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탈자 공지] 7:16 늘 그래왔다는 7:42 화자께서 12:34 찬란한 12:42 오래 닫혀진 문이 20:25 낡아가고 닳아가지만 *이번 영상은 빠르게 편집해서 올린 탓에 오탈자가 많네요. 앞으로 시청하시는데 불편함 없게, 더욱 꼼꼼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user-wr1kx9hf7x
2 ай бұрын
7:42 화작계 > 화자께서
@miyao0ong
2 ай бұрын
20:25 낡아가고 닳아가지만
@sheep_piano3314
6 күн бұрын
16:49 광복이 있다는 얘기하지마->광복 이딴 얘기하지마
@9odshine952
2 ай бұрын
며칠 뒤면 다시 현장 수업시작해서 슬퍼하고 있는 심멘은 개추 ㅋㅋㅋㅋㅋㅋ
@user-uh2we6wk1u
2 ай бұрын
지금은 현강 안하시고 계세요?
@ddd-iy6hc
2 ай бұрын
@@user-uh2we6wk1u내신휴강하고 계셔서 2주동안 쉬셨음
@user-to8mn7hg4p
2 ай бұрын
개추를 벅벅 ㅋㅋ
@qpskaueaiqh179
2 ай бұрын
1번은 오로지 갈대에 관한 심상이라 가을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에 못미친다고 생각했고 2번은 걍 아닌것같고 4번은 한 문단에만 포함된다고 생각해서 3번이라 생각했는데 이게 아니네ㅋㅋ 갈대 때문이라는 텍스트를 읽고 처음에는 무조건 1번 같았는데 좀 더 고민하다보니 텍스트를 믿지못하고 내 생각에 더 의존해버린듯.
@user-bn4ky5bi5j
2 ай бұрын
이게 주관을 넣엇다말인가여?
@huc4823
2 ай бұрын
@@user-bn4ky5bi5jㅇㅇ
@user-nl4wu2gd8p
2 ай бұрын
3,4번은 될 수가 없었던게 3번은 요동친다했는데 붓으로 간질거리는 이미지랑 거리가 멀어서 하나에만 해당하고 4번도 같은 이유로 간질거리는 이미지에만 해당하고 요동치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어서 둘 다 포괄하고 있는 답을 골라야하는게 맞음
@yot1026
2 ай бұрын
와 이거 저도 봤는데 ㅋㅋㅋ 보기 전인데도 재밌따
@user-fw7mc2dp2b
2 ай бұрын
배움에는 끝이 없네요. 작년에 항상 95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문학 풀 때 심상을 떠올린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항상 문제 풀기에 급급했던 거 같네요. 유튜브로 인해 공짜로 문학을 감상하는 법을 알게 된 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user-qg6bx8jn3t
2 ай бұрын
상상하면서 읽어보니깐 소름이 돋아버렸네요.. 이런 기분은 뭔가 재미가 있네요 ㅋㅋ
@user-iskdnj0283
2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가 너무 우울했는데… 힐링영상이 올라왔다….🥹
@user-wqldjsakfjkqmck
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 넘 좋아요 쌤...❤❤
@user-hi8bk7vs4n
2 ай бұрын
문이 열린걸 보고 흔들리는 깃발을 생각한게 아니라 문은 그저 깃발을 보기 위해 넘어야했던 벽이었던 것인가요
@미사토
2 ай бұрын
진짜 감사합니다❤❤❤
@user-vo8xn6nc2t
2 ай бұрын
23:32 너오녀녀오녀어노재음뎌뎌
@user-tx1zj4gk7r
2 ай бұрын
국어의 한줄기 빛같은 그런 심선생님 ❤
@user-wh1pw8jx8o
2 ай бұрын
심멘 나 저거 풀엇어용 맞췃어!!! 심멘 강의 듣고 국어 겁나 늘고잇는게 느껴졍ㅇ!!!!!!!
진짜 공감하면서 영상 시청했습니다 문학은 문학 그대로 그 장면을 한번 떠올리면서 느끼는것이지요 광복이니 나라뺏긴 슬픔이니 지식인의 무력감이니 다 좋지만 우선은 쓰여진 글을 보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장면을 상상하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내가 화자가 된것처럼 어떤 장면을 보고 있는지 거기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감정을 이입하며 상상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진짜 문학을 감상하는거죠
@user-qc2ir7cz1x
2 ай бұрын
작년에 러셀 기숙에서 선생님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유튜브라서 그런지 약간 순한맛으로 변하셨네요 ㅋㅋㅋ 선생님 덕분에 국어 백분위 98 받고 대학 잘 다니고 있습니다. 멀리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sk-mu7ck
2 ай бұрын
스튜디오는 항상 순하신듯 ㅋㅋ
@Fury_sheep
2 ай бұрын
믿습니다 심찬우코인 떡상 🙏
@user-gn4nj7pt4y
2 ай бұрын
찬우샘 보고 싶어요ㅜㅠ 😭
@user-ub8qq9vh8l
2 ай бұрын
중간중간 집중 풀릴 때마다 형님이 주의집중 시켜주는게 ㄹㅇ 맛도리임 어케 가능한 거지?
@user-np4dz9jz8e
2 ай бұрын
" 집중해 "
@지누야카톡읽어줘
2 ай бұрын
팔짱풀어봐, 어이 자기야 여기봐, 나만봐, 다 고개들어 lets go
@시마홀릭
Ай бұрын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어서 너무좋네요 ^^
@bustdown3202
2 ай бұрын
스튜디오 심❤
@ks-zx7mi
2 ай бұрын
기테마 2.0 개설강의 밑에 고전 말모이라는 교재가 있던데 이건 어떤 교재인가요?
@user-gv3oo8jn9b
Ай бұрын
수능본지가 13년이 지낫는데.. 왜케 재밋죠.?
@jack8bean
2 ай бұрын
30분동안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시 읽을 때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muup1272
2 ай бұрын
공부 열심히 해서 국결해야 겟다
@user-yw5sy7zu8h
2 ай бұрын
문학을 문제로 풀고있는 내 현실이 슬프다
@user-uh6st9bf9c
2 ай бұрын
심상만 잘 그려지고 내면세계를 못 느끼겠는데 어떻게 하죠??
@Pxoisdfghqw
2 ай бұрын
선생님 다음 기테마 2.0과 에필로그는 언제 니오나요? 인강수강생입니다
@user-jv3js4pd5y
2 ай бұрын
5월 말쯤 나오는걸로 알아요
@Pxoisdfghqw
2 ай бұрын
@@user-jv3js4pd5y감사합니다❤
@scotttravis1905
2 ай бұрын
담주 개강입니다
@sjsn3613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중독된다 ㅋㅋㅋㅋ
@gungookDe25
2 ай бұрын
저 김종길 문이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느냐 그 지문이랑 같이나온거 아님? 저 지문도 어려운 편인가
@dy2373
2 ай бұрын
잊음을 논함 지문보다 김종길 문이 더 어려운 작품같음 내 개인적으로는..
@gungookDe25
2 ай бұрын
@@dy2373 ㅋㅋ 수능기출미래에서 풀어봤는데 어렵드라구여...
@user-ci4fr3fr2g
2 ай бұрын
기초없는 학생이면 어려울만함
@지누야카톡읽어줘
2 ай бұрын
4:11 쌤 왜 뒤에 끝까지 안붙이시죠?
@mountainundertheocean
2 ай бұрын
나는 왜 첫 번째에서 3,4번 중 고민하고 있었을까.......
@letspartymoon
2 ай бұрын
3번 틀린 거 이외에는 다 들어가도 괜찮은데.......
@user-dl8lh6bh9e
2 ай бұрын
보기 안 봐도 보자마자 자연의 모습에 영향을 미쳤다 하는 게 틀렸다는 게 바로 보였습니다 이상하다고 바로 생각이 들어서 그렇게 생각했는데 딱 맞아떨어지더라고요 문제도 퀄리 높고 하나하나 다 이해가 되는 게 잘 썼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user-yn6yh4ff6z
2 ай бұрын
자연의 모습
@user-dl8lh6bh9e
2 ай бұрын
@@user-yn6yh4ff6z 아 오타가 있었네영 ㅎㅎ
@미사토
2 ай бұрын
수능 문제인데 문제 퀄리티는 말해 모해이지요… 퀄리티를 논하기가 민망할 정도…
@Kirioss_rogdraim
2 ай бұрын
ㅋㅋㅋ눈안감다가 한번더말해서 감았네 ㅋㅋㅋ
@wken1340
2 ай бұрын
맛동산으로 집을 만들면 동산인지 부동산인지 맛동산인지 토론해주세요
@user-pn1xx4ih4w
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2 수시러입니다. 기말고사 이후 여름방학 동안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싶은데 2025 패스를 구매하는것이 좋을까요?
@simpathy
2 ай бұрын
생글생감만 들어도 ㄱㅇㄷ
@codemaster9332
Ай бұрын
@@simpathy 말투가 많이 변하셨네😂😂
@user-zl3md9zs9p
Ай бұрын
그저 그덕일 수 밖에 없었다. 내가 그의 공연장에 있었더라면 기립박수를 쳤을 것이다.
@codemaster9332
Ай бұрын
내년엔 강평대신 심평드립좀 날리는 거 아닌가...?😮
@user-mh7fb8fs2h
Ай бұрын
난 수능도 안보는데 왜 이 강사님껄 찾아보고 잇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k1pj6em4g
2 ай бұрын
현실 이현괴와 서럽지 않다 가 공존하는건가요?
@user-hi8bk7vs4n
2 ай бұрын
이타다끼마스
@user-ro8mi4ke9j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올해 선생님 수업 듣고 있늨 고3입니다. 선생님께서 오르비 클래스에서 속발음 관련 글을 올려주셨는데 그 글을 읽고 되게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저는 항상 속발음을 하면서 살았고 이게 항상 옳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고쳐야 한다는 것을 보고 혼란스러워졌는데, 속발음 관련 영상를 하나 제작해주시면 안될까요..? 선생님께서 어떻게 읽는지 봐야 길을 헤매지 않을거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billykim7179
2 ай бұрын
속발음을 의식만 안하면 뭐... 속발음하느라 집중못하고 공감못하는게 문제라는건데 그냥 글 읽다보면 머리속에 그림 그려지고 촥촥 정리되고 이런게 자연스럽게 되도록 하라는겁니다 발음에 집착하지 말고
@user-jx5xc3ir5h
2 ай бұрын
속발음 떡밥은 헛소리입니다 애초에 한글이 표음문자인데 발음을 생각 안하고 어떻게 뜻을 받아들여요 ㅋㅋㅋㅋㅋㅋ 속발음이라는게 실존한다고 가정해도 인간의 뇌에는 부정의 개념이 없어서 "속발음을 하지 말아라" 는 문장 자체가 성립하지 않습니다
@user-gf6yh6zt7s
Ай бұрын
속발음을 하지 않아야겠다고 의식하면 오히려 더 속발음을 하게 됩니다.
@user-xe9rl8rc6v
2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보기에 자연의 모습에 영향을 끼친다라는 말 자체가 없는데 보기와 선지의 불일치로 해석해도 되는거임?
@samonim5187
Ай бұрын
그런 일치를 물을수도 있지만 보기를 보고 추론하는 것까지 물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보기 일치불일치로 풀리는 문제는 별로 변별력 없는 문제일텐데
@gong57
2 ай бұрын
잘생겼어요 쌤❤❤
@eoh8581
2 ай бұрын
방금 올라온 영상 어디갔나요 ㅠㅠㅠ
@yeahiamdoctorofseouluniversity
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엔 조금 자막에 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 댓글로 수정해주시는데 아직 없네요!
@simpathy
2 ай бұрын
말씀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user-hi8bk7vs4n
2 ай бұрын
@@simpathy 12:42 올해 닫혀진 문이 빼고 없는듯해요
@user-xc2qp1bm2q
2 ай бұрын
@@simpathy12:32 에 천란 -> 찬란 이욤
@user-iskdnj0283
2 ай бұрын
@@simpathy 7:16 늘 그려왔다는 > 늘 그래왔다는 아닌가요..!
@user-bluesoomin79
Ай бұрын
1번 했다가 4번으로 고쳤는데;;; 역시 고치면 틀리는군;;;
@wken1340
2 ай бұрын
선생님 asmr 해주세요
@user-sd2ge8kx1m
2 ай бұрын
첫 문제에 대한 이의가 문제를 통해 말씀하시고자 하는 요점을 흐릴까 조심스럽습니다만... 굳이 문제를 따지고 들어가면, 본문 중간의 ‘음악도 아닌 것’ 이라는 표현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갈대 스치는 소리는 음악도 아닌 것이 (마치 음악처럼)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2. 갈대 스치는 소리가 음악는 아니지만, 그 소리만으로 사람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첫 해석을 기준으로 하면 1번이 정답이나, 두 번째 해석은 1번이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음악은 소리이나, 모든 소리가 음악은 아니기 때문) 위와 같은 혼란을 방지하려면 ‘마치 음악을 듣는 것 처럼 괜히 사람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또는, ‘마치 함께 연주를 하듯 괜히 사람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등으로 바꿔줘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본문의 문장도 너무 아름답지만 정답이라 함은 티끌만큼의 흠도 있어선 안 되니까요.😊
@billykim7179
2 ай бұрын
2번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그게 음악이건 아니건 상관없이 (실제로도 아니죠) 화자의 귀에는 음악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고 그럼 음악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냐 라는 생각에서 나온 비유일테니요 1번과 2번은 같은 말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billykim7179
2 ай бұрын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것=음악이라고 화자는 보고있는것 같으니까요
@user-sd2ge8kx1m
2 ай бұрын
@@billykim7179맞습니다! 문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고, 저도 1번으로 풀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것은 ‘-도 아닌 것’ 을 과연 온전히 비유로 받아드릴 수 있는가 입니다. 정답인 “가을은 음악이자 그림이다” 는 은유입니다. 원관념(가을)과 보조관념(음악, 그림)을 ‘동일시’ 하는 과정에서 보조관념을 부정하는 해석이 가능한 문장이 청자에게 어떠한 혼동도 주지 않는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화자가 ‘내 마음’을 ‘호수’에 비유하고 싶다면 ‘내 마음은 호수다.’ (은유) ‘호수처럼 맑게 고인 내 마음.’ (직유) 와 같이 표현하지 ‘내 마음은 호수도 아닌 것이 맑게 고였다.’라 하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이는 ‘내 마음’과 ‘호수’가 맑게 고여있는 점이 같다는 것의 표현으로 무형의 마음을 호수를 통해 공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지, ‘내 마음’을 ‘호수’에 비유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저 문장 이후에 ‘맑게 고였기 때문에 내 마음은 호수다.’가 이어진다면 어딘가 부자연스럽지 않은가요...? 😂
@user-yg6of8wm7l
2 ай бұрын
찬우샘! 그만 잘생겨지세요!!!!
@lilillilllilil
2 ай бұрын
깨달았다 ㅅㅍ 이거 명강인데??
@user-jc8qu8wv1t
Ай бұрын
3번 고른 사람들은 '음악도 아닌 것이 괜히 사람 마음을 요동치게 한다.' 이 다음 부분은 그냥 개무시한거임. 요동친다 뒷 부분에 시인이 갈대가 붓끝같다는 이미지를 아주 세련되게 정성들여 제시했는데 그걸 그냥 싸그리 무시하고 내가 받아들이기 편한 선지 띡 고른거지. 갈대가 음악처럼 내마음을 요동치게하고 붓끝처럼 내 마음속에 한 폭의 그림을 간절이기 때문에. 가을은 갈대 때문에 음악이자 그림인 것임. 답은 1번
@세계의자아화
2 ай бұрын
심멘
@user-xo2dy8fp7y
2 ай бұрын
감스트랑 비슷하네
@stum6680
2 ай бұрын
ㅇㅈ 발성도 똑같아요ㅋㅋㅋㅋㅋ
@user-xl7hf6wv1n
2 ай бұрын
그만 잘생기세요;;
@hxfip2924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하면서 영상 시청했습니다 문학은 문학 그대로 그 장면을 한번 떠올리면서 느끼는것이지요 광복이니 나라뺏긴 슬픔이니 지식인의 무력감이니 다 좋지만 우선은 쓰여진 글을 보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장면을 상상하는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내가 화자가 된것처럼 어떤 장면을 보고 있는지 거기서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감정을 이입하며 상상하는것입니다 그것이 진짜 문학을 감상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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