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사는 1인입니다. 마이너한 범죄가 아닌 성폭행이나 강간 공갈 협박 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들은 왠만하면 무조건 태형 여러대 들어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태형의 공포때문에 재범율이 낮다고 하네요. 처음에는 미개하다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범죄율이 너무 낮아서 좋습니다. 여러나라에서 배경 모를 이민자들이 많이 오는데 싱가폴에서는 얌전하게 일을 하다가 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태형 적극 찬성합니다.
@user-yc3fg5wp7s
10 ай бұрын
미성년자 강간이 집행유예 2년 남자들이 떠들어도 기사를 보기전까진 믿을수 없었어요 2003년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때리더군요 가해자는 파키스탄 아니면 방글라데시였죠 사업가이거나 외노자이거나 불법체류자거나 두달전에 기사 봤는데 그런 언론사가 있었나 싶을 언론사에만 그것도 지금 삭제되고 없을 겁니다. 기사와 블로그 보이는 족족 저장해 놔도 나중에 들어가면 없어요 이번에 라이베리아 공무원은 징역 8년을 선고받았더군요 중학생을 강간했으니까 근대 한쪽은 집행유예예요 이런 나라에서 태형이 시행될수 있겠습니까 태형까진 아니어도 미성년자 강간은 처벌이 동일해야 하지 않나요 집행유예를 왜 선고하냐니까 여태껏 범죄가 없었고 반성을 하고 있다고 해서 선고한다는 겁니다. 이런데 이슬람 사원 세운다고 난리입니다. 그 가해자들 이번에 잡힌 놈은 이름도 안 나와 있더군요 이름만 보면 무슬림인지 아닌지 알수 있으니까 전에 기사는 이름이 나와 있었거든요 그거보고 무슬림인줄 알았죠
@jgkim6406
10 ай бұрын
태형도입도 한국에서는 권력과 돈있음면 피해가는게 문제 미국인도 쳐때리고 고위층자녀 학폭도 징계하는 공정함이 급선무
@user-kg7bc4hd6x
10 ай бұрын
태형은 누굴위한 태형인가... 어짜피 법앞의 만명은 못때린다
@jdhkej5223
10 ай бұрын
매앞에 장사없지
@kkist1886
10 ай бұрын
살인 강간범이 엉덩이 몇대 맞는걸 무서워 한다고요?
@chloer-bell
11 ай бұрын
소프트 파워는 정말 만들기 힘든데 홍콩이 그걸 해냈었죠. 중국 위정자들이 어렵게 만들어진 홍콩문화를 한순간에 파괴했습니다. 만들어지는데는 100년이 걸렸지만 파괴는 단 1년만에
@정신일도-n4e
7 ай бұрын
👍👍👍
@goodguyjh
6 ай бұрын
마치 그 시절 모택동의 문화대혁명처럼
@user-xs8ky9pk1b
4 ай бұрын
그다지 멀지않은 문화대혁명의 쓰라린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도 얻지 못한 중국위정자들
@모범시민-h7b
4 ай бұрын
또다른 독재국가 ㅋㅋ 한국인들은 선별적 독재야 ㅋㅋ
@chloer-bell
3 ай бұрын
@TaehwanJeoung 이젠 상관안합니다. 마음대로 해라.
@djWjfkrhwkdsksclsi
11 ай бұрын
홍콩이 고도 성장 할수 있었던 이유는 유럽 투자자들이 대륙으로 가는 첫 관문이었거든. 근데 이제 그 역할을 싱가폴이 한다고 보면 됨. 홍콩은 이제 중국 대륙에 묻혀 버린 땅값만 비싼 애매한 도시가 되버린 거.
@user-zl4dz6ts5j
11 ай бұрын
+중국이 선전이라는 대체품을 만들어버려서 이젠 단물도 많이 빠진 상태가 되었죠.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user-zl4dz6ts5j ㄹㅇ 싱가폴 상하이 홍콩 물동량 top3 였는데 이제 홍콩은 부산한테도 밀림. 그 자리 광주, 심천이 먹어버림
@mysun910
11 ай бұрын
황금거위 배를 갈라버린 중국
@JH-ek5bn
11 ай бұрын
@@mysun910 민주화 외치는 황금거위라면 목 따야하는데 서방 눈치봐서 배만가른거지
@khh99mike
11 ай бұрын
토론토대학교에서 홍콩학생토론동아리를 맡고 있는 홍콩 학생입니다. 다음달에 킹스 칼리지 런던 학생하고 영상에 나온 주제로 토론대회를 주최할건데, 여러 방면에서 중점만 콕 찝어서 설명해 주셔서 덕분에 잘 준비할 것 같습니다~ 영상 보는 내내 홍콩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게 뼈저리게 느껴져서 많이 슬프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이러한 경쟁이야말로 도시의 발전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잘 보고 갑니다
@만물상-i9h
11 ай бұрын
와우.. 언어적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한국인이신줄
@user-ko9ev2et9u
11 ай бұрын
와 한국어 개 잘해
@user-rw3bk6wp4m
11 ай бұрын
이 정도 글을 못 쓰는 한국인도 천지인데 대단하네요.
@carlosshin1858
11 ай бұрын
와… 모자르지 않을 뿐만아니라 표현이 너무 정확하고 풍부해서 놀랐어요….
@JP-kl4zk
11 ай бұрын
Your conclusion is extremely naive. A competition can motivate the trailing side if the trailing is caused by the competitor getting ahead. HK is trailing because it is not, and will never be what it used to be. Singapore being better than HK is not much about a competition anymore. It is a sad reality of once attractive place disappearing.
@mcmahlm97
11 ай бұрын
그 어떤 아시아보다 자유로웠던 시절의 홍콩의 문화 파워는 싱가포르는 아직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것이죠. 아직 그런 문화 컨텐츠의 흔적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만 봐도 정말 문화컨텐츠의 힘은 대단한듯
@summ3r736
11 ай бұрын
무역중심지로서 금융허브로서는 홍콩을 싱가포르가 능가했을지 모르나 댓글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문화영향력은 싱가포르가 아직 80~90년대 홍콩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그 시절 홍콩을 추억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jangbu511
11 ай бұрын
추억팔이 아무의미없죠 싱가포르가 훨씬 잘나가고 잘사는데 아저씨들 추억에 남아있어서 뭐 어쩔? 정작 젊은 애들은 다 홍콩에서 도망가고 있는데 싱가포르로는 전세계 부와 인재가 몰려들고
@sg3743
11 ай бұрын
홍콩이 중국이 되었는데 그영광이 사라지는게 당연한 수순. 그립다 주윤발, 장국영, 주성치
@abell1689
11 ай бұрын
@@jangbu511경제는 앞질렀지만 문화는 멀었다는 말 아님? 사실이기도 하고 ㅋㅋ
@user-nn3qn5qq5i
11 ай бұрын
@@jangbu511❤ㅂ
@권혁진-v6y
11 ай бұрын
돈을 떠나서 홍콩은 과거에 문화적으로 꽃을 피웠던 시기가 있었기에 도시 자체가 주는 낭만이 있었는데, 우리같은 평범한 관광객 입장에서 싱가포르는 그런 느낌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니.. 나름대로 몇 번 방문하면서 추억이 있던 도시가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user-cm1ct7ft7k
11 ай бұрын
백종원과 스윙스가 슬퍼합니다
@jamesschoi87
11 ай бұрын
근데 싱가포르는 가보면 홍콩보다 더 이국적인 느낌이 들긴함.
@Wagana12
11 ай бұрын
'한국인 최초 태형' 이라는 낭만...
@jhs9872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씀드리면 90년대생 이후로는 홍콩에 대한 환상 자체가 없어서 솔직히 별로 아쉽진 않네요..
@TheKamls
11 ай бұрын
요즘 30대 초반도 홍콩에대한 낭만같은거 없음
@cardiyred
11 ай бұрын
홍콩 특유의 혼란스러우면서도 낭만적인 분위기..여과없이 뿜어지던 욕망과 꿈과 자유는 더 이상 없다. 정말 슬프고 화나는 일.
@user-hj5jp6nn9y
6 күн бұрын
혹시 97년도 이전에 홍콩 방문을 하신건가요>?
@warehouseinsideme
11 ай бұрын
중국 입김 세질 때부터 홍콩 운명은 예정되었던.. ㅠ 제가 일하는 곳도 홍콩 법인 축소시키고 싱가포르로 옮기고 있는거 보니 와닿네요
@mygigavolt4642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1997 홍콩 반환 이후에 홍콩이 싱가포르에 비해 문화,경제,교육 모든 방면이 뒤 떨어질수 밖에 없었네요
@whiskyirish7277
11 ай бұрын
중국물이 들면 하락하게 되있죠.
@user-wk4rg8dv3n
11 ай бұрын
그게 짱깨이 공산당이 건드리면 나라꼴이 저리 되지요 ㅎㅎ
@intelligence486
11 ай бұрын
상당히 최근이야기같은데여..?
@리사회
11 ай бұрын
서서히 침몰했음
@user-zm1hy8bn4e
11 ай бұрын
사실 홍콩자체가 반환이전부터 서서히 힘이 부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점점 떨어지고있었는데 중국반환이 막타제대로 친 느낌임
@yjj2826
11 ай бұрын
그 옛날 서양같기도 동양같기도 한 낭만있던 홍콩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군요....
@kimsophie6771
11 ай бұрын
오리엔탈적 감성이 있죠..지금가 면 그런 정서가 많이 없어졌을까 요?뭐..영원한건 없죠.
@user-zm3wv9tw6l
10 ай бұрын
동서양 문화가 가미된 동양의 흑진주 홍콩
@Creat984
19 күн бұрын
제가 2019년 봄에 갔다온게 마지막 홍콩의 매력이었던서 같음…몇 번을 가도 좋았는데… 2019년 이후로 안가게 되네요….그냥 중국이라서가 아니라 홍콩의 특유한 매력이 없을거 같아서…
@rayyoon6060
11 ай бұрын
역시 슈카형 매번 주제가 시의적절하고 재밌음
@ihp5952
11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2004년~2017년까지 싱가폴과 사업적으로 거래했는데 당시 싱가폴 친구로 부터 싱가폴이 여러면에서 홍콩에 밀려서 따라 잡을려고 전전 긍긍 한다고 들었는데 참 많이 달라졌네요.
@hofffnung
11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앞일 참 몰라요 ㅋㅋ 홍콩은 중국본토 기업들 IPO하느라 800만짜리 도시가 일본 전체인 도쿄증시 중국 상당수 상하이증시 시총이랑 맞먹어버렸는데 그게 독이 되어 오다니
@bubblemilk5564
11 ай бұрын
@@hofffnung시진핑이 홍콩 나락보냇고, 그다음은 한국이다
@user-nq5fg8zr7f
11 ай бұрын
@@bubblemilk5564중국은 한국이 무서워서 건들수없음ㅋㅋㅋㅋㅋㅋ 중국이 대놓고 한국에 뭔짓거리하려하면 바로 북한을 무력통일해서 통일한국되고 국경맞대고 있어야하는데ㅋㅋㅋㅋㅋ 과연 중국이 한국을 건들수나 있겠냐?? 다~~~~ 중뽕해서 중국이 최고!! 이래서 시진핑체재 강화하려는 선전선동일뿐ㅋㅋㅋㅋㅋ
@hych8429
10 ай бұрын
@@bubblemilk5564썩열이가 먼저 망가뜨리고 잇따ㅎㅎ
@neokevin23
10 ай бұрын
싱가폴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이 여파가 큽니다. 집값, 물가 상승이 엄청나고 특히 집, 콘도 기준으로 월 3백만원 정도 하는 월세가 지금은 5백이 넘습니다. 싱가폴이 뜨는 점은 좋지만 실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낭만의 홍콩이 없어지는 것도 개인적으로 씁씁하네요.
@youone3584
10 ай бұрын
그럼 아시아의 대표적인 도시는 하나도 없다는 거네요. 그쵸? 옛날엔 홍콩 아니라 도쿄가 아시아 최고였음.
@youngranbaek1752
10 ай бұрын
근데 싱가폴 사람들은 대부분 다들 자기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요.. 오히려 그들입장에서는 집을 외국인들에게 비싼 세를 받을수있으니 별도로 큰 부수입을 올리기가 쉬운거죠.
@perestohum7153
9 ай бұрын
싱가폴 1인 국민 소득이 우리의 2.5 배인데. 월세 500만원이면~ ㅇ 우리가 낫다,,
@user-db2fu8gx1x
8 ай бұрын
@@perestohum7153소국들은 거의 다 고소득 국가들이죠~
@nobro142
8 ай бұрын
@@youngranbaek1752자가비율 낮아요 ㅋㅋㅋ 차도 보유 맘대로 못하는곳임
@user-dn37xnskx24
11 ай бұрын
싱가폴 여러모로 살기좋고 공기맑고 깨끗하고 근데 도저히 적응 안되는게 일년내내 밤 28도 낮 32도 정도에 습도 만땅이라 밤이라도 일단 나가서 좀만 걸으면 몸에 습기가 감기는게 느껴짐. 그리고 해 지고 사람들 많이 안다니는곳은 거의 어디든 풀사이즈 바퀴벌레 돌아다님. 좀 더 으슥한곳엔 축구공만한 쥐들도 있음. 몇년 살다가 바퀴벌레 도저히 적응 안되서 귀국함…동남아는 기후땜에 어디든 특대형 바퀴벌레 리스크가 있는거 참고해야됨
@user-rw3bk6wp4m
11 ай бұрын
🪳🪳🪳🐀🐀🐀
@hoithoit5900
11 ай бұрын
근데 바퀴랑 쥐는 홍콩도 마찬가지라.. 뭐...ㅋㅋㅋㅋ
@평범한_모녀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조만간.
@추쿠나
11 ай бұрын
얌마 나도 싱가포르 가봤지만 축구공만한 쥐는 좀 너무갔잖아ㅋㅋ
@pink5687
11 ай бұрын
호주는 바퀴벌레가 축구공 만하고 쥐가 고양이만함
@alovegim
10 ай бұрын
태형 너무 좋은것 같음 ! 한국 범죄자들 가두는것보다 맞는게 훨씬 효과가 좋을것 같음!!
@user-generated5123
3 ай бұрын
당신 어머니도 무고시키면 엉덩이 맞고 자궁 터지는거 순식간 이에요~.
@울산러너
11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태형제도 유명하죠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궁디 터져야 할놈들이 길바닥에 넘쳐나고 있음. 국회는물론 청문회에 나간넘들은 필수코스가 되어야함
@아카라카쵸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삼처교육대가 부활해야 합니다
@딱딱-r7j
3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들어오면 서민만 쳐맞겠죠
@mikeyang1299
3 ай бұрын
😂😂😂😂 싱가포르보단 한국이더 필요하네요😢😢😢😢😢😢
@user-fb9qu7zq2r
11 ай бұрын
우리가 알던, 20세기와 21세기가 혼재된 홍콩은 이제 없다....
@sgkk9437
11 ай бұрын
2007년 신혼 때 홍콩 거쳐 싱가폴 여행 했던 기억 나네. 그때만 해도 홍콩 특유의 분위기 좋았었는데. 싱가폴은 미친 더위와 습도 땜에 그냥 집에 가고 싶었던 기억만 남.
@woohee9078
11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보는 슈카슈카룬 개꿀맛
@Na_raola
11 ай бұрын
슈카슈카룬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c5xf6my5k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슈가슈가룬 추억이다
@슈가슈가룬-t7u
11 ай бұрын
?
@baby_gomxy
11 ай бұрын
슈카슈카룬 쇼코룬❤️🩷🧡
@graceyang6145
11 ай бұрын
슈카슈카룬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합격
@gsp_gamsung
11 ай бұрын
홍콩 영화 옛날엔 명작 정말 많이 나왔었는데 영국령 홍콩 시절의 홍콩 영화... 그립읍니다
@bebebbbbbbb
11 ай бұрын
그 시절 중국도 영국도 아닌 오묘한 색감이 참 좋았는데.. 지금 봐도 좋은 중경삼림.
@user-hx4xg3lj7x
11 ай бұрын
그립읍니다 ㅋ
@hwankim9351
11 ай бұрын
골든하베스트 영화사 로고가 나오며 시작했던 홍콩 영화들.. 주윤발, 장국영, 이연걸, 유덕화... ㅠㅠ 특유의 낭만, 동양과 서양이 합쳐진 느낌, 세련된 도시 이제 안녕
@vivienne8097
10 ай бұрын
홍콩 당꽈이펑에서만 느낄수 있는 흐트러지고 느아르스럽고 묘한 분위기에 즐기는 밤문화 는 진짜 이색 적이고 특별했는데..이제 다시 가면 그런건 없어 졌을까? 싱가포르는 개인적으로 그리 좋아하는 나라는 아니다. 빈부의 격차가 매우 심하게 나고 말도 안되는 도시문화 가격들 진저리 났었던
@bigtree0825
10 ай бұрын
어제 95년도 영화인 중경삼림을 오랜만에 보는데 왕페이와 너무나도 젊은 양조위가 등장하며 캐리포니아 드림이 나오는데 갑자기 눈물이 핑~. 그 당시 향수가 너무나 그리웠어요.
@schellanker1816
11 ай бұрын
중국스러우면서도 무언가 서양스러움이 섞여있던 홍콩이 그립네요.
@subin_0
11 ай бұрын
중국이 홍콩 집어삼키고 나면서 특유의 자유로운 홍콩 이미지 가 사라지고 규제 와 사회주의 적인 사회 분위기가 홍콩 전체에 돌기 시작하면서 금융 중심지 허브도 약해지고.. 하여튼 시진핑핑이가 손만 대면 다 망쳐요
@yonglanyi7695
11 ай бұрын
심천이랑 상하이에 다 옮기고 홍콩을 유명무실하게 만들었죠
@narak_abyss
11 ай бұрын
시진핑핑이
@user-ys6sh1ws5r
2 ай бұрын
사회주의가 아니라 중국은 1인 독재국가죠.
@mhpark79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에 살고 있습니다. 애들 학교만 봐도 홍콩에서 온 아이들이 갑자기 많아졌네요. 사실 싱가포르는 컨텐츠 파워로는 홍콩에 한참 못 미치죠…
@user-ko7sm1kn8q
11 ай бұрын
와이프가 홍콩사람이고 저번달에 홍콩 다녀와선 하는말이 사람도 적고 모든 식당 쇼핑몰이 훨씬 일찍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될것 같아서 장인어른께 아파트 팔라고 했었는데 덕분에 몇억 손해 줄였다고 하셨습니다만... 그래도 씁쓸하네요
@user-cm1ct7ft7k
10 ай бұрын
팔고 싱가폴에 사셔야겠네요😢
@emoiiii
10 ай бұрын
홍콩에서 판 돈으로 싱가폴에서 못살듯...
@jennifer6773
Ай бұрын
이번편 유독 쏙쏙 들어오고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코믹요소 꼭 넣어주세요 그런게 없으면 잘 안들어옵니다...
@younggun7002
11 ай бұрын
어린 시절에 홍콩 영화 진짜 많이 봤었는데.. 천녀유혼, 동방불패, 왕가위의 영화들 진짜 그립다..
@wonsukcho4320
11 ай бұрын
일본과 한국이 금융허브가 될수없는이유 규제가 명확하지도 않고, 시대를 따라가지도 않고, 지그들만의 리그만 만드는 곳이라서 매력이 없음. 그나마 일본은 경제규모가 커서, 어떻게든 BOA MS JP GS UBS가 있는데, 한국은 뭐... 그나마 있는 씨티도 갈생각인데...
@a-mu-b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금융 규제는 엄청 많으면서 금융 허브가 되고 싶어 떼쓰는 한국
@ssimz
11 ай бұрын
이건 슈카형이 할 수 없는 대사 ㅋㅋㅋ
@juyeonglee1605
11 ай бұрын
규제가 합리적이지 않은 것도 웃김 ㅋㅋㅋ 공매도에 한도와 기간 제한이 없는게 말이 됨? 자본주의 국가인 미국에서도 안 하는 짓을 ㅎㅎ
@QLD..
11 ай бұрын
@@juyeonglee1605 잘모르면 금융 선진국 수준의 규제로 바꾸고 메리트 몇몇개를 집어 넣어서 유치를 하던가 뭔 하고싶어 찡찡 한다고 해준ㄴ거도 아닌데
@JustDoArtD
11 ай бұрын
영어권 국가도 아니라서 가능성 쥰내 낮음
@user-hi8ve6wm1k
11 ай бұрын
금융허브 만든다면서 어디 한곳에 몰아두는게 아니라 금융공기업 죄다 쪼개서 지방으로 옮김 ㅋㅋㅋ
@RE100_SOON
11 ай бұрын
주윤발 형님은 참 존경스러워. 홍콩영화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배우였는데...항상 응원한다는
@Hen-Tiger
11 ай бұрын
홍콩 생활을 길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자면 정말 잘 정리된 영상이네요. 그래서 씁쓸하기도 하네요
@user-z4z3s
10 ай бұрын
비교분석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태형은 이제 기계가 도입되었다고 합니다.
@NY1075
11 ай бұрын
싱가폴과 홍콩 두 군데 여러번 가보고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아무리 싱가폴이 발전되도 홍콩 그 특유의 낭만을 따라가긴 어려울듯합니다
@youngranbaek1752
10 ай бұрын
절대 돈이 밥먹여주는거 아니죠...인간의 생명줄은 돈이랍니다,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hajxyunwoo-ig2oy
10 ай бұрын
싱가폴 살다왔는데 경제는 몰라도 싱가폴은 감성으로 절대 홍콩 못 따라감
@user-bm4pk7rk5g
8 ай бұрын
ㄷ❤0 ㅈ🎉😅@@youngranbaek1752
@user-yo3kp3dk3h
11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홍콩 여행했었는데 그때 다녀오길 잘 했네요. 세련된 빌딩 숲 뒤로 다양한 인종들이 얽혀 사는 주거지들을 다니며 어릴 때 봤던 느와르 영화를 떠올렸었는데 이제 다시 갈 수 없다고 생각하니 그저 아련할 뿐입니다.
@agwuwgw
10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러긴함
@jhpakr8742
10 ай бұрын
홍콩 가본적 없는데도 그리워진다 ㅋㅋ
@jeromekim8495
10 ай бұрын
다시갈 수 있는데 오버하지마셈
@cykim176
10 ай бұрын
@@jeromekim8495ㅋㅋㅋㅋ내말이 다시가믄되지 ㅋㅋㅋ
@1031giggie
10 ай бұрын
@@jeromekim8495그때와 분위가 같겠니...? 생각좀 해라
@cjlee3791
11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의 경제적 위치가 아무리 상승해도 홍콩의 문화적 향수는 앞으로도 갖지는 못할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살기만 좋아요. 낭만이라는 것이 마음에서 우러나오지를 않네요 십년째 거주중인데.
@edgarkim5684
11 ай бұрын
저 홍콩사는데요, ㅋㅋ 진짜 대륙의 영향속에 폭망함요. 문화적으로 시민의식적으로 경제적으로도 모두 2급대륙화 되어버렸어요.
@jsb8718
11 ай бұрын
홍콩은 낭만이 있었는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junbpark
11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재밌게 지식전달!
@acorn00
11 ай бұрын
8:30 이 통계 엄청 부풀려져있습니다. 언급하듯이, 바로 옆 도시인 선전-홍콩 이동도 통계로 잡혀서 저렇게 높은 수치가 나오는거죠.
@user-zl4dz6ts5j
11 ай бұрын
홍콩은 중국반환때 어떻게든 독립에 성공했어야. 중국에게 넘어간뒤 중국 좋은 일만 시켜준 꼴.
@user-zl4dz6ts5j
11 ай бұрын
@@user-rk3lr3xg8z홍콩이 중국에게 넘어가면 홍콩의 운명이 중국 공산당의 의중에 맞겨진거나 다를바 없어 홍콩 시민들이 아무리 저항해도 소용이 없거든요. 대만과는 달리 체급차이가 너무 크고, 지형적인 우위도 없으니까요.
@유딩딩-y8u
10 ай бұрын
아일랜드 유학생 출신입니다! 원래 브렉시트 전에도 세금관련 때문에 대기업들이 자기들 본사 말고 두번째의 유럽 본사를 아일랜드에 세우는 일이 다반해서 유학을 아예 여기로 왔었습니다. 개발쪽이기도 해서! 근데 진짜 일만 하고 살거 아니면 (일-집-일-집) 정말 할 게 없는 나라여서 와 대기업은 들어가도 진짜 그냥 일 집이겠다 싶어서 영국으로 왔습니다 ㅠㅠ 맨체스터임에도 불구하고 더블린보다 할게 더 많은 듯… 더블린이 워낙 너무 작아서 몇년 사면 너무 지루함 ㅠㅠ 현타와서 더 넓은 나라로 옴
@managen12345
8 ай бұрын
?? 맨체스터보다도 할게 없나요?ㅋㅋ더블린 심각하네ㅋㅋ
@sonnyramen
8 ай бұрын
와 개꿀팁..
@Cocoocooc
10 ай бұрын
제가 홍콩 애랑 홍콩이 안전한지에 대하여 대화해봤는데 요즘엔 그냥 그런 이야기 자체를 안하다더라구요. 그리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싱가폴이나 영국등의 도시로 떠났데요. 그리고 홍콩 살면 아예 영어를 원어민처럼 쓸 줄알았는데 중국 특유의 발음이 있더군요!
홍콩인 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홍콩인들 홍콩떠난다라는 말 사실임 우리가 이미 이민왔고 주의 홍콩인친구들도 많고 영연방 귝가 이민법 바껴 이민가는데 문제가 없음. 예를들어 영국 범죄기록없으면 영주권 바로 신청가능함 5년거주후 시민권 자격부여. 호주 학교 2년 졸업후 취업비자 4년 호주 5년거주시 영어점수 6점 이외에 아무런 조건없이 영주권 가능. 이러니 이민가는중임. 그리고 홍콩이 되게 안좋아져 보이지만 사실상 홍콩사람들 바보가 아님. 와이프 친구 부모님들 이미 신전에 집사놔서 노후에 중국에서 보내는 사람들 엄청많음 예를 들어 홍콩은 달러 패그라 지금 환율 미쳐날뛰눈즁인데 중국가면 3천원 5천원이면 한끼식사 하는데 문제없음 그래서 와이프 친구네는 신전으로 이사가시고 홍콩집은 와이프 친구네가 살고있음. 어딜가나 살아남는법이 다있음
@user-yc3fg5wp7s
10 ай бұрын
영국은 잘 모르겠는데 호주가 그렇게 쉬웠나요 호주에 살고 있는 애들이 떨어졌다고 난리던대 그 이유가 그종교믿는 것들 때문에 대놓고 금지를 못하니까 조건이 까다로워졌다고 하더군요 그 댓글을 본게 2년전인데 지금은 바뀌었는 모양이죠
@user-iu7ug9if4l
10 ай бұрын
@@user-yc3fg5wp7s 홍콩시민 90세대 젊은 사람들 3분의1 이 영국 여권을가지고있음 홍콩스트림이라는 비자덕에 이민 난이도가 엄청낮아짐 홍콩사람만
@user-yc3fg5wp7s
10 ай бұрын
@@user-iu7ug9if4l 그렇군요
@fullpool400
5 ай бұрын
와이프 친구네는 신전으로 이사 가시고 홍콩집은 와이프 친구네가 사신다구요....? 진짜 뭔소리인지 도저히 모르겠는데 설명좀요
@Tonyangduck
4 ай бұрын
@@fullpool400 맥락상 와이프 친구 '부모님'들은 선전으로 이사가셨고, 그렇게 빈 홍콩 집에 자녀들(=와이프 친구)이 산다는 것 같아요
@드리미-l2h
11 ай бұрын
홍콩도 아름답고 행복한 낭만이 가득한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싱가포르가 뜨는 게 현실 같아요! 점점 성장하는 싱가포르를 홍콩도 배워서 예전의 영광을 다시 찾으면 좋겠네요.홍콩하면 늘 영확 르와르라는 단어가 떠올라 동경의 대상이 되기도 했으니까요^^
@leemyughan
11 ай бұрын
크게 성장하는 '퀘이커 절간'과 한때 핫했지만 서늘하다 못해 공실이 된 '옛 사이버펑크' 간의 뜨거운 경쟁 ㄷㄷ
@twkim3771
10 ай бұрын
그걸 중국이 가만 둘 리가 없음...
@user-um9ei6rx8x
10 ай бұрын
아직도 홍콩 너무 좋아요 ㅎ
@DHKIM-nz5rc
10 ай бұрын
본토에서 그 영광을 전부 지우고 다운그레이드 시키려고 힘쓰는데 그게 가능하겠는지?
@youngranbaek1752
10 ай бұрын
뒤에 거대한 공산국가 중국 시진핑이가 떡 버티고 있어서 예전의 명성은 다시 찾을수없을겁니다.
@chloeV02
11 ай бұрын
현재 40대 이후정도 되야 홍콩영화/ 홍콩에 대한 추억 있는듯. 저같은 20-30대는 홍콩보다 싱가폴이 항상 더 국제적인 나라로 익숙한 세대인듯해요. 홍콩배우중 아는 배우는 젝키첸 정도
@m855gt2
10 ай бұрын
30대 중반인데 어렸을때 홍콩영화 즐겨봤습니다
@ZZZZ-mv8om
11 ай бұрын
싱가포르에는 태형하는 기계가 있고 현재에는 때리는 광경은 전무하다는게 싱가포르 현지 주재원의 얘기더군요. 전자담배가 불법인데 다들 해외에서 구하거나 싱가포르 내에서 구해서 핀다 합니다. 원래라면 태형맞고 벌금물고 해야하는데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다네요~
@user-sg8fh3ps5q
11 ай бұрын
중국에 반환된 순간 이미 되돌릴수 없게 된것
@bluelobster6100
11 ай бұрын
홍콩 영화 한번도 안본 90년대생인데 홍콩 간 첫날에 약간 경이감 두려움 지저분한데 기묘하고 압도되는 느낌 그러면서 신기하고 낭만적인 복잡미묘한 느낌이 들었는데 누구나 느끼는거였음 나이먹고 어린애같은 감정을 느껴본적 처음이었음
@hongkongmrkang
10 ай бұрын
많이 지저분 하지는 않아요ㅎㅎ
@vs-dr4vp
11 ай бұрын
싱가폴이 상속세 없애고 소득세 낮췄으니 당연히 발전 할 수 밖에 없지
@pippy1216
11 ай бұрын
싱가포르는 갠적으로 인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가지 않는 이상 여행지로는 홍콩보다 별로인거 같은데..
@wrwsxf
11 ай бұрын
핵노잼이죠ㅋㅋ 홍콩에서 싱간 지인들 다 홍콩 돌아가고싶어함
@pippy1216
11 ай бұрын
@@wrwsxf솔직히 비행시간도 길고 온게 후회될 정도더라구요..홍콩은 갈때마다 새로웠지만요
@sueokson6990
11 ай бұрын
홍콩살다 싱가포르 생활 1년째~ 도시다채로움은 홍콩이죠
@user-hs1zz9no6r
11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취향 차이도 있는듯 저는 홍콩이 너무 후졌어요
@jiyesuh5629
11 ай бұрын
꼬레아는 지금 수렴중이라는... 가끔 아래로 발산하기도 한다는 말씀에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z6fh7qi1r
11 ай бұрын
과거 홍콩은 뭔가 멋이 있는 자유의 도시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안타깝습니다
@ranyachoo6455
10 ай бұрын
뭔가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는거같아 마음이 아프다..
@user-kq3bx4hb9b
11 ай бұрын
금융허브 좋아할 필요 없음. 어짜피 우리나라는 북한 때문에 글로벌허브 될일 없음. 전쟁도 안끝난 나라에 돈 싸들고 들어오겠음? 그리고 잘나거나 잘살면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돈자랑했다가는 온갖 세금 만들어져서 다뜯김. 상속세로 기업이 망하는 나라에서 뭔 금융업임. 그리고 금융허브 이름은 거창할 뿐이지 결국 부의 대부분은 상위 10프로도 안되는 사람들이 다 나눠가짐. 나라를 건강하게 발전시키는건 고용 많이 만들고 중산층을 두텁게하는 첨단 제조업임. 삼성, lg, 현대차가 한국에 있는걸 감사하고 살아야함.
@haepark5434
10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 싶은말 다 하셨네요. 통일만 된다면 세계 2위의 강대국이 될수있음 ☆ 당분간은 어려움이 많겠지만
@날다파랑새
4 ай бұрын
@@haepark5434 ㅋㅋㅋ 대한민국 천동설? 지금도 반으로 나뉘어서 싸우는데 북한까지 참여하면 볼만하겠네
@haepark5434
4 ай бұрын
맞아요 당분간 굉장한 혼란이 오겠지만 통일을 해야만 간첩질이 줄어들겠죠( 조선 시대 에도 당파싸움으로 날샜으니 내가 잘못 생각 했을수도)
@GGEZxoxo
11 ай бұрын
주윤발 그는 진정한 따거…
@두목원숭이
11 ай бұрын
역사와 경제를 아주 맛깔나게 잘 설명해주시네요 넘재밌어요 매일 샤워할때 식사할때 시청하고있는데 중독되요
@Factriot_Missile_104
11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위치가 너무 사기임 동아시아 3국으로 들어오고 3국에서 나가는 물류량 7~80퍼가 말라카 해협을 지나니 말 다했지
@8radin
11 ай бұрын
불평 몇마디 했다고 마윈 탕웨이 등등 잡아가서 정신교육하고 몇달뒤에 풀어준거 보면 어느 외국인 투자자가 홍콩에 가겠음?ㅋㅋ
@woongstar92
11 ай бұрын
싱가폴 자주가는 편의 여행유튜버입니다. 싱가폴은 정말 매력이란게 좀 약해요. 이것저것 잘되어있다만 그저 그뿐인 느낌. 반면에 홍콩은 매력 팡팡터지고 영화로 빠져들어가는 느낌 물씬 풍겨줘서 좋았는데 중국에 반환되며 색감이 죽어가고있죠😢 그래도 살라하면 홍콩에 살고싶어요..
@learnmorejh
10 ай бұрын
진짜 유익한 콘텐츠예요. 항상 감사❤
@nanyoungkim444
11 ай бұрын
요즘은 기계로 때려요. 예전에는 사람이 달려가서 온 힘으로 때려요. 상처나면 나을때까지 기다렸다가 나머지 다시 때려요.
@backlashlee
11 ай бұрын
2002년 싱가폴, 2007년 홍콩을 갔었는데 당시 홍콩은 우리가 생각했던 딱 그 느와르 홍콩이었습니다. 싱가폴은 20년 전에도 굉장한 선진국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ililiiililiii 독재한다고 후진국인가요? ㅋ 리더가 올바르면 독재를 해도 잘나갑니다. 뛰어난 리더를 가진 회사를 보면 그냥 딱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선진국이라고 느낀 건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시민의식이 높은 그런 부분에서 느낀 겁니다. 우리나라는 멀었죠.ㅋ(사거리에서 긴 신호 받고 출발했는데 100미터 앞 횡단보도 신호가 정지로 바뀌는 거지같은 나라)
@user-nq4ex2hx4p
11 ай бұрын
한 5년전 싱가폴에 한달 쯤 있었는 데 거리는 깨끗해서 일본 같은 느낌이였고 길거리에 침이나 껌 뱉으면 처벌 받는다고 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sweetmankim
11 ай бұрын
침사추이와 센트랄, 코즈웨이의 거리를 오가면서 느끼던 그 자유의 냄새를 다시 맡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슬픕니다. 히키 레스토랑의 스파이스 크랩(비풍당해)과 볶음면의 그 맛을 어찌 잊겠습니까? 팀호완을 비롯한 딤섬 레스토랑들과 침몰해버린 추억의 점보 레스토랑... 홍콩 페리 앞 스타 로드에서 손도장이 비어 있는 장국영의 패널을 보며 울컥하고 밤이면 화려하던 레이저 쇼들 언제나 다시 걱정 없이 홍콩에 다시 갈 수 있을까요?
@sujohn534
11 ай бұрын
히키 레스토랑 맛있죠!!ㅋ
@flowerflori9184
7 ай бұрын
지금도 다 그대로 있어요. 점보빼고.
@gegegec
7 ай бұрын
모든건 그대로지만 자유가 없는데 어찌 같으리오?
@flowerflori9184
7 ай бұрын
@@gegegec 그렇네요. 그래서 더 슬프네요. 살고있는 사람으로서.
@Jj-ie2kg
5 ай бұрын
하키 이름이 영어로뭔가여
@nsequation1206
11 ай бұрын
홍콩 영화계 상황 좀비물 만들어볼까?(전염병 이슈라서 ㄴㄴ) 그럼 연애물(냥파오=꽃미남 나오면 미풍양속 저해 ㄴㄴ) 만화원작(너 일본빠야? 시국이 어느시댄데 ㄴㄴ) 등등 다 검열먹고 나오는게 김용소설,서유기 재탕재탕재탕 버전이 배우만 바뀌어서 나오고있음. 설령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나오더라도 헐리웃 한국 인도 등등에서 활동하는게 나아서 작가들도 대 탈출중
@quotemakers
11 ай бұрын
(오늘의 교훈)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지 않는다.
@ihp5952
11 ай бұрын
1980년말 대표적 홍콩배우 CF - 주윤발의 사랑해요 밀키스, 왕조현의 반했어요 크리미, 장국영의 사랑을 전할땐 투유초콜릿
@user-hq3lz7zg2n
10 ай бұрын
이제는 후덜덜한 물가와 중국스러움에 여행은 한물간 듯하지만 4,50대에게는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이지.요즘 양자경이 할리웃에 나오는것만 봐도 내가슴이 뿌듯하니.. 우리가 못가면 주윤발,유덕화,장만옥,임청하 등등 초청하자..
@docruelee5714
11 ай бұрын
베이징 갔을 때... 그 투박하고 촌스럽고.. 약간은 기괴했던 공산당식 사회주의풍 쏘련풍 도시미관이 아직 기억에 생생한데.... 그 홍콩이..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면 끔찍 애초에 좋은 걸 알려주지 않았으면 모르되, 먼저 근대화가 되고 먼저 자본의 맛을 다 보았는데 뒤늦게 전체주의에 짓밟히고 훼손되는 것을 보니 참 안타깝습니다.
@hermanngoring3007
10 ай бұрын
영국의 치세로 서구의 문화가 자유로히 넘나들고, 문화대혁명을 피해가면서 중국 전통문화 역시 살아 숨쉬면서 거기다 국제 금융허브의 위치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가 혼합되고 자유로웠던 동양의 보석같았던 홍콩
@풍향계
11 ай бұрын
팝업창 작업을 저장하겠습니까? 안뜨게 설정해봐요
@prsh0525
11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City_is_jungle
21 күн бұрын
21:30 진짜 유리나라도 꼭 도입하자.. 마약이라도 한 애들은 남녀불문 꼭 해주고
@jaehmpark28
11 ай бұрын
형, 싱가폴에 들어오는 돈들 주인은 누구인지도 설명해줘야지 더 잼날듯
@santarita414
10 ай бұрын
크게 보시면 둘다 중화권 국가들입니다. 세계 금융 중심국가들이구요. 현재 서방 언론에서 싱가포르를 밀어주는 분위기이지만 홍콩, 마카오,심천 일대 벨트는 길게볼때 싱가포르를 압도하는 아시아 중심지로 재부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bb9799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영어 써야한다. 감정에 호소할때가 아니다.
@user-zt9nz7pc7j
2 күн бұрын
정말 세계에 다녀보면 한국시람 엄청 똑똑한데 성장하는데 영어가 걸림돌이 됨
@gngo_HWeaglesGWFC
8 ай бұрын
홍콩은 아시아 국가 사람들에게 문화이자 추억이자 감성이었으니 그런 자산은 참 소중했다고 봅니다. 아시아의 네마리 용중에 홍콩이 제일 먼저 죽었네요.
@villain_Musk
11 ай бұрын
과거에 우리 나라 예능에 중화권 연예인들 나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우리 나라 연예인들이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 유명 예능에 나오는거 보면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yh8hq5gq1n
11 ай бұрын
저출산으로 더 이상 보기 힘들듯. 그냥 한국은 현재가 최고점
@HiHi_xox
11 ай бұрын
@@user-yh8hq5gq1n 한국 숏잡으면 되나요?
@songdoj1653
11 ай бұрын
@@HiHi_xox그러기엔 중국도 개삽질중이라...
@Sonbongig
11 ай бұрын
@@user-yh8hq5gq1n 부정적인 사람이 부자가 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항상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eunkyungkim948
11 ай бұрын
주윤발의 행보에 비해 성룡은...!!
@system_Shock
10 ай бұрын
그때는 주윤발형님이 이정도로 훌륭하신분인지 몰랐습니다..
@참개념
11 ай бұрын
95년에 갔다온 나는 행운아..잊을수없는 자유로움과 아기자기한 거리. 참 좋았는데요.
@성이름-w7l
11 ай бұрын
몇월에 갔다옴? 홍콩? 싱가폴?
@참개념
11 ай бұрын
@@성이름-w7l 1995년 5월 홍콩
@jihobae
8 ай бұрын
카이탁 공항! 경험자시군요👍
@bhy5431
10 ай бұрын
우리도 태형이 있어야 합니다 극악무도한 범죄가 너무 많습니다
@abloh4799
11 ай бұрын
이번주 토요일 결혼하고 다음날 싱가포르로 신혼여행 갑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EEcircuits
11 ай бұрын
즐거운 여행 되시고 매는 맞지 마십시오..
@tvsolomonthesonofdavid62
11 ай бұрын
❤❤❤❤❤🎉🎉🎉🎉🎉😊😊😊😊😊
@lunapurple8338
11 ай бұрын
매는 아내에게 침대에서만 맞으세요❤
@jwpark4787
11 ай бұрын
@@lunapurple8338 아니죠 아내분을 매로 때려야... 아 아닙니다.
@thankyougg
11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bell1689
11 ай бұрын
4년전 홍콩 여행 갔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영국 식민지 + 항구무역도시 + 금융중심지가 주는 독특한 분위기가 있더라구요. 트램 다니는 도심, 영국식 교통체계 + 중국 광둥성 누낌.. 밤에 마천루에서 펼쳐지는 레이져쇼, 홍콩섬 - 구룡반도 배타고 건너기.. 치안도 최상위권이고 볼것 먹을것 많고 주민 대부분이 영어를 할줄 알아서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중국의 탄압으로 지금 많은 금융회사가 빠져나갔고 지금도 탈출 중이라는데 아쉽네요 또 가고싶었는데
@열유체101
10 ай бұрын
한국도 영어를 잘 사용하면 좋은데, 아직 영어만으로는 일상생활이 어렵다보니 해외자본 및 인력이 오기 힘든 상황이죠. 물론 다른 변수도 있겠지만 언어도 하나의 큰 변수가 아닐까…생각합니다.
@user-yc3fg5wp7s
10 ай бұрын
글쎄요 일부러 영어로만 말하고 영어만 듣고 뻐기는 유학생들 한둘이 아닌데 님의 말도 맞지만 그 상황때문에 대한민국이 생지옥이 안 되었을 겁니다.
@viseversa6161
9 ай бұрын
@@user-yc3fg5wp7s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문제입니다. 한국은 일제치하 경험 때문에 한국어 한글에 대한 보수성이 너무 심하고 세계에서 영어 가장 못하는 국가중 하나입니다. 이게 국제금융허브국가가 될 수 없는 큰 이유 중 하나죠.
@user-ek5od4rl6k
9 ай бұрын
@@viseversa6161우리나라 영어 능력 세계에서 30위권인데요? 중국 일본은 90위권 뭘 보고 그런말 하는건ㅈ
@user-yc3fg5wp7s
9 ай бұрын
@@viseversa6161 한글에 대한 보수성이 아니라 교육 자체가 잘못됐다 단 한번도 고쳐지질 않지 이유가 뭘까 대다수가 사교육으로 영어를 익혀 영어가 신분과 권력의 상징이지 한해 영어사교육 수입이 얼마나 될까 그 영어로 돈을 버는자들 대다수가 국회의원과 관련되어 있다는말 내가 20대일때 부터 나왔다 그럼 답 나온거 아니냐 한글에 대한 보수성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지구상에서 그런 보수성 지닌 나라는 프랑스다 이 거짓말 쟁이야 선동질을 하려면 그럴듯하게 해야지 어디서 세뇌를 시키려 들어 너 무슬림 이냐 무슬림들이 한국인척 하며 이딴글 달다 나한테 개털리고 두번다시 글 안 달던데 죄다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유학생과 한국에 사는 놈들이었어 최근에 우즈베키스탄 놈도 있었네 한국인이 우즈베키스탄어를 익혀서 말하라하더군 이 대한민국땅에서
@user-yc3fg5wp7s
9 ай бұрын
@@user-ek5od4rl6k 무슬림이거나 한국에 난민자격 받으려는 자들이거나 이자들로 돈을 버는 인권단체 소속된 자일겁니다 제가 상대해봤거든요 한국에서 한국어로 말하지 않고 무조건 영어로만 말하죠 실제로 겪은이들 말이 굉장히 많아요 그리고 저딴글 달다 제가 손좀 봐줬죠 나한테 개털리고 반박을 못하더니 요새 또 다네요 수법이 꼭 저런식으로 올려놨어요
@GGT30
11 ай бұрын
홍콩 가서 ㄹㅇ 아침 7시에 도미토리 나와서 뒷골목에 안개 쫙 껴있는데 그 오래된 아파트 막 베란다 철장있고 그런거 올려다보면서 당년정 들었는데. 그뒤로 한번쯤 더 가고 싶었는데 이제 그 홍콩은 없어진거 같아서 기분이 슬픔.
@ph4592
8 ай бұрын
홍콩을 12년만에 갔더니 길바닥으로 튀어나온 간판들이 대부분 사라져서 아쉽더라구요,,
@user-yy4bm5ly2r
4 ай бұрын
문화의 발달은 한 국가의 자본의 팽창사와 함께합니다.
@jeddnabi7625
11 ай бұрын
최고의 쾌락 즐거움 표현할때 홍콩간다고했는데 이제 옛말로만 남겠구나
@픽픽픽픽
11 ай бұрын
며칠전에 홍콩 갔는데 영어 소통이 어려움 심지어 택시타서 중국어 보여줘도 중국어도 모르는 사람이 있음. 화려하지만 물가는 비싸고 재방문 의사없음
@하버-l3w
11 ай бұрын
홍콩은 중국어가 아닌 광동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간체가 아닌 번체를 보여줘야합니다. 중국어와 광동어는 지역방언수준이 아닌 그냥 완전히 다른 언어입니다.
@하버-l3w
11 ай бұрын
@@humanplusscience4449 홍콩문자는 그대로 번체입니다.. 같은 문자에 발음차이지만 그 발음의 차이가 전혀 다른언어수준이라..
@topgogo718
11 ай бұрын
홍콩...정말 90년대 학창시절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지... 지금도 홍콩은 추억의 일부분이다... 중국대륙 애들 때문에 홍콩이 몰락한다는 게 슬프기만 하다... 그에 반해 싱가폴,, 에어콘 없이 살 수 없고, 밖으로 나오자 마자 땀이 줄줄줄.. 문화도 없고,아주 조그마한 도시라서 평생할라고 하면 감옥 같은곳...
@tencount1346
11 ай бұрын
홍콩도 에어컨없으면 못살아요
@ethanryu6551
10 ай бұрын
홍콩 우산혁명 보고나서 다시는 홍콩을 가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음. 내가 알던 홍콩은 이제 없음.
@nyk8540
10 ай бұрын
얼마전 홍콩 도시에 갔다 왔는데 정말 많이 변하긴 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거의 사라졌고요. 그래도 남은 낭만을 느낄 순 있었습니다.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니 갔다오세요 여러분.
@JK-cj9oe
10 ай бұрын
영어가 사라지고 그자리에 채워진 중국어들이 소오름....
@raptista25
11 ай бұрын
중국만 끼면 되는 게 없네요, 좋던 것도 망하는... 홍콩은 개인적으로 추억도 많아 아쉽고, 싱가포르는 부럽네요. 한국도 영어권이었으면 지금보다는 좀 더 좋았을 건데 말이죠.
@user-cm1ct7ft7k
10 ай бұрын
그럼 케이팝이나 케이콘텐츠가 지금처럼 안나왔을겁니다
@raptista25
10 ай бұрын
@@user-cm1ct7ft7k 그럴수도 있지만 케이 콘텐츠 정도가 아니라 훨씬 더 많고 넓은 범위에서 한국인들이 글로벌 활약을 하고 있었을 수도 있죠. 적어도 네이버 안에 갇힌 곳은 아니었을 테니까요.
@user-cm1ct7ft7k
10 ай бұрын
@@raptista25 홍콩도 영어권인데 영화 잘나갔던걸보니 그랬을수도있겠네요
@bean_sol
7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한국이 더 글로벌 하게 발전하려면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해야 한다 생각해요.
@wuwuwu1757
5 ай бұрын
@@user-cm1ct7ft7k홍콩영화는 영어로 대사하지 않는데? 어쩌다 가끔 나올지는 몰라도 95%가 광둥어
@JK-li1ve
11 ай бұрын
싱가포르 일 때문에 자주 갔지만 뭔가 도시 자체가 주는 매력이라던가 그런건 없음. 그냥 도시 전체가 여의도 같은 느낌...걍 경험삼아 한번 가보는거 말곤 갈 이유는 없는 나라. 그리고 물가가 진짜 미쳤더라 20평도 안되는 닭장보다 후줄근한 아파트 가격이 20억 넘던데 ㅋㅋㅋㅋㅋ
@user-fn7dz2in4s
11 ай бұрын
근데걔내는자국민한테는집줌
@user-fj2ec7zr1z
11 ай бұрын
@@user-fn7dz2in4s집주는게 아니라 저금리로 돈빌려줍니다.. 지금은 약 2.5퍼고 결혼하지않은사람들은 변두리에 원룸정도만 계약할수있구요
@user-sd3sk8ol9r
10 ай бұрын
@@user-fn7dz2in4s주기는. 사야지. 싱가폴 영주권갖고 살아본 일인. 빈부격차도 심하고. 의료비도 비싸고. 우리나라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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