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같아요 전세계 어딜가도 엄마를 소개하거나 지칭할때 '나의 엄마야 (또는 내 엄마야)' 가 아닌 '우리 엄마야' 라고 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심지어 우리나라 라는 말 조차 완전 기본값)
@니쥬-z3v
3 ай бұрын
일종의 울타리를 표현하는 느낌
@황조롱이-s7n
3 ай бұрын
우리라는 정서가 자꾸 없어지는거 같아 안타갑습니다
@겨울-r9v
3 ай бұрын
요즘 어린이들은 우리 ...라는 말 잘 안써요...담임교사 호칭할때 우리선생님 또는 우리반선생님이라고들 불렀는데 요즘 애들은 이름을 불러요 담임인데도 홍길동선생님...이라고
@munzajomba
3 ай бұрын
평소 잊고 지내다가 국난일때..우리란 단어가 부활하죠 세계의 중심 대한민국이 되는 그날까지..
@허은영-i8g
3 ай бұрын
정, 한, 눈치 한국사람도 설명하기 참 힘든말인데 해석을 잘했네요. K에 관련된것들이 대세고 돈이 되니까 분석하고 정성을 들이는거겠죠. 진짜 힘, 경쟁력이 있어야 된다는걸 새삼 깨닫네요.
@azure397
3 ай бұрын
리즈시절의 어원이 영국축구와 관련있었던 거는 오늘 첨 알았네ㅎㅎㅎ 😊
@김승기-m4s
3 ай бұрын
그들의 문화인류학적인 관찰은 늘~~~우리를 놀래킨다 ᆢ
@munzajomba
3 ай бұрын
세계 어딜가도 한국만큼 재밋는 나라는없다 흥의민족!
@아름답진
3 ай бұрын
정이란 무엇일까 받을땐 꿈속같고 줄땐 안타까워~~라고 70년대에 조용필님이 노래하셨지요
@berckylovr
3 ай бұрын
흥이 빠졌네
@소미-k4l
3 ай бұрын
19세기에 선교사들이 한국에 선교하러 왔다가 자기들이 추구하는 이상향을 한국은 벌써부터 하며 살고 있었다고 ㅡ
@r2sf123
3 ай бұрын
독일 선교사가 찍은 다큐영화 조용한 아침의 나라? 거기에 나오는 내용 아님?
@마마-y4n
11 күн бұрын
거기서 십대 여자애들이 그룹댄스를 추고 있어서 정말 신기했었는데
@바니바니-u3u
3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에 대해 너무잘 설명했는데요 정 한 눈치 우리 와우~~
@upng21
3 ай бұрын
"사회적인 논문을 읽는 것"같았어요. 설명이 아주 멋집니다
@taehoiheo2342
3 ай бұрын
정 말 잘표현하셨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에대한 컨텍트이며 이채널을 내채널로 만든거가 자랑스럽습니다.
@이현준-b4p
3 ай бұрын
눈치가 곧 배려심인거죠~
@chardlee8486
3 ай бұрын
나는 매달 돈벌어다 주고 눈치밥 먹는다. 이 눈치밥에는 온갖 분노와 정과 한이 서려있다. ㅋㅋㅋ
@잼있는나라
3 ай бұрын
이야 한국서 돈 가져갈려고 세 회사가 한국사회의 문화정체성을 연구 많이 했네요
@doublekick2
3 ай бұрын
나의 생각은 모두 그럴듯 해서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분석기사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남유리-t7l
3 ай бұрын
리즈가 축구 클럽에서 왔다니 😂😂 재밌네요
@영심-l6d
3 ай бұрын
시대가 바껴서 자식들 애정으로 키워서 요즘애들 한이 없어요. 50대도 한이 별로 없는데..제 부모세대는 한이 있지요.
@signtop33
3 ай бұрын
웬만하면 댓글 안 쓰는데 이번 편은 정말 좋은 기사와 깊이 있는 내용이네요. '정'과 '우리' 라는 문화적 정서가 지금은 사라져 가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MrGusscha
3 ай бұрын
눈치와 정은 서로 통하죠..ㅎㅎ
@정구현-b2k
3 ай бұрын
군더더기가 없네요 잘 봤습니다. 구독 ㅎㅎ 흥하세요~~~
@Allin7days
3 ай бұрын
한국을 잘 설명하는 다섯개의 외자가 있다. 정, 흥, 맛, 멋, 그리고 한.
@토마토-d5b
3 ай бұрын
"흥"도 있어요 ^^
@KIMKIYONG1
3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제일 중요한 '흥'이 빠졌네요!
@영심-l6d
3 ай бұрын
흥이 많은 민족이었는데 어찌 자살률1위 행복도 낮은 1위 국가가 되었을까요? 안타깝네요
@탄이사랑-n1c
3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빨리 눈치채야할 것이 바로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라는 점. 구찌 샤넬 루비통 프라다 보다 한국제품이 훨씬 뛰어나다는 점을 얼른 눈치채고 한국제품을 세계적인 명품으로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yjj536a
3 ай бұрын
매우 훌륭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
@shinyi828
3 ай бұрын
한이라는 정서는 없었는데.. 일제가 심어놓은것임. 한민족의.정서는 흥과 정 임..
@봉춘유-d8j
3 ай бұрын
리즈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애칭이라서 쓰는겁니다. 젊은시절 리즈로 불려서 젊은때 잘나가던 상황을 리즈 시절이라 부르는겁니다.
@시공간행-e2w6l
3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 영국 스포츠기자가 뭔가 잘 알아보지도 않고 뇌피셜로 기사를 썻네요. ㅋㅋㅋ 뭘 좀 알고 기자생활 해야겠네. 갖다맞추기는... 바이스톰코리아님도 이번에 잘 아셨으면 좋겠네요. 축구팀의 리즈가 아니라 영화배우의 이름에서 유래된거라는거...
@mmjj5231
3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들으며 갸우뚱함. 😅
@종식장-n9h
3 ай бұрын
엘리자베스는 가고 해축은 뜨고.. 시대가 바뀌니 인식의 대상 또한 바뀌는거고..
@늘보리마음
3 ай бұрын
@@종식장-n9h 막갖다 붙이지 말랬는데 막갖다 붙이고 있네 ㅋㅋ
@1woozza375
Ай бұрын
리즈 테일러.. 라 불렀었죠
@user-forever0plant0stoneUP
3 ай бұрын
리즈시절은 영국 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시초임. 엘리자베스 를 줄여서 리즈 라 불렸다. 리즈 테일러 라고도 부르는 것에서 유래함. 여하튼 그래도 우리가 만든 것을 외국인들도 인정해 주니 좋긴 하네~ㅎㅎㅎ 😊😊😊
@smartshipmoon
3 ай бұрын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디. 어느세 우리가 우리를 잘 모르는 시대가 됐네요 ㅋㅋ
@user-vm1cx1yb7w
2 ай бұрын
우리? 옛날에 서해 유조선 침몰 사건이 생각나네요. 전국민이 동참하여 한땀 한땀 우리의 금수강산을 딱아네든 기억!
@필리포인자기-x2b
3 ай бұрын
간만에 좋은 내용이네.
@박승옥-p9o
3 ай бұрын
그 외 특징이 한국인들은 원수와 은혜는 꼭 갚는다, 한국인에게 하나를 줘봐라 두개는 돌아갈걸?
@자연스럽게-p8o
Ай бұрын
약탈이 일상화 되어있는 이기적인 서양기독교문화에서 우리나라의 정, 한, 눈치라는 것을 보니 무척 신기하지요. 요즘 파리올림픽에서도 한국선수의 스포츠매너가 짱입니다.
@sabunim-jindodog
3 ай бұрын
와! 정,눈치,한을 이렇게 과학적으로 해석을 하네😊😊
@meehwang4244
3 ай бұрын
우리민족정서를 아주 잘 분석했네요 돈을 벌기 위해 한 . 정. 눈치.까지 깊이 이해한 것이 역시 프로답다 한국 고객들중 이런 명품을 구매할 만한 사람들이 과연 한이 깊고 정이 풍부하며 관계를 배려 하기 위한 눈치가 얼마나 발달했을까?
@minne2007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도중길-v7p
3 ай бұрын
소비자의 유형을 이해하고 그 필요를 충족하는것이 마케팅의 기본!
@skyy1368
3 ай бұрын
와우 완전 열공 한국문화를 해석했네
@낭만폭풍-q2h
3 ай бұрын
외국도 사람 사는 곳이다.....그런 단어만 없을뿐...다 있는 모습이다....
@대한김치-f7g
3 ай бұрын
한은..자책 분노 하늘의 심판을 기대하는 마음? 정은..미움보다 더 강한 동정심? . 눈치는..잘모르갰다..내가 눈치가 없어서..
@낮술-f1h
3 ай бұрын
공동체, 우리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기술?
@honkonohalbae5172
3 ай бұрын
확실히 한국 사회, 한국인에 존재하지만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정', '눈치', '한"에 대해 포괄적이고도 직관적으로 잘 설명한 외국 매채의 기사들이네요.이러한 한국인의 독특한 정서가 한국을 경험한 외국인들에게도 점점 스며들어가는 모습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wonsunlee9346
10 күн бұрын
그 리즈의 시작점은 구단 리즈가 아니고 리즈테일러의 전성기 시절을 의미하는걸로 아는데 잘못알고 있었구나
@khyuna333
2 ай бұрын
한이 아니라 흥의 민족이다 한은 일제강점기. 6.25로 생긴것
@skekd1010
Ай бұрын
문화혁명 가져온 한국. 지금의 한국이 없었다면(1900년대 일본화 되었다면, 남북전쟁결과 북한이 이겨 공산주의가 되었다면, 전두환 사태) 상상만 해도 끔찍하고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나라와 국민을 지켜주신 의인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worshiphisshadow9392
3 ай бұрын
오오 네 멋대로해라 유툽에 있던데 봐야지.감사합니다
@daerimgodang1615
3 ай бұрын
한은 일본애들이 만든 프레임...20세기는 수천년 한국사에서 매우 이례적이 시기였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는 우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비극의 역사였고 그들이 한맷힌 사람들이라고 봐야한다.
@rose-wn3og
3 ай бұрын
사람이던지 (X) 사람이든지 (O) / 던 (과거형) 든 (선택)
@jajajamjom
Ай бұрын
햐!! 이건... 눈치없는 나보다 프랑스 사람이 눈치를 더 잘 알아버렸네. 앞으로 나도 눈치 좀 챙길게 ^^. 그런데 프라다 산다고 눈치가 생길라나?
@단이맘-p6q
3 ай бұрын
내가 못먹어서 한이 맺혔어... 최근에는 그렇게만 사용한거 같네요.. 한이라.. 집념 같기도 하고.. 가질 수 없거나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마음속에 삭히는 감정이라고 해야할꺼 같습니다. 일본인은 한국의 한을 일본의 원과 비슷하게 생각하는데.. 한국의 한은 남을 탓하는걸 아닌.. 나의 운명을 탓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습니다. 천주교에서 내탓이요. 내탓이요. 내 큰탓이옵니다. 라고 고백하는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JuniChoice
3 ай бұрын
외국인 커뮤니티에 어떤 글을 담아 전하는 영상에서 굳이 간략하고 포괄적 의미로 줄여 설명한다면 '정'은 따뜻한 마음, '눈치'는 사회성 있는 센스, 그런데 '한'은 감정적으로 서술하지 않고 서는 간략히 표현할 영문을 못 찾겠다는 글이 생각이 나네요
거기 뿐 아니라 이른바 명품이라는 곳들의 일반적인 관행임.. 코로나 때 이태리가 처음부터 엄청난 확산을 겪었는데... 그게 다 이태리의 명품 공장에서 저임금으로 명품 가방, 옷, 악세사리 만들어내던 매우 많은 중국인 노동자들 때문이었음.
@CHANGDELI-w4w
3 ай бұрын
그럼 중국 공장에 하청을 주지 왜 이태리로 그 많은 중국인 노동자를 불러서 만드느냐... 똑 같은 사람들이 똑같은 자재로 똑 같은 기술로 만들어도 Made in italy와 made in china 의 가격 차이는 하늘과 땅.
@RespectYou928
3 ай бұрын
오..뛰어난 분석이군요..
@kwj1123
Ай бұрын
그러네 뭔지도모르고 그냥 줍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현우
3 ай бұрын
타인의 감정상태나 집단의 분위기를 최대한 잘 읽어내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기술이 곧 "눈치"라고 생각을 합니다.
@cherry_jyuville
3 ай бұрын
정이나 한이 어떻게 보면 일만 서민이나 국민이 외래세력이나 고위계층에 맞서서 생긴 일반 시민츠에게 주고 생긴 감정 같은데 명품업계에서 그걸 한국 마케팅으로 이용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네 명품의 주소비층은 상류층일텐데 그런 사람들이 그런 의미를 이해할 지 의문이고 저런 고급마케팅을 이용할 서민계층이 과연 얼마나 될까
@ericeric3161
3 ай бұрын
이야..역시 바이스톰 누가 썼는지 정말 글 잘썼네. 유투브에서 1회성으로 방송되기는 아까운 글이네...
@geenlee262
3 ай бұрын
눈치 >= 센스+공감+상황파악....
@조원동-u1i
3 ай бұрын
우리 민족의 태극문양은 전세계에 모든 지역에 퍼져있다. 한은 고향을 떠나 타향살이 하는 사람들의 그리움이 아닐까? 고향의 정취 풍습 사람들 기억들...
@chaostar88
3 ай бұрын
한은 분노를 넘어선 슬픈 감성을 안으로 삭힌건데 뭔 소리임.
@resetcorea
3 ай бұрын
한이란 일제의 식민 폭압과 살육 그리고 문화말살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우리 겨레의 인간실존과 한계에 대한 통찰을 담고 있는 유구한 우리 문화의 코드입니다, 작금의 한류 역시 한이 담고 있는 삶의 한계 극복과 해학 등 아스라히 긴 우리 삶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잃을 수 없고 잊은 듯 늘 우리와 함께 해오고 있는 것이 다시 드러나고 있는 것일 뿐입니다.
@van198219
Ай бұрын
정. 눈치. 한. 감정으로는 알아도 글로 표현하긴 어려운데 외국인들이 글로 설명한걸 듵어보니 그럴싸 하네요. 다른것보다 눈치가 설명하기 가장 까다로운듯합니다.
@슬라임일상-z5c
3 ай бұрын
썸네일 이나영이어서 들어와봤어요 잘 볼게여 나의전경
@연등취영
3 ай бұрын
찐한국인만 아는 아주 오래되고 깊은 표현인데 우리도 모르는🎉걸 한국계가 🎉.멀 알아요.
@연등취영
3 ай бұрын
한국인도아닌데
@배-v7g
3 ай бұрын
한국의 눈치 끝판왕 오빠는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KIMKIYONG1
3 ай бұрын
"내가 다 잘못했어 널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야." 저 100점인가요?
@byungjoolee5153
3 ай бұрын
어? 저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리즈 시절에서 기원인줄 알고 있었는데요! 아닌가?
@딸기맛초코향
3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은 현재 조용하게 문화폭격으로 세계를 정복하려 하고 있구나. 이 상태가 100년만 지속되면 한국어를 못하는 나라가 없겠는데?
@1fluffycoatsat
Ай бұрын
우리가 주위국가 침략 받아 가면서 침략 피하려 눈치 보면서 살아 눈치 하나는 끝내주는 나라로 성장 해서 아무것도 없으니 교육 과 눈치로 나라키웠고 그러다보니 우리가 너무함들개 눈치로 살아 남아 한이 맺혀 우리끼리 정 을 나누면서 살아 왔는데. 니덜이 어찌아노!!!한 500 년 같이 살고나면 알려나
@irchama
Ай бұрын
우리 문화가 세계에 알려져서 한국인의 집단으로 무언가를 하는걸 배우고 있다면. 우리는 집단에서 극단적인 개인화로 가고 있는것 같다. 내가 다니던때는 대학교 엠티나 체육대회를 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한 다 참석해서 자신이 소속한 집단을 위해서 행동했었는데. 그것이 차츰 차츰 개인 위주로 변해 가는것 같고. 회사에서도 90년대 2000 까지는 회식이라고 하면 대부분 참석하고, 특정 이유가 없는한은 2차 3차가 기본적으로 함께 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1차 에도 불참. 아예 회식이 거의 없어 지기도 했고. 그것이 꼭 좋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요즘 보면 대학교 문화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 완전 개인주의 성향인것 같던데. 과연 우리에게 언제 까지 정이라는 개념이 남아 있을런지. 요즘은 우리나라가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같이 사는 경우가 드물고. 오히려 외국의 경우가 3대가 함께 사는것을 보게 된다. 이런거는 항상 변하게 마련이지만. 예전에 3대가 모여 살때가 나는 좋았었던것 같다.
@thelibrary5972
2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정서 4가지 정, 한, 흥, 깡 정은 아카페 한은 ...... 흥은 익사이팅 깡은 ...... 수.당나라를 맞은 고구려가 1당 100으로 싸울수 있었던 깡다구
@필승짱구
3 ай бұрын
나 때는 말이야 ㅋㅋ
@김민준-i1p6t
3 ай бұрын
눈치만보다 날라간 내 세월
@ozchild1
3 ай бұрын
반은 털렸다.... 위험신호인 동시에... 절반의 희망... 하지만 안다고, 공감하는 건 아니지.... 그 정서가 만들어진 배경과 맥락을 이해, 공감....하려는 노력이 없다면... 눈치깐다. 목적이 뭐야? ㅋㅋ 귀엽다 봐 줄 수 있는 수위를 넘는 순간....역린.... 위선이 되...... 었었지...ㅠㅠ
@슈밍오래가자
3 ай бұрын
그만큼 가격이 오르는게 문제랍니다ㅎㅎ
@RainBowFlyer
3 ай бұрын
그냥 라떼는 말이야! 이게 수출된거네 ;;; ㅋㅋㅋㅋ
@kcb0943
3 ай бұрын
중요한 하나가 빠졌네요. 흥이 빠졌어요. 정, 한, 흥 이 3가지가 한국인의 가장 큰 특질입니다. 분위기만 조성되면 무엇이든 가능케하는 힘이 한국인의 흥, 신바람입니다
@peppy3100
3 ай бұрын
지금 가장 큰 정서 중 하나는 화... 풀지 못해 도진 '홧병'이 아닐까요? 그래서 자살율이 높은 우리나라일 듯 풀지 못하는 화 걱정입니다 신기한게 우리 라는 명사 단어가 갖는 한국인에 정서 기본에 깔려있으니 이또한 정서 아닐까요? 미묘한 민족입니다 우리 학연지연으로 묶다가도 지역 간 화가 많은 우리 ㅋ😂 울다가 웃으면 떵 구녕에 털난다는데 다들 갖고있으니 인정?
@sky_angel2
3 ай бұрын
전우여 보이는가 한맺힌 눈동자
@yso3570
3 ай бұрын
와 대박.. 리즈 시절 영국 사람들이 쓰는말 들여온게 아니야? 와 몰랐네 ㄷㄷㄷ
@꼰대어쩌다가
Ай бұрын
한국의 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최고의 시절이 아닌데? 이 맞을걸요? 즉, 그냥 최고의 시절이 아니라 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은 강력한 페이소스(연민)라 번역하면 가장 근사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눈치는 보다 빠르게 공감하고 공유까지 하는 능력입니다.
@jflow-ty6tu
3 ай бұрын
난 엘리자베스 테일러 젊은 시절 에서 유래한 줄 았았는데 찾아보니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그렇게 알고 있던데 그럼 그게 맞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때 감자탕이 돼지 등뼈가 감자다라는 해석이 유행하더니만 갑자기 어느 작가가 유럽 축구선수에서 유래했다고 주장 하는데 진짜 그게 맞나?
@김대환-j6d5h
3 ай бұрын
🌈💐
@열정사나이-z7i
3 ай бұрын
눈치와ㅜ더불어 말귀!!
@하만아세
3 ай бұрын
미운정은 어떻게 설명 할수 있을까?
@olirontruth1741
3 ай бұрын
눈치만 있나요 코치도 있지요 그래서 눈치코치 한만 있나요 정도 있지요 우리만 있나요 왕따도 있지요
@beodeulpiri
3 ай бұрын
리즈가 축구에서 유래된 용어인줄 몰랐네
@roadlee3322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단점은 지식 수준이 높다보니 다 내말이 맞아가 많어 둘째는 대중심리 이건 다른국가도 비슷하긴한데 어떤현상에 대해 다양햐ㅈ사고가 존재하지만 개인적으로 수만은 사회현상들 겪고보니 그냥 앞에서 떠드는 사람말이 맞다고 쉽게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객관성과 주관성의 경계가 모호해 간혹 이게 긍정적으로 나타날때도 있지만 아닐때도 많다
@댕댕냥냥-j9o
3 ай бұрын
'한'은 아니에요
@카지미
Ай бұрын
정은 알겠는데 한은 잘 모르겠어 ㅋ 한이 아니고 화가 아닌가? ㅋ
@훈민혜례azure
3 ай бұрын
봉 마케팅
@LukasCheon
3 ай бұрын
창렬하다 혜자스럽다 이거알면 ㅋㅋㅋ 날리나겟네
@bunnycoo5686
3 ай бұрын
흥과 멋도 널리 알려졌으면~
@Yuojk5689
3 ай бұрын
한은 일본놈들이 부풀린거 아닌가?? 뭐? 모든 한국인들이 가지고 태어난다고???
@a1228s
3 ай бұрын
이 시대에 한은 다 죽었지..
@kor_Crusoe
3 ай бұрын
도표에서 눈치를 눈지라 썼네요.
@ntt3960
2 ай бұрын
정 때문에 쉽게 끊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한만 서려서 생긴병이 홧병이다 이거 다 버려야 행복하다
@sukistyle
3 ай бұрын
한이라는 감정은 일제 시대에서 비롯된 왜곡된 정서가 아닐까 싶은데요....차라리 한 보다는 흥이라는 정서가 우리 민족의 정서에 더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하는데....
@박승옥-p9o
3 ай бұрын
일제 이전부터 우리 민요를보면 거의 한 이 바탕에 깔려있는걸 볼수있죠.
@religionforme
3 ай бұрын
리즈 시절이 확산된 건, 앨런 스미스가 아닌 호주 선수들 때문이다. 리즈 절정기에 팀 케이힐을 포함, 잘 하는 호주선수들이 리즈에서 뛰고 있었고 한국 국대경기에서 호주를 만나 그 실력을 맛볼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리즈 시절이란 말이 퍼진 것이다. 옛날에는 호주 만나면 유럽축구 실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고 우리가 깨졌지만 나중에는 호주에 밀리지 않는 실력이 되자, 호주 선수들을 평가한 말이 리즈 시절이었다. 쟤네들이 리즈에서 뛰었을때는 무지 잘했는데, 지금은 그저그러네.....그런 의미다. 앨런 스미스가 박지성과 아주 잠깐 같이 뛰었는데 무슨 리즈 시절이 한국 전역에 퍼질 껀덕지가 되나.... 리즈 시절을 한국에 전파한 건, 앨런 스미스가 아니고 팀 케이힐을 비롯한 호주 선수들 때문이다... 위키백과인지 나무위키인지 누가 수정 좀 해라...그거 땜에 모두 리즈시절을 앨런 스미스 때문인 줄 안다.......
@shp6804
3 ай бұрын
썸넬 보고 안들어 올 수 없었다. 네 멋대로해라..2002월드컵 그때였는데 벌써 22년이 지났구나
@모프-r5c
3 ай бұрын
눈치는 다른 말로 하면 '일머리'를 말한다고 보면 됩니다.
@김세훈-m8t
3 ай бұрын
한을 대표하는 곳으로 경복궁 선정은 잘못된 거고 차라리 한강이나 백마강 또는 고구려 수도 평양을 선택해야지 조선은 영광이 없었기에 한 자체가 없음
@Drakan0810
3 ай бұрын
늘 애청합니다. 역사적으로 서양인의 동양적 문화와 인종에 대한 인식의 긍정적 변화는 미미한게 사실입니다. 근래 한국이 이슈화 된 것은 사실이며 이로 인해 갖게 될 문화적 자긍심이 젊은이들에게 도전할 용기에 힘을 더했다면 이로써 만족할 만한 가치가 있다 하겠네요. 허나 절대 바꿀 수 없는 것은 인종적 차별입니다. 서양인의 잠재적 우열 의식이 희석되지 않는 한 인종간 평화는 있을 수가 없다는 걸 50년 넘게 살아보니 이해하게 되었고 1일 생활권 화 된 좁아진 지구촌에서 극단적 인종차별이 더 심화된다는 뉴스를 보니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결론은 이런 영상에서 핵심은 서양인들이 바라보는 한국의 문화는 배우고 싶고 본 받아 마땅한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저 이런 것도 있구나 하는 수준이고 결국 마켓팅에 관한 것이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이 한국화 한 브랜드가 기획상품인 것이지 롱런하는 아이템은 아니라는 점도 간과해선 안되겠죠. 중요한 건 그들의 시점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지켜나가야 할 아이덴티티라 생각됩니다. 해서 좀 더 예리한 시점에서 객관적인 영상을 앞으로도 부탁드림니다. 사실 이 정도의 수준의 채널이면 충분히 가능하다 여겨 사족을 달아 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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