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다니는 코스 도전~ 가을꽃도 예쁘고 밤이 어느덧~ 계곡물 시원해 보여요 미끄럼 조심요 이곳저곳 볼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 긴시간 산행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
@tv9076
10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gustav7839
10 күн бұрын
언제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맘 먹은 코스였는데 정말 제 취향에 딱(?) 맞는 코스군요~ 올려주신 귀한 동영상 참조해서 저도 꼭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tv9076
10 күн бұрын
산행하면서 딱 한 팀을 만났는데. 그분이 그러시더라고요 단풍철에도 한팀 만나기 어렵다고. 그래도 천왕봉만 포기하면 나름 괜찮은 코스인듯합니다.
@blue-dream
9 күн бұрын
저도 이 코스 정말 궁굼해서 지난 여름 휴가 때 가려고 계획하다가 더워서 하루만 산행하고 이 코스를 포기 했네요. 의신쪽 들머리 구간은 생각보다 좋은데요. 근데 길긴 정말 기네요.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가요.👍👍🤗🤗
@tv9076
9 күн бұрын
세석대피소까지 9.1km 니. 산행하나 하는거죠. 계곡에라도 들어갈수 있으면 좀 짧게 느껴질텐데. 😢
@김주홍-q9c
10 күн бұрын
친절한 코스 설명 차분한 목소리 구독 들어 갑니다 ㅎㅎㅎ
@tv9076
10 күн бұрын
인기가 별로 없는 코스인데 시청해주셔서감사합니다. 구독까지. ㅎㅎ
@wings718
10 күн бұрын
대성리계곡이 저의 첫 지리산이었습니다. 92년에 올랐었는데, 세석으로 오르는 길은 정말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당시엔 텐트치고 잘 수 있을때여서 무거운텐트 번갈아메고 올랐았내요. 반가운 영상 잘 봤습니다.
@tv9076
10 күн бұрын
그때는 길도 지금보다 안좋았을테고 텐트까지. 찐 지시산 사랑꾼이시네요. ㅎㅎ
@wings718
10 күн бұрын
@@tv9076 대학교 2학년때라 진짜 아무 정보없이 올랐었습니다. 당시 1학년들도 있었는데 1박하고 천왕봉 올랐다가 중산리로 내려가는데 퍼져서 결국엔 진주행 막차 놓치고 중산리 야영장에서 1박을 더했었죠~ 그리고, 작년 10월에 30년만에 다시 지리산을 올라서, 1일차 정령치-만복대-성삼재, 2일차 성삼재-반야봉-화개제-피아골, 3일자 팔랑마을-바래봉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1박2일 성중종주 계획중인데, 아직 일정을 확정하지 못했네요~
@tv9076
10 күн бұрын
@wings718 ㅎㅎ. 정말 찐 지리산 사랑이시네요.
@wings718
10 күн бұрын
@@tv9076 한국인의 기상이 발원된 산 아닙니까~ ㅎㅎㅎ 올해는 꼭 다시 천왕봉을 올라보려구요 ^^
@yankeesg6716
10 күн бұрын
중간에 밀주 팔던 집한체 있었는데 너무 독함
@아리랑아라리요-t3t
8 күн бұрын
엇! 이렇게 반가울수가 어제 용문산 등산하고 만난 분께서 추천해주신 코스네요 와~~ 심봤다!! 궁금했던 코스입니다 영상 감사한 마음으로 봅니다
@tv9076
8 күн бұрын
가을 단풍철에 가면 멋있을 듯합니다.
@jyp6743
9 күн бұрын
오 이코스 재밌겠는데요 한번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tv9076
9 күн бұрын
산을 좋아하시면 한적하게 걸어보셔도 좋습니다.
@oskar72
10 күн бұрын
말씀처럼 인기가 없는 코스인 건 맞습니다. 저도 예전에 똑같은 코스로 다녀왔는데 산객을 한분도 만나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리산을 호젓하게 즐기기에는 좋은 코스라고 봅니다. 흐린날에 비까지 와서 고생이 많으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기회되면 다시한번 가야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tv9076
10 күн бұрын
추억의 코스인 듯합니다.
@bobosl6280
10 күн бұрын
오랜만에 뵙습니다 ㅋ 형님 즐거운 명절 보내셔요~from BJ. Lee
@tv9076
10 күн бұрын
Bobos 자주 들어와서 이렇게 댓글 남겨주세요.
@bobosl6280
10 күн бұрын
@@tv9076 네네~ㅎㅎ 종종 안부 드리겠슴당~!!!
@johncage70
9 күн бұрын
혹 외롭지 않게 반달이가 함께 하는 것은 아닌지열. 잘 봤어열
@tv9076
9 күн бұрын
반달이를 한번 봐야(?) 하는데. ㅋ
@노숙자-d5t
10 күн бұрын
영상만 봐서는 굳이 갈 정도는 아닌것 같은게 맞는거 같다. 그래서 좋은 영상.
@tv9076
10 күн бұрын
네. 그래서 사람들이 잘 안가는 코스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지리산 제일봉인 천왕봉을 갈려면 30km에 육박하니. 😢
@aassmmeeggiinn
8 күн бұрын
곰탕인게 아쉽네요 이 구간 경치가 궁금했는데
@tv9076
8 күн бұрын
계곡은 멋지다고할수 있습니다.
@yankeesg6716
10 күн бұрын
35년전 백무동 천왕봉거처 세석 의신으로 하산했던 추억이....
@tv9076
10 күн бұрын
의신코스가 인기가 없는 코스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의 추억이 서려있는 곳이네요. 그런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노일영-h1v
2 күн бұрын
벽소령 군사도로로 내려오는 길이 아닌가요? 군사도로는 길이 평탄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tv9076
2 күн бұрын
군사도로는 없는 것 같은데요. 잘 모르겠지만
@조수형-b9e
10 күн бұрын
같이 갔으면 좋았을텐데요!
@tv9076
10 күн бұрын
ㅎㅎ. 다음에 한번 따라 나서시죠.
@橡山
9 күн бұрын
40년 전에 죽기살기로 기어올랐던 한신계곡은 지금 어떨까요
@tv9076
9 күн бұрын
지금도 좋겠지만 조금 기다렸다 가을에 가도 좋죠. 저는 칠선계곡으로 올라갔다가 한신계곡쪽으로 하산했는데요. 폭포를 비롯한 경치가 끝내주는데 경사도 만만치 않죠
@hmp3040
10 күн бұрын
괜찮은거 같은데 사람들이 왜 잘 안가는 거죠?
@tv9076
10 күн бұрын
👍입니다
@mhp6998
9 күн бұрын
저도 저번 주말에 세석 1박으로 갔다왔는데 대피소는 비오는 여름엔 갈곳이 못되더라구요. 차라리 짐 가볍게 하고 이 영상처럼 일찍 가서 당일로 다녀오는 게 좋을듯. 올라갈 때 3팀 마주치고 아주 한가하게 걷기 딱 좋은 듯. 한갓진 데 치곤 길은 생각보다는 훨씬 상태가 좋았고 유명 코스에 질렸다 생각되면 이 코스 괜찮은 듯 해요.
@tv9076
9 күн бұрын
네. 저도 비 예보가 있었지만 출발했는데, 그렇게 많은 비는 아닐것 같아서 비맞고 산행하면 시원하겠다 싶어서 다녀왔는데 영상이 곰탕이였지만 기분이 꽤 괜찮았어요. 지리산역사관에ㅜ도착했을때는 비가 많이오긴했지만. 어린이가 된 기분이랄까요! ㅎㅎ
@비전-s7g
9 күн бұрын
지리산 자체가 코스가 길고 평범한 산세다보니 속으로 그리 선호하지 않는듯 하지요? 설악.월출.북한산등은 경치가 좋아 구경하며 가는 재미가 있는데...
@귀욤-e6c
6 күн бұрын
내려가서 발 담궈도 됩니다
@tv9076
6 күн бұрын
ㅎㅎ. 소심해서요. ㅋㅋ
@신동곤-o7l
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날 제가 유튜버이시냐고 물어본 산객입니다. ㅋㅋㅋ 영상 안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tv9076
9 күн бұрын
아. 네. 계획했던 대로 벽소령대피소 거쳐서 내여왔네요.
@tv9076
9 күн бұрын
다음에는 님처럼 쌍계사에서 올라서 천왕봉찍고 중산리로 가볼까합니다.
@신동곤-o7l
9 күн бұрын
@@tv9076쌍계사 로 올라 중산리 하산은 무박으로는 힘들지싶습니다. 영상까지 찍어가면서 가시면 더더욱😅
@rickydbkim
9 күн бұрын
다람쥐 먹게 좀 두시지 쩝
@tv9076
9 күн бұрын
ㅎㅎ. 유혹을 참디 못하고 2개 주워 왔네요. 😢
@조영용-o7s
9 күн бұрын
헐 이곳 자주가는 사람은 자주갑니다. 의신 대성리 남부능선 갈림길 석문 음양수샘 세석 주능선 그리 많이는 찾지 않지만 한번가면 다시 찾게되죠 의신에서 조금더 올라가면 상점마을 빗점골 갈림길 작전도로라 불리는 임도길 따라 가면 벽소령 대피소와 만나죠 그렇게 힘든길은 아닌데 조용해서 좋죠 사람들이 주로 천왕봉 목적으로만 가다보니 이런코스를 몰라서 못가는 것입니다. 작년 대성리 화재로 반년정도 통제되었는데 지금은 다시 풀렸구요 그 정겨운 대성리주막도 소실 되었어요 안타까운 일이죠
@tv9076
9 күн бұрын
그니까요. 천왕봉만 포기하면 그야말로 고즈넉하게 산행할수 있는 곳이더라고요. 대성주막인가(?) 그곳에 추억이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불로인해서 지금은 폐허가 된듯하지만. 저도 이 코스로해서 천왕봉까지 한번 다시 가 볼까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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