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 걸어서세계속으로 중반 : 왂!!! 아 시발깜짝이야! 중후반 : 랑종없는 랑종팀 후반 : 좀비개인간을 이끄는 세계관 최강 악령빙의녀
@user-ij3fq7ux1y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ㅆㅇㅈ 이거네
@qpalzmxnchfutie
3 жыл бұрын
랑종없는 랑종팀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w8jk8to3j
3 жыл бұрын
ㅋㅋ 80%는 맞는리뷰라 킹받네 ㅋㅋ
@user-fj5jc2gg8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user-wv3zu2wp1x
3 жыл бұрын
너무스포아니에요?
@user-vz5qg6ys8o
2 жыл бұрын
님이 바얀신 머리 잘린거보고 통곡할 때가 제일 놀랐음. 정말 굳세고 강하다라고 생각한 사람이 그렇게 우는 거 보고 머리 한 대 쎄게 맞은 기분이였음
@user-nb7ri4nt5j
2 жыл бұрын
나는 그냥 사탄섬기는 영혼까지 팔아넘긴 년같던데
@user-nb7ri4nt5j
2 жыл бұрын
존나 무서웠음
@sebin526
2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고 꼭 내조카는 구할거라고 하고 안나오다가 갑분 죽음... 충격적이게 느껴졌음
@user-ys7hq5uj5f
3 жыл бұрын
밍연기하신분 진짜 심하게말해 미X년인줄알았음 ... 빙의연기를 너무 잘하시네 ...
@cordisdie6210
3 жыл бұрын
이동진은 연기못한다고 까던데 ㅋ
@sy-ib2wm
3 жыл бұрын
@@cordisdie6210 못한다고 깐건 아니고 다큐 톤에 안맞는다고 했어요
@user-tb4kb5qo2m
3 жыл бұрын
진짜 빙의가 된거 아니고서야 저런연기가 가능한가요??
@bluekitsune3008
3 жыл бұрын
@@cordisdie6210 동진이 그 씹새키 말 듣고 봤는데 ,, 머 악은 가까이 있지만 선은 있는듯 없는듯하다고 영화에서 근데 실제론 ㅋㅋㅋㅋㅋ 그 랑종 가족들이 악역이었자나
@imj7690
3 жыл бұрын
@@bluekitsune3008 ㅋㅋㅋ동진이형 영상은 스포당할까봐 안 봤는데.. 님 댓글도 핀트 안 맞는 것 같긴 하지만 밍 가족들 꼬라지 보고 자업자득이란 말밖에 생각 안 나기는 했음ㅋㅋㅋ
@turtleneck_king
3 жыл бұрын
밍 연기수준이 말이 안나옴 진짜 귀신 데려온 줄
@user-yg1zg3dg2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
@sucker6533
3 жыл бұрын
진짜ㅋㅋㅋㅋ
@Nam_Aeri
3 жыл бұрын
그 배우 실제로 촬영끝나고 귀신들리는거 아닌가 했음ㅋㅋㅋㅋㅋ
@qwertyvvvrrrrr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인스타한번가보고오셈 인스타사진은 존나예쁨 ㅠ 그 귀신연기 다 까먹을수준
@user-xd2fe8vr8t
2 жыл бұрын
@@qwertyvvvrrrrr인스타 아디 어케 검색하죠 ㅠ 밍밍 ㅋㅋㅋ
@user-yo4qe4hx8j
3 жыл бұрын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주제의식은 악은 너무 가깝고 신은 너무 멀리있다 입니다
@woe3762
3 жыл бұрын
깔끔정리 ㅋ
@whsut
3 жыл бұрын
저는 신은 그냥없다 라는 느낌이었어요
@user-lh1uk3lq2r
2 жыл бұрын
믿음에 관한 이야기인것같던데,,, 결국 믿음이 없어서 신이 도와주지않은게 아닐까요?
@user-nb7ri4nt5j
2 жыл бұрын
@@user-lh1uk3lq2r 영화내용중에 밍 엄마가 하나님한테 기도해서 무당되는거 피해간 내용이 있다. 고로 하나님한테 기도하면 되는거였음.
@user-dp9lq4ed5h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적외선 카메라 씬들 볼때마다 예능 공포특집인줄..연출이 막 유재석 당황한 얼굴 비춰주면서 도망다닐거 같았음..
@user-ld7ub3xp2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씹
@notebook3469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나만 이런생각한거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보는줄..
@dyk133
3 жыл бұрын
재석이형!! 재석이형!!!!!!
@user-py7um4xv5t
3 жыл бұрын
카메라맨이 무한번식함 ;;
@jh3481
3 жыл бұрын
난 혼자봐서 그런지 그부분이 젤무서웠는데 다들 친구들이랑 보러가신건가
@plame2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곡성을 좀 노골적인 표현으로 한번 더 만든거 같았습니다. 결국 믿냐 안믿냐.
@hsjeong5152
3 жыл бұрын
악이 더 선명한 이유 인간은 살면서 죄를 저지르고 그에대한 죄의식이 다들 있기 때문인듯. 영화속 대부분의 빙의 되는 인물은 죄를 가진 인물이었던듯
@user-db2fo3io5r
3 жыл бұрын
밍 연기하신분 21살이란 나이에 놀라웠고 데뷔작이란것에 더 놀랍네요...
@user-qw8jk8to3j
3 жыл бұрын
미친.. 이게 데뷔작이에요..?
@user-tg4if6gj3o
3 жыл бұрын
@@user-qw8jk8to3j 작품이 이게 처음이에요 님 연기한 분도 그렇고
@user-mw6pl3co1x
3 жыл бұрын
연기 너무 잘해서 놀랐음
@user-mg5ys7qb3m
2 жыл бұрын
데뷔작부터 가슴까노 ㄷ
@user-uw3zo3uj2j
2 жыл бұрын
@@user-tg4if6gj3o 님연기한분은 주로 연극에 출연하시고 연극외에도 드라마나 영화 여러 출연작이 있더라구요
@user-qq2jo8bz2s
3 жыл бұрын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것같은 영화. 방금 보고 나왔는데요 전 솔직히 중간까지는 쫄리게 잘봤었는데 마지막..잘만든 장면과 너무 오버했다 싶은 장면들이 혼동스럽게 다가와서 쨌든 밍 역할 맡은 배우분 연기력은 쌍엄지 치켜 들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eggegg6239
3 жыл бұрын
가문의 저주 되돌려받는거라 생각하면 오버아니지 않나 싶은데 공장에서 불타죽은 원혼들이 빙의해 학살한다?
@user-le6il9cd4l
3 жыл бұрын
그치..신이 자비로울꺼라는건 인간들의 바램이지...
@dhsksk4852
3 жыл бұрын
나홍진감독제작이라고하니까 너무 기대하고 의미부여하려니까 그렇지 걍 공포영화 보러간다 생각하면 좋았음. 곡성이랑은 뭐가 비슷하고 다른지 보는것도 포인트인듯
@mintpetal
3 жыл бұрын
님이 하는 생각은 남들도 다 함 제발그만 곡성그만 제발그만 곡성그만 제발그만 곡성그만 제발그만 곡성그만 제발그만 곡성그만 이거 만든 감독이 곡상알 만들었다 딱 그 사실 한가지 뿐임 랑종이라는 영화랑 곡성이라는 영화랑은 전혀 1도 상관이 없어요 그만 비교질
@user-ix9si2ew4r
3 жыл бұрын
머리가 나쁘면 머리 비우고 봐야지.
@jinyoon7163
3 жыл бұрын
오컬트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하면서 볼듯 일반적인 귀신 나오는 공포 영화 기대한 사람은 실망할것 같고.. 난 마지막 퇴마 하는데 너무 장치를 허술하게 한게 아쉬웠지만 (집에 외숙모랑 초보 퇴마사 달랑 둘 남겨 놓은게 좀..) 개인적으로 깜놀 장면 적고 (없진 않음) 나름 만족하면서 본듯
@NewJH19
3 жыл бұрын
@@mintpetal 밍?
@user-su9zm3fn6t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user-xg5bi2dd5l
3 жыл бұрын
그냥 다 보고나서 든 생각은 평생 희생만 하며 살아가다 결국 자신의 신에 대한 믿음까지 의심하고 힘 없이 죽은 님이 너무 불쌍하다.... 진짜 너무 불쌍하다..
@user-ex1nx4jv8c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곡성처럼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벗어나지 못하는 인간의 무력감? 같은게 느껴져서 좋았던~ 그리고 밍 역할 배우님 하드캐리
@ghyun4254
3 жыл бұрын
ㄹㅇ 씨씨티비 볼때 미치는줄 무서워서…
@user-ks2oz9ze7g
3 жыл бұрын
ㄹㅇ 애기 우는 소리로 낚시 거는 씬 보고 곡성의 그 장면이 떠오름 ㅋㅋ
@user-vg6ld8lq2c
3 жыл бұрын
흥미진지하게 흘러가는듯 했으나 어느 영화에서나 볼법한 전개들이 기대감을 반감시킨거같아요
@joshuaview9533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기묘케쨩은 진짜 영화해석에서 진짜 다방면에서 가진 지식이 보여서 가끔 놀라움, 아무나 생각할 수 있는것 같지만 글귀를 읽어보면 그렇지 못한 문장들 어려운 이야기를 어렵지 않게 말하는 기묘케쨩,, 진짜 장담하건데 100만 꼭 갈 유튜버ㅠ..🥰
@user-qu4yq2oh8w
3 жыл бұрын
멋진 해석...
@user-qc9ty7yx5c
3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내 인생도 의문점 가득이고 모호한데 해석 하고 싶다..
@user-pw3bz4vw4l
3 жыл бұрын
님 인생 꽃길
@user-mi8yk1ui9c
3 жыл бұрын
두분 인생 꽃길!!
@datsi1210
3 жыл бұрын
세분인생 꽃길
@sjk1025
3 жыл бұрын
다 꽃길!!!~
@user-bw7bz8bv5n
3 жыл бұрын
우리들 인생 꽃길
@user-zw4pv9ov8g
2 жыл бұрын
랑종은 통쾌한 공포물이지만 진짜 시작은 자기전에 불 끄고부터 몰려오는 원인모를 공포감
@jaeheeahn7864
2 жыл бұрын
ㅇㅈ휴유증 ㅈ됨 ㅋㅋ
@user-rs8vo9ft5u
2 жыл бұрын
@@jaeheeahn7864 맞아여 후유증...시벌ㅠㅠ
@beatmaker_sowavvy4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w9ib6sh5f
3 жыл бұрын
그 집안에 cctv로 확인하는디 그 귀신들린집안에 애기를두고나왔다?ㅇㅇ;;; ㅋㅋㅋㅋ몰입감 ㄹㅈㄷ
@user-hh3km6mo4f
3 жыл бұрын
해석을보고나니 먼가 영화가 달라져보이네요 감사합니다
@kikikim4392
3 жыл бұрын
난막 갑자기 귀신 나타나서 놀래키는거보다 이렇게 분위기가 무서운게 더 공포스럽고무셔 ,,,곡성도 무서웟음 ㅜㅜ
@LP_Nard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냉정하게 말해서 곡성급도 안됨.,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취하는데 2000년에 나온 블레어 위치만큼도 못따라감
@user-jc3rk2vo8f
3 жыл бұрын
우쭈쭈..
@user-ij7qy2ze5t
3 жыл бұрын
띄어쓰기..쩝..난막...불편하네요...쩝
@euneup
3 жыл бұрын
그놈의 밍밍 .. 100번은 들은듯. 무서운거 잘 못 보는데 중반부까지는 볼만 했음. 근데 후반부가 진짜... 무섭기보단 징그러워서 거의 눈 가리고 본듯.
@user-ks2oz9ze7g
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는 무섭기 보다는 불쾌함 으로 똘똘 뭉침 ㅋㅋㅋ 일단 강형욱 형이 보면 쌍욕 존 박아버릴 장면만 봐도 .. ㄹㅇ 내 옆자리 분도 그 장면에서 바로 나가버림 ㄷ
@user-no8ok4li7s
3 жыл бұрын
부산행보다 잔인했음;;;
@user-rp5lt1rj3v
3 жыл бұрын
@@user-ks2oz9ze7g 강아지 죽인다고 해서 못 보겠음..ㅠㅋㅋㅋ
@user-wv5cx5tq4p
3 жыл бұрын
@@user-no8ok4li7s 부산행은 15세고ㅋ
@newj_
3 жыл бұрын
밍.. 밍? 밍.. 밍?!
@dbstn303
3 жыл бұрын
개봉날만 기다리다 드디어 오늘 봤네요!!! 기묘케님 생각하고 비슷했던 부분도 있고 생각지도 못한 부분도 있어서 넘 재밌어요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의미 해석하면서 봐도 무섭고 그냥 봐도 무서워서 마지막에는 공포에 질리다 못해 웃음이 나오더라고욬ㅋㅋㅋㅋ 결론은 간만에 잘 만든 공포영화봐서 진짜 기분좋다는 것! 😆
@jowatsir
3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 느낀 점(스포) 1. 이럴 거면 페이크다큐로 왜했는지 잘 모르겠음 카메라맨의 장면만으로 돼 있는 것도 아니면서 페이크다큐의 한계도 그대로 갖고 있음ㅋㅋㅋ 카메라맨이 쫓기면서 카메라 버리고 튈 생각은 안 하고 모든 광경을 카메라에 담으려 노력함 디질 판인데.. 사바하처럼 탐구해가는 방식이거나 곡성처럼 이게 대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건지 계속 생각하게 만드는 방식이었으면 어땠을까? 페이크다큐로 하니까 랑종 아줌마가 다 설명해주고, 우린 걍 조카가 미친짓 하는거만 계속 보게 됨.. 2. 불필요하게 자극적인 장면이 가득함. 뭐 오컬트에 이런 장면들 나올 만하지만, 이상하게 미드소마 곡성 이런 영화보다 좀 억제기가 없는 느낌. 글쎄 이건 개인마다 느끼는 게 다르겠지만, 이런 장면들이 계속되는 게 과연 무서운 걸까 보기가 싫어지는 걸까? 굳이 강아지를 그랬어야 했나..? 3. 어둠, 점프스케어 조합보다 높은 수준의 공포를 줄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진짜 잘 만든 공포영화는 밝을 때도 무섭게 할 줄 아는데, 난 랑종도 그런 공포로 가득할 줄 알았음. 비단 나뿐만은 아닐듯ㅋㅋㅋ 중반부엔 그냥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찍고 싶었나 봄. 갑자기 쾅 하는 효과음에 얼빡샷으로 놀래키는 거도 한두번이지^^ 동남아는 그런거 안해도 진짜 배경이 십사기라서 좀만 이상한 일 일어나도 알포인트마냥 장소빨 오지게 세울 수 있음. 근데 낯선 배경은 후반부로 갈수록 사라지고 그냥 엑소시스트만 남음.. 4.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를 떠올리게 하는 인물 때문에 전개가 매우 답답해짐. 하지 말란 건 하지 말라고ㅋㅋㅋ 난 이런 세기말 클리셰를 2021년 영화에서 볼지 상상도 못했음 근데왜 장산범을 찍고있는건데 또..
@user-pt2eh8te9n
3 жыл бұрын
ㅇㅈ이요
@zinel11
3 жыл бұрын
명리뷰다 내가 느낀 점 +a 해서 쓰셨네!!!!
@booby-head
3 жыл бұрын
클리셰 단 한번 외숙모로 인해 답답함 상승 ㅋㅋㅋㅋㅋㅋㅋ 비록 스토리상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때리고싶었음 ㅋㅋ 진짜 금기시 되는것을 전부 다 해버리는것을 보여주면서 얼마나 악한 악령이 빙의 됐는지를 표현한거 같은데...진짜 불쾌함의 끝 ... 카메라맨의 억지스러움 ㅆㅇㅈ 차라리 카메라 버리고 도망가고 카메라가 떨어진 상태에서 찍힌 것만 보여주고 일어나는 상황들만 보여줬다면 어땠을지 퓨
@epslzla
3 жыл бұрын
저도 죽어가면서 까지 도대체 카메라를 왜 챙기는거지? 하고 헛웃음 나왔는데 보니까 태국 감독이 현대의 자화상을 그려낸거라고 하더라구요..실제로 외국 어딘가에 산불이 크게 났는데 그 산에 있던 사람이 위험하다고 도망치면서도 계속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받고 그걸 카메라맨에 대입시켰다고 기사에서 봤어요
@user-bi3uf5dc7y
3 жыл бұрын
3번 인정;; 조금 더 생각을 추가하자면 바얀신 대가리 날라갔을 때 님의 비명소리가 저는 진짜 날선 소리로 들려서, 밝은 바탕에서도 충분히 공포감을 소리로도 줄 수 있다는 걸 보여줘놓고 나중에는 1인칭 호러게임하는줄 ;;
@THE-vb9kl
3 жыл бұрын
리뷰 보고서 갑자기 성경의 한 구절이 떠오르네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user-kh6fd6gj7q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성경영향 받은건 여기서도 나타납니다 이때까지 님이 바얀의 능력으로 사람도 치유하고 여러가지 능력을 행했는데도 끝에는 바얀신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잘모르겠다고 하죠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딱 그렇습니다 신과의 기적체험을 해도 망각해버리고 의심하고 겁에 질려버리죠
@user-lt5to9it8b
3 жыл бұрын
노이가 가톨릭 신자이면서 님한테 바야신을 보지도 않고 믿을수 있냐고 묻는 장면에서 띠용 했음 성경에는 보지도 않고 믿는 자는 더욱 복되다는 굉장히 유명한 구절이 있는데 말이지
@lol-qu4qp
3 жыл бұрын
무슨뜻이죠 아무리읽어도 모르겠는데요. 간단한 예시를 들어서 그 구절이 무슨 뜻인지 쉽게 설명해주세요
@user-iq3zw6li2h
3 жыл бұрын
비와이
@user-us6wu8oh7b
2 жыл бұрын
호불호 심한 듯 친구가 진짜 인생작이라고 너무 재밌대서 올해 최초이자 마지막 영화관 목숨 걸고 보러 갔다 왔는데 시작 : 오 뭐지?!?? 끝 : 오… 뭐지…….
@ttamax
3 жыл бұрын
리뷰 보니깐 뭔가 '무언가 믿는 것'에 대해서 다시 생각을 곱씹게 되네요.... 영화에 나오는 밍의 엄마 '노이'의 행동들을 보면서 확신한 증거 또는 모호한 타당성에서 자기가 믿고 싶은대로 쉽게 믿어버리는 거에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네요...
@ttamax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 보면서 영화 사바하 가 생각납니다 운전하면서 '신은 존재 할까?' 그 장면이....
@user-fm5jb4dq8k
3 жыл бұрын
영화 되게 어렵던데 나름 정리 잘 하시네요 목소리 멋져요
@user-lq6he9kz9x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게 봄!! 나홍진 감독님 역시~~~~~👍👍👍👍
@ssilvergang
3 жыл бұрын
곡성의 대표적인 세계관 "의심=죽음"이 이어져서 전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ㅠㅜ
@Topaz753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죽음과 귀결되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자신에게 무엇을 믿어야할지 고뇌를 안겨주는 의심'을 다룬게 곡성이죠.
@user-umop23erty
3 жыл бұрын
@@Topaz753 맞아요 의심하면 죽는건 아니었음
@user-dp5hr7gh7n
3 жыл бұрын
알바 아니죠..?
@user-yq8jm7rc2p
3 жыл бұрын
맞음
@user-ks2oz9ze7g
3 жыл бұрын
특히 아기 우는 소리로 낚시 걸때 곡성에 그 장면이 떠오름 ㅋㅋㅋ
@dextersnow19
3 жыл бұрын
말잘해 발음좋아 목소리톤좋아 똑똑해 논리적이야 이러니 남자들이 뻑이가지
@user-pz4nn2zj3l
3 жыл бұрын
zzzzzzzzz
@ko0504
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잘 부름ㅋㅋ
@user-do3gr7rt9g
3 жыл бұрын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왔습니다. 대부분 평가가 낮은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특히 여배우 연기력도 좋고, 후반으로 갈수록 흥미진진했네요
@@crscute 버스안타요? 전철안타요? 커피숍 안가요? 식당 안가요? 회사 안가요? 거기보다 극장이 더 안전할거같아요:)
@ruind.8511
3 жыл бұрын
스토리는 부실한 부분이 많았는데 분위기만큼은 되게 무서웠음... 마지막에 엄마 입은 피칠갑 되있는데 이는 하얗게 드러내고 막 웃으니까 되게 무서움
@bluekitsune3008
3 жыл бұрын
총정리. 1. 노아의 선대의 공장학살 (죄가 큼) 2.오래전부터 비안신을 영접해서 모시던 그들 이것만 잘 섬겨도 선대의 잘못을 용서할까 말까인데 노아는 술수를 부려 님한테 가게끔 함 (비안신을 기만) 3. 노아는 이후 비안신은 안모시고 크리스천을 믿음 (비안신을 기만) 4. 종교에서 그 개라는 동물이 신적으로 굉장히 불쾌하고 더러운 동물인데 비안신을 원래 영접하려했던 노아는 이후 개를 도륙해서 팔고있음 , 소오름 끼치게 개를 도륙해서 파는 노아는 집에서는 모순적으로 애견을 키움 (비안신을 기만, 죄가큼) 5. 밍과 오빠 근친 (죄가큼) 6. 밍은 도라에몽신이 있다는둥 그런거 안믿는다고 신을 부정 (비안신을 기만) 6. 밍이 상의찢으면서 너 젊은여자 거기 좋아하잖아라고 미닛에게 울부짖는 장면을 보아 삼촌이 어린여자에게 큰 죄를 지었다고 봄 ((이건 영화를 보는 감상자의 상상하게 끔 하는 장치인데, 삼촌이 어린애를 강간했거나 나중에 영유아가 죽는걸로 바서는 삼촌과 성관계한 어린애가 임신하고 강요에 의해 낙태 등을 했다고봄) 7.후반 CCTV를 보면 빙의된 밍이 자고있는 숙모의 배를 만지자 잠시 뒤 극심한 복통을 호소( 아마 저주같은 것을 걸어놔서 퇴마식 당일 아기가 바로 옆에있는데 안보이고 밍과 같이 있다고 아이소리 들린다고 현혹, 그리고 문을 열어버리고 참극) 8. 여기서 죄가 없고 비안신을 받고 잘 섬겨온 님에게 비안신은 마지막 그 참극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굿을 하기전날에 비안신은 님에게 가장 편안한 죽음을 선사 (비안신의 마지막 가호) 실제로 노아가 님이게 비안신 본적있냐고 했는데 없다고 하고 여러모로 그 이후 믿음이 떨어짐 실제로 님은 비안신을 영접한게 아니라 살짝 기운을 느꼈는데 그부분을 영접하고 모신다고 착각을 했다고 봄 9. 결국 비안신은 극노해서 노아의 친인척 가족들을 다 죽이고 대를 끊기로 결심 , 그리고 영화 클라이막스에 참사 - 실제 여기서 어느정도 비안신을 부정하던 노아는 비안신을 느꼈다고 함 ( 노아에게 난 실제로 존재하고 넌 좆됬어 경고! 그리고 지가 도륙했던 수많은 개들의 영혼이 사람에게 빙의 대참사, 딸에게 화형을 당하는 대참사) - 결국 여기서 말하는 악은 비안신등이 악귀가 아니라,,,,,, 인간인 노아의 선대 ,노아 본인 친인척 가족이 더 가까움
@myqktosky
3 жыл бұрын
@@bluekitsune3008 노아가 아니라 노이입니다요
@slaya2274
3 жыл бұрын
그씬 진격거 1화 거인 같아서 몰입깨져버렸어요 제 친구들이 닌 진짜 미쳤다고 했어요ㅜㅠㅋㅌㅋ큐큐ㅠㅠㅋㅋ
@kenjoduya
3 жыл бұрын
@@bluekitsune3008 +밍의 꿈이 복선 어떤 혓바닥 긴 남자가 어떤사람 목아지 내려쳤고 목이 땅바닥에 구르고 있다는거
@whsut
3 жыл бұрын
@@bluekitsune3008 비안신 x 바얀신 o 노아 x 노이 o
@MN-do7hk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노이의 몸에 빙의된 존재가 뭔지 확언할수는 없지만 향을 거꾸로 꽂는 장면에서 기독교 오컬트 영화에서 십자가가 거꾸로 되는 모습이 떠올랐음. 그래서 개인적으로 노이에게 빙의된건 바얀신이 아닌 잡귀거나 바얀신이 원래 악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음.
@user-nn8zu4jw3k
3 жыл бұрын
향은 귀신 냄세와 가장 흡사하다 했음. 신들은 사람 냄세를 가장 역하게 느껴서 싫어하기 때문에 신을 모시는 사람들은 향을 피워 귀신 냄세와 비슷하게 만들어 사람 냄세를 지우는 용도라고 들었음요! 근데 향을 거꾸로 꽂은건 냄세의 의미보다는 무당의 제자들이 향을 피울때에 신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의미를 잡신이 다 무시해 버리고 갖고 논거라고 생각이 들었음요!
@포스트_말론
3 жыл бұрын
저도 십자가 거꾸로 꽂는 생각했어요 ㅋㅋㅋ
@user-wz6hl7wb8d
3 жыл бұрын
와...서름돋아 바얀신이 악신이 아닐까라는 생각은 생각치도 못했는데..ㄴㅇㄱ
@Niuuuuuuuuuuuu
3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애초에 그거에 대해 정답을 정해놓지 않은듯 ㅇㅇ
@thecatyakuandroot
3 жыл бұрын
랑종인 ‘님’도 그렇게 설명하죠. 바얀신이 좋은 신인지 나쁜신인지 모른다.
@OI77I
3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왔는데 갠적으로 너무 재밋게 봤음 ㅎㅎ 이런 오컬트물 너무 좋아
@crscute
3 жыл бұрын
이시국에 영화관을? ㄷㄷ
@evy103jgu
3 жыл бұрын
@@crscute 그럼 이시국에 버스, 지하철은 어쩌구요…
@user-lt5to9it8b
3 жыл бұрын
@@crscute 뭔 이시국 타령임 술집가도 사람으로 꽉 차 있구만 ㅋㅋㅋㅋ 오히려 영화관이 한산하지 버스 지하철은 안타세요?
@kpark9900
3 жыл бұрын
선과 악의 모호한 구분, 그리고 닿을 듯 닿지 않는 신이라는 존재를 기시감 가득한 방식으로 연출해낸 게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곡성의 나홍진이라는 연출가의 역량이 얼마나 뛰어났던 건지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달까요...😂
@bluekitsune3008
3 жыл бұрын
총정리. 1. 노아의 선대의 공장학살 (죄가 큼) 2.오래전부터 비안신을 영접해서 모시던 그들 이것만 잘 섬겨도 선대의 잘못을 용서할까 말까인데 노아는 술수를 부려 님한테 가게끔 함 (비안신을 기만) 3. 노아는 이후 비안신은 안모시고 크리스천을 믿음 (비안신을 기만) 4. 종교에서 그 개라는 동물이 신적으로 굉장히 불쾌하고 더러운 동물인데 비안신을 원래 영접하려했던 노아는 이후 개를 도륙해서 팔고있음 , 소오름 끼치게 개를 도륙해서 파는 노아는 집에서는 모순적으로 애견을 키움 (비안신을 기만, 죄가큼) 5. 밍과 오빠 근친 (죄가큼) 6. 밍은 도라에몽신이 있다는둥 그런거 안믿는다고 신을 부정 (비안신을 기만) 6. 밍이 상의찢으면서 너 젊은여자 거기 좋아하잖아라고 미닛에게 울부짖는 장면을 보아 삼촌이 어린여자에게 큰 죄를 지었다고 봄 ((이건 영화를 보는 감상자의 상상하게 끔 하는 장치인데, 삼촌이 어린애를 강간했거나 나중에 영유아가 죽는걸로 바서는 삼촌과 성관계한 어린애가 임신하고 강요에 의해 낙태 등을 했다고봄) 7.후반 CCTV를 보면 빙의된 밍이 자고있는 숙모의 배를 만지자 잠시 뒤 극심한 복통을 호소( 아마 저주같은 것을 걸어놔서 퇴마식 당일 아기가 바로 옆에있는데 안보이고 밍과 같이 있다고 아이소리 들린다고 현혹, 그리고 문을 열어버리고 참극) 8. 여기서 죄가 없고 비안신을 받고 잘 섬겨온 님에게 비안신은 마지막 그 참극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굿을 하기전날에 비안신은 님에게 가장 편안한 죽음을 선사 (비안신의 마지막 가호) 실제로 노아가 님이게 비안신 본적있냐고 했는데 없다고 하고 여러모로 그 이후 믿음이 떨어짐 실제로 님은 비안신을 영접한게 아니라 살짝 기운을 느꼈는데 그부분을 영접하고 모신다고 착각을 했다고 봄 9. 결국 비안신은 극노해서 노아의 친인척 가족들을 다 죽이고 대를 끊기로 결심 , 그리고 영화 클라이막스에 참사 - 실제 여기서 어느정도 비안신을 부정하던 노아는 비안신을 느꼈다고 함 ( 노아에게 난 실제로 존재하고 넌 좆됬어 경고! 그리고 지가 도륙했던 수많은 개들의 영혼이 사람에게 빙의 대참사, 딸에게 화형을 당하는 대참사) - 결국 여기서 말하는 악은 비안신등이 악귀가 아니라,,,,,, 인간인 노아의 선대 ,노아 본인 친인척 가족이 더 가까움
@Attentionandlove
3 жыл бұрын
보고나서 이런 감정이 뭔가 했는데 정리해주시니 감사 🙃
@llaurall3393
3 жыл бұрын
제목자체도 랑종이기도 하고 극중 랑종역을 맡은 님이 악과 맞서싸우는 역할을 기대했는데 실상은 밍이 악으로부터 지배되어 가고있다는 것도 인지가 늦고 악 은 저 멀리 가 있는데 악의 발자취만 겨우 쫓는 수준의 랑종 님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나오지만 님 스스로도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걸 깨닫고 좌절해버리죠. 그래서 님이 죽을때 약간 허무하기도 했음
@user-uw2ej5qi5r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는 바얀신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신인데(조상신) 대대로 밍집안 식구들이 신을 부정하고 모욕해서 힘이 약해진 상태 그리고 목을 잘라버림으로써 악신으로 변모해서 파멸 시키거나 아니면 그냥 방관자가 된걸로 생각합니다. 바얀신은 악령들로부터 그동안 지키고 있었던거죠
@equinox1990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험한꼴 안보고 자면서 죽었으니.. 님은 상대적으로 해피엔딩인듯
@eyeofthesoul
3 жыл бұрын
그게 나홍진 세계관 중 하나 같아요 악 앞에 무력한 선 그리고 무심한 자연
@user-rs8vo9ft5u
2 жыл бұрын
@@equinox1990 ㅇㅈ 저도 바얀이 님한테만은 그나마 자비를 베푼거라 생각....
@user-re7pl7db3x
3 жыл бұрын
바얀신은 약한 토종신. 밍에게 들어온 거대한 악신이 그것을 압도한 것 그래서 '님'도 자신이 믿어왔던 신에 대한 믿음조차 압도당한 상태였던 것으로 보임 나는 그렇게 보이던데 (극주관)
@bbq9276
3 жыл бұрын
밍은 이쁨
@포스트_말론
3 жыл бұрын
ㅇㅈ
@YOUNGDEOK789
3 жыл бұрын
인스타그램 보니까 진짜 예쁘심
@ZeroNine5414
3 жыл бұрын
@@YOUNGDEOK789 ㅋㅋㅋDM 태국어로 번역해서 보내니 한국어로 답장도 해줘서 넘친절하셔ㅜ하트도 써주심
@susjeobs9266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만함 ㅋㅋㅋ
@qwertyvvvrrrrr
3 жыл бұрын
@@ZeroNine5414 ㅋㅋㅋㅋㅋㅋㅋㅋ셀럽이랑디엠하는거재밋지않음?ㅠ
@user-zs4gx1dt4h
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AKION11
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추천만 누르고 0:36 까지만 보고 갑니다!!! 영화보고와서 다시보겠습니다.
@Uijeongbu_Hampunch
3 жыл бұрын
랑종...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이 많지만 저는 이번에 정말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스토리와 반종 감독의 연출이 만나서 더욱 무섭고 음산하며 불쾌한 공포영화가 탄생했네요 초반부가 지루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저는 오히려 정적인 초반부부터 정말 집중해서 몰입했어요... 아쉬운 부분도 많은 영화지만 최근 시청한 공포영화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user-nn7ly4ex1i
3 жыл бұрын
"그건 님도 마찬가지죠" 할떄 괜히 나 뜨끔함...
@dolfr6807
3 жыл бұрын
오컬트가 다 그렇죠
@user-ls6hd3jr4z
3 жыл бұрын
난 안봤지만 이 해석 영상을 보고 있다 👍
@wj8425
3 жыл бұрын
너무 집중해서 본 건지 영화 내내 핸드카메라 기법만 봐서 그런지 속이 울렁거려욬ㅋㅋㅋㅋ큐큐큐ㅠㅋㅋㅋㅋ개꿀잼 입니다ㅠㅠ
@user-lu4ft8wi5y
3 жыл бұрын
난 나름무서웟음 솔직히 외국악령영화들 이영화에 무서움에 비하면 택도 없음 그래도 낯선공포와 긴장감을 주었음 후반부에는 오히려 너무 공포장면들이 나와 둔감해지는느낌... 그래도 아무희망이 없는 내용은 역시 나홍진표느낌 ^^
@user-vc3et1of3w
3 жыл бұрын
갑툭튀로만 공포를 조성하는게 아닌 어둡고 침침한 분위기를 유지시키면서 전개해 나가는 점이 아리 애스터 감독의 유전과 미드소마랑 비슷한 계열의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미드소마 같은 경우는 밝은 분위기에 싸이코틱함을 넣은 작품이라서 살짝 다르기는 하지만 쨌든.) 다른점이라면 랑종은 페이크다큐 장르란거고 공통점은 작품 특유의 분위기를 이끌고가다가 수위높은 고어장면이 나온다는거.... + 아 그리고 유전이랑 미드소마도 평론가들한테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나 관객들한테는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갈렸었죠.
@flowofthinking
3 жыл бұрын
조조로 금방보고 케이지님 영상 달리네요. 공포영화 매니아라 자부하고 있는데 몇년동안 본 영화 중에 가장 충격적이드라구요. 왜 한국에서 만들 수 없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여. 케이지님 영상은 단순한 영화해석이 아니라서 너무 좋네요
@user-xx7kd2ic2g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밍 연기.개잘한다 이러면서봤는데 그 제자들 빙의장면이랑 밍 빙의장면 비교하면 확실히 티남
@arensoul1
3 жыл бұрын
나감독님은 곡성에서도 스토리와 시각을 통해 믿음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던졌는데 이번에도 같은 질문을 던지네요. 케이지님의 해석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ㅎ
@Handl949
3 жыл бұрын
밍 진짜 엄청 이쁜데...그런사람이 그리 될줄은..
@user-dr5xr4id7w
3 жыл бұрын
와 해석본 중 가장 깔끔하게 정리 해줬다. 감사합니다
@asslap6861
3 жыл бұрын
곡성 + 엑소시스트 + 파라노말 액티비티 + 곤지암
@Pakr_Nabee
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부분들 으아했던것들 선긋지 않다라는 해석이 확 와닿네요 ㅋㅋ 다른 해석은 해석이 산으로 가던데 좋았습니다
@woojinpark8994
3 жыл бұрын
어제 봤는데 그냥 느꼈습니다 ㅋㅋㅋ 재밌었어요
@Eunza777
3 жыл бұрын
어제 랑종 개봉하자마자 아침에 시간내서 혼자 보고 왔어요. 관람평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와.. 저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진짜 제대로 된 공포영화 본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웬만한 공포영화는 그냥 덤덤하게 보고 바로 잊는 편인데, 랑종은 보면서 기분나쁜 찝찝함이랑 등골이 서늘한 기분이 교차하더라구요. 나홍진 시나리오 특유의 찝찝한 끝맛과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방식도 그대로 이어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감독이 선정적이고 잔혹한 장면이나 사회적 금기를 작정하고 다 때려박은 느낌이라.. 그 부분을 못견디시는 분들은 보면 안될거 같아요 ㅋㅋ.. 근데 저는 그런 표현들도 자세히 잘 뜯어보면 다 이유가 있는 필요한 장면들이었다고 이해했습니다. 하나씩 배경스토리와 다 연결점이 있더라구요. 또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사회의 윤리, 사회적 금기마저 멋대로 농락하는 악령의 악의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치로써 나름 신선한 충격이었달까.. ++ 밍 연기하신 여배우분 이게 첫 영화 데뷔작이라던데 ㅎㄷㄷ.. 연기 수준이..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입니다. 대단하심!
@gaempolsummer3572
3 жыл бұрын
홍진좌의 영화는 아직까지도 찝찝해용...추격자때의 그 찝찝함도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제 뇌리에는...ㅠ.ㅠ
@user-lf7bd4sm1n
3 жыл бұрын
기묘케님의 몇편의 디테일한 랑종 리뷰로 , 기묘하게 영화를 다 본 기분이 들어 극장에 가지않게 되었습니다!
@user-zs9lv5pg8i
3 жыл бұрын
방금 보고 왔습니다 ㅋㅋㅋ 우선 연기들을 잘하네요
@hodong-oy8mx
3 жыл бұрын
영화 해설 정말좋아습니다
@user-di8ms8bh7o
3 жыл бұрын
불금 시작하자마자 보러 갈 예정임. 금요일까지 아껴둬야지
@user-gb1eb5co7y
3 жыл бұрын
돈을 그냥 아껴두시는 편이..좋아보입다 영화개쓰레기
@deagk
3 жыл бұрын
나는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이 영화보고 잔인하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나온다고 왜 욕하는지 이해가 안 됨 일단 청불인거랑 개봉 전부터 자극적인 장면이 있을것이라고 알려졌는데 대체 왜 자기가 보러가서 욕 하는지?.. 잔인하거나 비윤리적인 장면이 나오는영화가 이거뿐인가? 그리고 마지막 좀비물이라고 하는데 영화가 갑자기 좀비영화가 됐다고 욕하는건 빙의된 사람들이 좀비처럼 보일 수 있으나 밍의 가족이 하는 일, 야싼티야 가문이 벌인 일 등을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연출인데 싸잡아서 좀비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영화 이해를 잘 못한거같음 곡성만큼 잘 만든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절때 자극적이기만 한 삼류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생각할점도 꽤 있고
@kenjoduya
3 жыл бұрын
ㅇㅈ 개를 그렇게 죽이는거 보여줘야했냐는 애들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영화 평점 낮은건 그냥 지들 볼때 불편해서 그런애들이 많을껄? 볼때 기분나쁘고 불편했던게 원래 이유고 그 외에 것들 갖다붙여서 이 영화가 어쩌네 내용이 어쩌네ㅋㅋㅋ
@user-tb1iy2tk2e
2 жыл бұрын
영화를 온전히 수용하기만 하는것도 올바른 관람 비평의 자세는 아니겠지요 ㅇㅇ 마지막 30분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더 잘할수 있었을것 같아서요
@user-xx4qw7fx7j
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처음 시작하면서 님과의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는 부분에 초점을 많이 두었습니다. 처음에 이런저런 신을 사람들은 믿는다고 이야기 하면서 마지막에 내장을 먹는 신을 언급합니다. 빙의가 되면 목소리도 바뀌거나 하느냐는 질문에 님이 웃으며 티비를 너무 본거 아니냐 그렇지 않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바얀신의 제단에서 목이 부러지기 전 장면, 병원에서 누워있던 밍의 상태를 노이가 묻자 의사는 정신은 일어나봐야 알 수 있지만 타박상과 멍이 많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장면이 바얀신의 제단으로 넘어가는데, 저는 여기서 밍이 이미 빙의 된 상태에서 바얀신 제단의 목을 부러뜨렸기때문에 타박상과 멍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그걸 보고 절규하게 되지요. 그때 이미 바얀신의 신력은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님이 퇴마를 위해 며칠을 준비하는 도중에 주검으로 발견 되는 과정과 마지막 님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바얀신의 존재를 정확히 알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미 신력을 잃은 바얀신과 그 믿음이 점차 사라지던 신의 그릇인 님의 죽음으로 바얀신은 사라졌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의 해석으로 추측하자면 노이가 빙의 되어 자신이 바얀이라고 했던 것은 바얀을 거부했던 노이, 그리고 대대로 그 바얀을 지켜왔던 그 집안을 희롱하기 위해 악신이 바얀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님의 선대부터 님까지 바얀을 지켜왔고 마을에서 많은 이들의 기도와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병까지치료하고 기도를 들어줬다는 이야기가 처음에 나옵니다. 그렇기에 바얀신이 악한 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굳이 신내림을 받지 않으려던 노이를 벌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노이에게 빙의된 악한 악령은 남편의 선대부터 저질러온 저주들과 방적공장에 있던 수많은 영혼의 집합체라고 생각됩니다. 밍은 감시카메라에서 짐승같은 이상행동을 보입니다. 그리고 짐승(개)가 빙의된 것 처럼 보이는 쌴티의 제자들이 밍을 보며 머리를 조아리는 것을 영화 후반부에 볼 수 가 있습니다. 짐승은 우두머리 앞에 고개를 조아리기에 밍은 짐승 악령(내장 먹는 신)이 빙의 되었다고 보이며, 짐승 악령이 빙의 된 이유는 노이가 금지된 개고기를 팔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노이와 밍이 만나게 됩니다. 빙의가 풀리고 딸을 알아보는 엄마가 애타게 그러지말라고 절규 하는데 악령이 노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절망을 주기위해 일부러 빙의를 풀어 딸에게 불타죽임 당하게 만들었다고 보이며, 그 원한을 보여주는 저주인형이 클로즈업되면서 영화가 끝이 납니다.
@Eunza777
3 жыл бұрын
@@ayd1992 영화 안보셨죠...? 보셨다면 대체 어떻게 보셨길래 개고기가 가문몰락의 원인이 됩니까? 제대로 영화를 보셨다면 선대가 저지른 방직공장 사건에서 죽은 수많은 원혼들과 그 가족들의 악의가 결집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느낄텐데. 신기하게 해석하시는군요. 금지된 개고기 매매의 업보를 이용해 악령이 럭키(밍네 집 개)를 학대하고 죽여서 먹기까지 하는 산자를 농락하는 모습을 보인 것이고, 어린아이 학대 장면 역시 비슷한 선상에서 가문 자체에 악의를 가진 악령의 농간이라 보는게 일반적인 해석 아닙니까? 주어진 배경스토리 및 정황과의 연결점으로 영화를 해석해야지, 주어진 정보마저 내던지고 본인 뇌피셜로 해석하시면 어떡합니까..
@Eunza777
3 жыл бұрын
대체로 바얀신과 관련해서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반갑네요 ㅎㅎ.. 다만 한가지 제가 달리 생각하는건, 영화에서는 어설픈 랑종을 찾아가 어설프게 개방되어버린 밍의 상태 때문에 기존의 악령외에 주변의 수많은 잡귀와 주변의 동물, 식물의 혼마저 끌어들였고 그 때문에 강력한 악령이 탄생했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때문에 저는 밍은 그 복합적인 악령과 혼들의 원본격이 되는 집합체 혹은 매개체라고 보면 될거 같고, 쌴티의 제자들과 주변인들에게 빙의된 것이 짐승 혹은 잡귀거나 밍이 부리는 하위악령들이라고 보았습니다.
@user-hu2hp2ds4b
3 жыл бұрын
나홍진 감독이 믿음이란 단어에 불신을 가지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알 수 없는 걸 믿는 건 참 쉬우면서 어렵고 무서운 일이죠. 우린 무엇이 선인지 악인지도 알지 못하는 중생에 불과하니.
@preciousloranthus6435
3 жыл бұрын
아직 보진 못했지만 꼭 보러가고 싶네요 랑종은 신의 계시를 좀더 해석할줄 아는것일뿐 그들은 바로잡는다거나 초능력을 할줄아는게 아님을.. 그리고 그들이 좀더 신의 표식을 가까이 한다해도 그들도 결국 인간이기에 가지는 한계점이 있으며 중간중간 님에게 투영되는 모습들 속에도 우리 평범한 사람들이 보는 랑종 그들에게 인간과는 다른 뭔가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지 않나 믿는것을 경계시키기 위함도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아직 다 보지 않았기 때문에 짧은 영상속 랑종인 님에게 느낀 짤막한 생각이었어요 다보면 얼마나 많은 메세지를 찾을수 있을까 두근두근합니다 그래서 곡성도 그렇고 랑종도 그렇고 공포에 중점으로 보기보다 더 깊은 영적세계를 고민해볼수 있는 영화같아서 너무 깊은 의미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꼭 보러가고 싶습니다 좋은 리뷰너무 감사드립니다☺모두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wkrtkfkdwnddldpdy7779
3 жыл бұрын
난 영화 마지막에 밍이 애기 울음소리 따라할때 진짜 소름 쫙 돋음
@Nam_Aeri
3 жыл бұрын
ㄹㅇ 그장면 당연히 그렇게 연출할거라 예상하면서도 실제로 연기한거 보니까 개무서움ㅋㅋㅋㅋㅋ여주가 미친연기를 넘 잘함
@user-hz2iu9zt5b
3 жыл бұрын
내가 카메라맨이었으면 퐁엄마가 문열기 전에 카메라로 뚝배기 깬다ㅅㅂ
@user-ki1ng6jv8p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선생님 그래서 예매 언제 열리나요? 선생님의 이야기 더 듣고싶습니다
@ooohyo
3 жыл бұрын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기대를 좀 낮추고 봤는데 진짜 재밌었음. 마지막에 카메라맨이 카메라 집착만 덜 했으면 더 재밌었을듯. 곡성과 마찬가지로 인간의 믿음이란 어떤것인가에 대한 물은표를 내놓는 영화인듯... 후반에 님은 솔직히 현재로선 바얀신의 존재를 믿지 못하겠다고 고백을 했고, 그 결과 다음날 죽은채로 발견됨. 여기서 첫번째 의문, 진짜로 바얀신은 선한 존재가 맞는가? 아니면 원래 악한 존재였나? (누군가는 어차피 퇴마의식은 실패할것을 아는 바얀신이 편하게 님의 목숨을 걷어가며 배려를 한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그리고 갇혀 있던 밍이 아기 울음소리를 흉내냈을때 속아 넘어간 아기엄마. 여기서 두번째 의문, 속아넘어간 아기엄마는 아기가 침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자마자 믿음을 깨버리고 문을 열었다. 침대속의 아기는 아기엄마에게 보이지가 않았던 것인지, 아니면 봤는데고 불구하고 귀신에 홀려서 문을 연것인지. (팀 분열 : 문을 지키기 위해 남아있던 사람들은 악귀의 요행을 믿지 않았지만 결국 내분이 나서 전멸함.) 마지막으로 밍의 엄마 노이가 비얀신이 느껴졌다고 했던 부분. 세번째 의문 : 노이가 느낀것은 바얀신이 아닌 악귀이고 이것을 비얀신으로 착각했다? or 비얀신은 원래 악한 신이다. (여기서 팀은 내분 대신 노이를 믿어주는것을 택했고, 결과는 파멸) 이어서 네번째 의문, 방직공작에서 펼친 퇴마의식은 실제 퇴마의식이 맞는가? 아니면 악귀를 불러들이기 위한 의식이였나. 만약 여기서 후자라면 곡성에서 서로 굿하던 장면이 연관이 없었던 것처럼 밍을 가둬놓았다가 풀리는 장면도 퇴마의식과 연관이 없던것이 됨. 결국는 곡성과 같은 레파토리.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에 따라 그것이 선이 될수있고 악이 될수 있으며, 그것에 대해서 정답은 없고, 더 나아가서 곡성보다 더 많은 의문을 제기해주는 영화.
@zinel11
3 жыл бұрын
곡성보다 더 찝찝한지는 모르겠지만 딱 나홍진 감독 영화보고 나올 때 특유의 찝찝함은 여전하다. 황해부터, 추격자, 곡성, 랑종까지........ 굳이 여름에 개봉안해도 찝찝한데 더 찝찝하게 만듬
@user-lg1pv7bc8m
3 жыл бұрын
님이 죽기 전 중반부에 언니인 노이가 니가 믿는 신이 정말로 존재하냐고 본적있냐고 할때부터 님의 바얀신에 대한 의심이 시작되고 결국은 자신에 대한 의구심까지 들며 어떤 회의감에 자살 하지않았을까..엔딩에서도 님은 자신이 믿는 바얀신을 사실은 한번도 느낀적 없다 느껴지지 않는다고 괴로워하는걸 보고 밍이 죽인것도 자연사도 아닌 자살 암시로 생각함…
@sss-sd4pd
3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 사인을 알수없다고 나왔잖아요 자살했으면 자살로 사인이 나올수밖에 없죠
@user-ks2oz9ze7g
3 жыл бұрын
일단 2가지임 결국에는 신의 존재를 의심했기 때문에 바얀신의 분노를 사게 하여 벌을 받았다거나 귀신쪽이 봤을때 님이 제일 성가시니까 미리 죽였거나
@bluekitsune3008
3 жыл бұрын
총정리. 1. 노아의 선대의 공장학살 (죄가 큼) 2.오래전부터 비안신을 영접해서 모시던 그들 이것만 잘 섬겨도 선대의 잘못을 용서할까 말까인데 노아는 술수를 부려 님한테 가게끔 함 (비안신을 기만) 3. 노아는 이후 비안신은 안모시고 크리스천을 믿음 (비안신을 기만) 4. 종교에서 그 개라는 동물이 신적으로 굉장히 불쾌하고 더러운 동물인데 비안신을 원래 영접하려했던 노아는 이후 개를 도륙해서 팔고있음 , 소오름 끼치게 개를 도륙해서 파는 노아는 집에서는 모순적으로 애견을 키움 (비안신을 기만, 죄가큼) 5. 밍과 오빠 근친 (죄가큼) 6. 밍은 도라에몽신이 있다는둥 그런거 안믿는다고 신을 부정 (비안신을 기만) 6. 밍이 상의찢으면서 너 젊은여자 거기 좋아하잖아라고 미닛에게 울부짖는 장면을 보아 삼촌이 어린여자에게 큰 죄를 지었다고 봄 ((이건 영화를 보는 감상자의 상상하게 끔 하는 장치인데, 삼촌이 어린애를 강간했거나 나중에 영유아가 죽는걸로 바서는 삼촌과 성관계한 어린애가 임신하고 강요에 의해 낙태 등을 했다고봄) 7.후반 CCTV를 보면 빙의된 밍이 자고있는 숙모의 배를 만지자 잠시 뒤 극심한 복통을 호소( 아마 저주같은 것을 걸어놔서 퇴마식 당일 아기가 바로 옆에있는데 안보이고 밍과 같이 있다고 아이소리 들린다고 현혹, 그리고 문을 열어버리고 참극) 8. 여기서 죄가 없고 비안신을 받고 잘 섬겨온 님에게 비안신은 마지막 그 참극을 보여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굿을 하기전날에 비안신은 님에게 가장 편안한 죽음을 선사 (비안신의 마지막 가호) 실제로 노아가 님이게 비안신 본적있냐고 했는데 없다고 하고 여러모로 그 이후 믿음이 떨어짐 실제로 님은 비안신을 영접한게 아니라 살짝 기운을 느꼈는데 그부분을 영접하고 모신다고 착각을 했다고 봄 9. 결국 비안신은 극노해서 노아의 친인척 가족들을 다 죽이고 대를 끊기로 결심 , 그리고 영화 클라이막스에 참사 - 실제 여기서 어느정도 비안신을 부정하던 노아는 비안신을 느꼈다고 함 ( 노아에게 난 실제로 존재하고 넌 좆됬어 경고! 그리고 지가 도륙했던 수많은 개들의 영혼이 사람에게 빙의 대참사, 딸에게 화형을 당하는 대참사) - 결국 여기서 말하는 악은 비안신등이 악귀가 아니라,,,,,, 인간인 노아의 선대 ,노아 본인 친인척 가족이 더 가까움
@user-lg1pv7bc8m
3 жыл бұрын
@@sss-sd4pd 그럼 다른 이유였음 다른 이유로 죽었다고 나왔겠죠 사인을 알 수 없다고 했으니 그것도 열린결말로 왜 죽었는지 생각하는건 자유죠
@DDI2YONG
3 жыл бұрын
@@user-lg1pv7bc8m 자살이었으면 사인을 모를수가 없지 않을까요
@user-qq8yo1xo1j
2 жыл бұрын
재밌었는데 뭔거 내용이 흘려보듯 보면 이해가 안되서 보고나서 너튜브보고나서 영화의 재미를 알수있었즙니다 최근에 본 공포영화중 가장괜찮은 작품인거같아요 (요새 개봉하는 공포영화가 별루 없어서)
@VALHALLA209
3 жыл бұрын
오늘 보고왔는데 개인적으론 좋았어요.... 안무서웠다는게 흠이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봤네요....
@thecatyakuandroot
3 жыл бұрын
단순 공포만 즐기시려는 분들은 실망하실거에요. 나홍진 감독이 곡성에 이어 랑종에서도 말하려는 그 신에 대한 막연한 믿음과 의심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게 되는 종교적인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았어요.
곡성도 그렇고 리뷰영상만 봤는데도 벌써 샤워 이틀못한 것같은 찝찝한 무서움,,, 이런 감정들을 유발하게 하는 장면들을 연출하는 감독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bong-goo
3 жыл бұрын
전 오늘 조조 보고 왔는데.. 계속 생각나요.. 마지막 장면과 대사가 이상하게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요.. 곡성때랑 비슷한 여운.. 다들 과하게 잔인하다거나 그렇다던데 그것조차 없었다면 조금은 심심했을 느낌이라^^;
@user-xp8fp8xe1u
3 жыл бұрын
오늘(14일) 23:00 예매 완료. 관람후 이 영상 보러 다시 올게요!
@user-bd4us9pz3t
3 жыл бұрын
4:37 명언이다 명언
@user-rg2en2bx8h
3 жыл бұрын
혼영하고 왔는데 밍 역할 맡은 분 연기력 대박이였음 몰입해서 괜찮게 본 영화😄
@kubback1743
3 жыл бұрын
앞부분은 믿는다니까 그렇네 하고 넘어가지만 아저씨랑정 만날때 의미없는 행위하고 한 부분에서 한 번 던지고 님언니가 제자들 머리박히는 부분부터 선악에대한 인식을 물어보다가 마지막에 화룡점정
@user-re7ph5be9m
3 жыл бұрын
곡성을 봤을때도 그랬지만 꽤 직설적인 영화를 뭔가 의미부여들이 붙어가며 더 난해한 영화로 만드는 것 같네요~ 아직 랑종을 한번봐서 조심스럽지만 이 에피소드도 곡성과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신념으로 본질을 보지못한 사람때문에 다른 사람과 생명(자연의 모든 령)들이 한께 피해를 본다는 것을 표현한 영화라 해석했습니다 방직공장의 화재에 저주받은 가문이지만 그들은 사과보다는 저주를 풀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고 언니대신 동생이 신을 받아들이게 만들고도 동생에게도 신에게도 변명만을 할 뿐이었죠 그 두사람이 결혼해 가정을 이루어서 원혼이 모였으니 강한 원귀들이 밍에게 붙었고 결국 주변에 큰 화를 불러들인것이죠 결국 잘못에 대해 사과를 하라 인 것이죠 자신의 신념을 만들어 잘못을 정당화 시키지 말라는 것이죠 내가 믿는 신념은 잘못된 것일 수도 잘된 것일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 랑종의 인터뷰의 내용이죠 (빨간티의 의미도요 인간은 믿고싶은데로 믿으니까요)
@ZombieSoju
3 жыл бұрын
전 이 영화를 보면서 밍이 꿈 얘기를 할때 빠긴 바지를 입은 키큰 사람이 큰 칼로 목을 자른 사람위에 있었고 잘려나간 목은 말을 하는데 알아 들을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숙모는 나중에 다시 고향의 사당으로 돌아갔을때 거대한 바얀신 동상이 목이 잘려 있어서 전 그때 부터 바얀신이 죽었고 바얀신은 죽기전 밍을 통해서 앞으로의 위협을 얘기했다고 생각하는데 기묘케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독님 GV를 보니 감독님의 생각과 가깝게 해석했다고 생각하거든요...
@user-hv6xz7ym6u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이 영화는 범신론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가 소위 자연이라 불리는 모든 것은 신이며, 이러한 신은 인간에게만 선한가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인간은 세상에 선하지 않으면서도, 위기에 빠지면 선한 어떤 기운이 돕기를 원하면서 선의 결정체인 신을 상정하여 그들에게 선한 역할을 기원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러한 신조차도 자연의 일부이고, 대부분의 자연은 인간에게 큰 원한을 품고 있고, 결국 선은 자연발생적이지 않고,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은 악에 가깝다는 게 아닐까란 회의주의 영화 같습니다.
@user-jc1qw6gy4i
3 жыл бұрын
도대체가 뭔 영화인가 싶다 잔인하고 찝찝하고 끝에 결말도 난해함
@sinhyunjae2
3 жыл бұрын
원래 공포가 다 그렇지ㅋㅋㅋ 그런 맛에 보는거 아님?
@evy103jgu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런 영화를 공포영화라고 부릅니다
@jinyoon7163
3 жыл бұрын
곡성도 처음 볼때 그랬음 그리고 나홍진 감독 필모가 다 그래요 죄다 잔인하고 엽기적이면서 뒷맛은 찝찝한 느낌 예외 없이 다 그럼 이런거 싫어하면 애초에 걸렀어야 하는게 맞음 나홍진 하고 같이 만든다고 그렇게 홍보를 했는데..
@user-jj4kj5gb4y
3 жыл бұрын
@@sinhyunjae2 마자여 그래서 나는 컨저링만 영화관에서 봄 컨저링은 결말조아
@user-nannanroo
3 жыл бұрын
@@sinhyunjae2 공포조차 없어서 문제
@eustochia3763
3 жыл бұрын
늘 상쾌한 느낌의 케이지였습니다! 가 오늘은 좀.. 서늘하게 들리네요 ^^ 카톨릭에서는 신은 징벌하는 존재는 아니지만, 악에서 구해주는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지극히 주관적인..) 오컬트, 호러 영화를 정말 안 보는데.. 곡성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음... 랑종은 고민되네요. 유신론자였으나 무종교론자였던 전, 다 있을 법한 이야기로 들립니다.
@user-xt3fn1pt6o
3 жыл бұрын
나홍진 감독의 찝찝한 결말이 뭔가 관객들에게 해석을 맡기는것(?) 것 같네요( 전 랑종을 아직 안봤어요🤓)
@user-ov3wk9bl1g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이런게 더 현실적인거 아닐까 싶네요(오컬트에 현실이라 좀 그런말이긴 하지만). 선과 악이라는 구분, 사건의 논리 등등 이런게 보이는 것은 한정적이며, 우리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믿는 진실이다라는게 이 영화가 보여주는 거 같네요. 추가적으로 이러한 믿음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서 다큐멘터리라는 양식을 차용한 걸지도 모르죠(이건 너무 갔을까요?)
@user-qo1ir5xq7h
3 жыл бұрын
영화볼때 의미부여 안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재미없었지만 해석 보면서 이해하고 있습니다 ㅎ ㅠㅠ
@user-tr1xl2uu1x
3 жыл бұрын
기괴한 모습들이랑 희망이 점점 말라가는 모습을 보면서 두려움을 느꼈었는데 지루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라 이해는 되면서도 그 정도 평을 받을 작품인가 의문이 들긴했음, cctv 장면 때문에 집에서도 이틀동안 불끄고 못잘 정도여서 앞으로도 기억에 남을 것 같음.
@user-wp4fz5km8l
3 жыл бұрын
랑종을 아직 안 보고 기묘케 시청즁인데 스포일러가 있다 말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음ㅋㅋㅋ 영화룰 봐야 무슨 소린지 알듯ㅋㅋㅋ
@user-rf5yz5kr3i
3 жыл бұрын
나홍진 감독님 인터뷰에서 반종 감독님은 수위를 높여야한다고 하고 나감독님은 수위를 낮춰야한다고 해서 중간으로 간 것 같은데 오늘보고 느낀 것 걍 수위를 높게 가는게 더 괜찮았을것 같긴 해요
@user-ks3fq1oy7v
3 жыл бұрын
그 수위라는건 씹고 뜯기는장면인듯. 나홍진은 그런공포를 주려는게 아니라 인간세상에 순전한 믿음이 흔들리는 공포를 보여주고싶은거라 마냥 좀비물 되는건 꺼려한듯
@_hoyapark7077
3 жыл бұрын
각본을 썼다. 한국에선 도저히 만들수 없다. 답은 태국이다. 나홍진 감독이 왜 한국에서 감독으로 만들지 않았는지 알겠네요. 한국안에 형성된 금기들이 이해가 안 될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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