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21시경 '괴롭힘 당할만하니까 당한거'라고 구질구질하게 길게 댓글 쓴 열등감 찌든 싸패짐승ㅅㄲ. 니 댓글은 없앴지만 내 답변 좌표 찍어준다. kzitem.info/news/bejne/moKrzpNnZnypeKQ
@user-fj8if4fu5k
Жыл бұрын
무능할수록 더 주변사람 힘들게 하더라구요 업무 다 던지고 다른사람 욕하면서 분위기 불안하게 만들고요. 그런데 멀쩡한 사람은 업무 폭탄맞고 일에 치여 정치 못하면 어느새 이상한 사람 되어 있더라구요. 너무 동감되고, 왜 남은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이 많으며 왜 신규한테 일몰아주기를 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조직문화는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습니다. 고인물은 특히 더 조심해야죠.
옳고 그름의 기준 자체가 없고 내로남불이 몸에 벤 인간들일겁니다. 진짜 말 섞기도 싫습니다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user-qs6qg1me3u
6 күн бұрын
공직일수록 자신이 강하고 쎈사람이 되면 아무도 못건들고 벌벌 겁을 먹습니다. 약해보이고 만만해보이면 호구잡히고 괴롭힘, 착취가 시작되지요.
@foritgo1826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그냥 자기한테 살살거리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 실제 업무 능력은 부차적인 것임
@gongsimi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o8pt2ui3c
4 күн бұрын
현재 버스기사입니다. 전 소수직렬 공무원이었구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영상으로 해주셔서 좋아요 1000개를 드릴 수 있다면 드리고 싶어요. 저도 누군가 왜 그 좋은 자리 박차고 나갔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에게 제 케이스를 일반화 하지 않습니다만... 정말 이렇게 공감가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위로 받아갑니다🙂
@gongsimi
4 күн бұрын
가시는 길 항상 행복하고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sok2734
4 ай бұрын
저도 서울시 소수직렬 ㅎㅎ 나이들어 힘들게 들어갔지만 미련없이 면직했어요! 조직생활은 첨이라 물색없이 나한테 밥사주는 사람, 다가오는 사람 다 나를 좋아하는줄 알고 강아지 새끼마냥 반가워서 내 속 이야기 다하고 힘든 업무 말하니 조직에선 내가 했던 이야기들 와전시키고 덧붙여서 폐급으로 나락보내더라구요 ㅋㅋ 급량비 초과수당 더받자고 할일도 없는데 구역구역 앉아있기 싫어서 안하면 너희집은 부자냐, 부모님은 아직 일하시냐 떠보면서 호구조사 깊게 들어가곸ㅋㅋㅋㅋ 그렇다고 남아서 지들은 업무를 하는것도 아니고 유튭보고 밥먹으러 친목질하고 노가리까는게 전부더라구여 ㅋㅋㅋ 결정적으로 저는 옆자리에 앉았던 저보다 나이어린 제 사수때문에 면직했어요 가뜩이나 소수직렬 특유의 분위기로 힘든데 사람들이 너 싫어한다 평판 안좋다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하는데 나는 그나마 너 감싼다는 식으로 교묘하게 가스라이팅하며 지업무 하나씩 던져주고 짬처리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업무지시로 고나리질하다 그말끝에 저 면직한다했더니 엷게 웃음이 번지는 얼굴로 주임님 저 왜 나쁜사람 만드냐고 하던 쓰레기같은 인간 생각나네요 ㅋㅋ 우연히 공심님 영상보고 그때 생각이 나네요 구역질나고 구데기같던 제 첫 직장.. 저는 나온 후로 제가 하고싶던 일, 거기 있었으면 절대 못했을 일들 하나씩 퀘스트 부수며 열심히 살고있네용! ㅋㅋㅋ 그리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본 공시생들은 지금이 기회니까 빨리 도망치시길 ㅠㅠ
@gongsimi
4 ай бұрын
역사가 가득 담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도 계시지만.. 밝고 강아지 같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것 처럼 보이는 직원은 평판 밟아 내리고 밝은 기운을 누르고 어둡게 만드려는 구데기 같은 인간들이 많죠ㅋㅋ그런 인간들 공통점은 하나 같이 일도 안하려고 남 평판 조지는데 시간을 다보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봉급을 줘서 그런듯 합니다. 이건 안겪어보면 모르는데 ssok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수고 너무 많으셨습니다~! 저도 일 안한 지 2년이 넘어도 학이 떼입니다ㅋㅋ
@Nomal_Life798
4 күн бұрын
와 저랑 비슷하네요 늦은 나이 입직에 어린사수가 챙겨주면서도 은근히 까내리고 지친구 무리들과 같이 험담하는거..우리 계장 자존심강해서 자기건드리면 만만한 나한테 자기나쁜사람만들지마라그러고 했는데....저도 나왔어요...기타 초과근무찍는데 사람들 뭐시켜먹으면서ㅈ노는것도 놀랐고 일안하고 잠자는것도 웃겼고..집에가서자지...방구뿡뿡끼고자고...연말엔 약속이나한듯 다 초과찍고..진짜 인안하고 수다만 떨더군요..일부는 일했지만...어떤 ㄴ은 유튜브소리 크게하고 듣고..정신나간 사람들 한둘아님..당연한듯이..그냥 놀러온 사람들같았어요...공무원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진짜 모습들은 난장판이구나싶었어요..진짜 놀랐어요...믿을수없는 현실을 보고선 아! 내가 있을곳이 아니구나 비슷한 성향을 만날거라 기대하고 갔는데..아 착각이었다! 큰실수했구나싶었네요...실로 좋은곳은 아니구나..알랑방구는 필수구나 싶었어요..아무튼 잘 사시길 빕니다😂😂😂
@user-bl1bi2jx7u
11 ай бұрын
주로 못생긴 아줌마들이 뒷담화많이함 자기들보다 예쁘고 돈이많다거나 편히살거나하면 뒷담많이당함
@WJK-wk8we
9 ай бұрын
똑똑하고 예쁜 사람을 못난 사람들이 가만히 두질 않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gongsimi
9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한 주 되세요!
@user-ve8pk4fq1i
9 ай бұрын
7급 공무원 인데요, 극히 공감됩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한 사람을 망가뜨리기 위한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공무원 우리나라의 브레인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나를 죽일수 없는 고통은 나를 더욱 발전하게 만든다. 더 발전해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키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사회에서 왜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지 30대 중반이지만, 남은 30대는 사람공부, 사회에 대한 이해하는데 노력하고 싶어요ㅎㅎ
@JHL7889
11 ай бұрын
만만한데 일 열심히하면 무시하고 괴롭히는게 군대랑 똑같네요..
@user-qm9bu4vw9f
9 ай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소수직렬이라 남녀 비율이 9대1정도 되는곳입니다 정말 공심님이 말하는거처럼 정치질이 장난아니더군요.. 저는 못하는거 안되는거 정말 상식선에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데 그걸 뒤에서 와전 시키고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들더군요.. 권력있는 사람이 무서워서 오히려 젊은직원들이 그렇게 저를 이상한 사람 만들던데.. 진짜 힘들었습니다.. 나중에 가니 저는 무슨 이조직에서 문제아? 또라이 처럼 소문이 나있고, 한번도 본적 없는 사람들이 저를 색안경끼고 대하니깐 어딜가나 처음에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공황장애라는 병에 걸렸습니다. 사람들이 무섭고, 출근하기전에는 숨이 잘안쉬어지고, 나중에는 죽을꺼같은 충동이 들어서 병원 가봤더니 공황장애라고 우울증도 심각하다고해서 지금은 약먹고 있습니다. 다행이 상담치료 받으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공심님 처럼 내가 잘못된게 아니라 여기 무리가 이상한건데 제 자신을 탓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정말 너무 공감가서 댓글남깁니다. 지금은 다행이 이쁜 아가가 출산 예정이라서 육아휴직을 쓴 상태구요.. 집에서 쉬니깐 증상이 좋아지고 있네요.. 공무원 조직이 정말 이상하다는걸 한번더 느꼈고, 이걸 이겨낼 멘탈을 갖춰서 다시 복직하겠습니다. 잘봤습니다!
@gongsimi
9 ай бұрын
고생 많으셨고 마음 편히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 다 잊으시고 육아휴직 3년 가즈아!!!
@user-og2nx3li4v
4 ай бұрын
정말 제가 겪는 일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사실 저는 표현을 못해서 마음속으로만 느끼고 있던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겪은 내용이랑 90프로 똑같아서 놀랬어요 .. 너무 공감되고 눈물이 나네요..
@user-ri4zz2qc1l
7 сағат бұрын
하나부터 열까지 지금 제상황이라서 너무 공감가요 전 군인14년차인데 몇년선배가 악을쓰고 저를괴롭히네요 ㅜㅜ
@user-rg1hd6wo6x
Жыл бұрын
빗나간 직장문화와 정상적이지 못한 인간의 심리를 정확히 파악하셨네요.그건 어떻게 개선할수있는것이 아니라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이겨낼수밖에요~
@linas2157
11 ай бұрын
이영상보는데 왜 눈물이날까요 저는 2년차 현직교사고, 점심시간마다 간식먹으면서 욕하시는 선생님들이 저를 타깃으로 잡았습니다. 작은 업무 실수에서부터 없는얘기인 불륜까지 .. 지금도 얘가 뭘하나 실수하지 않나 계속 지켜보고 관찰하고 트집잡습니다. 1년이지난지금도 상처여서 의원면직하고 싶다는마음이 듭니다. 말도안되는 소문에 휩싸여서 마음도 망가지고 호흡곤란 공황장애도 왔었습니다. 웃으면서 대하면 만만하게본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더이상 그분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지 않으나, 그 근거없는소문은 계속 저를 주홍글씨처럼 따라다니겠죠..
@gongsimi
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댓글을 읽기만 해도 너무 화가 나네요.. 인간들이 왜 그리 역겨울까요. 드러운 것들.. 정말 상종하기 토나오네요. 몇몇 공무원 족속들은 빛이 나는 사람을 가만 두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둔하지 않고, 지능도 어느 정도 되는 인간들이라 교묘하기 짝이 없구요. 그 인간들 말고는 사실 남의 소문에 관심도 없고, 다른 학교 발령나시면 초임이시라 누가 누군지 기억도 못하고 현생 살기 바쁠 거예요. 한 번만 더 입 놀리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교육청 감사에 넣으시고 심리상담 받으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user-bf8yy3ox9v
7 ай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저는 경찰이에요... 같이 힘내요 저는 그만둡니다
@evellyn.pangtan
4 ай бұрын
녹취하셔서 시의원 교육위원에게 고발하세요.
@user-qs6qg1me3u
6 күн бұрын
약해보이면 그들은 결코 공격성을 멈추지않을것입니다. 첫인상부터 상대에게 심리적으로 을이 되면 안됩니다.
@gini3464
2 күн бұрын
학교 옮기세요 ㅠ 좋은 분들도 많아요
@user-jy6ev5zf9j
8 ай бұрын
같은 공무원으로서 정말 위로와 힐링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공감됩니다.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gongsimi
8 ай бұрын
위로와 공감이 되었다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공직생활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겠습니다!
@kkunmuwon
Жыл бұрын
진짜 쓰레기 같은 것들 너무 많아요. 술 잘 먹는 게 실세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있더라구요.
@user-qs6qg1me3u
6 күн бұрын
공직에서는, 강자가 되면 혹은 강자인것처럼 포장만 해도, 모든게 자기 중심으로 흘러갑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눈치를 보기시작하고 서로 잘 대해주려고하고 업무적으로 도와주려고하고, 흠잡지않으려고 하고, 인사고과도 오히려 잘받게 되고, 책임과 일은 몰리지 않지요. 하지만, 약자가 되면, 모든걸 잃게 됩니다. 정신적 착취, 책임과 일 몰리기, 괴롭힘, 인격적 무시, 꼬투리잡기 등등 인간의 추악한 모습을 다 보고 겪게 될것입니다. 인간이란, 그런 존재입니다. 내가 어떻게 행동하냐, 어떤 목소리냐, 상대에게 얼마나 당당하고 떳떳하게 대하냐에 따라 상대방의 나를 판단하게 됩니다.
@user-ex5th3fx3s
2 күн бұрын
저도 공무원 퇴사 준비 중이에요. 정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ㅜㅜ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같이 마음 추스려봐요
@has-ve4nl
2 күн бұрын
겪은 게 똑같아서 화도 나고 공감도 되고 후회도 됩니다. 댓글 중에도 그렇구요. 유부남이랑 갑자기 엮질 않나 제가 하고픈 말이에요 하나하나 한마디한마디가 전부 다요
@haru-eo9tg
9 ай бұрын
ㅎㅎㅎ말씀 시원하게 잘하시네요. 공무원 조직에 유독 그런 인간들이 많죠. 생산성이 없는 곳이라 적적하기 그지없는ㅎ. 저는 2015년에 서울시 공뭔 입사햇는데 작년말에 퇴사했습니다. 지금은 창업 초기라 여러모로 쉽지 않은데 그래도 일하는 게 너무 즐겁습니다. 정말 자기한테 맞는 옷이 있는 것 같아요. 결국엔 돌고돌아 적성따라 가더라고요 ㅋ 힘내세요~~
@gongsimi
9 ай бұрын
서울시 임용동기시네요ㅎㅎ반갑습니다! 도전이 아름답습니다😀 꼭 사업 번창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twegongsa
Жыл бұрын
어딜가나 빌런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요. 공직사회가 자기만 잘하면 되는게 아니라 어떤사람을 만나냐라는 운의요소가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빌런을 안만나고 좋은사람들만 만나서 행복한 공직생활 하면 좋겠지만 (저는 안좋은 일은 왠만하면 겪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직생활을 하면서 언젠가는 한번 만날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빌런을 일찍 만난게 다행이였겠구나 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면역이 생겨서 덜 아프겠죠 흑흑
@gongsimi
Жыл бұрын
빌런ㅋㅋㅋㅋ맞아요. 빌런은 마주치는 사람만 손해인 것 같습니다. 기가 막히게 요리조리 빌런 피해가는 사람도 많은데, 저는 참 그동안 인복은 없고 일복만 많았네요ㅎㅎ돌이켜보면 저도 참 물러터졌던 거 같아요. 퇴공사님도 앞으로는 좋은 분들과 항상 함께 하시고, 인생빌런만남의 총량이 있다면 이미 다 채우셨길 바라겠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user-vw9gq1mq1u
12 сағат бұрын
내 자존감으로 모든 미움, 시기, 질투, 가스라이팅을 억누르고 의연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gongsimi
11 сағат бұрын
이상적인 말씀이지만,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한계가 있습니다. 죽자고 미친개들이 달려들면 이겨낼 사람 없습니다. 억누르다가 홧병납니다
@yejilee1636
5 күн бұрын
완전 공감합니다....😭
@Youjoon
Күн бұрын
아 제 얘기인줄요. 모든게 똑같네요 2년동안 이어져왔고 고인물의 특징 그대로입니다. 진단서 받아서 신고할까 고민중입니다
@geugeoaniya
6 ай бұрын
저를 비롯해 비슷한 상황에 놓인 많은 사람들 마음을 속 시원하게 대변해주셔서 감사해요. 최근에 회사에서 업무 몰아주기 당하고 6개월간 참고 일하다가 업무분장 조정 요청했는데 저만 이상한 사람 되었어요. 심신이 다 지쳐서 우울했는데 공심님 영상이 큰 위로가 되네요;)
@user-uo5xu6pq9l
11 ай бұрын
옷입는거 화장하는것도 지적하고 저는 칭찬해도 반대로 되돌아 오는것은 지적이었습니다 여자들 시기질투 심한거는 알고 있었지만 공직에 들어와서는 그걸 더 크게 느낍니다 살면사 겪어온 인간관계 스트레스를 공직생활 3년만에 다 깨달았어요
@gongsimi
11 ай бұрын
다 저도 겪은 일이며 맞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하지만.. 공직을 선택한 자신을 비난하지마세요. 다 알게 모르게 자기 비난으로 마음에 쌓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정확하시고 똘똘하신 게 글로도 다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앞으로도 매 순간 잘 헤쳐나가시고 최선의 선택을 하시고 사실 거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user-uo5xu6pq9l
11 ай бұрын
@@gongsimi현재는 욕할려면 욕해라 미워할려면 미워해라 여기 밖에 세상에서는 꽉막힌 멍청한 조직으로 생각한다. 이 마음으로 다니는데 …그러니까 조직에 대한 불만감이 더 커지더라구요ㅠㅠ 아예 철저하게 머리를 비우고 일만 해야 제 스트레스가 덜 할지…
@쌉춘이
Жыл бұрын
제 친구가 공무원입니다...정말 힘들어하더군요. 순진한 친구고 착한 친구인데 최근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났습니다. 늘 열심히하고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친구인데, 그것이 다른 공무원 분들에게는 호구 같이 보였나 봅니다. 다른 부서로 보낸 결재는 늦어지고 해당 담당 공무원은 그냥 칼퇴근...위에서는 빨리 하라고 압박하고 “제대로 요구 못한 니 잘못 아니냐?”라는 대답만 돌아왔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해당 일도 자기 일이 아니였으나 여직원 배려로 전임자 근무하던 때 부터 전부 돌려져있었다고 하더군요. 자기도 차라리 다른 사람들 처럼 저렇게 일하자 해도 바보 같이 또 열심히 남아서 일하고 퇴근합니다...저희가 해줄 수 있는건 그나마 친구 보러 많이 가주는 것 뿐인데...친구는 그만두고 싶답니다.
@gongsimi
11 ай бұрын
친구가 번아웃이 안되도록 해야할텐데요..시간이 계속 흐르면 정신력으로 못 버텨낼 때가 올 수도 있거든요. 공무원은 일잘하고 잘보이려고 하는 순간 호구 잡힌 채로 독박씁니다. 친구분 정당하게 할 말은 하셔야됩니다.. 부모님이 주신 몸뚱아리 책임감 갖고 귀하게 써야합니다ㅠㅠ저도 못그래서 후회합니다... 공직에 있기 참 아까운 분입니다. 본인 성과를 내는 곳에 가셨어야했는데
@user-qs6qg1me3u
6 күн бұрын
공직에서는 첫인상부터 절대 약해보이거나 만만해보이거나 을을 자처하시면 안됩니다. 그 순간부터 호구잡히는건 기본이고 재수없으면 괴롭힘당합니다. 내 주장똑바로하고, 상급자든 동급자든 하급자든 내가 강한인간이고 나를 함부로 대하면 큰 고통이 따를것이라는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야합니다. 그럴때 인사고과도 잘받게되고 오히려 세평도 좋아지고, 책임과 일이 몰리지않습니다.
@user-xm6rj1zx8g
Жыл бұрын
공심언니 어리고 예쁘고 일잘하고 능력까지 있으니 못난것들이 지들 현생 못살고 시기질투... 지금은 담담하게 말씀하시지만 당시에는 정말 많이 힘드셨을것 같아요. ㅠㅠ
@gongsimi
Жыл бұрын
현생못살고ㅋㅋㅋㅋㅋ공감입니다ㅋㅋ표현이 맛깔나요. 언제나 저를 먼저 생각해주시는 따수운 아르테미스님ㅠㅠ 항상 감사드리며 저도 늘 응원합니다!!
@user-pt5eg4hj8h
Ай бұрын
카르텔이 공무원들 너무심하고 나이59에 입직한 나도 왕따당해요 어린3040대에게 정말 죽여버리고싶지만 법으로해야된다고생각하면서 다니고있지요 한글도 모르고입직해서 그걸 약점으로 계속 약정공격 이놈들 부정힐짓거리다하고
@kms7443969
Ай бұрын
소수직렬 텃새가 너무 심해요 저도 지금 3년차인데 일하는 장소가 저 혼자 떨어져있는데요. 과원 지들끼리 카페가고 밥도 지들끼리만 먹어요. 심지어 최근에 과에서 7급 진급하신분이 있어서 축하한다고 메신저로 얘기해주고했는데 다음날 같은 과원인 저만 빼고 지들끼리 진급자가 쏘는 점심 쳐먹으러 가더라구요.. 업무적으로도 협조 잘하고 하는데 단지 업무하는 위치가 달라서 눈에 잘 안보여서 못챙기는건지... 전 지금 제 상황이 이해가 안갑니다.
@THESUN232
10 ай бұрын
입사 10개월차인데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ㅠ... 후... 진짜 속얘기 하나라도 하면 안됩니다. 일 잘해도 욕먹고 이상한 소문 소문 다 내면서 역겹게 구는게 너무 싫고 속얘기 조금이라도 하는 친구 보니까 그 친구한테 약점 1이라도 알아내려고 온갖 떠보는 질문들 다 하고 무례하고 진짜.. 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 저랑 연관도 없느 거짓된 소문 때문에 친했던 사람 대부분을 잃고 그 사람들도 어디선가 제 뒷얘기하고 있고... 다음 인사 시즌에 벗어나도 워낙 좁은 사회라 들릴 건 다 들리고 먼 곳에 있는 저로서는 어떻게 대응할 수가 없더라고요.. 메신저로 다 같이 초대해서 뒤에서 얘기하지말고 앞에서 얘기해라 그렇게 싫으면 뒤에서 얘기하다가 걸리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라고 마음만 같아선 하고싶은데 탈출 못하면 몇 년을 더 봐야되는 사람들이니 그럴 수도 없고.. 탈출이 답입니다 이 조직은
@user-gp2wr1bk5p
5 ай бұрын
혹시 탈출하셨나요? 계획있으신가요..
@user-qs6qg1me3u
6 күн бұрын
내가 강한사람으로 남으면, 남들이 내 얘기하는것도 두려워하고, 뒷담화, 정치질 하는것도 못하게 됩니다. 내 자신의 존엄성은 내가 지켜야합니다. 공직에 있으면 이 원칙에서 벗어나지않습니다. 약자가 되는순간, 꼬투리, 착취, 정신적 괴롭힘, 책임몰리기 등등 모든걸 겪게 되지요. 정신차리고 살아야합니다.
@shooshoo777
Жыл бұрын
공심이님 사기업도 다를거 없어요. 어딜가나 다 똑같나봐요.. 사회생활은 업무능력이 필요 없죠.. 다 비위 잘 맞추고 싸바싸바하고, 여자는 술집여자처럼 살랑살랑 거려야하죠.. 전 퇴사하고서도 스토킹, 괴롭힘까지 당했네요. 지긋지긋합니다..
@shape-of-art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실례가 안 된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스토킹과 괴롭힘을 당하셨는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chanhim6316
9 ай бұрын
세상에 스토킹..ㅋㅋㅋㅋ 대박이네요. 더러라
@skc569
3 ай бұрын
우와 감동했습니다. 하나도 틀린말이......저는 2002년도 입사해서 지금까지.......눈물이 흐릅니다.저는 50대입니다.
@gongsimi
3 ай бұрын
말씀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온함이 깃드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mjg6873
9 ай бұрын
4년차 소수직렬 공무원인데 너무 공감이 되면서 위로받았어요ㅠ
@gongsimi
9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 잘 살피시면서 공직생활하시길 바랄게요🙏
@wefdfs34578
Ай бұрын
저 그대로 당해서 퇴사합니다...상담 요청합니다 완전 상황 비슷해요...
@adagiolargo594
Күн бұрын
12년차 공무원입니다. 정말 내마음같네요. 밑으로는 MZ 폭탄들 업무 다 떠맡고 윗직급들은 내가 병신이라 미안하다. 니가 잘해줘서 고맙다…가 끝입니다. 내가 스트레스받기 싫어서 웃으면서 하니 남의속도 모르고 일을 자꾸 얹어주더군요… 없는말롸 행동 만들어서 뒷담하는 무리들 정말 많구요. (나이많으나 어리나 같습니다. 그런 인간들만 자석처럼 끌어당기는지,,,) 면직준비하는 중입니다,
@hyoniify
Жыл бұрын
ㄹㅇ 공감 제가 딱 당한거네요 ㅠㅠㅠㅠ 힝 슬프다 공직자들 다들 팟팅!!!!
@gongsimi
Жыл бұрын
화이팅이에요!!!! 감사합니다❤
@heyj7089
9 ай бұрын
제가 이걸 최근 연수원 가서 겪었어요. 공부만 오래하고 사회생활 경험 전무한 상태로 나이먹은 신입인 상태라 직장, 특히 이 여초사회에서 어떻게 처신해야되는지 전혀 준비가 안된 상태였던 거죠. 남녀에게 다 리액션 잘하고 술자리 다 참석하고, 눈치없이 내 속얘기 내 이야기 많이하고... 남들은 눈치껏 스몰토크만하고 빠지는데 저는 완전 반대로 했고 제가 남자동기들하고 어울리는 것도 여자동기들의 심기를 제대로 거스른 것 같더군요. 조원들과 틀어지고 그안에서 저를 소외시키길래 외부모임가서 다른 조원들과 잘지내보려 애썼건만, 속마음 털어놨던 제 룸메는 제 통수치고 제 얘기 다옮겼고... 스트레스로 밤에 아예 잠을 못자고 고민하고 아침 수업에 표정 안좋고 졸고 그랬더니, 저는 술을 마셔야 텐션높은 사람이란 오명까지 썼네요... 집에 돌아오고 거의 몇주간 지나가는데도 사회생활 첫단추 잘못 끼우고 이미지 망친 스트레스로 하루종일 괴로워서 위장병이 생겼어요. 그안에서 화내고 터트릴까 백만번 고민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뻔뻔하게 표정관리 못해서 저만 이미지 망쳤어요. 전 국가직입니다. 아직 발령전 연수원에서 많은걸 배워서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하.. 동기들에게 제 이미지는 ...... 너무 힘듭니다. 발령받으면 거기선 그냥 조용히 없는듯 지내려구요. 제 얘기 제 성격 절대 안드러내구요
@gongsimi
9 ай бұрын
맑으신 분이 많이 상처 받으셨겠습니다. 감히 제 공무원 경력으로 미루어봤을 때 그런 인간들은 다음 타켓팅을 노리기 때문에 발령받은 후 말하기 좋은 다른 사냥감을 찾을 것이고 후배님은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갈 것입니다. 또한 잘못한 점이 하나도 없고 맑고 순수한 점을 이용당하신 것뿐이라 앞으로 주의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된 좋은 경험으로 남기시고 공직생활 잘하실겁니다. 발령과 동시에 잊혀집니다. 먹고 살기 바빠서요. 술을 마셔야 텐션 높은 사람은 전 세계 모든 사람이 해당됩니다. 알코올의 작용기전인데요ㅎㅎ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후배님 (왠지 후배님이라고 하고싶어집니다) 맑은 영혼 잘 간수하시며 화이팅하세요❤️
@user-kg3sw3ti7p
8 ай бұрын
몇살이신데요?!
@user-cc8kw7rq4v
2 күн бұрын
진짜 썸넬만 보고 공뭔 느낌들었습니다. 당하신게 많은거 같은데 파이팅입니다😂
@gongsimi
2 күн бұрын
저도 부족한 사람이다보니 내용 중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user-uo5xu6pq9l
11 ай бұрын
제가 느끼는것과 너무 같네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가 칭송받는 조직인거 같습니다…. 요즘에 들어온 신규들도 웃긴게 팀장급들한텐 아부떨고 엄연히 선배인데 할말 못할말 다하네요 너무너무 질립니다 제가 왜 공무원을 택했는지 모르겠어요 일 할수록 멍청하고 못난 조직입니다
@twiwi2
3 күн бұрын
오우.. 구독함!
@olivia27lee98
Жыл бұрын
어쩜그리 제가 당한일 당할때심정과 같은지요❤공감하고 열렬구독하고가용🎉
@gongsimi
Жыл бұрын
알고리즘이 닿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sunnywoo4610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욕심 많은 인간들이 지 능력 지 성과보다 더 가지려고 무리를 짖지요. 갈라치기하고 내로남불이 말도 못하죠.
@user-vh8ti3hw2r
Жыл бұрын
꼭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 같아서 너무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제까지 퇴직할 용기가 안 났었습니다. 근데 어제 어떠한 계기로 이직해야겠다는 결단이 섰어요. 감사합니다!!
@gongsimi
Жыл бұрын
큰 결단 하심에 축하드립니다. 더 이상 고통 받지마세요 크복짜님.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훨씬 더 많더라구요!!
@hntcho861
6 ай бұрын
맨날 폭로라면서 지들 이득되는 (월급인상 같은) 소리 해대는 것만 보다 그나마 진실에 가까운 얘기 들으니 속 시원하네요. 맞아요 부패 양아치 조직들이 지들 실익에 따라 득되면 인성이 바닥이던 능력이 없던 어떻게든 포장 해주며 이득 주고 실되면 어떻게든 깍아내리는고 대다수가 알면서도 모르는척 그들의 모든 부정행위를 는 감아주고 동조하는거 보면서 진심 역겨웠는데. 전 그들이 업무 뒤집어 씌워서 업무 능력 올라가고 그래서 그들 비리 더 잘 보니까 이젠 기피 업무만 주더라고요. 그것도 역시 잘하니 업무 즐이고 노닥거리는 인간처럼 포장하더라고요 ㅋ 그리고 이젠 또 지들이 시도 때도 없이 불러내며 괴롭히기 좋은 것들로 주네요. 특히 내부 비리 많이 알면 절대 곱게 안 내보내줍니다. 심리적으로 완전히 너덜 너덜 하게 만들어서 자살하도록 종용하죠. 진짜 조폭세계? 그런쪽 같은 인간들이 핵심세력들이라 이 나라 미래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에휴 특히 시기질투 공감해요. 능력이 없거나 모자른데 욕심만 많아서 부패세력에 발들이고 무리지어 난척하고 지들 보다 잘나면 트집 잡아 깍아 내리는서 진짜 추해보이더라고요
@user-sv4zp2hi6k
Жыл бұрын
고급 영혼일수록 남을 힘들게 하는 것을 가장 싫어합니다.
@sweetpotato201q
Жыл бұрын
와진짜 … 위로가 되네요…
@ianlee7800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오늘에야 의문이 풀렸네요. 공심이님 보면 젋고 능력있고 맑은 영혼인데 왜 9급으로 시작했는지 의아했거든요😂😂 저도 이제 4년차인데 면직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gongsimi
Жыл бұрын
어휴 아닙니다ㅎㅎ 9급도 개처럼 공부해서 붙었답니다(같은 말로 감지덕지). 저는 높은 곳이 더 험난한 곳일 거라 막연히 생각한 게 실수였습니다ㅎㅎ 이안님(?) 무슨 고충이 있으신건지ㅜㅜ공심이 단골분들은 마음이 힘드신 거 같아 괜시리 신경이 쓰입니다...잘 숙고하시길 바랄게요. 공직에 남으시든, 어느 길로 가시든 잘하실 겁니다!!!!
@user-ug9cx2wx4u
Жыл бұрын
버티는것도 복수하는것인데 너무 일찍 사회생활을 알아버렸네요...
@user-wi9oi2ol1o
Ай бұрын
5년차 공무원 현직인데 너무 공감되네요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해서 놀랐기도 했고 과거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5년동안 정말 별별 사람 다 만나봤는데 이제는 이것 저것 데이고 나니까 사람보는 눈이 달라지더라구요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gongsimi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마음으로 타인에게 따뜻함을 주시는 분들이 이 거친 세상과 결이 다른 바람에 오히려 마음을 더욱 단단히 여미고 헤쳐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고생이 참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점심시간에 짬내서 귀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순간감동
4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시는 스타일이 '흑자헬스' 님하고 비슷함..ㅋㅋㅋㅋ
@저숲속의사슴을샅샅이
Жыл бұрын
맨날 들릴랑말랑한 소리로 같은사람 붙잡고 사박사박 하는데 그냥 바퀴벌레가 지나가나보다 생각해요. 정작 정신병원은 그 사람이 가야하는데..불쌍해요.
@gongsimi
11 ай бұрын
들릴랑말랑한 소리 동감입니다ㅋㅋㅋㅋ들으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험담할 때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죠.
@khb775
8 ай бұрын
어쩜 내 얘긴가요? ㅎㅎ 경험담 비슷해서 핵공감입니다, 말해봐야 달라질 것 없어서 창다 홧병이 생겼어요.. ㅠ.ㅜ
@user-fy3hg8jq1g
11 ай бұрын
와~~ 제가 겪은 일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ㅜ 저도 못견디고 정신과 다니다가 휴직 냈어요...
@gongsimi
11 ай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쉬시는 동안 추억 많이 쌓으시고 꼭 회복하세요🩷
@user-uo5xu6pq9l
11 ай бұрын
제가 왜 이 멍청한 조직에 들어왔는지 모르겠어요…. 아재들 아주머니들 뒷말 깍아내림 너무 심하고 남직원들은 찝적대고 건방진 신규 무리에 따라 여기 휩쓸리고 저리 휩쓸리고 정치질 편나누기 너무 심한 조직입니자
@Jh-nh9pp
11 ай бұрын
진짜 할짓없는 인간들이 말많음... 제발 시간을 의미있게 보냈으면
@hyeyeonlee-vs8gl
8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20년차 소수직렬입니다. 전입자다보니 계속 왕따 아닌 왕따 당하는데 그러든말든 다닙니다. 승진도 밀리는건 당연하구요. 😢😢😢😢😢😂
@wman676
3 ай бұрын
이거 공심이님만 겪으신거 아니고 어쩜 제심정을 그대로 읊어주셨는지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gongsimi
3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user-us5rv3bm2l
11 ай бұрын
일반 직장도 똑같아요. 열심히 하면 이것도 이용합니다.극공해요
@user-wt8ln8ep4s
Жыл бұрын
상급자가 인격모독하고 괴롭히는 게 넘 힘들어요 조금 있으면 퇴직이니까 참고있는데 한계에 다다랐다는 생각이 들어요
@gongsimi
Жыл бұрын
퇴직하시기로 마음 먹으셨군요.. 집순이님 참지 마시길 바랍니다. 싹다 다 녹음하세요
@user-wt8ln8ep4s
Жыл бұрын
@@gongsimi 아앗 제가 퇴직하는건 아니고 그 상급자가 정년퇴직 하시거든요 곧 그래서 참고 있어요 그분 12월 퇴직이라서.. 12월까지만 참자 참자 하고 있습니다
@user-yu4oj2gr9l
Жыл бұрын
저랑비슷한경험있으시네요ㅠㅠ 힘내세요ㅠㅠ
@gongsimi
Жыл бұрын
경험은 현재를 더 단단히 만들어놓았습니다. 현재는 아무렇지 않답니다ㅎㅎ 다영님도 그러시길 바랍니다!!! 늘 화이팅이에요❤
@dongsupark2124
11 ай бұрын
저도 지금 퇴직 준비중인데 인간들 하는 짓이나 그런게 배울것도 없고 전 공무원 시험 다시봐서 다른 지자체에서 근무도 해봤는데 결론이 이 공무원 집단이라는건 다른데 가도 똑같다 라는거 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아예 전문직으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입니다.
@user-ri4zz2qc1l
6 сағат бұрын
이영상을 제 카톡프사에넣고싶은 심정이에요ㅜ
@lou54333
Жыл бұрын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곧 첫발령인데 두렵네요.....
@gongsimi
Жыл бұрын
빌런이 소수 있는 만큼 좋은 분들이 더 많이 계십니다. 겁먹지마세요~! 힘찬 공직생활을 응원합니다❤️
@hykja
11 ай бұрын
선생님 세상에 쓰레기들이 많아요 그렇지만 선생님 스스로를 위해 이제 화를 내려놓으시고 평온함으로 그렇지만 강해진 마음으로 앞으로도 꿋꿋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gongsimi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도록 하겠습니다. 초코님도 늘 평안하세요🩷
@tv6505
Жыл бұрын
조직은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든 건 맞는 것 같아요. 공심님은 프리랜서로서 승승장구하세요.
@gongsim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이제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뒤를 잇겠습니다!!
@user-if3vl6he9r
8 ай бұрын
술 자리에서 고충 이야기해 보라면서, 그 술자리에서의 일을 소문냈던 사람이 승진해서 잘 살더군요...흠...
4:04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면서도 나를 내버려뒀던 자신에게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공감가네요... 그런데 그때 어떻게 했어야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공심님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냥 면직했거든요.. 4:58 괜찮아진 상황에서도 그때 다친 마음이 이어져 온다는 거 공감되네요ㅎㅎ
@gongsimi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각자의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그 당시에 이큅님께서 하신 행동이 최선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면직을 선택하신 것도 강단있으시고 정말 멋있으십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user-ic1kc7zm1m
11 ай бұрын
공심이 선생님에 말에 충분히 이해갑니다. 담당공무원들이 너무 많은 민원들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만만한사업장에 화풀이 하고 낙인으로 찍어버리는거 왜일까요? 제도적으로 이해안되는 부분도 있으면 문의해봐야 할 곳이 정작 담당 공무원들인데, 공무원측은 내가 온지 얼마안되서 잘모른다 본인들이 잘알지않냐 이렇게 말할때 마다 사실 해소 되지 않은 저의 마음이 서운하기만 합니다. 저희도 사업해야 할 입장에서 공부도 하고 고시 법령 다 보고 궁금증이 풀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 아무곳에도 해소 할 수 없으니 저희도 참 답답합니다.. 그러니 이해충돌이 나는것 같더라구요.. 전 공무원도 입장 이해갑니다. 그 분들도 사람이니깐요.
@gongsimi
11 ай бұрын
온 지 얼마 안 되서 잘 모른다고 하는 공무원까지 이해해주시다니..본인 담당 업무면 모르는 부분은 메모 해뒀다가 전임자에게 물어보거나, 찾아서 알려드리는 게 맞는데 대처가 미흡한 분들이네요.. 행정적인 부분에 대해 안내가 필요하시면 적극적으로(국민신문고라던지) 문의를 한 번 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user-ic1kc7zm1m
11 ай бұрын
@@gongsimi 제가 여기 사업을 7년을 일했습니다. 신문고에 이미 다 연락해봤지만 돌아오는건 법과 고시가 개정이 되지 않는 한 원칙을 따라야하는게 입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공심이 선생님께서 잘 이해해주실지 모르겠는데 공무원들이 자기 분야가 아니다 보니 책임을 나에게 없다는게 대부분 대답입니다. 이해충돌이 한번씩 발생할때 공무원들과 어쩔수 없이 언성이 높아지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담당자에게 화를 내는게 아니고 지금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바뀌는 부분에 이 제도에 대한 불만과 애로점을 이야기 하는데 마치 자기한테 화풀이하는게 몹시 불쾌하다고 하는게 대부분 대답이였습니다. 저는 정말 공무원들 마음 이해하거든요 저도 초창기때 법과 시행령 고시 이런거 잘모르다보니 공무원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다보니 이것 또한 괴롭힘인지 좀 자책이 되더라구요 긴 이야기해서 죄송하구요 공심이 선생님 유튜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구독은 했습니다~
@gongsimi
11 ай бұрын
@@user-ic1kc7zm1m 공무원은 법을 집행하는 자들일 뿐이라.. 현행 제도에 대한 불만을 가지시고 공무원한테 하소연하셔도 달라질 게 없습니다. 답답한 마음이시겠지만 법, 시행령, 제도 개선 등은 법제처에 민원을 넣는 공간이 따로 있답니다. 전 이제 공무도 안보지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ㅎㅎ저도 일할 때 법이 왜 이렇게 생겨먹어서 나도 힘들고 민원인 분도 힘들까 할 때가 많았습니다. 공무원들도 개법도 법이라고.. 법 밑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점 너그러이 알아주세요..공무 집행할 때 법적인 근거가 명확하면 아무리 공무원을 상대로 행정소송, 행정심판을 걸어도 어쩔 도리가 없답니다.. 헌데 공무원이 사업장에 화풀이하고 낙인을 찍는다는 건...뭐죠..? 듣는 저도 참 난감하네요ㅜㅜ 제 채널이 도움이 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c1kc7zm1m
11 ай бұрын
@@gongsimi 저도 이런말 안할려고 했는데 제가 당사자라서 그렇습니다. 담당공무원께서 한번 저희에게 크게 이해충돌이 되시고 난 후에 정기감사 한번 진행할때 전혀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단하고 마무리 됐습니다. 그런데 정기감사를 타기관에서 할때는 저희 기관을 호박씨를 까면서 거긴 어때요? 운영을 개판으로 하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타기관 사장에게 하소연을 하더라구요.. 그걸 직접 타기관 장에게 들었던 사실이구요 더 웃긴건 당일 우리 직원에게도 여기 기관 어떻냐? 우리가 적발할 부분이 있고 아는것도 있고 들리는 소문이 있어서 그런데 거긴 어떻냐 하면서 이렇게 물어보는데 이건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 침해 아닌지 여쭤보고 싶더라구요.. 우리는 정직하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이해충돌에 관련하여서 심하게 다퉜다고 이렇게까지 호박씨 까는건 정말 열이 받더라구요..ㅠ
@shape-of-art
Жыл бұрын
의도적으로 뒤통수 칠 목적으로 우호적으로 접근해서 술자리에서 있었던 일을 기억해놨다가 한 사람의 사회적 인식을 저하시킬 수 있는 소문을 퍼뜨렸다? 하... 진짜 사람새낍니까... 형법 307조에 해당함은 명백한데 (명예훼손죄의 공소시효는 5년) 그걸 떠나서 어떤 족속들인지 참 궁금하네요ㅎ 대의명분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건지 잘 모르는 모양인데 그 인간들 언젠가 본인이 했던 짓거리들 수 십배로 화를 입고 인생이 통째로 썰려나갈 일이 있을 겁니다. 인간관계는 결국 유유상종입니다. 마음을 꿰뚫어보는 눈이 조금만 있는 사람이라도 강약약강, 정치질하는 교활하고 혐오스러운 족속들 상종 안 합니다. 저는 그런 족속들을 human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습니다. trash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당장은 현실적인 이득을 취할지 몰라도 언젠가는 필히 상응하는 업보를 받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불교용어 중에 자업자득, 인과응보, 사필귀정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34년 경찰생활하시고 정년퇴직하셨는데 성격이 서글서글하고 인간미가 있으신 분이라 주위에서 두루두루 좋아하셨는데, 곱게 안 보는 사람들이 알게 모르게 조금씩은 있더군요. DI(훈련교관)출신이라 상관에 대한 예우에 충실해서 사비 털어서 과장ㆍ서장 발령 받을 때 교통비 챙겨드리고 종종 간식 사들고 사무실 방문도 하곤 했는데, 진급하려고 그런다, 아부 잘한다 배배꼬아서 보더군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지병이 있으셔서 평생 술을 입에 못대시는데 아부를 하면 어떻게 얼마나 하겠습니까...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냥 가볍게 들어주셨으면 합니다.ㅎ 지나간 일이지만, 공심님 같은 분이 공직에 입문한다면 세무직보다는 경찰, 검찰같이 상대적으로 대쪽같은 성향의 사람이 많고 형권ㆍ숙살지권(생살여탈권)을 쓰는 조직에 들어갔으면 더 잘 맞았을 성싶습니다. 법원직도 잘 맞으셨을 것 같고... 제3자 시각에서 심지 굳고 강단있는 공심님의 기질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곳으로 가셨으면 본인 개인적으로도, 공익적으로도 더 나았겠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범죄피해자들의 상처도 잘 어루만져 주셨을 것 같고... 하나를 잃으면 하나를 얻는다고, 얼마든지 공심님의 좋은 기운을 통해 어둠을 걷어내고 빛과 온기를 불어넣으면서 소중한 삶의 시간들을 채워나가실 수 있을 겁니다.👍
@gongsimi
Жыл бұрын
와 아버님 정말 멋지십니다👍👍 7분짜리 저의 짧은 영상에 이렇게 값진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아버님처럼 공직에서 자신의 신념을 지키면서 대쪽 같은 분들을 참 많이 봬왔고 많이 배웠습니다ㅎㅎ저는 발끝도 못따라간답니다. 항상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화이팅하세요🫶
@shape-of-art
Жыл бұрын
@@gongsimi저 역시 공심님의 영상을 통해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것을 많이 깨닫게 되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나 말하기 힘든 것을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참된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전 교회도 절도 다니지 않지만, 성경과 불경에 나오는 어구들이 악한 세상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더군요. 폰에 저장해놓고 가끔 보곤 합니다. 다른 구독자님들도 이 글을 보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ㅎ ㆍ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탕에 더렵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 불경 ㆍ불의를 행하는 자 ...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볼 것이며... ㆍ복있는 자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ㆍ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ㆍ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로다. ㆍ결국 악인의 형통은 순간이고, 의인의 형통은 영원하다. - 성경 이번 주도 화이팅입니다! 🙂
@PangPang_Funny
2 күн бұрын
오줌 참아가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hf3mj9zl8p
8 ай бұрын
살면서 뒷담화 안하는 사람도 극히 보기 힘듬. 친구얘기라든지 가족얘기라든지 하게 되어있음. 난 주변에서 남 얘기안하는 사람을 본적없음.
@user-hf3mj9zl8p
8 ай бұрын
본인들은 안한다고 착각할 뿐
@gongsimi
8 ай бұрын
믿을만한 사람과 뒷담화는 하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다고 찍은 영상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뒷담화를 넘어서서 한 사람을 타겟팅하여 악의적인 말을 퍼뜨리고 없는 얘기 지어내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ygggu6767ef
11 ай бұрын
많은 공감이. 전 14년차 지방직입니다. 작은 지자체이다보니 혈원,학연,지연때문에 힘들고 열심히하면 할수록 본인만 손해보는것같아 인사에서 마음아플때가 많았어요. 이젠 승진포기상태 맘먹고 맑은영혼직원들과 워라벨에 중점을 두고 맡은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직문화 바꿀께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아요. 멋진 인생! 꽃길만 걸이시고 화이팅하세요.
@gongsimi
11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념을 지키시면서 사는 삶이 정말 멋지십니다👍앞으로도 늘 꽃길만 걸으세요 아자아자🙏
@ygggu6767ef
11 ай бұрын
어제 유튭 컨텐츠로 공심님 영상. 그리고 오늘 일직서면서 채널을 둘러봤었어요. 직딩하면서 3년간 힘든 공시생활 2009년도 임용되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국가가 약속한 연금도 반토막나고 박봉월급에 ㅎ 민원인과 윗눈치보며 성질죽이며 살아오다보니 시간이지나 자존감이 무력화가 되었네요. 아직 미혼인지라 오늘도 일직후 본가와서 혼술을 하고 있는 초라한 저 모습도 싫고. 월요일 출근하기가 무섭습니다. 저는 아직 그런 용기가 없는가보네요.
@gongsimi
11 ай бұрын
@@ygggu6767ef 14년 간 근무하셨으니 휴직 한 번 하시는 게 어떨까요.. 고생한 나를 위해서 딱 1년 만이라도요ㅠㅠ 저도 진짜 무력감에 쩔어서 정신병 올 거 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그 말 조차 안 나올 때 이미 우울증이 심해지고 난 후더라구요. 14년간 공무원 밖이 어떤 지 겪어보지도 않으셨는데 어떻게 갑자기 용기가 생기시겠어요... 인생 한 번인데.. 흘러간 세월은 못 돌려도, 다시 안 올 오늘과 내일을 그 동안 모아 두신 돈으로 좀 누리시길 바랍니다. 쉬면서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 지 진심으로 고민하시다 보면 답을 찾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그만두는 것만이 답이 아니잖아요..호봉도 높으신데) 사무실에 있으면 답이 안나오더라구요ㅋㅋ 응원하겠습니다!!
@liho7304
7 ай бұрын
여초집단 질투 오짐,,,
@user-fe1ds7kw4w
9 ай бұрын
들으며 느낀건데 속많이 상하셨겠어요..!!
@user-fkj00022kkkj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여전히 예쁘십니다 파이팅이요
@gongsim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예쁘게봐주셔서🫶
@user-by5yu8ku1v
10 ай бұрын
소수직렬의 비애지만.. 힘내세요!!
@gongsimi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로운 한 주 힘내세요🤎
@PangPang_Funny
2 күн бұрын
조곤조곤 잘 패는 누나당 ㅋㅋㅋㅋ
@hyunjusung3984
8 ай бұрын
넘 예쁘세요❤
@gongsimi
8 ай бұрын
와우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starpark6665
11 ай бұрын
공심이 너무 이쁘다.... 근데 뭔 서울시 공무원들이 저렇게 사내정치질이나하고 직장괴롭힘이 심한가 보네....
@gongsimi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사람들 모이는 곳은 다 그런가봅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dongsupark2124
11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 처음에 큰 시에 갔다가 저도 그냥 조용히 소소히 살려고 작은시 시험 다시봐서 갔는데 그런데가 더 심각하더라구요 요즘 내린결론이 더이상은 이 공무원 집단에서 뭔가 하려고 한다는거 자체가 완전히 잘못되었다 라는겁니다.
@gongsimi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도 기관을 옮겨서 어떻게든 공직에 붙어있어 보려고 했고, 어디든 공직은 같다는 결론이 내려지니 더 이상 일말의 후회도 남지 않습니다. 가시는 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ngsupark2124
11 ай бұрын
@@gongsimi 네 ㅠㅠ
@user-vn3xv7zb2i
Жыл бұрын
기죽지말자 공심이! 파워ㅓㅓㅓup!
@gongsimi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구 신촌주민으로서 춘천신촌캠프장이 가게 이름이면 놀러가려고 검색했는데 아니네요ㅋㅋㅋ
@user-vn3xv7zb2i
Жыл бұрын
@@gongsimi 춘천신촌캠프장 가게이름 맞아요!! 놀러오세요!!🎉❤
@user-mw8ty7kt4l
11 ай бұрын
세상이 갈수록 많이 힘든가봐요 잘해도 밉상, 못해도 밉상 잘나도 타켓, 못나도 타켓~
@user-jm5bj6pt6q
Жыл бұрын
각설하고 당신이 너무 이뻐서 그래요
@gongsimi
Жыл бұрын
화끈빠끈한 말씀 감사합니다❤
@user-qw9hd9di9k
14 күн бұрын
공심이님 본인도 이쁜거아시네요 ㅋㅋ
@user-kl5mh3nr4x
4 күн бұрын
아 갑질 만연하던 ㄴㅇ유업 대표이사랑 말단 직원 ㅆㅅㄲ들이 생각나네요......
@user-qi5ip5dm2f
11 ай бұрын
예술계랑 같네요... ㅠㅠ
@gongsimi
11 ай бұрын
한국의 전반적인 문화인듯합니다..ㅠㅠ 힘!!!
@Encjwjdnfbejwks
5 күн бұрын
주제와 상관 없어서 정말 죄송한데, 너무 예쁘시네요.. 머리 허쉬 스타일 맞죠? 이것도 잘 어울리시고요.
@gongsimi
5 күн бұрын
이런 과찬의 말씀을.. 넘 감사합니다!!ㅋㅋ선두님 덕분에 신나는 저녁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ncjwjdnfbejwks
5 күн бұрын
@@gongsimi 뭔가 한소희 님 같아요 이미지가. 분위기 자체가 뭐랄까 배우 느낌이랄까..?? 전 교도관인데, 가끔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들 때마다 이런 영상들 찾아와서 멘탈 케어하거든요. 근데 깜짝 놀랐어요 ㅋㅋ 기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덕분에 조금 더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gongsimi
Жыл бұрын
직장내괴롭힘으로 댓글이 꾸준히 달려서 제 이야기를 사례로, 심리학을 토대로 온전히 그 분들을 위해 찍은 영상입니다. 대응하는 태도를 담기 위한 목적입니다. 공격성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동물의 본성이라서 인간이라면 마땅히 잘 관리하여 해소해야합니다. 하지만 상하가 구분된 인위적인 계급사회에서 상대적 약자를 타겟삼아 공격성을 분출하는 인간들은 인간화가 덜 된 짐승이라 상종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때나 지금이나 저는 어떤 감정도 있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sgpark8784
Жыл бұрын
이강인 PSG 오피셜 떳다. 축하🎉
@PangPang_Funny
2 күн бұрын
나 30살에... 처음 건축공무원 합격하고... 임용 선택한 순간이... 당시에는 기쁨이였지만 지나고보니... 최악의 선택이였건 거 같다... 지옥의 수레바퀴... 시기 질투... 이건 한반도 유전적 종특이기도 함.... 아 시발 그래서 백제에서는 투기하는 자를 졸라 엄하게 다스렸구나 하게 됨... 그래서 전 지금... 결국 운전직 공무원 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도 똑같아 ㅋㅋㅋㅋㅋㅋ
@attorney3328
8 ай бұрын
직장내괴롭힘 신고건수는 남성에 비해 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같은 상황에 놓여도 남성은 그냥 넘기는 반면, 여성은 걸고 넘어진다는것이죠. 여러 조직에서 여성보다 남성을 선호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