeHongKongcity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ce7bu3uv2e
3 ай бұрын
ㅅㄹ…
@doubleroga9781
4 жыл бұрын
고생만 하다가 죽은 세경이도 불쌍하지만 남겨진 아빠와 신애가 너무 안쓰럽다..... 어릴때는 마냥 짜증났던 엔딩이었는데 지금은 씁쓸한 마음이 더 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aeChanPark
4 жыл бұрын
죽는장면이 언제나와요?
@zhdrl
4 жыл бұрын
박해찬 직접적으로 나오지는 않지만 죽음을 암시하는 장면이 나와요
@jay-wj7zt
4 жыл бұрын
박해찬 교통사고 뉴스+정음이랑 준혁 대화
@Fuck_L0ve
4 жыл бұрын
저기보면 프로포즈 할려다 죽은사람도 ㅜㅜ
@user-pt8dj5dv2r
4 жыл бұрын
괜찮아요 다 연기에요 ㅋㅋ
@naviya7013
Жыл бұрын
결말은 여전히 아쉽지만 여러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줘서 참 기억에 남아요.. 나이가 들수록, 해가 갈수록 보이고 느끼는게 다른 결말이랄까 참 와인같은 매력이 있는...
@user-vr8tr4em8z
Жыл бұрын
다시 봐도 띵작 오분순삭이 아니라 22분 순삭
@user-mx2dw2gn6w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땐 웃기고 재밌는것만 알았는데 10년 지나서 정주행 하고나니까 인생의 희로애락을 다 담고있는 드라마… 시트콤도 이런 시트콤 없다 후반갈수록 울면서 봄..
@coverydis2645
Жыл бұрын
이거 무료로 볼수 있는데 있나요ㅡ?
@user-cm4bg8qn9n
Жыл бұрын
@@coverydis2645 웨이브요
@user-pg7zm1vb1o
2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결말이 세드엔딩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는걸지도 거침없이 하이킥이 초대박을 치고 난 후 이어서 하는 하이킥 시리즈라 부담감이 엄청 컸을텐데 스토리부터 배우들 라인업, 그리고 아역배우들과 성인배우들의 연기력이 진짜 미쳤음 어릴때는 마냥 그냥 죽었구나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나이를 먹으닌까 캐릭터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이 되는듯 철 없이 살고 돈 걱정 없던 정음이가 명품도 다 팔고 집이 어려워 지닌까 취업에 목을 매고 돈 때문에 자존심 다 버리는것도 그저 꼴통으로 불리던 준혁이는 정말 달라지는 모습 보여주고 사람과 사람의 신뢰를 쌓아가는 그런 과정들을 보여줬고 자기 자신이 하고 싶은게 아닌 가족들을 위한 길을 택하고 묵묵히 일만 하며 살아가던 지훈이도 집이 그리웠을거고 가족에게 의지 하고 싶었을텐데 그러지도 못 하고 혼자 일찍 철이 들어버렸고 세경이도 고등학교 한번 제대로 못 가고 산에서 살다가 아빠랑 떨어져서 어린 동생 돌본다고 그 적은 돈 받고 힘들게 일 했었는데 결국 사랑도 못 이루고 꿈도 이루지 못 하고 죽어버렸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다 늦게 출발 한 세경이 , 사랑하는 사람을 보려 대전으로 가다 죽은 지훈 두 사람 모두 제대로 꽃이 피기 전 져버려서 진짜 마음이 좀 ,,,,, 싱숭생숭 했음 자기 하고 싶은거라도 마음껏 해봤으면 했는데
@muffinm
2 жыл бұрын
세드엔딩이 기억에 남아도 이런 명작은 세드엔딩이든 해피엔딩이든 별 상관 없음ㅋㅋ
@marukovietsub
2 жыл бұрын
이 비극적인 결말을 감독님께 제안한 사람이 세경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베트남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user-pi6dz9ij2f
2 жыл бұрын
@@marukovietsub 신세경씨가 아니라 감독의 결정이였습니다
@kkkk-ce1tx
2 жыл бұрын
ㅇㅈ 자꾸 결말이 이상하다 하는데 아직까지도 거론되고 있음 ㅋㅋㅋ 이정도면 최고의 결말임
@user-vu3zx1uv6t
2 жыл бұрын
난 결말보고 소름이었는데, 세경이 귀신인거 알아요? 오프닝사진에 세경이는 흑백사진이었어요,감독 천재진짜
@charming567
Ай бұрын
초3때본건데 벌써24살이구나 ㅠㅠ
@user-pv7fx2rn4e
Жыл бұрын
세경의 시간이 잠시 멈췄으면 좋겠어요 라는 대사는 평생 잊지 못할것 같다
@jaekyoungko2397
3 жыл бұрын
10년도 더 지난 작품인데 지금봐도 전혀 어색함이 없네요. 이런 좋은 작품을 기반으로 왜 더이상 한국에서 시트콤을 만들고 발전시키지 않았는지 의문이네요. 아무튼 지금도 지뚫킥은 최애시트콤이네요
@닷
2 жыл бұрын
실제론 만들기 힘들다네요 시간도 넘 빡빡하고 해서
@user-qo3kz9rg1f
2 жыл бұрын
@@닷 ㅠㅠㅠ아쉬워요..
@printyourneeds7806
2 жыл бұрын
그냥 시트콤이 아니라 새드드라마로 전락했죠...
@saintblueg
2 жыл бұрын
김병욱 사단 외의 시트콤들은 세친구나 논스톱 정도를 제외하면 이름도 기억 안날 정도로 망작이 많았음. 시트콤을 일일드라마처럼 쭉쭉 뽑아내는거 자체가 사실은 비현실적이었고. 시청률도 안나오면서 시트콤 장르가 점점 힘을 잃음 더구나 김병욱 사단이 이후로 만든 시트콤 tvn을 지나 TV조선에서도 몇개 만들었는데 그마저도 시청률이 신통치 않았음. 김병욱 이름값에 당시에도 유명 배우들 출연했고 이순재도 나왔는데 기대 이하의 시청률이 나와버림
@user-bq1ch9iq6x
2 жыл бұрын
돈이 안되니까 안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user-uw4mg6tn8f
3 жыл бұрын
세경이가 미술관에서 넋놓고 보던 ‘마지막휴가’ 라는 그림이 남다르게 다가오네요.. 어쩌면 세경이에게 마지막 휴가는 차안에서의 순간이지 않을까요?
@user-ke9kc7uh8e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휴양지' 라는 그림으로 나오는데 자세히 보시면 여자는 세경이의 빨간 목도리를 상징하듯 빨간 옷을 입고 있고 남자는 지훈이 그날 착장과 굉장히 유사하게 옷을 입고 있어요. 비가 아주 많이오고 파도가 치는 그림이고 무엇보다 세경이가 갈 곳이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니까.... 엄청난 복선이죠ㅠㅠ
@user-hc4do1kr1p
3 жыл бұрын
그거 몇화죠
@user-we3ez7ty2d
3 жыл бұрын
개소리하고있네
@user-xq3rb5ru9c
3 жыл бұрын
@@user-we3ez7ty2d 넌 뭐야 ㅋㅋ
@fieiwodkz
3 жыл бұрын
@@user-we3ez7ty2d 별 그지 ㅋㅋㅋ
@user-bn5ii5sw8u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 둘의 사랑이 이어지기힘드니 하늘을 택한듯 …영원히 행복하시길
@user-mw7ig6ge3p
Жыл бұрын
잠시 멈춰달랬지 누가 영원히 멈춰달랬냐고ㅠㅠ
@user-ij6ws2ol5r
4 жыл бұрын
세경이의 감정선이 참 인상적이다. 눈물이 맺힌 눈..담담한 말투.
@magicspell1215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더 슬픈거같아요 맘 아프고
@oo6586
3 жыл бұрын
이럴꺼였으면 지훈 정음 감정선을 그렇게 보여줬으면 안됐다고 본다. 어린날의 치기의 사랑도 아니고 청혼 반지 주러 가는 타이밍에..
Пікірлер: 7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