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조심 적혀 있는 부엌문 있는 그 집이 노부부가 사시던 집같네요 너무 감동되는 부부였는데... 하늘에서도 꼭 만나셨기를^^
@박목화-r7p
4 жыл бұрын
부엌문에 ㅋ 불조심~~옛날 생각납니다 저희집도 저런 나무로 된 부엌문이었는데 부지깽이 달궈서 문에대가 썼더랬습니다 정지~~부엌을 정지라고 했거든요 ㅍㅎㅎㅎㅎ 동네가 참 이쁘네요 다랭이 마을이네요 영상 즐감했습니다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예전집 구조가나무문이었죠 정지~예전저의도 정지로불렀죠 감사합니다~~^^
@blesssoo
2 жыл бұрын
참 여기 오래된 집이네요.. 하시는 집, 나부야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인가봐요...두분이 앉아계시던게 생각나며 방문에 자물쇠를 보니 마음이 괜스리 먹먹해지네요ㅠㅠ
@JYS0826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 두 분 보면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너무 감동 받았어요..
@JYS0826
2 жыл бұрын
노부부가 아름답게 사시던 곳이네요.. 지금은 마당에 잡초가 무성한걸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ㅠ 영상 감사합니다~ ^^
@그냥그냥-p6r
4 жыл бұрын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저런곳 살려면 기초체력부터 길러야 겠네요 계속 되는 폭우에 안전하게 촬영하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관심감사합니다~~
@chiyoonpark5400
3 жыл бұрын
나부야 나부야 에서 할아버지 할머님 댁이네요
@최금성-s7j
3 жыл бұрын
맨 끝집 아래 오래된 집(부억에 낙서 있는 집)이 다큐멘터리(영화)"나부야 나부야"에 나온 이종수 할아버지 댁입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니 새롭네요. 수년전에 자주 갔던 곳인데 요즘은 못가 봤네요.
@오지트레일
3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영화를 함봐야겠네요~~
@cheerup9549
2 жыл бұрын
"밥정"이라는 영화도 김순규 할머니 영화에요.
@yyjjoo2194
4 жыл бұрын
지리산 세석평전에서 등산로로 내려와 쌍계사와 화개장터를 보았는데 단천골은 방향이 좀 다른 위치에 있어서 들리질 못했네요. 오지를 소개해주실 때면 집 주변에 논밭이 보이지 않는데 무얼 해 먹고 사는지 언제나 궁금하게 생각한답니다.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네여기도 논밭이없는곳이네요 ~~
@조미선-j2c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끝집, 마당에 큰 바위가 박혀있는 노부부가 다정히 사시는 댁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6.25 시절 고단하고 힘들었던 시절 얘기를 들려주시던 그 할아버지 내외는 TV에도 몇번 출연하신분이라는걸 뒤늦게 알게되었습니다. 몇년전, 임지호 쉐프님도 그 할아버지네 방문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엄청 반갑더라고요. 지금도 건강히 살아계시면 좋겠는데~
@오지트레일
3 жыл бұрын
여기도 가셨군요 단천골 지리산의오지마을이네요 방문한집이 tv에나오면 엄청반갑죠~~^^
@JYS0826
2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돌아가셨어요 할머니가 먼저 돌아가시고 2년뒤에 할아버지도요ㅠ 저는 유튜브 통해 보게 되었는데 두분 너무 감동이었어요ㅠ
딱히 방법이 없어 그냥 사는 것이고 살다 보니 익숙해치는 것이고 경치니 뭐니 이런 것 특별히 좋다 느낌도 없고 고달픈 건 사실이지만 그러러니 하고 삽니다.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다 하며 삽니다. 뭐 볼게 있다고 골짜기 까지 찾아 오나 모르겠다. 그러면 해줄 수 있는 말은 ' 공기 하나는 좋다.' 이 말뿐. 이런 좋은 데서 살고 싶다고 계속 떠드는 사람에겐 '한번 살아보시지?'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예의상 참는다.
불조심 이라는끌씨만 남긴 할아버지 나부야나부야 에서찰영한집이네여 아무도없은집 보니영상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
@오지트레일
3 жыл бұрын
~~^^
@kim-yt3ej
4 жыл бұрын
야 참이뿌다 단조롭고 소박하니 너무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트님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네감사합니다~~
@이명호-e3s2k
4 жыл бұрын
뷰 검색하니 4년 전이랑은 쪼금 변했네요 경로당 밑에 집지붕이 빨간색으로 바뀌었네요 경로당은 여전 하네요 이 맛에 봅니다 ㅎㅎ맘에 썩드는 마을은 아니네요 ㅋ 트레일러님 혹시강원도 고성 흘리 마을 영상 부탁해도 될까요 ? 풍경이 넘 멋지더라구요 ㅎㅎ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강원도고성 갈일있음 함올리겠습니다~~
@dosasu8219
4 жыл бұрын
여기도 빈집이 몇체 있네요 ~~~~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여러체가있네요~~^
@정이선-d1j
3 жыл бұрын
우리 외가집 마을이네요 ㆍ 너무 예쁜 마을입니다 추천합니다 계곡이 너무아름 답습니다
@오지트레일
3 жыл бұрын
외가집이 너무좋은곳이네요~~
@행운유수-g8q
4 жыл бұрын
지리산골짜기마다 빈집이엄청많습니다 10년전만해도 보통일년에30만원정도면 살수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요즘 부동산 바람이불어서 가격물어보기도 겁나네요~~
@나영석-z7j
4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가깝고 1년 30만정도 살 수 있는, 시골 빈집들 아시면 소개 부탁 올리옵니다~
@user-dongdongle
4 жыл бұрын
집이 그림같으다~~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
@하동봉-r7q
3 жыл бұрын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이 절경이요 가는 곳마다 아름답구나 靑山流水라. 첩첩이 이어진 고봉준령 암석으로 장식된 가파른 기암절벽 심산유곡에서 흐르는 수정처럼 맑은 藥水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하는 산새소리 길손을 반겨주는 짹짹거리는 다람쥐. 구름도 쉬어가는 지리산 천왕봉이여! 산 아래 작은 마을이 내가 태어난 정든 고향입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노래 한 곡 보냅니다 " 온천천 아가씨 " 유유히 흐르는 온천천 시민공원 봄바람에 일렁이는 유채꽃을 반기며 사쁜사쁜 걸어가는 원피스 아가씨 아담한 체구 단아한 몸매 깔끔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에서 온 선녀인가 지상의 숙녀인가 화사한 꽃무늬 아름다운 아가씨여 ~ ☆ 쉼 없이 흐르는 온천천 둘래길에 갈바람에 하늘거린 꼬스모스 반기며 한가로이 걸어가는 투피스 아가씨 날씬한 체구 단정한 몸매 갸름한 얼굴에 미소 짓는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천상에서 온 선녀인가 지상의 숙녀인가 화사한 꽃무늬 아름다운 아가씨여 ~ (유튜브에서 만나요)
@woshine
4 жыл бұрын
구경 잘 했네요,,또 다른 지리산 기대 합니다
@오지트레일
4 жыл бұрын
네관심감사합니다~~
@digest2020
4 жыл бұрын
어쩔 수 없어 살면 모를까 의지를 세워 들어가 사는 분들은 이 시대의 도인들. 존경스럽습니다.
Пікірлер: 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